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스토리는 좀 패러디시킨 이야기이며 [패러렐 월드]란 세계로 설정된 스토리입니다. 그럼... 재밌게 봐주세요.
-캔틀롯 출신(1)-
"오랜만이네 소드?"
파이어플라이였다.
소드의 옛날 친구인 그 파이어 플라이였다.
"파...파이어 플라이? 어...어째서?!"
"흥! 니가 저번에 날뛴거 나도 봤거든?!
너 맞지? 시치미 떼지말고!
너...지금까지 뭐하다가 여기서 지내는 거지?"
파이어 플라이가 말했다.
"저....누구시죠? 소드랑 아는 사이인가요?"
트와일라잇이 말을 걸었다.
"아, 제소개를 못했군요.
안녕하세요. 제이름은 파이어 플라이라고 합니다.
소드랑 클아우드 아카데미 에서 친구입니다."
"소드랑 친구군요. 반가워요. 제이름은 트와일라잇 스파클이에요.
그리고 이쪽분들은 바이닐,옥타비아,닥터에요."
"헤에~당신도 똑같은 캔틀롯 분이군요."
"네?! 그게...무슨..."
트와일라잇은 영문을 모르고 있었다.
"몰랐어요? 소드..."
"하지마!"
소드가 하지말라고 그랬다.
"소드도 캔틀롯 출신이란거 몰랐어요?"
파이어 플라이가 소드의 출신지를 말했다.
"소드? 저...정말이에요?! 소드! 당신이
캔틀롯 출신이라고요?! 왜죠?! 당신은 캔틀롯
출신들이...싫.."
"그래. 싫어해! 난 캔틀롯 출신들을 싫어해."
소드가 트와일라잇에 질문에 대답했다.
"캔틀롯포니들은 자기 생각만하는 놈들이다.
난 이딴 괴물의 몸으로 태어나서 그런 놈들에게
비난을 받고 살아 왔어. 난 이세계에 있어선 안됄
놈이라 생각도했고 죽고 싶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바이닐과 이 포니빌 주민들 덕분에 난 여기에 있어.
캔틀롯포니들과 다르게 나를 따뜻하게 대해준다고."
소드는 자기의 감정을 다 털어 놨다.
그말을 들은 트와일 라잇은 좀 미안한 마음이 들기까지도 했다.
"미.....미안해요."
그리고선 트와일라잇이 사과를 했다.
"......됐어."
소드는 그렇게 말하고선 자기방으로 들어갔다.
"......죄송해요. 이렇게 될줄은..."
파이어플라이가 급사과를 했다.
"아...아니에요. 플라이씨."
닥터가 괜찮다고 했다.
그리고...
소드는 계속 자기방에 처 박혀있으면서
울고 있었다.
다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