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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노 외무상은 "설명에 감사하고 현재 상황에 이르기까지 경주해 온 한국의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면서 "현 상황은 동아시아의 기적 직전의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한반도 비핵화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과 긴밀히 협의하고 공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면담에서는 일본인 납북자 문제도 거론된 것으로 전해졌다.
고노 외무상은 서 원장에게 "북한에 갔을 때 납북자 문제가 거론됐나"라고 물었다.
이에 서 원장은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과의 면담은 한반도 비핵화, 정상회담 등 대형 이슈를 포괄적으로 논의하는 자리여서 납치자 문제는 논의되지 않았다"고 대답했다.
서 원장은 "앞으로 이 문제는 일본과 북한의 실질적인 관계 개선 과정에서 논의되고 협의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일본인 북한 남북자 문제를 왜 서훈 원장한테 물어보는건지 ....차려놓은 밥상에 수저 올려놓더니 이젠 반찬 투정까지 해대려나봅니다 외교란 정말 쉽지 않네요 저 인간 면상을 보고 친절하게 설명했을 서훈 원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80312225555324?rcmd=r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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