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 </div> <div> </div> <div>시술 ... 미친 .. 약에 취해서 ... </div> <div> </div> <div> </div> <div>하도 황당하고 어이가 없고 바닥에 바닥이라서 다들 웃고 있지만 </div> <div> </div> <div>생각해보면 </div> <div> </div> <div>너무너무 화가나요 </div> <div> </div> <div> </div> <div>그 시간동안 전국민이 잠 못자고 실시간으로 애들 가라앉는거 보면서 </div> <div> </div> <div>그 공포 때문에 저는 폐소공포증도 심해졌어요. 그전엔 조금 무서운 정도엿는데 얼마전엔 뭐를 못해서 병원에서 난리가 나서 쌤들이 이거 좀 심하신 편이라고 .. 전 그냥 시간이 지나고 하면서 성격이 바뀌는 것 중의 하나인줄 알았는데 </div> <div> </div> <div>그 뒤로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때부터더라구요 ㅠㅠ 애들 ㅠㅠㅠㅠㅠ</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진짜... 그때로 돌아가서 이일을 접하면 </div> <div> </div> <div>진짜 내가 물에뛰어들고 싶은걸 주변에서 말려가며 가슴 쥐어뜯던 그 실시간 </div> <div> </div> <div>그 실시간 </div> <div> </div> <div> </div> <div>저따위짓이나 하고 있었다니 </div> <div> </div> <div> </div> <div>차라리 없었으면 다른사람들이라도 알아서 했을 것을 </div> <div> </div> <div>미군도 못오게 하고 그냥 미군 아니고 미 구조 그거 배 큰거 .. </div> <div> </div> <div>차라리 너나 죽지 다른 사람이 알아서 하게 .. 아 화나서 말 막 나옴 ㅠㅠ 하느님 죄송해요 ㅠㅠ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