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메일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얘기하죠.
진화론이 증명된 사실인가?
아닙니다. 옛날에 나찌에 괴벨스라고 있었습니다. 그가 한 유명한 얘기가 1% 진실과 99%의 거짓이 100%의 거짓보다 더 효과가 있다. 라고 했죠.
진화론자들은 지금 그것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이전 글에서 진화가 사실이라는 주장을 한적이 없죠.
진화론과 진화는 다릅니다.
진화가 사실이고 진화론은 그 사실을 설명하는 이론이지요. 세세한 부분은 사실과 다를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진화론의 골자는 아주 견고합니다. 입증도 되었고요.
진화론자가 괴벨스와 같은 일을 한다는건 아무런 증거없는 주장이네요...
즉 종분화, 자연선택, 환경 적응등의 변이가 있는건 사실입니다.
근데 그게 단세포에서 인간까지로 가는 소위 대진화는 거짓입니다.
=> 종분화가 대진화입니다.
종분화의 증거는 많이 있습니다.
왜 종분화는 되면서 대진화가 안된다는 건지 또한 다른 동물은 예외고 인간까지 가는 대진화는 거짓이라는 건지 이상하군요.
즉 영상에서 얘기했듯, 대장균에 새로운 기능이 생길수는 있어요. 가시고기가 조금 다른 모양의 가시고기가 될 수는 있어요.
그리고 성경에도 그런 정도는 나옵니다.
(삼하 21:20) 가드에서 또 전쟁이 있었는데, 그 곳에 키 큰 사람이 있었으니 손에는 손가락이 여섯씩이고 발에도 발가락이 여섯씩이어서 합한 수가 스물 넷이었으며, 그 또한 거인에게서 태어난 자더라.
=> 기독교 경전의 내용은 어떠한 내용도 설명을 할 수 없는 내용이네요.
또 진화론과는 조금 연관성이 적은 내용이고요.
과학의 이론 이야기를 하는데 왜 특정종교의 경전이 나와야 하는 지도 이해가 불가능하네요.
근데 그 모든 변화는 유전 정보의 감소나 재배열에 의한 변화입니다. 유전 정보 증가의 사례는 없습니다.
눈이 없던 생물에 눈이 생기려면 새로운 유전 정보가 있어야 합니다. 유전 정보가 아주 적은 단세포에게는 그런 정보가 없기에 유전 정보 증가는 진화에 필수적입니다.
=> 유전정보 증가의 사례는 있습니다.
유전정보에 대해서 어떻게 알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유전자가 변하면 유전정보도 변하는 것이고 새로운 조합이 만들어 진다면 유전 정보가 증가 하는 것입니다.
유전정보.
모습이나 성질이 어버이에서 자식에게 물려 주는 일정한 양식이다. 생물의 여러 가지 형질이나 작용은 각각 특이적인 단백질의 직접적 또는 간접적인 작용의 발현이다.
생물의 특이한 단백질구조는 각각에 대응하는 mRNA, 더 거슬러 올라가면 유전자 DNA의 구조에 의해 결정된다.
유전정보 [genetic information, 遺傳情報] (두산백과, 두산백과)
아래 영상을 보시죠.
리차드 도킨스도 대답을 못합니다.
=> 잘보시면 편집된 영상입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조작된 영상이라고 합니다.
또한 도킨스가 대답을 못했다고 해서 이런 정보가 없는건 아니지요.
전형적인 권위에 의한 호소 입니다.
아마 인간이 관찰한 가장 큰 진화인 렌스키의 대장균 진화도 유전 정보 증가가 아닙니다.
=> 인간이 관찰한 가장 큰 진화라고 했는데 크다는 것의 기준이 뭔지 모르겠네요.
종분화의 예시는 화석과 고리종등 다양하게 존재하는데요.
ㅁㅁ님은 왜 진화가 사실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제이름은 가렸습니다... 메일을 실명을 보내서...
저는 이전 글에서 진화가 사실이라는 주장을 한적이 없죠.
진화론을 반박하는 동영상에 질문이 기본적인 과학도 제대로 인해하지 못하고있고
더욱이 진화론에 관련된 질문이 아니었다는 반박을 했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메일을 보내봤는데 제대로된 답변은 하나도 안온것 같습니다. ... ...
마치 저 위에 동영상처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