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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374	20대가 문재인과 민주당에 등돌린 사건 [새창]	2022-03-14 01:20:16	0	삭제
		https://www.youtube.com/watch?v=-aokUzG0XWY 이런 영상도 한번 참고 해보면 좋을거 같아요. 과연 노력하는 사람이 보상받는다는게 공정할까요? 능력주의는 공정할까요? 아직 우리나라엔 애초에 공부를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지 않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노력을 할 수 있는 것도 어쩌면 운이 좋아 태어나자 마자 그런 여건이 마련되어서 일 수도 있어요. 슈퍼 아주머니도 슈퍼를 차려 운영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겠죠. 마을 사람들과 친분도 쌓고, 어떤 제품이 더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파악도 하고, 재고가 쌓이는걸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고민도 하셨을 거에요. 가족의 생존을 위해 슈퍼를 운영하신 아주머니는 그게 과연 책상에 앉아서 몇년 간 생산없이 공부하여 대기업에 들어간 사람보다 노력을 안한걸까요? 슈퍼 아주머니가 대기업 차장보다 대접을 못받아야 할 이유가 있나요? 그리고 그렇게 노력을 등급을 매겨 나눠진 사회는 과연 행복하고 공정한 사회일까요? 만약 대기업 차장이 승자라면 슈퍼 아주머니는 패배감을 가지고 살아가야 할까요? 그렇다면 상황이 좋지않아서 또한 선천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IQ추적중님이 노력하기 힘든사람들은 아무런 노력을 안하고 있을까요? 그 사람들은 다른사람보다 못한 대우를 받으면서 살아가는게 옳을까요? 물론 공정은 매우 중요한 가치기준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과연 정말 최우선인 가치인가? 다른 다양성들도 충분히 고려해 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물론 이런 상황을 만든 그 전세대에게도 문제가 크지만 너무 좁은 시야만의 생각을 가지고 있지는 않을까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져보면 좋을것 같아요. IQ추적중님의 생각도 충분히 존중 되어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30대로서 벼락거지, 혹은 2등시민 등의 이야기를 들을 때 공감이 많이 되기도 합니다. 박탈감을 느낄 때도 있고요. 하지만, 대선처럼 큰일을 치룰때는 나의 행동이 어떤 여파가 되어 나에게 다시 돌아올까 하는 생각도 해야되겠더라구요. 두서없지만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6373	"방역 관련 언론 보도는 이제 소음 수준" [새창]	2020-12-17 15:51:05	0	삭제
		Yoochetal Talk News
	6372	이게 고민의 여지가 있다고? [새창]	2020-09-01 23:46:42	0	삭제
		B 고집쎔에서 거르네요... 어떤 업무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고집이 쎄다는 것을 적은 거 보면 협업을 하는 것 같은데 아무리 일을 잘해도 고집세고 인성이 안좋으면 거릅니다. 어쨌든 협업을 하면 사람과 같이 일합니다. 그런데 일만 잘되고 사람을 못챙기면 나중에가서 더 큰일이나요. 그사람 혼자 모든 일을 다 잘할 수 있으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거릅니다. 그리고 경영학책 같은 곳에서도 사람의 실력이 어느정도만 받쳐준다면 인성이 중요하다고 많이 나와있어요... 결국 다른 사람과 같이 해야 하는 것이니...
	6371	국군 K5 신형 방독면 [새창]	2020-07-22 13:45:32	7	삭제
		꼰대특 세상이 자기가 아는거 내에서 돌아간다고 생각함. (세상은 훨신 넓고 크고 다양하며 항상 신문물이 나옴)
	63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7-09 23:18:08	1	삭제
		이건 아니지 않소!
	63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7-07 22:02:25	0	삭제
		새지 않게 고추를 꽉 잡으시고... 뛰셨으면...
	6368	한국인만 주로 먹는 음식 [새창]	2020-07-07 20:20:42	1	삭제
		번데기는 다른 나라에서도 애벌레를 먹는 경우가 있지 않나요~?
	63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7-06 23:00:48	0	삭제
		논리가 뭔가 많이 이상하지 않나요?
	6366	수줍게 다가와 건낸 손편지에는... [새창]	2020-07-04 13:02:57	1	삭제
		인간은 왜 죽습니까? 죽은뒤에는 어찌됩니까 - 수명을 다하거나 사고사(자살, 타살, 기타 사고사 등) / 죽은뒤에는 생명활동이 끝남. 인간은 창조되었습니까? 진화되었습니까? - 진화. 진화는 명백한 [사실]임. 창조의 증거는 전혀 없음 완전한 공의가 있을까요? - 공의는 없음. 관점에 따라 똑같은 행동도 누구에게는 선이 누구에게는 악이 될 수도 있음. 행동에 대한 관점과 해석만 있을 뿐 고난이 언제 사라 질까요 - 고난의 정의부터 해야 한다고 생각함. 고난 또한 받아들이기에 따라서 기쁨이나 행복이 될 수 있음. 고난이 사라지길 바란다면 불교를 추천.
	6365	금연vs살찌기 뭐가 더 어려운지 내기중입니다. (엄격.근엄.진지) [새창]	2020-07-01 13:08:12	0	삭제
		엄근진이라 진지하게 댓글을 달아보면... 사람마다 성격과 취향 습관등이 다 다르니 어떤게 어렵다 라고 딱 말하기는 어려울것 같네요. 하지만 둘다 습관을 고쳐야 한다는 공통점에서 봤을 때는 금연은 혼자 해야겠지만, 살찌는 것은 다른 사람의 행동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거울신경이라 해서 우리는 다른 사람의 행동을 무의식적으로 따라하게되는데 음식을 많이 먹는 사람과 자주 어울리게 된다면 은연중 식사량이 많아 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 어떠한 조건을 잘 설정한다면 살찌우는 것은 크게 어렵다는 수준까지는 안 갈 수 있을 것 같네요. 그에 반에 흡연은 남의 행동을 따라하는게 아닌 자신의 혈중 니코틴의 양이나 이미 몸에 벤 습관(무엇을 하고나면 담배를 핀다.)을 고쳐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개인의 의지가 더 많이 개입되는 부분이 있어 조금 더 어렵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6364	명마名馬의 초필살기.jpgif [새창]	2020-07-01 11:18:04	4	삭제
		높이가... 남자한테 더 치명적인 발차기네요
	6363	술 취해 때리는 직장상사에게 격분 [새창]	2020-06-29 17:52:57	0	삭제
		왜죠...?? 판사가 폭행 선배에게 감정 몰입을 한건가... 의도는 명백히 폭행 선배가 잘못한거 같은데...
	6362	장인어른과 맞담배 [새창]	2020-06-29 16:40:48	1	삭제
		우리가 예의라는 것을 예의의 본질이 아닌 " 무엇은 해도 되고 무엇은 해도 안된다." 라고만 배워서 그런 것 아닐까요? 예의는 상호간의 존중의 의미로 하는 행동인데 상호간의 존중이 존재하고 둘 사이 아무런 문제가 없으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자신이 지키는 예의를 남들에게 지키게 강요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초면에는 보편적인 예의를 지켜 상대방을 대해야겠지만 서로 스스럼없이 대할 수 있는 상태가 되면 서로 간의 합의대로 행동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6361	오늘부터 파장수 해도 되것네.. [새창]	2020-06-26 23:46:52	17	삭제
		앞유리 부분 누가 머리 부딧친 자국 아닌가요? 다치지 않았는지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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