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이 설명했던 타임머신론을 증명하고 이해하는 방편의 하나가.....진짜...이건 3류 개그도 아니고...너무 허접한 것을 신봉하는 이론인데,
우주선에 원숭이를 태워서 엄청난 속도로 갔다가 돌아 온 원숭이가 지구의 원숭이 보다 덜 노화 되었다 라는 설명...도대체 이런 말도 되지 않는
설명으로 타임머신 이론을 신봉했던 인간들은 뭐냐? 그때 그 시절의 인간들이 여건상 그거라도 믿을 수 밖에 없었던 현실적 입장은 이해 하더라도
아직까지 그런 미개한 증명이론을 검증도 없이 무조건 신봉하는 자들은 뭐냐?
하여튼.....초딩도 쉽게 알 수 있도록 설명 해 주지.
요즘 똑똑한 초딩들도 네이버 검색어로 양자역학을 알아 보다가 중성미자가 얼마나 빠른 속도로 니들 몸 속을 투과하고 지구를 투과하는지 알거덩.
그러면, 어떠한 정말 엄청난 과학적 초절정 신공을 발휘해서 진공의 공간을 마련했다고 치자.
그 초절정 진공의 공간에,,,,,,,중성미자가 투과할 수 있는 것 까지 막을 수 있게 했다고 치자.
그래서 그 공간 자체는 절대적 시간의 흐름이 없다고 치자고.
그럼 그 공간 밖에서 그 공간을 창출한 자는 죽었냐 살았냐?
또 그 공간을 창출한 자가.....타임머신을 직접 체험해 보겠다고 그 공간 안으로 들어갔다고 치자. 그런 후 그 공간안의 시공간을 멈추고
뒤로 돌릴 수 있었다고 치자.....이 자체가 벌써 말이 안되는데....하여튼 그렇게 되었다고 치자고.
공간 안에 들어 가 있는 자가 그 절대 공간이 멈추어서,,,,,자신의 뇌 회로 신경 자체 까지 멈추었다면...이건 살았어도 산자가 아니지.
그 공간 밖에서 관찰을 하던 또 다른 관찰자가 볼 때, 과거로 회귀 된거냐? 아니냐?
그 관찰자 뇌 속의 회로는 멀쩡하게 돌아가고 있는데, 절대 공간 내부의 시간이 멈춘다고 무슨 의미가 있어?
관찰자의 세계는.....정지할 수 없고...정지를 했다는 것은 사망에 준하는 일이고, 죽으면 아무 의미도 없는 거거덩.
어떠한 공간이 멈추었다고 해도, 어떤 살아 있는 자의 뇌가 멈추지 않은 상태로 관찰되고 있다면,
그 전체를 바라보는 더 상위의 관찰자에게는 그저 허접들이 뻘짓하고 있는 것만 인식될 뿐, 그에게 과거 회귀란 있을 수 없다.
이 정도 설명이면 초딩도 이해할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