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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religion_19910
    작성자 : 임모탄김
    추천 : 0
    조회수 : 248
    IP : 220.82.***.42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20/05/17 19:25:37
    http://todayhumor.com/?religion_19910 모바일
    시선과 손짓 그리고 권력.
    옵션
    • 창작글
    • 외부펌금지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5/1589706084e8e4f38e7a23499d943cc039f3c17b00__mn769199__w302__h431__f43547__Ym202005.jpg" width="302" height="431" alt="출처-historyplace.com.jpg" style="border:none;" filesize="43547"></div> <div style="text-align:left;">(출처:History Place:Defeat of Hitle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5/1589706929fd42738d3c464ad5a0b7ae0b22454a9f__mn769199__w410__h282__f22282__Ym202005.jpg" width="410" height="282" alt="https-::www.voakorea.com:archive:4334046.jpg" style="border:none;" filesize="22282"></div></div> <div style="text-align:left;">(출처):https-//www.voakorea.com/archive/4334046</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강단의 높이는 인간과 신의 구별일까? 목사와 신도의 구별일까?</div> <div>단순히 강단에 서있는 사람 잘보이라고 놓은 나무 덩어리는 언제인가부터 '권위'와'발언권'의 상징이 되었다.</div></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두 사진의 공통점은 무엇이며 차이점은 무엇인가?</div> <div style="text-align:left;">공통점은 시선이 한방향으로 쏠려 있다는 것이고, 차이점은 아래에서위로의 '집중'과 위에서아래로의'산발'이다.</div> <div style="text-align:left;">구도는 권력의 방향이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위사진은 나치 전당대회 사진이고,아래사진은 빌리그레임 목사의 집회 사진이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기성종교의 설교구도는 변하지 않는다. 신언대리인인 신의 권위를 빌어 설교를한다.</div> <div style="text-align:left;">하나의 목적,</div> <div style="text-align:left;">하나의 목표,</div> <div style="text-align:left;">하나의 가치관</div> <div style="text-align:left;">하나의 신,</div> <div style="text-align:left;">일치와 단결.</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인류는 지성을 가진이레로 생존을 위해 하나의 목표 일치단결해왔다. 그걸위해 리더를 선출하고, 전문가 집단을 구성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그 결과 경쟁과 발전이 인류를 지구생태계 속에서 인간만을 위한 공간인 '무리=도시'를 지어 생존해 나갔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이윽고 권력은 부패하기 시작한다. 그이유는</div> <div style="text-align:left;"><u><span style="color:#373a3c;font-family:'Open Sans', arial, 'Apple SD Gothic Neo', 'Noto Sans CJK KR', '본고딕', KoPubDotum, '나눔바른고딕',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고딕', 'Malgun Gothic', sans-serif;font-size:14.4px;background-color:#eeeeee;">"민중들은 고생하길 싫어했거든."</span><br style="color:#373a3c;font-family:'Open Sans', arial, 'Apple SD Gothic Neo', 'Noto Sans CJK KR', '본고딕', KoPubDotum, '나눔바른고딕',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고딕', 'Malgun Gothic', sans-serif;font-size:14.4px;background-color:#eeeeee;"><span style="color:#373a3c;font-family:'Open Sans', arial, 'Apple SD Gothic Neo', 'Noto Sans CJK KR', '본고딕', KoPubDotum, '나눔바른고딕',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고딕', 'Malgun Gothic', sans-serif;font-size:14.4px;background-color:#eeeeee;">"고생하길 싫어해?"</span><br style="color:#373a3c;font-family:'Open Sans', arial, 'Apple SD Gothic Neo', 'Noto Sans CJK KR', '본고딕', KoPubDotum, '나눔바른고딕',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고딕', 'Malgun Gothic', sans-serif;font-size:14.4px;background-color:#eeeeee;"><span style="color:#373a3c;font-family:'Open Sans', arial, 'Apple SD Gothic Neo', 'Noto Sans CJK KR', '본고딕', KoPubDotum, '나눔바른고딕',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고딕', 'Malgun Gothic', sans-serif;font-size:14.4px;background-color:#eeeeee;">"그렇고말고. 스스로 노력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어디서 뚝 떨어진 초인이나 성자가 자기들 고생을 전부 혼자 짊어져 주기를 기다렸던 거지. 루돌프는 그걸 이용한 거야. 너도 잘 들어둬. 독재자는 독재자를 만들어낸 쪽에 더 많은 책임이 있다는 걸. 적극적으로 지지하지 않았더라도, 잠자코 지켜봤다면 공범이야. </span></u></div> <div style="text-align:left;"><u>출처;나무위키-양 타이롱-은하영웅전설 저자:다나카 요시키.</u></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슈퍼스타,아이돌,정치인의 공통점을 알지만 차이점은 뭘까?</div> <div style="text-align:left;">영향력 아닐까? </div> <div style="text-align:left;">슈퍼스타가 기업의 광고에 출연 한다. 그 광고속 물건을 사건,말건 개개인의 선택이지만.</div> <div style="text-align:left;">정치인을 잘못선출하면 영락없이 다음선거때 까지 잡혀살아야 한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MB,301호가 선출되고 우리는 뼈져리게 알게되었다. 책임은 선출해준 사람에게 있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말그대로"권력은 대중이 있다고 믿는 곳에 있다."는 바리스의 말이 얼어붙은 강철처럼 차갑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권력과 결탁하여 독재자를 옹호하고,</div> <div style="text-align:left;">외도하다가 걸려서 거액의 돈으로 무마하고,</div> <div style="text-align:left;">성폭행하고 그루밍 하다가 감옥에 가고,</div> <div style="text-align:left;">간음하다가 실외기에 메달리고,</div> <div style="text-align:left;">세습을 단행하여 개신교의 신뢰를 뭉개버리고,</div> <div style="text-align:left;">약자를 규탄하고, </div> <div style="text-align:left;">사회를 오염시키는 '그' 목사들을 비난하기 전에.</div> <div style="text-align:left;">우리는 암묵으로 인정하고 있지 않은가?</div> <div style="text-align:left;">교회내의 권력은 목사에게 있다는 것을.</div> <div style="text-align:left;">우리가 어떻게 신,정치인,종교인 에게 권력을 쥐어줬는 가를 <span style="font-size:9pt;">잊어버려선 안된다. </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5/158971100983a86b7238184973b575b273a7a5de7c__mn769199__w512__h288__f18414__Ym202005.png" width="512" height="288" alt="아멘.jpg" style="border:none;" filesize="18414"></div><br></div>
    임모탄김의 꼬릿말입니다
    수처작주 隨處作主
    입처개진 立處皆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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