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lass="nclicks(atp_press)" href="http://www.heraldbiz.com/" target="_blank"><img height="35" title="헤럴드경제" alt="헤럴드경제" src="http://mimgnews1.naver.net/image/upload/office_logo/016/2017/12/27/logo_016_38_20171227161627.png" filesize="18099"></a> <div class="head_channel" style="display:none;"><i class="head_channel_pick">PICK</i> <i class="head_channel_info">안내</i> <div class="head_channel_layer" style="display:none;"><span class="head_channel_layer_text">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 뉴스로<br>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span><a class="head_channel_layer_link" href="http://news.naver.com/main/static/channelPromotion.html" target="_blank">채널 안내</a> 닫기 </div></div> <div class="article_info"><h3 class="tts_head">박수현 '사랑하는 친구' 安 이면 몰랐나…부메랑된 인연</h3> <div class="tts_head"> <span class="t11">[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 곤혹스러운 처지다.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은 안희정 충남도지사 성폭행 혐의로 인해 기로에 섰다. 박수현 전 대변인의 선거운동 여파를 무시할 수 없다. 박수현 대변인은 일찌감치부터 유일한 '안희정계'라고까지 분류됐던 인물이라 입장은 더욱 난감한 상황이다.<br><br>박수현 전 대변인은 안희정 충남도지사 후보의 총괄선대본부장을 맡게 되면서 안 지사와 각별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진다. 박수현 전 대변인은 새정치연합 당시 유일한 '안희정계'를 자처하기도 했다.<br><br>특히 박수현 전 대변인은 새정치연합 시절인 2014년 안희정 지사와 서로 '사랑하는 친구'라 지칭한 바 있다. 박수현 전 대변인은 일주일에 2번 정도는 도지사 관사 마당에서 모닥불을 피워놓고 막걸리를 마셨을 정도로 친한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진다.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술은 박수현 전 대변인이 더 잘했다고. 안 지사는 술이 취해도 끝까지 버티다 박수현 전 대변인이 "이제 들어가서 자" 그러면 바로 "그래"하고는 들어가버린다는 일화가 소개되기도 했다.<br><br>'젠틀맨'으로 불리는 박수현 전 대변인은 2005년 충남 공주에서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고, 8년만에 당선됐다. 정치권에 발을 들인 건 그의 나이 33세일 때였다. 입법보좌관 평균연령이 40세 이상이던 시절이라 박수현 전 대변인은 '젊은 보좌관'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span></div><span class="t11"></span></div> <div> </div> <div> </div> <div><font face="Arial Black">여기서 김수정 기자에게 질문</font></div> <div><font face="Arial Black">박수현이 안희정이 하는일을 알고 있다는 말을 하고 싶은건가?</font></div> <div>아니면 알면서도 모른척 했다는 말을 하고 싶은건가?</div><span class="t11"></span> <div><font face="Arial Black">묻고 싶다.<br></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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