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거이 매일 나오는 아동학대 아동살해</div> <div> </div> <div><br><font size="3"><strong>"<span class="word_dic en">TV</span> 퇴마의식 따라했다" 경찰 진술<br>부검결과 사인은 '목졸림사'…친부 재차 불러 추궁</strong><br><br>(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경찰이 6살 딸을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친모에게 21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font></div> <div><font size="3">방침이다. </font><font size="3"> 친모는 범행동기에 대해 '<span class="word_dic en">TV</span>에서 나오는 퇴마의식을 따라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br><br>서울 양천경찰서에 따르면 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최모씨(38·여)는 전날(20일) 밤 조사에서 "케이블<span class="word_dic en">TV</span>를 보다가</font></div> <div><font size="3"> 영화에서 나오는 </font><font size="3"> 퇴마의식을 따라 했다"며 범행을 자백했다. <br></font></div> <div><br><font size="3">경찰이 숨진 A양의 시신을 이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의뢰한 결과, 실제로 사인은 '경부압박에 의한</font></div> <div><font size="3"> 질식사'(목졸림사)로 나타났다. <br><br>이에 따라 경찰은 현재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는 최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한편, 이날 중으로 </font></div> <div><font size="3">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br><br>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20일 오전 딸 A양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양은 이날 오전 8시30분쯤 </font></div> <div><font size="3">친부 이모씨의 신고로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 <br><br>경찰은 숨진 이양의 목에서 무엇으로 졸린 자국을 발견하고 최씨를 긴급체포했다. 이들 부부는 A양에게 언어발달장애가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br><br>현재 경찰은 친부 이씨를 재차 소환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씨는 사건 당시 아내 최씨, 딸 이양과 함께 집에 있었지만 범행에 대해서는 일절 모르고 있었다는 입장이다. <br><br>이씨는 전날 조사에서 '딸이 오전 2시까지는 웃고 있었는데 아침에 보니 숨을 안 쉬어 신고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br><br>경찰은 이씨가 범행에 직·간접적으로 가담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그를 상대로 사건 당시 구체적인 행적을 추궁하고 있는 중이다. <br><br>경찰관계자는 "자택에서 범행 추정 도구는 발견하지 못했다"며 "추가 조사를 진행해 사실관계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br></font></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421&aid=0003220039" target="_blank">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421&aid=0003220039</a><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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