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v^_^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5-12-19
    방문 : 342회
    닉네임변경 이력
    회원차단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sewol_25994
    작성자 : ▶◀ㅠoㅠ
    추천 : 12
    조회수 : 933
    IP : 211.63.***.171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4/05/07 16:54:54
    http://todayhumor.com/?sewol_25994 모바일
    [아이엠피터] '노란리본'을 달지 않는 '대통령' 달겠다는 '국민'
    <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strong>*출처: 아이엠피터 (</strong><a target="_blank" href="http://impeter.tistory.com/2480" target="_blank"><strong>http://impeter.tistory.com/2480</strong></a><strong>)</strong></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span target="_blank" rel="lightbox"><img alt="" src="http://cfile4.uf.tistory.com/image/24169C48536956FC11CAD0" width="552" height="406" /></span></div> <div></div> <div><br /> </div> <div style="margin: 0px"></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5월 4일 세월호 침몰사고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4월 17일 이후 두 번째 방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유가족과 30분가량 면담을 하고, 바지선에 올라 잠수사와 만난 뒤 사고 현장을 떠났습니다. </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1pt">유가족들은 '대통령이 아이들을 꺼내주는 것도 아닌데 왜 왔느냐'는 반응을 보이는 등, 박 대통령의 세월호 침몰사고 현장 재방문은 그다지 환영받는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1pt">세월호 침몰사고 현장을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은 회색 점퍼를 입었지만, 그녀 가슴에 노란 리본은 없었습니다. 이주영 장관을 비롯한 경호원들의 가슴에도 노란 리본은 없었습니다. </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1pt"><strong>' 노란 리본이 주는 연대의식이 그녀에게는 없었다' </strong></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1pt">노란 리본을 달지 않았으니 대통령이 문제라는 단순한 결론을 내리고자 글을 쓰는 것은 아닙니다. 노란 리본이 담긴 기본적인 마음을 박근혜 대통령이 이해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span><br /><br /></div><center><iframe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CFCWv1CUhOE" frameborder="0" width="560" allowfullscreen=""></iframe></center> <div><br /><br /><span style="font-size: 11pt">노란 리본이 생겨난 배경을 설명하는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d oak tree'의 핵심은 ' 내 생각이 당신과 같다'는 마음의 표현입니다. 내가 당신을 원하듯 당신이 나를 생각하는 마음을 노란 리본을 통해 알려달라는 방식은 쉽게 말해 '연대'와 '공유'라는 감정이 담겨 있습니다. </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1pt">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사고현장을 방문한 목적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유가족을 위로하고, 실종자 구조작업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느냐는 확인하겠다는 의미입니다. </span><br /><br /><br /></div><center><iframe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yaou9q300Fo" frameborder="0" width="560" allowfullscreen=""></iframe></center> <div><br /><br /><span style="font-size: 11pt">박 대통령이 원했던 유가족 위로는 그다지 성과를 보이지 못했습니다. 일부 유가족들은 모든 유가족도 아닌 소수의 유가족 면담은 말이 되지 않고, 사복경찰이 등장해 자신들을 막았다며 울음을 터트리기도 했습니다. </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1pt">노란 리본을 달지 않았으니 문제라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노란 리본을 달고 세월호 유가족을 위로하려고 하는 마음과 상반된 그녀의 행동이 문제라는 점입니다. </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1pt">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22일이 넘었는데도, 대통령의 모습에는 국민의 아픔을 함께하겠다는 표현과 의지가 그다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1pt"><strong>' 사고 수습에 대한 박근혜식 리더십' </strong></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1pt">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사고로 비판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 대형 참사에 대한 국가의 대응이 너무 안일했고, 엉망이었기 때문입니다. </span><br /><span style="width: 1px; float: right; height: 1px" id="callbacknestimpetertistorycom24803390"></span><br /></div> <div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size: 11pt"></span></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span target="_blank" rel="lightbox"><img alt="" src="http://cfile21.uf.tistory.com/image/230BF85053695CA70D8CC9" width="613" height="663" /></span></div> <div><br /><span style="font-size: 11pt">아이엠피터는 </span><a target="_blank" href="http://impeter.tistory.com/2476" target="_blank"><span style="font-size: 11pt">[시사] - 세월호 참사로 드러난 '한국 해경의 실체'</span></a><span style="font-size: 11pt"> 라는 글에서 해경이 선미구조를 했으면 더 많은 생명을 구조할 수 있었다고 주장했었습니다. </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1pt">이후 JTBC의 뉴스에서도 일본 해양전문가도 해경이 선미구조를 하지 않은 이유를 이해할 수 없었으며, 만약 배의 뒤쪽으로 갔다면 많은 사람들을 구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1pt">재난대응의 총 책임자는 대통령입니다. 사고 초기부터 대응을 제대로 했다면 우리가 처음 사고를 접했을 때 생각했듯이 큰 인명피해 없이 사고가 마무리됐을 것입니다. </span><br /><br /></div> <div></div> <div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size: 11pt"></span></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span target="_blank" rel="lightbox"><img alt="" src="http://cfile3.uf.tistory.com/image/272FEB3A53695E76309F82" width="552" height="681" /></span></div> <div></div> <div style="margin: 0px"><br /></div> <div style="margin: 0px"></div> <div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size: 11pt">온라인에는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의 회의 모습을 비교하는 사진이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회의 모습이 무조건 옳은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오바마 대통령의 특징은 전문가에게 일처리를 맡기고 그는 뒤에서 리더십을 발휘한다는 점입니다. </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1pt">오마이뉴스는 박근혜 대통령이 4월 29일 국가안전처(가칭)를 만들겠다고 했지만, 재난 대응 전문성을 갖춘 방재안전직렬 공무원은 '0명'이라고 보도했습니다. <br /><br /><a title="[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87040]로 이동합니다." h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87040" target="_blank">'3일 교육받고 재난담당 공무원 하랴? 재난 전문성 갖춘 공무원 0명인 이슈'</a>(오마이뉴스)</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1pt">리더는 모든 업무를 직접 하는 사람이 아니라, 전문가를 영입해서 일할 수 있도록 만드는 사람입니다. <br /><br />해경, 해수부, 안행부에서 세월호 참사에 제대로 대처한 공무원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국민은 그 비판의 칼날을 행정부의 수장인 박근혜 대통령에게 돌리는 것입니다. </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1pt"><strong>' 이 시대 총체적 부실의 원인' </strong></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1pt">세월호 참사를 통해 국민은 분노하고 있습니다. 학생부터 유모차를 끄는 아기 엄마들까지 나서고 있습니다. 이들이 분노하는 이유는 그들이 들고 있는 피켓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span><br /><br /></div> <div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size: 11pt"></span></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span target="_blank" rel="lightbox"><img alt="" src="http://cfile25.uf.tistory.com/image/25540E385369640A1C59BD" width="602" height="279" /></span></div> <div></div> <div style="margin: 0px"><br /><span style="font-size: 11pt">세월호 선원들이 육성으로 ' 다 나오라'고 말만 했어도 수십 명의 아이들이 더 부모의 곁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가만히 있으라'는 말에 그대로 배에 있다가 생명을 잃었습니다. </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1pt">세월호 참사를 겪고 보니, 우리 국민은 '자신들이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서 속상해'라는 팻말을 들면서 무기력함을 느꼈습니다. </span><br /><br /></div><center><iframe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FY4sRJmZaBM" frameborder="0" width="560" allowfullscreen=""></iframe></center> <div></div> <div><br /><span style="font-size: 11pt">도올 김용옥 선생은 '세월호 참사 특별 기고'를 통해 국민을 버리고 도망간 이승만과 선조를 빗대 박근혜 대통령을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마치 '가만히 있으라'고 했다가 목숨을 잃은 아이들의 모습과 과거 역사가 별반 다르지 않음을 지적했습니다. </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1pt">도올은 특별 기고문에서 <font color="#5b0000"><strong>' 이 시대의 역사가 총체적 부실 속에서 결정권자가 부재한 상태로 표류하고 있다'</strong></font>는 이유를 들면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하야를 요구하고 있습니다.</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1pt">세월호 참사가 벌어진 이유는 단순한 사고가 아닌, 우리 시대의 잘못된 지도자들을 그대로 놔둔 우리 스스로 일정부분 책임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1pt"><strong>' 노란 리본과 촛불을 들어야 하는 이유' </strong></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1pt">지금 전국적으로 노란 리본을 달고 촛불을 드는 국민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진보네트워크의 '세월호 희생자의 무사귀환을 빕니다. 우리 동네 촛불' (</span><a target="_blank" href="http://candlelights.kr/" target="_blank"><span style="font-size: 11pt">http://candlelights.kr/</span></a><span style="font-size: 11pt">)이라는 사이트를 보면 전국 수십 곳에서 세월호 관련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span><br /><br /></div> <div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size: 11pt"></span></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span target="_blank" rel="lightbox"><img alt="" src="http://cfile23.uf.tistory.com/image/235F90365369662510B7F7" width="602" height="416" /></span></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span><br /><span style="font-size: 11pt">국내의 세월호 촛불 집회, 유모차 행진은 물론이고 국외에서도 세월호 참사 관련 촛불집회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촛불 집회 외에도 언론의 공정보도를 촉구하는 집회와 5월 8일 카네이션 대신 촛불을 들겠다는 움직임도 나오고 있습니다. </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1pt">수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노란 리본을 달고, 촛불을 들어야 하는 이유를 도올 김용옥 선생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span><br /><br /></div> <div style="border-bottom: rgb(243,197,52) 1px solid; border-left: rgb(243,197,52) 1px solid; padding-bottom: 10px; background-color: rgb(254,254,184); padding-left: 10px; padding-right: 10px; border-top: rgb(243,197,52) 1px solid; border-right: rgb(243,197,52) 1px solid; padding-top: 10px" class="txc-textbox"><span style="font-size: 11pt">국민들이여! 더 이상 애도만 하지 말라! </span><br /><span style="font-size: 11pt">의기소침하여 경건한 몸가짐에만 머물지 말라! </span><br /><span style="font-size: 11pt">국민들이여! </span><br /><span style="font-size: 11pt">분노하라! </span><br /><span style="font-size: 11pt">거리로 뛰쳐나와라! </span><br /><span style="font-size: 11pt">정의로운 발언을 서슴지 말라! </span><br /><span style="font-size: 11pt">박근혜여! 그대가 진실로 이 시대의 민족지도자가 되기를 원한다면 대통령직에서 물러나는 것이 정도일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차마 여의치 못하다고 한다면, 정책의 근원적인 기조를 바꾸고 거국적 내각을 새롭게 구성하여 그대의 허명화된 카리스마를 축소하고 개방적 권력형태를 만들며, 주변의 어리석은 유신잔당들을 척결해야 한다. 그들은 통치능력이 부재한 과거의 유물이라는 사실이 이미 명백히 드러났다. 그대의 양신(良臣)은 민적(民賊)이다. </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1pt"><도올 김용옥 세월호 특별기고문 중에서></span><br /></div> <div><br /><span style="font-size: 11pt">도올 김용옥이 주장하는 것은 더 이상의 애도보다는 분노하고 거리로 뛰쳐나와 정의로운 발언을 해야만 세월호와 같은 참사가 다시 벌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span><br /><br /></div> <div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size: 11pt"></span></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span target="_blank" rel="lightbox"><img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cfile28.uf.tistory.com/image/2134F13A53696884102BAF" width="600" height="450" /></span></div> <div></div> <div><br /><span style="font-size: 11pt">지금 우리 사회는 당연하게 믿어 왔던 것들에 대한 배신감에 화가 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의 꿈이 검은 바닷속에 사라지는 것에 대해 슬퍼하고 있습니다. </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1pt">이런 분노와 슬픔은 시간이 지나면 희석되고, 예전과 똑같아질 것입니다. </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1pt">대통령에 책임이 없다고 하는 자들의 핵심은 이 시대의 역사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며, 지금 많은 사람들이 </span><span style="font-size: 11pt">노란 리본을 달고 촛불을 드는 것은 </span><span style="font-size: 11pt">우리 시대의 역사를 다시 쓰겠다는 마음입니다. </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1pt">변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한 사람의 촛불이나 노란 리본은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이런 슬픔과 분노에 동참하고 이 시대의 역사를 바꾸겠다는 마음만 있으면 충분히 우리의 미래는 바뀔 수 있습니다. </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1pt">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이제 정말 바꾸고 싶습니다. </span></div> <div> </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4/05/07 17:02:45  175.210.***.49  암시리어스  386852
    [2] 2014/05/07 17:17:35  210.123.***.130  소중한꿈냥  536115
    [3] 2014/05/07 17:18:37  1.235.***.253  짱아찌  84693
    [4] 2014/05/07 17:45:21  175.117.***.110  범선  513076
    [5] 2014/05/07 17:50:40  175.195.***.52  Divertimento  375326
    [6] 2014/05/07 18:16:04  221.162.***.16  한걸음한걸음  462174
    [7] 2014/05/07 18:33:33  61.252.***.34  삼용이  103653
    [8] 2014/05/07 20:36:57  112.146.***.79  quizx  490451
    [9] 2014/05/07 23:18:09  118.127.***.139  게으른농부  112198
    [10] 2014/05/08 00:30:13  49.145.***.120  7850  429391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7
    [아고라 펌] 와우~매우 경악스런 사진 한 장!!!!!!!!! [2] ▶◀ㅠoㅠ 14/05/13 14:42 613 24
    776
    [딴지-역사]반 백년의 짝사랑-당신을 사랑합니다.1982년 삼성그룹<1> ▶◀ㅠoㅠ 14/05/13 13:45 112 0
    775
    [아이엠피터] 정몽준이 흘린 '악어의 눈물'과 정당 최초 '나체쇼' ▶◀ㅠoㅠ 14/05/13 13:04 295 3
    774
    [한겨레] “41년 전에도 한성호 침몰…요번맹키로 눈뜨고 바라만 봤제” [3] ▶◀ㅠoㅠ 14/05/12 11:19 452 13
    [아이엠피터] '노란리본'을 달지 않는 '대통령' 달겠다는 '국민' [1] ▶◀ㅠoㅠ 14/05/07 16:54 309 12
    772
    [속보] 상왕십리역 열차추돌 "부상자 170여명" [3] ▶◀ㅠoㅠ 14/05/02 17:02 398 3
    771
    대한민국은 '후진국'이다 ▶◀ㅠoㅠ 14/05/02 08:20 176 2
    770
    '노무현 메뉴얼' 2800권 폐기, 세월호 참사 키웠다 ▶◀ㅠoㅠ 14/05/01 17:59 135 2
    769
    한겨레 그림판 2014년 5월 1일자 [1] ▶◀ㅠoㅠ 14/05/01 17:54 195 7
    768
    [한겨레 - 사설] "미안해하지 말라"는 말이 더 미안하다 ▶◀ㅠoㅠ 14/05/01 17:49 100 1
    767
    세월호 참사로 드러난 '한국 해경의 실체' [2] ▶◀ㅠoㅠ 14/05/01 08:33 623 6
    766
    '참사' 막을 법안 3년전 무산됐다 ▶◀ㅠoㅠ 14/05/01 08:23 184 1
    765
    [서프라이즈/스압] 정말로 박근혜 대통령은 ‘참 나쁜 대통령’이다 ▶◀ㅠoㅠ 14/04/30 13:07 183 1
    764
    [서프라이즈/스압] 해경의 어처구니 없는 초기 구조활동 ▶◀ㅠoㅠ 14/04/30 13:02 290 0
    763
    [한겨레] 정성스레 아이들 씻기는 그들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1] ▶◀ㅠoㅠ 14/04/30 11:02 511 2
    762
    외국 언론에 비친 세월호 침몰.. 선장 탈출에 충격, 무능력한 정부 조롱 [1] ▶◀ㅠ_ㅠ 14/04/30 08:58 173 2
    761
    세월호 ‘성금모금’보다 썩어빠진 ‘정부’를 수사하라 [1] ▶◀ㅠ_ㅠ 14/04/25 10:33 131 7
    760
    [기사] 유병언측, 미리 '하드' 지우고 한국 떴다 [1] ▶◀ㅠ_ㅠ 14/04/25 06:32 769 0
    759
    [딴지/스압] 프랑스 3TV 세월호 사고 보도 관련 ▶◀ㅠ_ㅠ 14/04/25 06:13 516 3
    758
    [딴지/스압 - 세월호 침몰] 숨쉬기가 힘들다 ▶◀ㅠ_ㅠ 14/04/25 06:07 205 0
    757
    '박근혜 정부'가 현재까지 제대로 한 일 [1] ㅠoㅠ 14/04/24 08:34 215 1
    756
    [기사 링크] 눈물 훔치고 한숨 내쉬고..외신기자의 슬픔 ㅠoㅜ 14/04/20 21:41 0 0
    755
    집에 텔레비전이 없어도 JTBC 뉴스 등을 실시간으로 보기 ㅠoㅜ 14/04/20 21:03 0 0
    754
    [아이엠피터] 대통령에게 무릎 꿇고 빌었지만, 바뀐 것은 없었다. ㅠoㅜ 14/04/19 18:33 0 0
    753
    [생방송] YTN 24시간.youtube v^_^ 14/04/17 16:25 236 0
    752
    [아고라 펌] 세월호, 평소 운행 모습과 구조장면 v^_^ 14/04/17 14:17 549 4
    751
    진도 여객선 생존자 "사고 직후 구조선 너무 늦게 도착" [1] v^_^ 14/04/16 12:21 354 1
    750
    "서울시장 되면 다 청와대 갈려 하잖아요. 서울시장은 진득해야 해요" [1] v^_^ 14/04/11 14:06 160 5
    749
    [딴지 펌-스압] 어벤져스2 : 에이지 오브 울트론 시나리오 긴급 입수 [2] v^_^ 14/04/11 13:44 287 2
    748
    [딴지 인터뷰] 이성계를 찾는 남자, 이철희 : 이기는 싸움에 대하여 [1] v^_^ 14/04/11 13:29 103 3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