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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religion_19677
    작성자 : 문명탐구자
    추천 : 0
    조회수 : 434
    IP : 121.173.***.244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7/08/12 15:35:09
    http://todayhumor.com/?religion_19677 모바일
    <불교탐구> 불교에 음악, 미술, 운동이 없거나 있더라도 미미한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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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과 미술, 운동은 원시 시대 부터 두려움, 불안 등 인간의 자연스런 욕구를 해소하는 중대한 역을 담당해 왔다고 한다. 헌데, 불교에는 왜 음악과 미술, 운동이 없는가? 인간을 해방시키기 위해 출현한 불교에 인간의 욕구를 원시 시대부터 해소하는데 도움을 준 음악, 미술, 운동이 없거나 있더라도 미미한 것은 대단한 모순이 아닌가?


    이 문제 역시 석가의 삶과 깨달음을 <신격화>, <성역화>, <화석화>하였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발생했다고 나는 본다.


    석가는 보리수 나무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은 후 그 스스로를 그 이전까지 신화상, 전설상의 경지였던 <여래>라 선언했다. <깨달은 이, 붓다>를 자처한 석가는 필연적으로 당대에 수 많은 도전과 검증 등에 직면하게 되었다. 당대의 주류적 사상(아트만 사상, 브라흐만 사상), 고정관념(성차별, 계급차별), 당대 민중들의 의식 수준(수행자와 승가는 어떠해야 한다. 어떤 것이 진리이고 어떤 것이 진리가 아니다. 등등), 당대 최고의 수행방법이라 여겨지던 극단의 고행주의, 선정주의 등 <해탈>, <열반>에 이르는 방법론 등에서 석가나 초기 승가도 예외일 수는 없었다.고 봐야한다. 이러한 역사성 안에서 끈임없는 대내외적 도전에 대응해 나가면서 석가와 초기 승가는 법의 수레바퀴를 굴리고 굴려 그 흔적을 남겨갔다.고 보는 것이 것이 합리적 해석이라고 본다.


    석가 사후, 그 제자들에 의해 석가와 그 삶의 여정, <깨달음> 등은 일체가 신격화, 성역화, 화석화 되었다. 그 당대에 석가 자신이 말하고 행동하지 않은 것은 허용하거나 침범해서는 아니 되는 <절대의 금기> 그 자체가 되었다.(문제는 이것 자체도 역사적으로 입증된 것이 아닌 <경>에 의해 알려진 것을 토대로 판단한 것이라는 점이다.) 석가와 승가가 노래와 춤을 통해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고 욕구를 발산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바 없다. 석가와 승가가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고 욕구를 발산했다.는 이야기 또한 들어본 바 없다. <걷기>, <안거>, <대기설법>, <수행>, <대중에게 공양받기> 등 만이 석가와 승가에 허락된 거의 전부였다고 보여진다.


    석가와 초기 승가 구성원들 자체가 당시로서는 굳건한 결단과 탁월한 실천이 요구되는 <출가>를 감행한 수행자들이었다.는 사실을 감안하고 그들이 당대의 주류 사상과 주류 집단과 차별화 되는 새로운 사상적 기초를 기반으로 새시대를 열어가는 자들이었다는 사실을 감안해도,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 이유는 이들이 <행복>과 <마음의 평온>을 위해 사는 이들이 아니고 오직 깨닫기 위해 또 <해탈>과 <열반>에 이르기 위해 사는 이들 같아 보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후대에 편집되고 미화된 이야기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다. 정말 정말 극소수의 수행자는 몰라도 이와 같은 삶은 절대 다수의 대중들은 따라히기도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울 뿐더러 따라 해서도 아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정말 역사적 사실이라면 <석가와 초기 승가>는 그야말로 <엘리트 지상주의>였다는 역사적 판단을 피해갈 수 없고, <불교>는 태생 그 자체가 대중과 유리된 극소수 수행 집단의 수행 집단에 의한 수행 집단을 위한 그들만의 것이었다.는 해석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고 보여진다. 이는 절대 다수의 대중은 그저 수행자에게 공양이나 바치고 공덕이나 얻으며 그때 그때의 위안이나 위로나 받으라는 또 다른 사상적 신앙적 <카스트 제도>에 다름 아닌가? 불교는 태생 그 자체가 <공양> 불교, <기복> 불교였다.고 봐도 무방하리라. 이러니 자연히 <여성은 성불할 수 없다.>든가 <여성이 성불하려면 먼저 남자로 태어나야 한다.>는 고대의 고정관념이 여전히 <진리>와 <정설>로 받아들여지는 것 아닌가? 


    <불교>에 있어 절대 다수의 대중은 여전히 공양이나 바치는 인격 없는 개돼지에 불과한가? 절대 다수의 대중을 위한 음악, 춤, 노래, 운동 등 원시 시대 이래로 인류와 함께해 온 건강한 욕구 해소법은 대체 그 어디에 있는가? 이것에 관해 세계 <불교>와 <불교계>가 솔직하게 답해야 할 때다. 이 글의 의도를 부디 오해하지 않기를 바란다. 내 경험상 극소수의 수행자는 이 보다 더한 수행도 능히 해낼 수 있다.고 나는 본다. 석가 당대의 자이나교의 마하비라 성인도 이미 입증하지 않았나? 그 시대에 석가는 <길 없는 길>을 걸어가는 선구자였고 초기 승가는 새시대를 여는 실험집단이요 공동체였기에 그럴 수 밖에 없었다.는 사실도 인정한다. 그러나 석가와 그가 걸어간 길을 역사적, 문화적, 지역적 고려 없이 그대로 절대화 한 <불교>는 인권의식이 고도로 발달한 오늘날 기준으로 바라보면 정말 아니지 않는가? 절대 다수의 대중들에게는 그들 눈 높이에 맞는 방법과 방식이 존재해야 하는 것 아닌가? 그 누구나 이미 태어났으니 기왕이면 <마음의 평온>을 얻고 행복하기 위해 수행도 하고 신앙 생활도 하며 사는 것이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 신화와 전설 속에서나 존재하는 <열반>, <깨달음>을 얻기 위해 사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라는 점을 여러분들께 진지하게 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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