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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religion_19939
    작성자 : 임모탄김 (가입일자:2018-01-16 방문횟수:98)
    추천 : 0
    조회수 : 165
    IP : 210.91.***.200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20/09/28 15:28:18
    http://todayhumor.com/?religion_19939 모바일
    솔로몬

    -다윗이 죽을 때가 되어서 후계문제가 대두되다.(왕상1:1-5)

    -다윗의 넷째아들 아도니야가 다윗의 심복을 포섭하고 인심을 얻어 왕위를 노리다.(왕상1:6-10)

    -다윗이 솔로몬을 정식 후계로 임명하다(왕상1:32-53)

    -다윗이 죽다.(왕상2:1-12)

    -아도니야가 다윗의 시종을 들던 수넴여자 아비삭을 달라 하다.(왕상2:13-18)

    -아도니야가 죽음을 당하다.(왕상2:19-25)

    -솔로몬이 다윗의 심복들의 권력을  빼앗고 숙청하다.(왕상2:26-46)

    -솔로몬의 지혜,판결,신하들(왕상:3,4)

    -솔로몬이 신전과 왕궁을 짖다.(왕상 5,6,7)

    -언약궤를 성전으로 가져오다.(왕상8)

    -성전의 낙성식(왕상8:62-66)

    -솔로몬의 타락?(왕상 11:1-25)

    -솔로몬의 신복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반란(왕상11:25-43)

    -여로보암이 세겜에서 회의를 열다.(왕상 12:1-5)

    -야훼가 여로보암을 인정하지 않다.(왕상13:1-34)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이 왕이되다.(왕상 14:21-31)

     

    솔로몬의 집권초기는 다사다난했는대, 역시 형제와의 왕위 쟁탈로 인한 분쟁이다.다윗의 넷째 아들 아도니야가 다윗의 심복들과 지지자들을 모아 왕위계승자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해나간다. 

    하지만,솔로몬의 친모 밧세바가 적극적인 로비로 인해 다윗이 지명으로 솔로몬이 왕이된다. 여전히 아도니야는 다윗의 심복들과 지지자들은 솔로몬의 왕위에 위협이 되었고 솔로몬과 아도니야는 불구대천의 정적이 된다. 

      아도니야는 다윗의 시중을 들던 수넴여인 아비삭을 첩으로 들이길 원했고, 밧세바는 허락한다. 이런 처사에 솔로몬은 왕위의 위협을 느끼고 

    아도니야와 다윗의 늙은 심복들을 숙청한다.

     

    수넴 여인 아비삭은 정치적으로 어떤 의미를 가질까? 

    아마도 이슬람의 시조인 무하마드 알리의 넷째 딸 파티마를 시아파가 정통성을 확립하게 위해서 곁에 두었던 것 처럼 아도니야도 자신의 정통성을 확립하게 위해 수넴 여인 아비삭을 원한 것이라 추측해 볼수 있다.


    솔로몬은 왕권강화를 위한 수단으로 이전보다 더 큰 성전과 왕궁을 건립하기 시작한다. 

       열왕기의 기록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본격적인 국가의 모습을 갖춰간다.

    이는 재정과 행정 군사력이 갖쳐줬다는 것이고, 그 근원에는 동서양의 교차로인 지리적인 요인이 긍정적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그후 솔로몬은 타락했다고 기술하는대 이것은 교류하면서 타국의 문화나 종교가 유입되는 불가피한 현상이다. 이를 막으면 교류가 끊어지고 재정은 빈약해 진다. 

     

       구한말 흥성대원군이 경복궁을 중건하면서 민심을 잃었다고 역사가들은 평가한다. 솔로몬도 마찬가지로 왕권강화를 위한  토목공사와 가렴주구로 민심을 잃는다. 이때, 민중의 대표로 여로보암이 왕자 르호보암에게 토목공사와 세금을 낮춰줄것을 요구하지만, 르호보암은 더욱 가혹한 통치를 강행하며 민심을 더욱 힘들게 만든다.

     

      이  민심을 기반으로 여로보암은 반란을 일으킨다.반란은 성공했는지. 이스라엘은 남유다와 북이스라엘로 분단된다.

    종교계는 이 사건으로 북이스라엘을 탐탁치 않게 생각한다. 후술하는 열왕기의 저자는 북이스라엘을 종교적 정통성이 없는 저속한 국가로 기록한다. 이런 인식은 남유다와 북이스라엘의 후손들이 서로 반목하고,멸시하는 원인이 된다.

     

       솔로몬을 지혜로운 사람의 전형으로 많이 인용된다.이 "지혜"란 현자와 같은 지혜를 가진사람으로 생각할수도 있지만, 솔로몬이 왕이라는 맥락에서 가정할때 솔로몬은 통치와 외교로서의 지혜로운 왕이라 할수 있다.

       믿음의 왕 다윗, 지혜의 왕 솔로몬으로 대표되는 이 두 정권은 유대역사에 있어서 자랑스러운 전성기였지만, 한편으로 분단의 근본적인 원인을 제공한 두 사람이기도 하다.   


     

     

     

    임모탄김의 꼬릿말입니다
    수처작주 隨處作主
    입처개진 立處皆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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