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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readers_5267
    작성자 : 리버마운틴
    추천 : 7
    조회수 : 388
    IP : 213.34.***.47
    댓글 : 9개
    등록시간 : 2012/12/03 02:18:07
    http://todayhumor.com/?readers_5267 모바일
    [오유과거] 산문 - 목격자가 도착했다
    <p><p class="MsoNormal" style="text-indent:10.0pt;mso-char-indent-count:1.0">눈을 맞으며 그녀가 서 있었다<span lang="EN-US">. </span>라는 말로 최초 목격자의 증언이 시작되었다<span lang="EN-US">.</span></p><p class="MsoNormal" style="text-indent:10.0pt;mso-char-indent-count:1.0"><span lang="EN-US"><br></span></p> <p class="MsoNormal" style="text-indent:10.0pt;mso-char-indent-count:1.0">그는 경비업체의 젊은 직원으로<span lang="EN-US">, </span>간밤에 있었던 폭설로 인해 돌지 못한 순찰을<span lang="EN-US">, </span>눈발이 잦아들은 아침에서야 돌 수 있었다고 했다<span lang="EN-US">. </span>처음에는 가로등에 기대어 누군가를 기다리겠거니 생각했으나 옷차림이 가볍고<span lang="EN-US">, </span>묘하게 사람같지 않다는 느낌에 혹시나 해서 접근했다가 놀라 신고했다고 했다<span lang="EN-US">. </span></p><p class="MsoNormal" style="text-indent:10.0pt;mso-char-indent-count:1.0"><span lang="EN-US"><br></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 </span>감전사로 추측된다는 말은 의외였으나<span lang="EN-US">, </span>가로등의 전선을 꺼내 피복을 벗겨 손에 쥐어주고는 뒤로 묶어 청테이프로 손을 감아 빼내지 못하게 한 모습을 보고는 혀를 찰 수 밖에 없었다<span lang="EN-US">. </span>가로등에 뒤로 묶인 손을 어찌하지 못한 채<span lang="EN-US">, </span>간밤의 하얀 지옥속에서 외롭게 추위와 고통에 떨었을까<span lang="EN-US">. </span>청테이프로 막아버린 입은 더 이상 누구도 그녀를 도울 수 없게 만들었다<span lang="EN-US">.. </span>피부가 벗겨져 붉게 물들어 버린 메마른 손목에 눈이라도 쌓여져 있지 않았다면<span lang="EN-US">, </span>나는 그 것을 맨눈으로 볼 수 없었을 것이다<span lang="EN-US">.</span></p><p class="MsoNormal"><span lang="EN-US"><br></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 </span>그녀는 지금으로부터<span lang="EN-US"> 3</span>달 전<span lang="EN-US">, </span>결혼한지<span lang="EN-US"> 2</span>년 만에 의사였던 남편과 이혼했다<span lang="EN-US">. </span>주변 사람들의 말로는 대개 아내만 외출하는 듯 하며<span lang="EN-US">, </span>남편을 본 사람은 몇 없었으나 그의 직업상 그려러니 하는 모양이었다<span lang="EN-US">. </span>이혼 후에는 아내마저 외출이 줄어들고<span lang="EN-US">, </span>부쩍이나 힘들어 보여 주민들 사이에서도 측은했던 모양이었다<span lang="EN-US">. </span>부모를 일찍 사고로 잃고 남동생과 단 둘이 옥탑방에서 살았다고<span lang="EN-US">, </span>남동생은 군 복무 중이며<span lang="EN-US">, </span>내년에 병장이 된다고 한다<span lang="EN-US">. </span>한달음에 벅차게 문을 열고 달려와 펑펑 울던 그 녀석이 병장이라니<span lang="EN-US">.. </span></p><p class="MsoNormal"><span lang="EN-US"><br></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 </span>사건의 조사가 계속되었다<span lang="EN-US">. </span>날씨 탓에 출입했던 사람도 없었을 뿐더러<span lang="EN-US">, CCTV</span>조차 간혹 지나가는 불빛만을 확인할 수 있었다<span lang="EN-US">. </span>간밤의 추위를 고려하여 사망시간은 오후<span lang="EN-US"> 4</span>시에서<span lang="EN-US"> 6</span>시 사이로<span lang="EN-US">, </span>아마 가로등이 켜지는 시간에 감전되도록 두었던 것이라 확인했다<span lang="EN-US">. </span>해당 시간의<span lang="EN-US"> CCTV</span>에는 눈보라에 묻힌 카메라가 그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span lang="EN-US">, </span>한 칸을 건너 뛴 가로등의 조명만을 희뿌옇게  보여줄 뿐이었다<span lang="EN-US">. </span>부검은 내일 이루어진다고 하니 기다려 봐야겠다<span lang="EN-US">. </span>오후<span lang="EN-US"> 2</span>시부터 폭설 경보로 바뀐 이 도시의 거리를 범행현장으로 삼은 범인은 대체 누구란 말인가<span lang="EN-US">.</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 </span>오후에 약속을 잡고 <span style="font-family:"바탕","serif";mso-bidi-font-family:바탕">前</span> 남편에게 찾아갔다<span lang="EN-US">. </span>그녀의 소식이 꽤 충격이 큰 모양이었다<span lang="EN-US">. </span>한동안 말도 못하고 있다가<span lang="EN-US">, </span>그나마 전화가 걸려와 더듬더듬 받았다<span lang="EN-US">. </span>오후 수술을 다른 누군가에게 넘기는 듯 했다<span lang="EN-US">. </span>물어는 보았지만 그녀의 참혹한 모습은 차마 알려줄 수 없었다<span lang="EN-US">. </span>다만 간밤에 폭설을 틈타 누군가에게 살해당했다고만 했다<span lang="EN-US">. </span>그는 알겠노라고 말하며 힘없는 배웅을 했다<span lang="EN-US">. </span></p><p class="MsoNormal"><span lang="EN-US"><br></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 </span>꿈에 눈이 왔다<span lang="EN-US">.</span></p><p class="MsoNormal"><span lang="EN-US"><br></span></p> <p class="MsoNormal" style="text-indent:10.0pt;mso-char-indent-count:1.0">오전엔 다시 현장으로 찾아갔다<span lang="EN-US">. ‘</span>수사중<span lang="EN-US">’ </span>으로 보호된 사각의 링을<span lang="EN-US">, </span>동네사람들이 기웃거리고 있었다<span lang="EN-US">. </span>엽기적인 범행현장에 언론 측에서도 사람이 몇 왔다<span lang="EN-US">. </span>내게 이것저것 묻는 화살을 수사중인 내용에 대해 발설하는 것이 금지되어있다는 방패로 툭툭 막아내며 주변을 둘러 보았다<span lang="EN-US">. </span>큰길에서 한 블록만 들어와도 이렇게나 낯설어지는 거리에서 사람이 죽었다<span lang="EN-US">. </span>밤새 새어나오는 불빛을 보며 그녀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span lang="EN-US">? </span>아니<span lang="EN-US">, </span>생각을 할 겨를이나 있었을까<span lang="EN-US">..</span>하는 생각에 전화 한 통을 놓쳤다<span lang="EN-US">. </span>다시 걸어보니 부검이란다<span lang="EN-US">. </span>감전사로 인한 심장쇼크로<span lang="EN-US">, </span>특이사항은 없었으나 임신<span lang="EN-US"> 4</span>개월이었다고 한다<span lang="EN-US">. </span>범인은 한번에 둘을 죽였다<span lang="EN-US">. </span></p><p class="MsoNormal" style="text-indent:10.0pt;mso-char-indent-count:1.0"><span lang="EN-US"><br></span></p> <p class="MsoNormal" style="text-indent:10.0pt;mso-char-indent-count:1.0">증거물은 생각보다 적었다<span lang="EN-US">. </span>테이프에 지문이 묻어있을까 싶었으나<span lang="EN-US">, </span>계획된 범죄만큼이나 깨끗했다<span lang="EN-US">. </span>많은 흔적들이 눈과 함께 묻혀졌다<span lang="EN-US">. </span>반항한 흔적이 있을 법도 한데 피해자의 상태마저 손톱은 물론<span lang="EN-US">, </span>옷까지도 깨끗했다<span lang="EN-US">. </span>치밀했다<span lang="EN-US">. </span>그만큼이나 계획적이었다는 것은<span lang="EN-US">, </span>지인의 범행일 가능성이 높았다<span lang="EN-US">. </span>남편이 가장 유력했다<span lang="EN-US">. </span>하지만 주변인들과의 어떤 관계도 놓쳐서는 안 된다<span lang="EN-US">. </span>잡고 싶었다<span lang="EN-US">.</span></p><p class="MsoNormal" style="text-indent:10.0pt;mso-char-indent-count:1.0"><span lang="EN-US"><br></span></p> <p class="MsoNormal" style="text-indent:10.0pt;mso-char-indent-count:1.0">남편에게 돌아가 당일의 행적을 물었다<span lang="EN-US">. </span>오전에는 전날 당직으로 인해 병원에서 잤으며<span lang="EN-US">, </span>오후에는<span lang="EN-US"> 4</span>시간의 수술을 집도했다<span lang="EN-US">. </span>병원기록마저 남아있으니 알리바이는 확실하다<span lang="EN-US">. </span>특별히 그의 통장에서 거액이 인출되거나 이체된 사실도 없다<span lang="EN-US">. </span>이혼 후 특별한 행적조차 없고<span lang="EN-US">, </span>그의 집도 찾아갔으나 대강의 가구만 놓여있을 뿐<span lang="EN-US">, </span>차라리 병원 개인사무실이 더 사람사는 곳 같았다<span lang="EN-US">.</span></p><p class="MsoNormal" style="text-indent:10.0pt;mso-char-indent-count:1.0"><span lang="EN-US"><br></span></p> <p class="MsoNormal" style="text-indent:10.0pt;mso-char-indent-count:1.0">그렇게 별 소득없이 자리를 며칠 비우고 돌아와 서류와 씨름을 하고 있을 무렵<span lang="EN-US">, </span>의외의 지시를 받았다<span lang="EN-US">. </span>수사 종결<span lang="EN-US">. </span>피해자의 남동생이 더 이상의 수사를 원하지 않는다니<span lang="EN-US">.. </span>전화도 받지 않는다<span lang="EN-US">. </span>찾아가 볼 생각이다<span lang="EN-US">. </span>다른 사건이 떨어졌다<span lang="EN-US">. </span>방화범이라<span lang="EN-US">.. </span>눈이 그치니 미친 놈들이 또 생기나보다 싶어도 이건 아니다<span lang="EN-US">. </span>더 미친놈이 멀쩡히 돌아다니고 있지 않은가<span lang="EN-US">. </span>일단은 명령이니 어쩔 수 없다<span lang="EN-US">. </span>혼자라도 가봐야겠다<span lang="EN-US">. </span>읽던 파일을 접고 새 파일을 꺼낸 뒤<span lang="EN-US">, </span>밥을 핑계로 서를 나와 부대에 전화를 했다<span lang="EN-US">. </span>동생이 면회를 거부한다고 전해 들으며 다시 한번 혀를 찼다<span lang="EN-US">. </span></p><p class="MsoNormal" style="text-indent:10.0pt;mso-char-indent-count:1.0"><span lang="EN-US"><br></span></p> <p class="MsoNormal" style="text-indent:10.0pt;mso-char-indent-count:1.0">병원을 찾아가 두 시간을 기다렸다<span lang="EN-US">. </span>간신히 만난 전 남편이자 유일한 용의자에게 수사종결을 통보했다<span lang="EN-US">. </span>해야만 했다<span lang="EN-US">. </span>남편의 표정을 읽어보려고 노력했지만 그저 담담하게 받아들일 뿐이었다<span lang="EN-US">. </span>끝까지 허탕이군<span lang="EN-US">. </span>이래서야<span lang="EN-US">.</span></p><p class="MsoNormal" style="text-indent:10.0pt;mso-char-indent-count:1.0"><span lang="EN-US"><br></span></p> <p class="MsoNormal" style="text-indent:10.0pt;mso-char-indent-count:1.0">결국 눈도 녹아 봄이 왔고<span lang="EN-US">, </span>그 날의 거리<span lang="EN-US">, </span>그 날의 사건도 함께 녹아 잊혀지고 있었다<span lang="EN-US">. </span>인터넷 사회면에서 알게 된 훈훈한 사연중에<span lang="EN-US">, </span>제대가 코앞인 그녀의 남동생의 딱한 사연을 알게 된 모 회사에서 직장과 숙소를 제공해준다고 한다<span lang="EN-US">. </span>또 한가지<span lang="EN-US">. </span>인터넷으로 알게 된 사실이 하나 더 있는데<span lang="EN-US">, </span>모 기업의 둘째사위로 받아들인 의사가<span lang="EN-US">, </span>작년 겨울에 두 시간을 기다렸던 그 병원<span lang="EN-US">, </span>그 분야의 의사라는 사실이었다<span lang="EN-US">. </span>같은 병원의 의사라도 누구는 재벌가의 따님을 아내로<span lang="EN-US">, </span>누구는 이혼도 모자라 사망소식을 듣게 되고<span lang="EN-US">.. </span>인간사 종이 한 장 차이라니까<span lang="EN-US">..  </span>하고 혀를 찼다<span lang="EN-US">.</span></p> <p class="MsoNormal" style="text-indent:10.0pt;mso-char-indent-count:1.0"><span lang="EN-US"> </span></p> <p class="MsoNormal" style="text-indent:10.0pt;mso-char-indent-count:1.0">봄이 되어도 그 거리의 그 곳에선 눈을 맞으며 그녀가 서 있었다<span lang="EN-US">.</span></p></p>
    리버마운틴의 꼬릿말입니다
    쑥쓰럽네요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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