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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과학을 전공하는 입장에서 써볼께요..
전 생물쪽은 잼병이라 생명과학쪽은 열외로 둘게요 ㅠㅠ..
과학을 잘하려면 당연히 수학을 잘해야합니다.
고등학교 시절의 과학에서는 수학적 지식이 모자라서 못푸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전공영역으로 들어가면 얘기는 다르죠.. 과학을 '완벽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수학이라는 도구가 필요하게 됩니다...
자.. 그러면 과학자들은 전부다 수학을 잘하느냐?? 면 그건 또 아닌거 같습니다. 아주 유명한 과학자인 아인슈타인도 수학만큼은 잼병이였다고 하니깐요.. 하지만, 그 잼병의 정도가 상대적으로 못했다는 정도의 차이지 실제로 '일반인' 보다는 훨~~~~신 수학을 잘합니다...
뉴턴이 미분과 적분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킨것만 보아도 과학과 수학의 관계가 끈끈하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음...
정도의 차이인거 같습니다. 과학을 다루는 정도(전문가 ~ 일반인) 수준에 따라서 수학에 대한 필요도가 달라지는거죠..
수학 못하면 자연계열 오지 마세요. 어설프게는 배울 수 있어도, 그쪽에서 큰 인물(?)이 되기는 힘듭니다.. 아니면 정말 고생 많이 하실껍니다... (생물쪽은 좀 특이케이스라 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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