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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철도공사) 노사가 철도 민영화와 공기업 구조조정 등에 저항하다 해고된 노동자들을 전원 복직시키는 데 합의했다. 길게는 15년동안 해고자로 고통받아온 98명이 일터로 돌아가게 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 시절 이들을 일터로 돌려보내겠다고 약속했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도 “코레일 사장이 결정되면 노사합의를 통해 복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오영식 사장은 지난 6일 취임 첫 행보로 본사 앞 해고자 농성장을 찾아 “빠른 시일 내 복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고, 이틀만에 합의를 이뤘다. 강철 위원장은 “그동안 철도 민영화 등 잘못된 정부정책에 맞서 철도의 공공성을 지키고자 했던 조합원들의 부단한 노력과 희생이 있었다”라며 “고통스런 해고의 나날들을 옆에서 함께 지켜준 해고자 가족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802081437418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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