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달 동안에 방송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말이
적폐청산과 정치보복이란 두 단어가 아닐까...
어제 jtbc 신년토론회에서도 예외없이 이 두단어가 난무했는데...
누가봐도 120% 적폐청산인 것을 정치보복이라고 이야기하는 인간들..
적폐청산 아닌것 하나라도 얘기해보라고해도 그냥 그러면 안된다고 얘기하는 놈들...
백번 양보해도..
퇴임한 노무현 대통령의 주위를 털다털다
한번씩 갔었다는 삼계탕집까지 털었던 그놈들 입에서 나올말이 아닌데...
그래.. 정치보복이다고 하자.. 어쩔건데?
국민모두가 적폐청산이라고 생각하는데
자기네들끼리 정치보복이란 단어를 붙였다면...
그래.. 정치보복이라고 하자... 어쩔건데?
어차피 상식적으로나 논리적으로나 얘기해도 못알아먹고.. 아니, 듣기 싫은거겠지...
그래.. 적폐청산인걸 너네들 뇌피셜로 정치보복이라고 부르짖으며 이불킥하던지 말던지..
우리는 적폐청산 이번에 끝을 봤으면 한다..
나치부역자들.. 60년 70년 지나도 청산하는 독일정도까지는 못하더라도
이번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이 지긋지긋한 적폐들 탈탈 털어보자..
만약에.. 만약에 말이다..
문재인 정부가 적폐청산에 소극적인 모습이 조금이라도 보인다면
나... 난생처음 우리 이니 비난할지도 모른다..
...
그래.. 이놈의 인간 같지도 않은 놈들..
정치보복이라고 울부짖던 말던..
우리는 자근자근 밟아주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