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size="3">이 글은 제 고양이가 쓴 글입니다.</font></div> <div><font size="3">이 따위 잡소리가 맞을리가 없잖아요?<br>------------------------------------------<br><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sewol_53202" target="_blank"><br class="Apple-interchange-newline"><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font-weight:bold;">잠수함 맞다고 칩시다.</span></a>의 후속 내용입니다.<br><br>왜 딴나라 잠수함, 그것도 옆 나라 잠수함이냐고 의문을 갖는 분이 있을 겁니다.</font></div> <div><font size="3">그런데 생각해봅시다.<br><br><b>1. 굳이 무리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까?<br></b>당연히 있습니다. <br>더불어 무력정찰의 필요성은 당연히 있습니다. <br><br>거기에 모나라 원자력 잠수함은 바다의 경운기로 유명하기 때문에 정숙성이 돋보이는 디젤 잠수함의 작전 능력을 테스트해야할 필요성은 반드시 존재합니다.<br><br>이런 짓 할 수 있는 한국의 인간...? ㄱㄱㅊ ㅅㅂㄹㅁ 밖에 없겠죠.<br><br><b>2. 세월호가 출항한 날의 날씨는? </b></font></div> <div><font size="3">안개로 인해 그 어떤 배도 출항하지 않을 날씨입니다.</font></div> <div><font size="3"><b><u><font color="#ff0000">단, 군용 잠수함이라고 가정하게되면... 출항에 이보다 더 최적의 날은 존재하지 않습니다.</font></u></b><br><br><b>3. 왜 비숙련 노동자들을 세월호 조타에 집어넣을 수 있습니까?</b></font></div> <div><font size="3">항해사가 선장만큼 할 수 없는 일은 무엇입니까? 상황판단입니다.</font></div> <div><font size="3">지정된 경로에 대해 숙련된 조타를 할 수는 있지만, 자신이 이해하지 못할 상황에서 능숙하게 대처 못합니다.<br><br>무언가 이상한 것을 보았어도, 말을 하지 못할 겁니다.</font></div> <div><font size="3" color="#ff0000"><b><u>불안한 마음에 본디 출항하고 나서는 꺼야할... 바닥을 살펴보는 레이더를 켤 수는 있었겠죠.</u></b></font></div> <div><font size="3">뭐라고 설명은 못했겠지만.</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b>4. 레이더를 속이는 방법은?<br></b>다른 배의 그림자에 숨어서 가는 겁니다.</font></div> <div><font size="3">깊게 잠수할 필요도 없습니다. <br><br>1만톤급의 큰 배? <br>그 덩치 큰 배가 만들어내는 그림자? <br>탱크 베리 망치입니다.<br><br>다만... 디젤 잠수함은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br><b><u><font color="#ff0000">'조용하고 좋지만, 공기 공급을 위해 가끔씩 수면에 가까이 올 필요가 있다'</font></u></b></font></div> <div><font size="3"><br><b>5. 사고는 예정되어 있었나?<br></b>훈련 중인 미군은 그리 허술한 존재가 아닙니다.</font></div> <div><font size="3">불 옆에 나방이 날아다니다보면, 타 죽기 딱 좋습니다.</font></div> <div><font size="3"><br>작은 사고내고 시선 끈다음 냅다 튄다...?!<br><br>이러면 <b><u><font color="#ff0000">사고 직후에 '전원구조'</font></u></b> 같은 이야기가 나올 수 있습니다.<br><br><b>6. 문제는 어디에서 발생?<br></b>살짝 긁어야 하는데, <br>조금만 실으라고 압박해도 과적, 배에 숙련되지 않은 항해사는... 조금만 꺾으라고 하는데, 옆 차선에서 잘 가던 배를 치어버리는 겁니다.</font></div> <div><font size="3"><b><u><font color="#ff0000">고속도로에서 대형 트럭 근처에는 가지 말라듯이.</font></u></b><br><br><b>7. 미군은 의심 안하나?</b><br>당근 빠다 의심합니다.<br>사고 다음 날, <a target="_blank" href="https://www.stripes.com/news/navy/2-us-navy-helicopters-join-search-for-south-korea-ferry-survivors-1.278386" target="_blank">침몰한 지점에서 9km 남쪽 지점을 수색한 건</a>...<br><br>의심받았습니다. 그런데 믿었던 놈이 뒤통수 세게 칩니다.</font></div> <div><font size="3">그럼 보통의 대한민국 정부는 이렇게 빠르게 처리할 수 없는 위안부 문제 협약, 싸드 배치라던지, 한일 군사정보교류협정에 도장 쾅쾅 찍어줘야합니다. 원래 의심받은 인간은 믿을놈으로 인정받으려면 극단적인 일을 해야하니까.<br><br>어떤 나라도 또한 이런 경우에는 찐하게 복수 때려줘야합니다. <b><u><font color="#ff0000">쓸데없는 말 할 타이밍 주지 않기 위해.</font></u></b><br><br><b>8. 정원 관리하는 분들은?</b><br>단순히 북한 문제 같으면 모르지만, 미국과 중국의 그레이트 게임에 빠져들게 되면 입 다물고 살아야 합니다.</font></div> <div><font size="3">진짜 국익을 위해서 위험한 줄타기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br><br><b>9. 구원파?</b></font></div> <div><font size="3">오해살 각오하고 몸빵하고 도와준 겁니다. <br>사이비 종교 신자라도 한국인 맞기는 하니까.<br>그리고 박정희가 통일교나 사이비 종교 이용해먹는데에는 도가 텄었죠...<br></font></div> <div><font size="3"><br>그런데 결국 하는 짓은 토사구팽. 그것도 죽음이 포함된 굉장히 진한 형태인 것이죠...<br></font><b style="font-size:medium;"><u><font color="#ff0000">ㄱㄱㅊ에게 '우리가 남이가' 소리 나옵니다.</font></u></b><font size="3"><br><br><br>#음모론<br>#진짜_음모론<br>#증거_따윈_없어<br>#대통령이_굿판을_벌이는데_내_고양이가_소설_못_쓰랴</font></div> <div><font size="3">#이따위_소리_믿으면_안됩니다</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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