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ㄱㅂ스, 북ㅍ 등등등
대여점이 사라지고 온라인에서 빌려보는 추세로 바뀌었잖아요? 예전보단 돈을 더 많이 내고 보는 것 같긴 해요. 아무래도 대여권보단 소장권만 파니깐 한 800원 내고 한 권 보던걸 3000원정도 내고 보는 느낌?

요즘엔 톡ㅅ다랑 조ㅇ라, 카ㅋ오를 많이 이용하게 됩니다. 다른데는 조ㅇ라에서 보던 소설의 작가가 출판계약으로인해 연재처를 이동하게 되면 따라가서 보는 정도?
원래 자주 가던 곳은 공부한다고 몇 번 폰으로 소설 읽는걸 끊고 어플도 삭제하다보니 잘 안가게됐네요. 안가는동안 완결하고 삭제된 선호작품이 얼마나 많았는지ㅜㅜ

톡ㅅ다는 매일 적어도 100원 이상은 주고, 교보문고 계열사다보니 페이코 결제 시 할인쿠폰이 적용되거든요. 월말엔 추가적립율이 높아지기도 하고요. 그래서 여기서 볼 수 있는 작품은 요즘엔 여기서 보고있어요. 기다리면무료 수는 그리 많지는 않은 편이고 15금 이상도 꾸준히 끌어모으는 편이고요.

카ㅋ오도 매일 50원씩 주고 랜덤으로 대여권을 뿌리는데다, 첫편부터 몇 편 무료가 아니라 무료차수만 정해져있고, 기다리면 무료 종류도 많고 장르소설이 아닌 이북의 종류가 많아서 못떠나고 있습니다. 추가금액적립이 없어서 좀 아쉬워요.

조ㅇ라는 출석체크해서 모은 마나로 노블레스 이용권 구매가 가능하고,  할인쿠폰을 꾸준히 뿌리는데다 무료소설 보는 맛으로 가요. 근데 몇 번 소설이 텍스트파일로 유출되는걸 못 막은데다 대응도 별로라 연재하던 분들이 많이 떠나서 예전만큼은 아닌듯. 웃긴게 조ㅇ라에서 연재하던 분들의 소설이 출판계약되면 거의 조ㅇ라에서 프리미엄 연재-돈을 내야만볼 수 있는 것- 를 안해요. 쩝.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