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심리와 군중심리는 다릅니다
과거의 나와 오늘의 나는 다릅니다
나와 다른사람은 다릅니다
누가 옳고 누가 그릅니까?
가식적이고 거짓말하는 자를 싫어하는사람 많지요?
하지만 그들이 정말 그렇게 나쁜자들입니까?
당신은 절대그렇지 않다고 떳떳할수있습니까?
사람에게 과연 절대 선 절대 악이 있을까요?
지금 당신이 싫어하는 그사람
그사람이 단점만 가지고있나요?
사람에게는 누구나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각각 다른 개성일뿐
미워할순있어도 그를 그의 개성 그대로는 이해하고 존중해줘야하는것 아닐까요?
그리고 그래야 나 또한 이해받을수있지않습니까
범죄자와 시민을 구분짓는건 무엇일까요?
같은 칼이라도 사이코패스와 의사가쓰는 칼은
다른건가요? 사이코패스가 수술대위에서 칼을잡으면
그는 훌륭한의사입니까?
좋은삶의 기준은 뭘까요
내가 행복하게 살면된다지만
그럼 그 행복이 남에게 피해를 준다면
내가 조금 더 빨리 얻기위해 하는 새치기
잠깐 재밌고 편하자고 남을 내 아래에 두는행동.
그건 하지말아야 할 참아야하는행동이겠죠
다만 이상황에 욕을 하더라도 당신은 당신의 상사가 그러더라도 욕할자신이 있습니까? 당신의 친구나 동생이 그런다면요?
당신의 직속 후배가 그런다면?
또는 자신 스스로가그런다면?
모두에게 똑같이 잘못됫다고 바로잡을수있나요?
그럴수없다면 그 잣대는 어디서오는겁니까?
잘못된건 꼭 바로잡아야만할까요?
예를 들면 이건어떻습니까
당신의 어머니는 불을 끄고티비보는걸 좋아하십니다
불을키면 화를 내곤하시는어머니
이때 당신은
어머니의 눈건강이 염려되어
불을 키시라하겠습니까?
아님 어머니의 취향을 존중하여
그저 그대로두시겠습니까?
이 질문에도 답이 많이 갈릴꺼같은데
그 갈린 답중 옳은답은 무엇인가요?
모두의 개성이니 모두 옳게 이해해야하는답이라면
사람사는 인생에서도 결국 같지않습니까?
결국 잘못된 인생은 없고
그거 우린 모순속에서 항상 나와 남의 잘못과 칭찬을
뒤섞여가며 만나는것이 인생아닙니까?
인생의 답이 없다는것 그것이 정답아닙니까?
사람의 인생은 이리도 모순된것이 아닙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