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담배 부산물 '알즈하이머치매(노인성치매)' 예방 </div> <div><br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입력일 : 2011-04-29 07:51:49 <br /><a target="_blank" href="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155101" target="_blank">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155101</a></div> <div><br />담배로부터 추출한 성분이 치매와 연관된 플라크를 줄이고 알즈하이머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큰 쥐에서 기억력 소실을 예방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div> <div><br />29일 사우스플로리다대학 연구팀이 '알즈하이머질환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알즈하이머질환 진행을 예방하는 신경세포를 보호하는 단일 성분이 기억력을 강화시키면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div> <div><br />현재 알즈하이머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들은 알즈하이머질환 증상 발병을 늦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어느 것도 알즈하이머질환 진행을 멈추거나 역행시킬 수 없으며 또한 기존 약물들은 원치 않는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div> <div><br />과거 진행된 일부 연구결과에 의하면 담배를 피는 사람들이 파킨슨병과 알즈하이머질환 발병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난 바 있으며 많은 연구결과 이 같은 효과가 니코틴에 의해 유발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div> <div><br />실제로 니코틴은 쥐에서 기억력을 개선하고 알즈하이머질환 유사 플라크를 줄이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div> <div><br />그러나 니코틴은 심혈관 건강을 해칠 수 있고 중독성이 있어 신경퇴행성질환을 치료하는데는 부적절한 것으로 생각돼 왔다.</div> <div><br />따라서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알즈하이머질환을 앓는 쥐에서 니코틴 대신 니코틴의 주 대사물질인 코티닌이 안전하며 효과적인지를 검증했다.</div> <div><br />코티닌은 독성이 없고 니코틴 보다 오래 작용하며 도한 금연 금단증상을 완화시키는데 있어서 코티닌이 효과적인지를 본 인체 대상 임상시험에서 안전성이 이미 입증된 바 있다.</div> <div><br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유전적으로 알즈하이머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높은 생후 2개월된 어른 쥐에게 5개월 동안 매일 코티닌을 투여했다.</div> <div><br />연구결과 5달 후 코티닌으로 치료받은 쥐들이 치료 받지 않은 쥐에 비해 작업 기억력과 사고력이 모두 더 뛰어난 것으로 조사됐다.</div> <div><br />또한 코티닌 치료를 받은 알즈하이머질환을 앓는 쥐의 뇌가 아밀로이드 플라크 축척이 2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div> <div><br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장기간 코티닌 치료가 알즈하이머질환을 앓는 쥐에서 기억력 손상을 막고 정상적으로 일상 생활을 수행하게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br /> </div> <div>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a target="_bl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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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protected]</a>]</div> <div> </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제목: <span class="pcol1 itemSubjectBoldfont"><font color="#333333">담배가 폐(肺)에 좋은 이유 </font></span></div> <div class="autosourcing-stub-saved"></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blog.naver.com/mindbank/memo/100174248400" target="_blank">http://blog.naver.com/mindbank/memo/100174248400</a></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