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가스란 브라운가스발생기에서 자동생산되는 완전무공해 연료를 말하며, 물(H2O)의 구성비 그대로 수소와 산소가 2 : 1의 비율로 혼합된 상태의 혼합가스를 말한다. 
고도의 전기분해기술에 의한 물의 해리작용으로 생성되는 브라운가스는 자체산소에 의해 완전연소되는 이상적인 혼합기체로서 임플로젼 현상에 의해 브라운가스만의 독특한 연소특성을 나타내므로 종전의 수소가스와 달리 불러지게 되었다. 

요즈음은 브라운가스플랜트에서 수돗물(2H2O)을 자동급수 받아 브라운가스(2H2+O2)로 변환시킨 후 브라운가스 보일러 가열로 소각로 등의 연소실에서 브라운가스만의 고유 발열기술에 의해 열에너지로 만들어 내는 물 연료화 시스템(WATER ENERGY SYSTEM)에 의해 브라운가스를 대량공급하여 막대한 에너지를 창출해 내므로 이것은 기술적으로 한차원 더 발전되었다고 평가되어 이제 브라운가스는 워터에너지라는 개념으로 바뀌었다. 

우리가 알고 있었던 연료인 수소, 프로판가스, 기름 등은 산소없이 단독으로 존재하지만 브라운가스는 수소와 산소가 2:1의 비율로 혼합되어 있는 혼합가스상태로 존재한다. 기존연료와 달리 브라운가스는 연소에 알맞는 산소를 자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어마 어마한 이익을 가져다 준다. 

브라운가스의 산소효과 때문에 얻어지는 이익을 간단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연소용 송풍기가 필요없다. 
2) 굴뚝이 필요없다. 
3) 연료/공기 비례제어(또는 카브레터)가 필요없다. 
4) 결과적으로 설비비용이 싸진다. 
5) 브라운가스만이 반밀폐연소에 의한 고열을 창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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