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오유베오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2-06
    방문 : 170회
    닉네임변경 이력
    회원차단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sewol_9816
    작성자 : 오유베오베.
    추천 : 163
    조회수 : 171336
    IP : 175.252.***.86
    댓글 : 95개
    등록시간 : 2014/04/20 16:56:24
    http://todayhumor.com/?sewol_9816 모바일
    이전 봉사활동 글쓴이입니다 (구체적으로 다시 썼습니다)
    <div>이제야 집에 도착해서 글을 씁니다 </div> <div><br /></div> <div>아까는 제가 오전 8시 버스를 타고 집에 온 관계로 핸드폰으로</div> <div><br /></div> <div>쓰는데다가 와이파이 / 4G 둘다 불량이 계속 떠서 한번 글 날라가고</div> <div><br /></div> <div>집에 와서 최대한 있었던 모든 일들을 쓰겠습니다</div> <div><br /></div> <div>녹음 파일도 올리고 싶지만 유투브에도 안올라가고 여기에 참조하는 방법을 몰라서</div> <div><br /></div> <div>일단은 생략합니다</div> <div><br /></div> <div>모든 내용은</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1. 봉사활동</div> <div><br /></div> <div><b><font color="#ff0000" size="3">2. 오늘 학부모 행군 및 국무총리 만행</font></b></div> <div><br /></div> <div><b>(읽기 힘드신 분들은 아래로 내리셔서 2번만이라도 읽어주세요)</b></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이렇게 두가지 팩트입니다</div> <div><br /></div> <div>우선 봉사활동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div> <div><br /></div> <div>많은 분들 궁금하신 사항이랑 모르는 부분중 한가지가</div> <div><br /></div> <div>진도 팽목항에서만 봉사하는 줄 알고 스킨스쿠버 아니라 도울 거 없다라는 것인데</div> <div><br /></div> <div>이건 잘못된 루머입니다</div> <div><br /></div> <div>개인적으로 가시는 분들은 도울 것이 없는게 맞습니다.</div> <div><br /></div> <div>그러나 그 이유는 이미 그곳에는 단체에서 오신 분들로 몇십군데의 단체가</div> <div><br /></div> <div>천막을 치고 조직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또한 그곳에 간다고 해도</div> <div><br /></div> <div>사고현장은 멀리 떨어진 지역이고, 여러분이 구경도 못하며, 설사 할수 있어도</div> <div><br /></div> <div>절대로 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자원봉사를 하러 갔지 가족분들을 구경거리로 보려고</div> <div><br /></div> <div>간것이 아닙니다.</div> <div><br /></div> <div>철부지 어린 호기심과 치기어린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그냥 지금 단념하시기</div> <div><br /></div> <div>바랍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또한 기존에 봉사활동 같이 가실분을 모집하는 글과</div> <div><br /></div> <div>봉사활동을 오실 수 있다고 글 2개를 올렸는데 이것도 둘다 삭제했습니다.</div> <div><br /></div> <div>같이 가실분 글에 분명히 당시 같이 가실분들만 톡을 달라고 하고 톡번호를 남겼는데 </div> <div><br /></div> <div>몇몇 분들은 출발 직전즈음에 직접 가고싶은데 접수처가 어디에 있냐 정도의 글을 </div> <div><br /></div> <div>남기셔서 감사한 마음에 답변을 해드렸으나 그곳 소식이 궁금해서 상황이 어때요?</div> <div><br /></div> <div>뭔일 있어요 이따위로 톡보내는 사람들, 봉사활동 하는 도중인데도 지난 글을 보고</div> <div><br /></div> <div>자꾸 답장달라고 재촉하는 사람들, 심지어 무슨 TVN? YTN? 여기 기자라면서 </div> <div><br /></div> <div>톡오길래 그중 좋은 의도이신 분들도 계셧겠지만 그 이후로는 톡을 받지 않았습니다</div> <div><br /></div> <div>관심은 좋으나 진짜 가고싶으신 분들은 도착하면 방법이 생기고 해당 글 참조하시면</div> <div><br /></div> <div>되니 그렇게 해주시기 바라며 호기심이신 분들은 방해나 하지 말아주셧으면 합니다</div> <div><br /></div> <div>도착해서 보니 저뿐만 아니라 오신분들이 여기 오기로 해서 모인 단톡방 같은 곳에</div> <div><br /></div> <div>입만 살고 귀찮게 하는 사람들때문에 힘들다는 의견이 대부분입니다</div> <div><br /></div> <div>지나친 관심으로 하시는 분들까지 방해하지는 말아주셨으면 합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그 다음으로 팽목항에는 기자들이 빽빽하게 둘러싸고 있어서 진짜로 도우실려면</div> <div><br /></div> <div>가족분들이 머무시는, 이제는 머무실지도 모른다고 예상되는 실내체육관으로</div> <div><br /></div> <div>향하셔야 합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저는 금요일 낮12시경에 출발하여 밤9시에 진도실내체육관에 도착하여 자원봉사를</div> <div><br /></div> <div>시작하였습니다.</div> <div><br /></div> <div>진도시에서 관할하는 가장 큰 봉사단체로 갔기에 그곳 기준으로 설명합니다.</div> <div><br /></div> <div>그곳에서 기본적으로 지시하는 봉사활동 내용은 </div> <div><br /></div> <div>우선 시간단위로 야간(밤10시-8시)/주간편성(8시-10시 이나 계속 인원 교체됩니다)</div> <div><br /></div> <div>과 봉사단체에서 맡고 있는 일은 쓰레기 분리수거 / 입구 생필품 안내원</div> <div><br /></div> <div>식사도우미 / 화장실 청소 / 구호품 운반 정도가 전부입니다.</div> <div><br /></div> <div>그나마도 낮에는 사람이 매우 많이 몰리고 각종 봉사단체가 많이 와서 자기들 구역</div> <div><br /></div> <div>으로 나눠서 딱딱 자기있는쪽 앞만 관리해도 시간이 남아돕니다.</div> <div><br /></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그러나 여기서 욕먹는 이유가 나옵니다.</div> <div><br /></div> <div>그곳의 봉사활동은 여타 다른곳과는 매우 다른 분위기입니다.</div> <div><br /></div> <div>봉사활동 끝나고 흔히들 생각하시는 같은 봉사자들과 여담/ 뒷풀이 이런것도 없고</div> <div><br /></div> <div>숙소도 없으며, 쉴공간도 없고, 유가족 숙소(체육관 안)에는 기본적으로 들어가서는</div> <div><br /></div> <div>안되며(그분들 자녀뻘의 형누나들이 바로 저희입니다. 저흴 보면 심정이 </div> <div><br /></div> <div>어떠시겠습니까?) / 그분들이 저희에게 이유없이 화를 내셔도 죄송합니다 라고 해야</div> <div><br /></div> <div>하는 그러한 곳입니다. 물론 그러신 분들은 거의 없고 대부분 여러분의 생각보다</div> <div><br /></div> <div>훨씬 이성적이고 냉철하십니다. 그러나 안그러신 분들도 있기에 더더욱 조심하고</div> <div><br /></div> <div>매사 행동에 관리를 해야 합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그런데 사람이 많고 딱히 누가 지시하는 사람도 없고 봉사활동 왔다는 사람들한테</div> <div><br /></div> <div>그분들도 숙소 및 편의시설 제공이 힘들어 뭐라 하기가 힘드니까 그냥 두는데</div> <div><br /></div> <div>기껏 와서 안에 들어가서 가족분들 연설하고 대화하시는거 구경하는 생각없는</div> <div><br /></div> <div>봉사자들, 식사도우미로 해가지고 시간 남는다고 노닥거리며 낄낄대고 핸드폰하며</div> <div><br /></div> <div>웃고있는 사람들, 무턱대고 봉사단체 소속의식에 찌들어 그냥 가야될꺼 같아서</div> <div><br /></div> <div>단체로 와서 앉아서 술먹고 노가리까는 아줌마 아저씨들(유족분들 아닙니다) </div> <div><br /></div> <div>진짜 이분들 왜오셧는지 모르겠습니다. </div> <div><br /></div> <div>그 외에도 방해요소는 많지만 다른 분들이 글을 잘써주셔서 베오베에서 읽어보시기</div> <div><br /></div> <div>바랍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진짜 봉사활동을 하시려면 그조차도 직접 찾아보셔야 합니다 모두 자는 새벽시간대</div> <div><br /></div> <div>2층 관중석 쪽에서 주무시는 사람들 한쪽에 모아놓은 쓰레기 조용히 빼오시거나</div> <div><br /></div> <div>좌/우측 입구쪽에 몰린 쓰레기(누구하나 담당구역이 없다고 아무도 안치웁니다)를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빼오고 </span></div> <div><br /></div> <div>가장 안타까운건 구호품들을 운반해야 하는데 그곳을 담당하는 봉사단체가</div> <div><br /></div> <div>대부분이 아줌마 할아버지로 구성되어 있어서 상하차를 하실 체력이 못된다는 겁니다</div> <div><br /></div> <div>트럭으로 수십 수백톤 분량의 짐들이 오가는데 그걸 어떻게 옴길 수 있습니까</div> <div><br /></div> <div>그래서 다행히 저랑 몇몇 뜻이 일치하시는 분들과 함께 자발적 봉사활동을 시작하여</div> <div><br /></div> <div>개인 차끌고 오신 분의 차량으로 이동하여 도와드리고 왔습니다</div> <div><br /></div> <div>다행히 그다음날부터는 31사?특공대대인가에 근무하는 군인분들이 오셔서 대민지원으로</div> <div><br /></div> <div>도와주셔가지고 이제는 원활하게 되지만 언제까지 오실지 모르고 이또한</div> <div><br /></div> <div>봉사관계자들은 제대로 인식도 못하는 시점이라 직접 찾아보셔야 합니다</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4/1397979780yCPZOAOjn6HzUhz.jpg" width="800" height="599" alt="CAM00603.jpg" id="image_05826782220974565"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none" /></div> <div>(저희 쉬는 시간에 촬영한 기자와 오른쪽에 고마운 군인분들입니다 다시한번 군인분들께 감사드립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그밖에도 저희가 찾지 못한 도움이 필요한 곳은 많습니다.</div> <div><br /></div> <div>그러나 자발적 봉사활동을 하실 각오가 없으신 분들은 가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div> <div><br /></div> <div>지금 상황이 이렇다고 이것저것 재봐야겠다, 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div> <div><br /></div> <div>그냥 가지 말아주세요 그게 차라리 났습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제 봉사단체상의 할당 근무시간은 밤10시-오전8시 였지만 여기저기서</div> <div><br /></div> <div>일들이 너무 많아 야간에는 건물 내 청소 및 분리수거 정리로 7시쯤까지 한다음</div> <div><br /></div> <div>1시간정도 눈 붙이고(잘공간도 당시 제대로 없어서 건물 한쪽 구석 안보이는데서</div> <div><br /></div> <div>쪽잠으로 잤습니다, 그만큼 열악합니다)</div> <div><br /></div> <div>간단하게 식사 후 구호품을 운반하러 향토문화관 그쪽으로 가서 저희에게 동참하여</div> <div><br /></div> <div>같이 도와주신 봉사자분들 14명 정도로 로테이션 형식으로 거의 5~6시까지</div> <div><br /></div> <div>물품을 나른 걸로 기억합니다 </div> <div><br /></div> <div>현재 그분들 저포함해서 대부분이 개인의 일도 있기에 철수한 상태라 약간 걱정되지만</div> <div><br /></div> <div>군인분께 물어보니 대민지원을 계속 나와준다고 하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div> <div><br /></div> <div>있습니다</div> <div><br /></div> <div>그리고 한 2~3시간 정도 잔다음 토요일 밤 9시부터 다시 체육관 정리를 시작했습니다</div> <div><br /></div> <div>기존 낮타임때에는 단체별로 파트를 나눠서 알아서 하지만 밤이 되면</div> <div><br /></div> <div>그렇지 못한 관계로 전구역을 다 청소해야 합니다 </div> <div><br /></div> <div>말로는 좀 감이 안잡히시지만 제가 얼추 본바로는 그곳의 인원이 1~2천은 넘는걸로</div> <div><br /></div> <div>보입니다 그것을 자율적으로 봉사하시는 열댓분이서 주간봉사자들이 빠진 구역</div> <div><br /></div> <div>전부를 케어하고 계셔서 매우 힘든 시점입니다. 만일 가실 분들은</div> <div><br /></div> <div>그곳에서 이분들과 꼭 연이 닿아서 많이 도와드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그렇게 새벽 2~3시쯤까지, 사건이 터지기 전까지 한것 같습니다</div> <div><br /></div> <div>그 이후는 그분들이 이동하시자 여기에서 이렇게 할것도 별로 없어지고</div> <div><br /></div> <div>우리는 저분들을 도우러 온거기 때문에 무슨 일이 생기면 도와드려야겠다고</div> <div><br /></div> <div>판단하여 저와 몇몇 분들은 그쪽 행렬에 동참하였습니다</div> <div><br /></div> <div>여기까지가 봉사활동입니다.</div> <div><br /></div> <div>ps) 방금 아직 남아서 하시는분들 단톡방에 글을 올리셧는데(봉사자간 도움요청을</div> <div><br /></div> <div>원활히 할려고 만들어둔 단톡방이 하나 있습니다) 지금 그곳에서 상황이 이런데</div> <div><br /></div> <div>뭐하는건지 모르겠다고 하시네요. 더이상 가족분들도 거의 안계시고 그냥 파워거지들만</div> <div><br /></div> <div>남아서 식량 축내는 상황 같습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font color="#ff0000" size="4">2. 여기가 제 진짜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입니다</font></b></div> <div><br /></div> <div><br /></div> <div>솔직히 당시 처음에는 상황을 잘 몰랐습니다</div> <div><br /></div> <div>저희는 밖에 외부에서 가족분들의 눈에 안띄게 돌아다니며 청소 및 분리수거를</div> <div><br /></div> <div>하며 정리하는 상황이라 매우 바빠서 핸드폰을 볼 겨를이 없기도 하고 안쪽에서</div> <div><br /></div> <div>얘기하시면서 간간히 고함과 청와대로 가자는 소리가 들린 것만 들었습니다</div> <div><br /></div> <div>그렇게 선발대로 먼저 많은 인원의 가족분들이 출발하는 것을 봤습니다</div> <div><br /></div> <div>여기까지는 당시 일들이 많아 차마 가지 못하고 일을 먼저 하였습니다</div> <div><br /></div> <div>또한 이 일도 집에 오면서 글을 보고 생각을 정리하면서 이렇게 된 상황이라고</div> <div><br /></div> <div>안거지 당시에는 청와대로 갑시다 박근혜 그냥 이런 단어들만 고함으로 말하셔서</div> <div><br /></div> <div>알았습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그러고 새벽 3시?쯔음에 사건이 터졌습니다</div> <div><br /></div> <div>한 아주머니분이 체육관 정문 앞에 와서 소리지르며 오열을 하기 시작하십니다</div> <div><br /></div> <div>내용은 국무총리가 왔고 경찰이 바리케이트로 우리 길을 막고 있다는 내용입니다</div> <div><br /></div> <div>지금까지 아무것도 해준것도 없는 정부가 이제와서 그딴 짓거리를 하고 있으니까</div> <div><br /></div> <div>이에 화가 난 학부모님들이 대규모로 나오기 시작하셨고 </div> <div><br /></div> <div>총리 그XX가 광장에 와서 우릴 불러놓고 연설을 하려고 했다는 헛소리를 지껄인</div> <div><br /></div> <div>다는 말에 결국 터지기 시작하였습니다</div> <div><br /></div> <div>그러고 몇몇 분의 지휘 아래 의견을 모아 걸어서 청와대로 가자고 피토하듯이 </div> <div><br /></div> <div>말씀하시고 구호(박근혜는 반성하라, 내자식을 살려내라 등..진짜 이소리 듣는데</div> <div><br /></div> <div>울컥하여 감정 주체를 할수가 없었습니다)를 외치며 내려가기 시작하셨고</div> <div><br /></div> <div>어머니들의 울음섞인 구호와 함께 행군이 시작되었습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4/1397979810StVDE3blrdocB46t1oVSX.jpg" width="800" height="599" alt="CAM00607.jpg" id="image_05566838793456554"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none" /></div> <div><br /></div> <div><br /></div> <div>저는 이때부터 이분들을 돕는게 진짜 돕는길이라고 생각하여 저 또한 걸어갔고</div> <div><br /></div> <div>한 15분쯤 내려가자<font color="#ff0000" size="3"> <b>국무총리</b></font> XXX가 보였습니다</div> <div><br /></div> <div>그리고 거기에서 한 분이 대표로 말씀하시길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우리가 원하는건 단 한가지에 대한 대답입니다</b></div> <div><b><br /></b></div> <div><b>길을 막는 이유가 뭐입니까, 우리는 폭력도 시위도 하지 않는다 대통령의 대답을</b></div> <div><b><br /></b></div> <div><b>해주지 않고 정부는 거짓말과 거짓보고로만 응답하기에 우리가 직접 대답을 들으러</b></div> <div><b><br /></b></div> <div><b>청와대로 가는 것 뿐이다 우리 자식이 지금도 죽어가고 있다 제발 길을 열어달라</b></div> <div><b><br /></b></div> <div><b>시체만이라도 온전할때 건져야 하지 않냐..."</b></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이 질문만 계속해서 물어보았지만 그 총리XX는 대답을 하지 않으며 헛소리</div> <div><br /></div> <div>"내가 여기 여러분들의 요청으로 온 이유는.." 이딴 말도안되는 소리만 지껄입니다</div> <div><br /></div> <div>그렇게 한 10여분간 대답도 없이 있더니 정말 어이가 없는게</div> <div><br /></div> <div>그 <b><font color="#ff0000" size="3">가족분들 앞에서 경호원 두르고 뒷짐지면서 차로 들어갑니다</font></b></div> <div><br /></div> <div>미친 정부에 대표로 나온 XX가 국민 수백명이 넘는 인파 앞에서 그딴 행동이</div> <div><br /></div> <div>아니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한나라의 2인자 자리에 있는 인간이라는게 </div> <div><br /></div> <div>그런 행동이 말이나 됩니까???</div> <div><br /></div> <div>그러더니 이 XXXX가 <b><font color="#ff0000" size="3">차안에 들어가서 팔짱을 끼고 유가족분들을 정면으로 쳐다봅니다 </font></b></div> <div><br /></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4/1397979858Ktdy6NwgEj.jpg" width="499" height="332" alt="팔짱낀XX.jpg" style="border: none" /></div> <div>(뉴스이즈?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핸드폰으로는 저 반사빛때문에 찍을수가 없었습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말이 쳐다보는거지 그 벌레보듯 하는 눈빛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div> <div><br /></div> <div>아 씨발 진짜 이게 나라냐고요...어떻게 이런 일이 공산주의도 아니고 여기에서</div> <div><br /></div> <div>버젓히 일어날 수가 있냐고요 국무총리 당신이 그러고도 인간의 탈이나 썻다고</div> <div><br /></div> <div>말할 수 있냐고 이 XXXX</div> <div><br /></div> <div>이때 저는 그렇게 대치 후 더이상 위쪽에 있을필요가 없고 이분들과 같이 행동해야</div> <div><br /></div> <div>겠다고 마음먹고 다시 제 짐이 있는곳으로 가서 들고 나왔습니다</div> <div><br /></div> <div>그러면서 한 30분 정도가 걸리고 나서 다시 오니까...</div> <div><br /></div> <div>총리 이XX <font size="3" color="#ff0000"><b>자고 있습니다</b></font></div> <div><br /></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4/1397979832APpOddNabkYfhehZfy5PX2DPtVaWP8Wa.jpg" width="800" height="599" alt="CAM00617.jpg" id="image_001723713567480445"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none" /></div> <div>(이건 제가 찍은 사진인데 제대로 안나왔습니다 지금 피곤하신지 쳐자는 중인 국무총리입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4/1397979857Azx5Lwn7G92tYpT.jpg" width="430" height="295" alt="씨발 자는XX.jpg" style="border: none" /></div> <div>(연합뉴스에서 참 자는모습을 잘잡았습니다 이게 쳐자는 모습입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뭐? 어떤 기사에서 생각중이라고 했죠? 당신은 생각할때 눈감고 고개 꾸벅꾸벅</div> <div><br /></div> <div>쳐 졸고 있습니까? 눈이 없어? 니네들 찍으라고 가족분들이 비켜주기까지 했잖아</div> <div><br /></div> <div>니네가 지금까지 쳐 한짓꺼리 다 용서해줄테니 제발 이거 기사 하나라도 제대로</div> <div><br /></div> <div>내보내달라고 울면서 어머니가 부탁했잖아 근데도 돌아오니까</div> <div><br /></div> <div>그런 기사 하나 없어?????????????????????????????????????</div> <div><br /></div> <div>저는 진짜 이게 꿈인건지 현실에서 일어나는 상황인건지 구분도 가기 힘든 상태에서</div> <div><br /></div> <div>가만히 좀 뒤쪽에 사람들 적은 곳에서 멍때리고 서있었습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그때 사건이 터졌습니다</div> <div><br /></div> <div>옆쪽에서 무슨 대화가 들리더니 전 총리차량을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경찰이 와서</div> <div><br /></div> <div>제 옆에서 미는 겁니다 </div> <div><br /></div> <div>그래서 뭔가 했더니 아까 그 보좌관인가 의원인가 하는 사람이랑 경찰대표로 보이는</div> <div><br /></div> <div>사람 두명이서 얘기하고 있고 그사람들 대화내용을 제가 들으면 안된답니다</div> <div><br /></div> <div>얼척이 없어서 가려하니 경찰들 4명이서 몸으로 바리케이트 치고 있고 그러면서</div> <div><br /></div> <div>들리는 소리로 딱 한마디 들었습니다</div> <div><br /></div> <div><b><font color="#ff0000" size="4">"빨리 끌어내"</font></b></div> <div><br /></div> <div>????????????????????????????????????????????????????????</div> <div><br /></div> <div>그러고 나서 몇분 뒤에 갑자기 차량 뒤쪽에서 비명소리가 들리더니 </div> <div><br /></div> <div>경찰이 우리 잡아떼낸다고 하면서 어머니 아버지분들이 비명소리가 들리고</div> <div><br /></div> <div>바로 그쪽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래서 그과정에서 충돌이 일어났고</div> <div><br /></div> <div>이게 언론에 보도된 충돌입니다</div> <div><br /></div> <div>당시 어머니 아버지들 이성 잃으신분 없습니다</div> <div><br /></div> <div>몇몇 분들이 조리있게 여기서 치여도 가만히 서있으라고 차량을 밀치거나</div> <div><br /></div> <div>강제로 열려하면 구실을 주고 위법을 하는거니까 절대로 그러지 말고 그냥 서있기만</div> <div><br /></div> <div>하시라고 우리는 대화만 원한다고 하면서 그냥 둘러쌓고 서있는데</div> <div><br /></div> <div>경찰이 먼저 와서 명분도 없이 몸싸움을 시작하며 우릴 잡아끌어낸겁니다</div> <div><br /></div> <div>그렇게 한 10여분 대치 후 몸싸움이 종료되고 얼마 후 행군하는데 쓰러진 분들이</div> <div><br /></div> <div>나온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그런데도...경찰은 국무총리가 더 중요한 것처럼</div> <div><br /></div> <div>아무도 이동을 안합니다.......당시 경찰버스 대형차량이 10대가 넘게 이쪽에</div> <div><br /></div> <div>있었는데 아무도 출발조차 하려 안합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font color="#ff0000" size="3">목에서 피를 토하고 울면서 길을 걷다가 쓰러지신 어머니보다</font></b></div> <div><b><font color="#ff0000" size="3"><br /></font></b></div> <div><b><font color="#ff0000" size="3">차안에서 쳐자고 있는 국무총리 차가 나가서 집까지 모시는게</font></b></div> <div><b><font color="#ff0000" size="3"><br /></font></b></div> <div><b><font color="#ff0000" size="3">이나라에선 더 중요합니다</font></b></div> <div><b><font color="#ff0000" size="3"><br /></font></b></div> <div><b><font color="#ff0000" size="3">그게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font></b></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저 또한 그래서 너무 열받은 나머지 행군하시는 분들이 출발하시고 1시간이 지났지만</div> <div><br /></div> <div>그 쓰러지시는분들을 도와야 하겠다 싶어서 무작정 진도대교로 향했습니다</div> <div><br /></div> <div>그러나 스스로 너무 지치고 한시간쯤 걸었습니다만...경찰버스가 아닌 셔틀버스가</div> <div><br /></div> <div>다행히 그리로 향하고 앰뷸런스 몇대가 향하는 것을 보고 안도감과 함께</div> <div><br /></div> <div>더이상 못갈 거 같아 돌아오고 말았습니다..죄송합니다</div> <div><br /></div> <div>정말 죄송합니다 </div> <div><br /></div> <div>진짜 어머니 아버지들 가서 도와드리고 싶었는데 그럴 체력도 없고 </div> <div><br /></div> <div>너무 죄송합니다</div> <div><br /></div> <div>제가 걸었던 그길을, 그 어두운 터널을, 차로도 20분가까이 걸리는 그거리를</div> <div><br /></div> <div>3시간이고 4시간이고 걸쳐 가신 것에...저는 그정도 힘조차 내지 못해서 </div> <div><br /></div> <div>정말 죄송합니다........</div> <div><br /></div> <div>가면서..이 어둠을 뚫고 그길을 가셧을 생각을 하니 진짜 눈물밖에 안나왔습니다</div> <div><br /></div> <div>그렇게 다시 1시간을 걸어서 돌아오는데 같이 온 봉사자분께 전화가 왔습니다..</div> <div><br /></div> <div>국무총리 그대로 3시간동안 자버려서..결국 대화도 못하고 가족분들이 길</div> <div><br /></div> <div>비켜주시고 차 떠났다고 합니다..</div> <div><br /></div> <div>진짜 절망밖에 안느껴집니다</div> <div><br /></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4/1397979855TzDJPw5hhfxf9eedf7H.jpg" width="800" height="599" alt="CAM00618.jpg" id="image_01108917670790106"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none" /></div> <div>(가족분들이 걸으셧던 길을 도우러 가는도중 찍은 사진입니다 이 고속도로 위를 무작정 걸으신 우리 부모님들입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지금까지도 너무 분노가 차고 아무것도 못했다는 절망감과 무력감때문에</div> <div><br /></div> <div>몇번이고 소리지르고 서울에 도착해서도 가만히 서있는 경찰한테까지</div> <div><br /></div> <div>멱살잡고 욕하고 싶은 걸 이성적으로 가까스로 참으면서 집에 왔습니다</div> <div><br /></div> <div>제가 지금 해야 할 일은 이것인것 같습니다</div> <div><br /></div> <div>누군가의 필터링된 정보가 아닌</div> <div><br /></div> <div>있는 그대로의 정보를 여러분께 전하고 드리고 싶습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퍼가도 됩니다</b></div> <div><b><br /></b></div> <div><b>출처 없어도 됩니다</b></div> <div><b><br /></b></div> <div><b>아니 제발 퍼가주세요 모두에게 알려주세요</b></div> <div><b><br /></b></div> <div><b>대한민국 현실을 알려주세요</b></div> <div><b><br /></b></div> <div><b>이게 우리나라라는것을</b></div> <div><b><br /></b></div> <div><b>우리나라가 이렇게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제발 알려주세요</b></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그리고...행군하시는 어머니들하고 같이 걷겠다는 분들 계시던데...</div> <div><br /></div> <div>그러지 말아주세요</div> <div><br /></div> <div>그분들 가슴속에 피멍이 들대로 들어 더이상 아파서 움직이지도 못하시는데</div> <div><br /></div> <div>그상태에서도 그 희망도 아닌...시체라도 찾아달라는 진짜 미칠꺼 같은 말을</div> <div><br /></div> <div>내뱉으면서 너무 고통이 커서 저로써는 감당조차 못하는 감정을 지고</div> <div><br /></div> <div>계십니다...왜 그분들이 걸어서 가야 합니까</div> <div><br /></div> <div>대통령이 오라고 해주세요..그게 안되면 그분들..차로 편안하게</div> <div><br /></div> <div>따듯한 곳에서 마음은 못녹여도 몸이라도 외적인 것이라도 최대한 편하게</div> <div><br /></div> <div>해드리면서 가실 수 있게 해주세요</div> <div><br /></div> <div>같이 걸으면서 고통을 느끼겠다는 생각 하지 말아주세요 제발</div> <div><br /></div> <div>왜 그분들이 또 서울까지 걸으면서 고통을 느껴야되나요</div> <div><br /></div> <div>무슨 죄에요 그분들이 뭘 잘못했어요</div> <div><br /></div> <div>도대체 왜 그러는거에요</div> <div><br /></div> <div>진짜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어요</div> <div><br /></div> <div>제가 진짜 진짜 ...아 정말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서</div> <div><br /></div> <div>너무 고통스럽습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b><font color="#ff0000">마지막으로...어떤 국회의원이 이번 시위를 종북세력에 의한</font></b></div> <div><b><font color="#ff0000"><br /></font></b></div> <div><b><font color="#ff0000">어쩌구 하면서 말했다고 하던데 </font></b></div> <div><b><font color="#ff0000"><br /></font></b></div> <div><b><font color="#ff0000">저 시위 참가자니까 아이피 추척해서 잡아가세요 </font></b></div> <div><b><font color="#ff0000"><br /></font></b></div> <div><b><font color="#ff0000">나 시위 참가했고 대한민국 어떤 나라인지 똑똑히 봤으니까 종북에 쳐넣고 싶으면 </font></b></div> <div><b><font color="#ff0000"><br /></font></b></div> <div><b><font color="#ff0000">쳐 넣으라고 이 XXXX야</font></b></div>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4/04/20 16:57:29  59.22.***.102  Keither  377850
    [2] 2014/04/20 16:58:08  116.123.***.227  카라젝  214796
    [3] 2014/04/20 16:59:11  115.21.***.106  김김김굿모닝  522068
    [4] 2014/04/20 16:59:49  58.235.***.238  막대해줘  174905
    [5] 2014/04/20 17:00:08  210.122.***.13  병아리립스틱  397199
    [6] 2014/04/20 17:00:26  58.148.***.6  화리한  542123
    [7] 2014/04/20 17:00:29  59.24.***.46  므아아ㅏ앙  530998
    [8] 2014/04/20 17:01:00  1.242.***.101  진지  405839
    [9] 2014/04/20 17:01:04  211.215.***.126  치키뿡야  531645
    [10] 2014/04/20 17:01:09  119.192.***.149  하루한번꼬옥  467454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
    오유분들께는 정말 죄송합니다 [1] 오유베오베. 14/04/26 10:58 152 0
    32
    전국민의 1%가 이 사실을 알았습니다 [10] 오유베오베. 14/04/23 11:29 673 17
    31
    언론은 힘이 없어야 한다 오유베오베. 14/04/21 10:44 3 0
    이전 봉사활동 글쓴이입니다 (구체적으로 다시 썼습니다) 오유베오베. 14/04/20 16:56 0 163
    29
    봉사활동갔던 사람입니다 오유베오베. 14/04/20 12:23 0 0
    28
    혹시라도 세월호 지원이나 도움요청 소식뜨는거 아시는 분 계시나요?? 오유베오베. 14/04/17 00:52 60 0
    27
    페북에 돌아다니는 선내 생존자 문자소식이라고 합니다 오유베오베. 14/04/16 23:20 144 2
    26
    저는 지금 세월호의 희망만 생각하겠습니다. 오유베오베. 14/04/16 23:08 20 0
    25
    아직 배안에서 살아있다고 합니다!!!!!!!!!!!!!!!!!! [3] 오유베오베. 14/04/16 22:12 217 8
    24
    이번만큼은 아무리 미친새끼들이라도 이건 루머이길 빈다 오유베오베. 14/04/16 22:02 97 0
    23
    방금 진도에 계시는 지인분이랑 통화했습니다 [1] 오유베오베. 14/04/16 21:00 208 1
    22
    도대체 어디까지 미쳐야 이런소리가 나오는겁니까 [2] 오유베오베. 14/04/16 20:33 131 6
    21
    서울시장이 대통령보다 더 났네요 [2] 오유베오베. 14/04/16 20:22 111 3
    20
    우문현답류 썰 있나요?ㅋㅋㅋ 오유베오베. 14/04/16 00:49 17 0
    19
    우문현답류 썰 있나요?ㅋㅋㅋ 오유베오베. 14/04/16 00:49 12 0
    18
    이 방대한 유머게시판에서 베오베가는 천재를 뭐라하는지 알아요? 오유베오베. 14/04/11 19:02 26 0
    17
    해외직구 게시판은 어떤곳인가요??? 오유베오베. 14/04/11 11:20 14 0
    16
    해외직구 게시판은 어떤곳인가요??? 오유베오베. 14/04/11 11:19 11 0
    15
    닉값못해서 고민이신분 모여주세요!!! [13] 오유베오베. 14/04/09 21:04 33 1
    14
    규소랑 실리콘의 정확한 차이가 있나요?? ps있습니다!^^ [9] 오유베오베. 14/04/09 12:55 65 0
    13
    오늘부터 10시에 자고 4시에 일어나서 운동하기로 결심했습니다 [1] 오유베오베. 14/04/08 22:06 21 0
    12
    당신은 선구자입니다 오유베오베. 14/04/06 19:05 16 0
    11
    물귀신-1 [1] 오유베오베. 14/03/31 05:10 129 1
    9
    아 기레기들 열받는다 오유베오베. 14/03/11 22:59 12 0
    8
    댓글마법! [4] 오유베오베. 14/03/08 15:12 20 3
    7
    자유국가에서 어디까지가 기준이고 용납해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1] 오유베오베. 14/03/04 22:10 22 0
    6
    야호!!!개강 일주일남았다 오유베오베. 14/02/25 01:08 19 0
    5
    자고 일어나면 연락이 매일 와있네요 잘자요 여러분♡ 오유베오베. 14/02/23 04:25 53 1
    4
    익명 양해좀요 ㅠㅠ [6] 오유베오베. 14/02/19 04:17 80 6
    [1] [2]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