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저도 매우 힘듭니다만...</div> <div> </div> <div>오유분들 또...관계자분들 모두</div> <div> </div> <div>몸도 마음도 추스르시면서 중요 소식만 골라서 접하시는게</div> <div> </div> <div>좋을 것 같아요.</div> <div> </div> <div>제 경우는 지금 너무 힘들고 아침에도 러시아워에 지하철 타는데</div> <div> </div> <div>그중에 등교하는 학생도 많은데 그 학생들도</div> <div> </div> <div>전엔 별 감정없이 그저 타인이었지만</div> <div> </div> <div>지금은 그냥 그런 애들만 봐도 '또래인데...'</div> <div> </div> <div>생각이 되면서 다들 애틋하고 안쓰럽고 그러다 또 슬퍼지고...</div> <div> </div> <div>진짜 멘탈이 붕괴되어 가는걸 느끼네요.</div> <div> </div> <div>진짜 일상생활 하면서 죄책감 갖진 마세요...</div> <div> </div> <div>웃을땐 웃고...소식을 볼땐 요점만 정확히 파악하시고</div> <div> </div> <div>너무 감정이입을 심하게 해서 정신을 혹사시키실 필요가 없습니다.</div> <div> </div> <div>두서없이 헛소리 길었는데</div> <div> </div> <div>한줄 요약하자면</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div> <div> </div> <div>다들 힘내세요~</div> <div> </div> <div>우리가 힘내서 다시는 이런 비통한 사고를 겪지않게 바꿔나가야죠~~</div>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4/04/22 13:51:05 119.192.***.204 자투리
224292[2] 2014/04/22 13:52:17 125.152.***.73 봄날의개
540521[3] 2014/04/22 13:55:34 211.104.***.244 gerrard
93994[4] 2014/04/22 13:56:47 210.57.***.190 구르는달
441646[5] 2014/04/22 14:01:32 211.36.***.100 난강북스타일
337783[6] 2014/04/22 14:12:14 110.70.***.126 부은오징녀
351641[7] 2014/04/22 14:31:24 211.36.***.75 헤르만허세
101303[8] 2014/04/22 14:37:07 124.217.***.36 홍콩누나
320997[9] 2014/04/22 14:45:02 223.62.***.35 튜트
384882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