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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ewol_22889
    작성자 : ▶◀ㅠoㅠ
    추천 : 0
    조회수 : 702
    IP : 211.63.***.171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4/04/30 13:02:50
    http://todayhumor.com/?sewol_22889 모바일
    [서프라이즈/스압] 해경의 어처구니 없는 초기 구조활동
    <div><strong>*출처:서프라이즈</strong></div> <div> </div> <div> </div> <div id="copyDocu"><font style="line-height: 10px; color: rgb(0,104,158)">해경의 어처구니 없는 초기 구조활동 3-1 <br /><font style="letter-spacing: -2px; font-size: 12px">(서프라이즈 / 국민TV / 2014-4-30 11:47)</font></font> <br /><br /> <div><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3px; font-family: '굴림체'; color: #000000; font-size: 14px"> <div><font color="#00689e"><strong>해경의 어처구니 없는 초기 구조활동 3-1</strong></font><br /><font color="#00689e">(<a target="_blank" href="http://www.surprise.or.kr/" target="_blank">WWW.SURPRISE.OR.KR</a> / 국민TV / 2014-04-30)</font></div> <div><font color="#00689e"></font> </div> <div><strong>처음 도착한 경비정, 20여 분 간 멀찌감치 떨어져 있어</strong></div> <div align="justify">해경의 한 간부가 “80명 구했으면 대단한 것 아니냐”고 말했다가 직위해제 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초기 구조 영상을 보면 해양 경비정은 단 두 차례, 짧은 시간 세월호에 접근했다가 뒤로 빠져 있었습니다.</div> <div align="justify">수많은 승객들의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상황에서 해경이 왜 좀 더 적극적으로 구조에 나서지 않았는지 의문입니다. 김현주PD가 보도합니다.</div> <div align="justify">(리포트)<br />해경이 사고 해역에 도착한 시점은 9시 28분입니다. 이후 7인승 고무보트인 고속단정 한 척이 해경 경비정과 세월호를 왔다갔다하며 승객들을 구조해 실어 나릅니다.</div> <div align="justify">9시 44분. 세월호에서 수십미터 떨어져 있던 해경 경비정이 '세월호가 침몰 중이라는 방송을 하며 세월호 뱃머리 조타실쪽으로 다가갑니다.</div> <div align="justify">○○○ 해경 관계자<br />“자, 좌현 쪽으로 세월호 침몰 중…”</div> <div align="justify">9시 49분. 갑판 위로 빠져나온 선원들을 모두 구조한 경비정은 다시 세월호와 멀어집니다.</div> <div align="justify">9시 51분. 멀어진 해경 경비정에 구조 승객들을 태운 고속단정이 도착했고 경비정은 옮겨 탄 승객들을 다시 전남 행정선으로 옮겨준다고 시간을 또 지체하면서 10시 넘어까지 이곳에 머뭅니다.</div> <div align="justify">“다친 사람들, 빨리 병원에 가야 합니다. (다친 사람이요?) 네, 빨리…”</div> <div align="justify">경비정은 먼저 구조한 승객들을 행정선에 태워 후송하려 한 것으로 설명하기엔 한참 부족합니다. 해경 경비정은 현장을 지키고 후송용 행정선이 경비정으로 다가오게 했어야 합니다.</div> <div align="justify">해경 경비정이 다시 세월호 가까이 다가오는 시점은 10시 6분쯤, 선원들 싣고 떠난지 17분만입니다. 이 황금같은 시간 17분동안 해경은 세월호에 근접한 구조 활동을 스스로 포기한 셈이고 세월호는 그동안 침몰이 상당히 진행됐습니다.</div> <div align="justify">해경이 어제 기자회견을 자청해 스스로 알린 망치와 손도끼는 이때 사용됩니다. 17분만에 되돌아온 해경은 경비정을 3층 단체실 쪽에 붙인 채 창문을 깨고 일부 승객을 구조했습니다.</div> <div>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60" align="center"> <tbody> <tr> <td width="10"></td> <td align="center"><img border="1" alt="" src="http://news.kukmin.tv/news/photo/201404/4496_8740_2859.jpg" /></td> <td width="10"></td></tr> <tr> <td id="font_imgdown_8740" class="view_r_caption" colspan="3">▲ ⓒ 국민TV 화면캡처</td></tr></tbody></table></div> <div align="justify">먼저 구조돼 경비정에 타고 있던 세월호 1등 항해사가 학생들이 몰려있었던 4층 단체룸 창문쪽을 가리키는 듯한 행동을 하지만 누구도 바로 옆 4층 창문을 깨는 시도를 하지 않았고 경비정은 10분 정도 이곳에 머물다 10시 17분쯤 세월호에서 다시 멀어집니다.</div> <div align="justify">전남 어업지도선에서 촬영된 이후 상황에서도 해경 경비정은 적어도 10시 25분쯤까지 세월호에 접근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됩니다. 또한 이때까지 추가로 투입된 경비정도 없었습니다.</div> <div align="justify">결국 해경은 사고 해역에 도착하고 1시간 동안 경비정 한척과 고무보트 1척으로 구조활동을 벌였고 그나마도 경비정은 20여분 동안 멀찍이 떨어져 있었습니다.</div> <div align="justify">국민TV뉴스 김현주입니다.</div></span></div> <div><font color="#00689e"><strong>해경의 어처구니 없는 초기 구조활동 3-1</strong></font><br /><font color="#00689e">(<a target="_blank" href="http://www.surprise.or.kr/" target="_blank">WWW.SURPRISE.OR.KR</a> / 국민TV / 2014-04-30)</font></div> <div><font color="#00689e"></font> </div> <div><strong>처음 도착한 경비정, 20여 분 간 멀찌감치 떨어져 있어</strong></div> <div align="justify">해경의 한 간부가 “80명 구했으면 대단한 것 아니냐”고 말했다가 직위해제 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초기 구조 영상을 보면 해양 경비정은 단 두 차례, 짧은 시간 세월호에 접근했다가 뒤로 빠져 있었습니다.</div> <div align="justify">수많은 승객들의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상황에서 해경이 왜 좀 더 적극적으로 구조에 나서지 않았는지 의문입니다. 김현주PD가 보도합니다.</div> <div align="justify">(리포트)<br />해경이 사고 해역에 도착한 시점은 9시 28분입니다. 이후 7인승 고무보트인 고속단정 한 척이 해경 경비정과 세월호를 왔다갔다하며 승객들을 구조해 실어 나릅니다.</div> <div align="justify">9시 44분. 세월호에서 수십미터 떨어져 있던 해경 경비정이 '세월호가 침몰 중이라는 방송을 하며 세월호 뱃머리 조타실쪽으로 다가갑니다.</div> <div align="justify">○○○ 해경 관계자<br />“자, 좌현 쪽으로 세월호 침몰 중…”</div> <div align="justify">9시 49분. 갑판 위로 빠져나온 선원들을 모두 구조한 경비정은 다시 세월호와 멀어집니다.</div> <div align="justify">9시 51분. 멀어진 해경 경비정에 구조 승객들을 태운 고속단정이 도착했고 경비정은 옮겨 탄 승객들을 다시 전남 행정선으로 옮겨준다고 시간을 또 지체하면서 10시 넘어까지 이곳에 머뭅니다.</div> <div align="justify">“다친 사람들, 빨리 병원에 가야 합니다. (다친 사람이요?) 네, 빨리…”</div> <div align="justify">경비정은 먼저 구조한 승객들을 행정선에 태워 후송하려 한 것으로 설명하기엔 한참 부족합니다. 해경 경비정은 현장을 지키고 후송용 행정선이 경비정으로 다가오게 했어야 합니다.</div> <div align="justify">해경 경비정이 다시 세월호 가까이 다가오는 시점은 10시 6분쯤, 선원들 싣고 떠난지 17분만입니다. 이 황금같은 시간 17분동안 해경은 세월호에 근접한 구조 활동을 스스로 포기한 셈이고 세월호는 그동안 침몰이 상당히 진행됐습니다.</div> <div align="justify">해경이 어제 기자회견을 자청해 스스로 알린 망치와 손도끼는 이때 사용됩니다. 17분만에 되돌아온 해경은 경비정을 3층 단체실 쪽에 붙인 채 창문을 깨고 일부 승객을 구조했습니다.</div> <div>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60" align="center"> <tbody> <tr> <td width="10"></td> <td align="center"><img border="1" alt="" src="http://news.kukmin.tv/news/photo/201404/4496_8740_2859.jpg" /></td> <td width="10"></td></tr> <tr> <td id="font_imgdown_8740" class="view_r_caption" colspan="3">▲ ⓒ 국민TV 화면캡처</td></tr></tbody></table></div> <div align="justify">먼저 구조돼 경비정에 타고 있던 세월호 1등 항해사가 학생들이 몰려있었던 4층 단체룸 창문쪽을 가리키는 듯한 행동을 하지만 누구도 바로 옆 4층 창문을 깨는 시도를 하지 않았고 경비정은 10분 정도 이곳에 머물다 10시 17분쯤 세월호에서 다시 멀어집니다.</div> <div align="justify">전남 어업지도선에서 촬영된 이후 상황에서도 해경 경비정은 적어도 10시 25분쯤까지 세월호에 접근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됩니다. 또한 이때까지 추가로 투입된 경비정도 없었습니다.</div> <div align="justify">결국 해경은 사고 해역에 도착하고 1시간 동안 경비정 한척과 고무보트 1척으로 구조활동을 벌였고 그나마도 경비정은 20여분 동안 멀찍이 떨어져 있었습니다.</div> <div align="justify">국민TV뉴스 김현주입니다.</div><br /><br /><br /> <div style="width: 100%" align="center"><font style="font-size: 12px">원문 보기 - </font><font style="line-height: 2px; letter-spacing: -1px; font-size: 12px"><a target="_blank" href="http://surprise.or.kr/board/view.php?table=surprise_13&uid=5194" target="_blank">http://surprise.or.kr/board/view.php?table=surprise_13&uid=5194</a></font></div><br /> <div style="font-family: 굴림, 굴림체, Arial; color: #232323; font-size: 13px; cursor: pointer" ="function () { window.clipboardData.setData('Text', '<div id=copyDocu>n' + document.getElementById('copyDocu').innerHTML + 'n</div>'); alert('본문html 소스가 클립보드 복사되었습니다. html모드에서 붙여넣기(ctrl+v)하시면 됩니다'); }" align="right"><b>이글 퍼가기(클릭)</b></div></div> <div> </div> <div id="copyDocu"><font style="line-height: 10px; color: rgb(0,104,158)">해경의 어처구니 없는 초기 구조활동 3-2 <br /><font style="letter-spacing: -2px; font-size: 12px">(서프라이즈 / 국민TV / 2014-4-30 12:07)</font></font> <br /><br /><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3px; font-family: '굴림체'; color: #000000; font-size: 14px"><br /> <div><font color="#00689e"><strong>해경의 어처구니 없는 초기 구조활동 3-2</strong></font><br /><font color="#00689e">(<a target="_blank" href="http://www.surprise.or.kr/" target="_blank">WWW.SURPRISE.OR.KR</a> / 국민TV / 2014-04-30)<br /></font></div> <div> </div> <div><strong>해경이 선원들 구조할 때 바로 옆 창문 안쪽에 학생들이...</strong><br /></div> <div align="center"><iframe height="395" src="//www.youtube.com/embed/nbt8inknuhU" frameborder="0" width="660" allowfullscreen=""></iframe></div></span><br /><br /><br /> <div style="width: 100%" align="center"><font style="font-size: 12px">원문 보기 - </font><font style="line-height: 2px; letter-spacing: -1px; font-size: 12px"><a target="_blank" href="http://surprise.or.kr/board/view.php?table=surprise_13&uid=5195" target="_blank">http://surprise.or.kr/board/view.php?table=surprise_13&uid=5195</a></font></div><br /> <div style="font-family: 굴림, 굴림체, Arial; color: #232323; font-size: 13px; cursor: pointer" ="function () { window.clipboardData.setData('Text', '<div id=copyDocu>n' + document.getElementById('copyDocu').innerHTML + 'n</div>'); alert('본문html 소스가 클립보드 복사되었습니다. html모드에서 붙여넣기(ctrl+v)하시면 됩니다'); }" align="right"><b>이글 퍼가기(클릭)</b></div></div> <div> </div> <div id="copyDocu"><font style="line-height: 10px; color: rgb(0,104,158)">해경의 어처구니 없는 초기 구조활동 3-3 <br /><font style="letter-spacing: -2px; font-size: 12px">(서프라이즈 / 국민TV / 2014-4-30 11:26)</font></font> <br /><br /> <div><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3px; font-family: '굴림체'; color: #000000; font-size: 14px"><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3px; font-family: '굴림체'; color: #000000; font-size: 14px"><br /><font color="#00689e"> <div><br /><strong>해경의 어처구니 없는 초기 구조활동 3-3</strong><br /><font color="#00689e">(<a target="_blank" href="http://www.surprise.or.kr/" target="_blank">WWW.SURPRISE.OR.KR</a> / 국민TV / 2014-04-30)</font></div></font><br /><font color="#00689e">(<a target="_blank" href="http://www.surprise.or.kr/" target="_blank">WWW.SURPRISE.OR.KR</a> / 국민TV / 2014-04-30)</font> <div><font color="#00689e"></font> </div> <div><strong>해경이 지나친 ‘4층 문’...“들어갔다면 대부분 구조"</strong></div> <div>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40" align="center"> <tbody> <tr> <td align="center"></td></tr> <tr> <td style="padding-bottom: 1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10px" id="articleBody" class="view_r"><center><iframe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Xjr_TDtTZQA" frameborder="0" width="420" allowfullscreen=""></iframe></center><br /> <div align="justify">어제(28일) 해경이 공개한 최초 구조 동영상에는 해경이 왜 열흘 넘도록 이 영상을 공개하지 않았는지 충분히 짐작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div> <div align="justify">어제 이 시간에 설명드린대로 해경은 선내 진입을 아예 시도조차 안했고 창문을 깨는 작업도 뒤늦게 했습니다. 그나마 학생들이 집중돼 있는 4층은 창문 한장 깨지 못했습니다.</div> <div align="justify">해경 주장대로 선내로 진입하지 못한 것이 정말 불가피했는지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div> <div align="justify">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해경이 제대로 대처했다면 4층에 있던 학생들 대부분을 구조할 수 있었습니다.</div> <div align="justify">(리포트)</div> <div align="justify">사고 당일인 지난 16일 오전 9시 30분쯤 해경이 현장에 도착한 바로 그 시각 두고두고 안타까움을 남길 일이 벌어졌습니다. 구체적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div> <div align="justify">9시 28분쯤 사고 해역에 도착한 해군 경비정이 구조대원들을 태운 고속단정을 50도 정도로 기울어진 세월호에 접근시키는 장면입니다.</div> <div align="justify">이 단정은 좌현 테라스의 맨 뒤쪽으로 가서 구조를 기다리던 기관실 선원들을 제일 먼저 구조합니다.</div> <div align="justify">이후 이 고속단정은 좌현을 따라 좌현 중앙쪽으로 갔고 거기서 한 대원이 배에 올라탑니다. 어제(28일) 기자회견까지 한 대원입니다.</div> <div align="justify">그는 구명정이 있는 쪽으로 가서 구명정 2개를 펼쳤습니다. 그러나 해경은 바로 이곳 4층으로 통하는 출입문으로 들어갔어야 했습니다.</div> <div align="justify">해경은 경사가 급해서 선내 진입이 불가능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거짓말입니다. 보시다시피 문이 열려 있기 때문에 테라스 난간만 타고 올라가면 쉽게 4층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div> <div align="justify">이 문으로 들어갔어도 내부에서 이동이 쉬웠게냐는 의문이 들수 있지만 내부 구조를 살펴보면 이동이 그리 어렵지 않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div> <div align="justify">단원고 학생 전체가 탑승한 세월호 4층 구조도를 보고 계십니다. 해경 고속단정이 지나쳤던 좌현 테라스쪽 4층 출입문은 바로 이곳입니다.</div>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60" align="center"> <tbody> <tr> <td width="10"></td> <td align="center"><img border="1" alt="" src="http://news.kukmin.tv/news/photo/201404/4495_8739_1251.jpg" /></td> <td width="10"></td></tr> <tr> <td id="font_imgdown_8739" class="view_r_caption" colspan="3">▲ ⓒ 국민TV 화면캡처</td></tr></tbody></table> <div align="justify">학생들은 선미, 선수 양 끝쪽에 단체룸과 복도에 있는 작은 객실들을 사용했습니다. 대원 2명만 들어가 선미, 선수 양쪽으로 이동하며 탈출하라고 했다면 학생들을 대부분 탈출 시킬 수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div> <div align="justify">4층 문으로 들어가자마자 만나게 되는 휴게 공간입니다. 공간을 구획하는 낮은 벽이 설치돼 있어 배가 기울어져 있어도 이 벽을 타고 충분히 이동할 수 있고 중앙 로비의 계단 난간을 이용하면 우현쪽 복도로도 갈수 있습니다.</div> <div align="justify">일단 복도로 진입하면 복도가 좁아 양쪽 벽을 짚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선미쪽 복도는 벽에 손잡이까지 설치돼 있습니다.</div> <div align="justify">해경은 이 치명적인 구조 실패에 대해 질수 있는 모든 책임을 져야 합니다.</div> <div align="justify">국민TV뉴스 장부경입니다.</div></td></tr></tbody></table></div></span></span></div><font color="#00689e"> <div><br /><strong>해경의 어처구니 없는 초기 구조활동 3-3</strong><br /><font color="#00689e">(<a target="_blank" href="http://www.surprise.or.kr/" target="_blank">WWW.SURPRISE.OR.KR</a> / 국민TV / 2014-04-30)</font></div></font><br /><font color="#00689e">(<a target="_blank" href="http://www.surprise.or.kr/" target="_blank">WWW.SURPRISE.OR.KR</a> / 국민TV / 2014-04-30)</font> <div><font color="#00689e"></font> </div> <div><strong>해경이 지나친 ‘4층 문’...“들어갔다면 대부분 구조"</strong></div> <div>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40" align="center"> <tbody> <tr> <td align="center"></td></tr> <tr> <td style="padding-bottom: 1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10px" id="articleBody" class="view_r"><center><iframe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Xjr_TDtTZQA" frameborder="0" width="420" allowfullscreen=""></iframe></center><br /> <div align="justify">어제(28일) 해경이 공개한 최초 구조 동영상에는 해경이 왜 열흘 넘도록 이 영상을 공개하지 않았는지 충분히 짐작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div> <div align="justify">어제 이 시간에 설명드린대로 해경은 선내 진입을 아예 시도조차 안했고 창문을 깨는 작업도 뒤늦게 했습니다. 그나마 학생들이 집중돼 있는 4층은 창문 한장 깨지 못했습니다.</div> <div align="justify">해경 주장대로 선내로 진입하지 못한 것이 정말 불가피했는지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div> <div align="justify">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해경이 제대로 대처했다면 4층에 있던 학생들 대부분을 구조할 수 있었습니다.</div> <div align="justify">(리포트)</div> <div align="justify">사고 당일인 지난 16일 오전 9시 30분쯤 해경이 현장에 도착한 바로 그 시각 두고두고 안타까움을 남길 일이 벌어졌습니다. 구체적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div> <div align="justify">9시 28분쯤 사고 해역에 도착한 해군 경비정이 구조대원들을 태운 고속단정을 50도 정도로 기울어진 세월호에 접근시키는 장면입니다.</div> <div align="justify">이 단정은 좌현 테라스의 맨 뒤쪽으로 가서 구조를 기다리던 기관실 선원들을 제일 먼저 구조합니다.</div> <div align="justify">이후 이 고속단정은 좌현을 따라 좌현 중앙쪽으로 갔고 거기서 한 대원이 배에 올라탑니다. 어제(28일) 기자회견까지 한 대원입니다.</div> <div align="justify">그는 구명정이 있는 쪽으로 가서 구명정 2개를 펼쳤습니다. 그러나 해경은 바로 이곳 4층으로 통하는 출입문으로 들어갔어야 했습니다.</div> <div align="justify">해경은 경사가 급해서 선내 진입이 불가능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거짓말입니다. 보시다시피 문이 열려 있기 때문에 테라스 난간만 타고 올라가면 쉽게 4층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div> <div align="justify">이 문으로 들어갔어도 내부에서 이동이 쉬웠게냐는 의문이 들수 있지만 내부 구조를 살펴보면 이동이 그리 어렵지 않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div> <div align="justify">단원고 학생 전체가 탑승한 세월호 4층 구조도를 보고 계십니다. 해경 고속단정이 지나쳤던 좌현 테라스쪽 4층 출입문은 바로 이곳입니다.</div>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60" align="center"> <tbody> <tr> <td width="10"></td> <td align="center"><img border="1" alt="" src="http://news.kukmin.tv/news/photo/201404/4495_8739_1251.jpg" /></td> <td width="10"></td></tr> <tr> <td id="font_imgdown_8739" class="view_r_caption" colspan="3">▲ ⓒ 국민TV 화면캡처</td></tr></tbody></table> <div align="justify">학생들은 선미, 선수 양 끝쪽에 단체룸과 복도에 있는 작은 객실들을 사용했습니다. 대원 2명만 들어가 선미, 선수 양쪽으로 이동하며 탈출하라고 했다면 학생들을 대부분 탈출 시킬 수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div> <div align="justify">4층 문으로 들어가자마자 만나게 되는 휴게 공간입니다. 공간을 구획하는 낮은 벽이 설치돼 있어 배가 기울어져 있어도 이 벽을 타고 충분히 이동할 수 있고 중앙 로비의 계단 난간을 이용하면 우현쪽 복도로도 갈수 있습니다.</div> <div align="justify">일단 복도로 진입하면 복도가 좁아 양쪽 벽을 짚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선미쪽 복도는 벽에 손잡이까지 설치돼 있습니다.</div> <div align="justify">해경은 이 치명적인 구조 실패에 대해 질수 있는 모든 책임을 져야 합니다.</div> <div align="justify">국민TV뉴스 장부경입니다.</div></td></tr></tbody></table></div><br /><br /><br /> <div style="width: 100%" align="center"><font style="font-size: 12px">원문 보기 - </font><font style="line-height: 2px; letter-spacing: -1px; font-size: 12px"><a target="_blank" href="http://surprise.or.kr/board/view.php?table=surprise_13&uid=5192" target="_blank">http://surprise.or.kr/board/view.php?table=surprise_13&uid=5192</a></font></div><br /> <div style="font-family: 굴림, 굴림체, Arial; color: #232323; font-size: 13px; cursor: pointer" ="function () { window.clipboardData.setData('Text', '<div id=copyDocu>n' + document.getElementById('copyDocu').innerHTML + 'n</div>'); alert('본문html 소스가 클립보드 복사되었습니다. html모드에서 붙여넣기(ctrl+v)하시면 됩니다'); }" align="right"><b>이글 퍼가기(클릭)</b></div></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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