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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보면...
쿨타임마다 국사교육 강화해야한다면서.. 우리나라 국사 상식이 너무 부족하다고 하죠...네 국사교육이 부족한건 인정합니다. 그런데...사람들이 국사 상식 문제를 내면서 이런것도 모르냐고 합니다..
네 전 모릅니다.
학교에서 분명 국사를 배웠습니다. 그런데도 점수는 40점대에서 놀정도로 낮았죠....
아무리 외우려고해도, 관심가지려고 해도 학창시절엔 힘들었어요..
그런데 가끔은 그런 상싱 문제 내는사람이 좀 이기적이다 생각되네요.
상식을 정의내리기를 국민공통교육과정인 10학년까지 가르치는게 상식이다. 로 정의하면.... 과연 여러분들은 다 아실꺼 같습니까???
그 세세한 지식은 모를수도 있는겁니다.
중요한건 국사를 배우면서 역사관이 생기는거 같은데.... 역사관에 대한 생각보다는, 나는 이만큼 알고 있는데 넌 왜 몰라?? 이런식의 단순 지식대결로 상대방을 깍아내리려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아서...아니 그냥 저한테는 그렇게 보였네요.
네 예를들면 저는 6.25가 52년도에 발발했나요?? 이런거 무지 햇갈려 합니다. 조선시대 왕조순서? 전혀 모릅니다....군대를 갔다와도 헷갈립니다... 그렇다고 제가 역사관이 없느냐. 국가관이 부족하느냐 하면 그건 또 아닌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풍물을 무지 좋아해서, 아마추어 수준의 풍물실력이 있거든요.. 풍물을 배운다는건 과거 악기를 치면서 그 악기의 얼과 정신을 배운다는 얘기이기도 해요 ㅎㅎ..
아무튼간에 모든다고..무식하다고 무시하는 세상인거 같아서 답답한 마음에 한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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