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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ony_55301
    작성자 : 라케
    추천 : 5
    조회수 : 569
    IP : 114.199.***.69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3/11/09 23:27:53
    http://todayhumor.com/?pony_55301 모바일
    [자작/팬픽] 변신의 여왕은 낭만을 꿈꾸는가 2부 1화
    <div><font size="3"><b>변신의 여왕은 낭만을 꿈꾸는가 </b></font></div> <div><font size="3"><b><br /></b></font></div> <div><font size="3"><b><br /></b></font></div> <div><font size="3"><b>1부</b></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pony_53748" target="_blank">1화</a>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pony_53794" target="_blank">2화</a>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pony_53997" target="_blank">3화</a>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pony_54034" target="_blank">4화</a>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pony_54315" target="_blank">5화</a>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pony_54362" target="_blank">6화</a>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pony_54658" target="_blank">7화</a>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pony_54972" target="_blank">8화</a>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pony_55063" target="_blank">9화</a></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center"><font size="4"><b>변신의 여왕은 낭만을 꿈꾸는가 2부</b></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br /></div> <div><font size="3">체인질링의 나라는 국명(國名)이 없다. 그들의 나라는 오로지 그들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른 종족들은 비언어족이거나 노예이다. -비언어족은 언어, 즉 소통이 불가능하기에 동등한 위치의 종족이라고 볼 수 없다.- 또한 그들의 나라 외에는 체인질링이 존재하는 다른 지역이나 나라가 없기에 그들은 스스로의 나라를 ‘체인질링’이라고 칭한다. 스스로의 종족이 곧 나라이며, 족속이고, 또한 그들 자신인 것이다. 어스포니만으로 이루어졌었던 ‘어스’나 페가수스만으로 이루어졌던 ‘페가소폴리스’도 그들 자신의 종족의 이름에서 국명을 따오긴 했으나 단순히 연원이 종족명인 것이지 종족명 자체가 국명인 것은 아니었다.</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허나 체인질링들은 스스로의 나라, 종족, 그들 자체를 체인질링이라고 칭하며 그들의 국가, 그리고 왕을 모국(母國)-그들 특유의 단어이다. 굳이 번역하자면 ‘어머니 나라’ 로서 그들의 애국심의 발현인 듯 하다. 현재는 사어(死語)가 된터라 쓰는 자들을 보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왕부(王父)-이 또한 그들 특유의 단어이다. 마찬가지로 애국심의 발현이며 굳이 번역하자면 ‘아버지 왕’에 가깝다. 부왕과는 의미가 다르다. 나라가 여성성, 왕이 남성성을 띄는 이유는 여러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다음 장에서 더 설명하도록 하겠다- 로 표현하며 나라 전체를 하나의 가족의 의미로 승화시킨다.</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이에서 우리는 체인질링들이 나라를 단순한 개인의 집합체가 아닌 거대한 가족......</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right"><font size="3">[종족론 부록 체인질링에 관한 심층적 고찰] 57p에서 발췌.</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우기의 장마는 병사들을 짓누른다.</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비의 무거운 발걸음은 병사들을 뒤따랐고 병사들은 눈에 띄게 지쳐갔다. 물론 병사들이 단지 비 때문에 사기를 잃을 정도로 형편없다는 소리는 아니다. 혹한이 몰아칠 겨울에 시작되었던 이 전쟁은 1년이 지나고, 비가 장막을 내릴 정도가 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었다.</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바야흐로 끝없는 살해였다.</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스마트 쿠키는 씁쓸한 기분으로 잔뜩 기가 죽은 병사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 자들 모두는 자신과 팬시에게 목숨을 맡기고 있는 처지였다. 약한 모습 따윈 보일 수 없는 처지였지만 어쩔 수가 없었다.</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지금까지의 전쟁들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전쟁 중 최대 목표는 몰살을 피하는 것 뿐이었고 대 포니 전술로는 아무것도 해낼 수 없었다. 솔직히 처음의 손쉬운 레베타토스 함락은 스마트 쿠키에게 커다란 자신감을 주었고 그건 팬시 또한 마찬가지였었던 것 같았다. 자신이 어떤 과감한 전술을 추천해도 팬시는 승낙했고, 전쟁은 계속해 연승을 거두었다.</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체인질링의 본대가 오기 전까지는.</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본대가 온 후로부터는 처참하기 짝이 없는 패배의 연속일 뿐이었다. 사실 지금의 이런 휴식도 겨우겨우 얻어낸 주옥같은 결과물이었다. 스마트 쿠키의 눈에선 암울함이 삐져나왔다. </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후우......”</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그녀가 푸딩헤드를 따라다닌 지는 꽤 되었지만 이리도 힘든 전쟁은 처음이었다. 아니, 푸딩헤드가 곁에 없는 전쟁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생각해보면 푸딩헤드가 있었을 때야 비로소 전장의 명령체계가 돌아갔었다. 푸딩헤드의 부재를 절감하며 스마트 쿠키는 입술을 짓씹었다.</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인정하긴 싫었지만 어쩔 수 없다. 푸딩헤드의 부재는 너무나도 커다랬다.</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그냥 던져두고 버려버리는 게 어딨습니까, 푸딩헤드......”</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총사령관 보 각하, 척후부대 귀환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갑자기 울리는 우렁찬 목소리에 스마트 쿠키는 깜짝 놀랐다.</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뭐, 뭐야? ... 아, 로제니아.”</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네! 로제니아 섭사직, 귀환을 알려드립니다!”</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아직 어려보이는 소녀는 만면에 웃음을 띄고 대답했고 그에 겨우 스마트 쿠키도 미소를 짓는다. 전쟁 통엔 전혀 어울리지 않는 티없이 맑고 순수한 웃음이었다. 이 전쟁 중 유일하게 미소를 잃지 않은 소녀. 스마트 쿠키는 이 소녀가 좋았다.</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그래, 척후 결과는?”</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완전무결하게 안전합니다, 어떠한 적의 낌새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수고했어. 들어가 봐.”</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로제니아는 경례를 붙이고는 부대로 귀환했다. 아마도 저 아이가 부대로 귀환하면 조금은 저 우울한 분위기도 나아지겠지. 살짝 미소를 짓고는, 스마트 쿠키는 사령부 쪽으로 눈을 돌렸다. 보이진 않지만 느낄 수 있는 ‘공기’라는 것이 있다.</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공기는 무겁게 전장을 짓누르고 있었다. 병사들은 공기에 질려 얼굴이 어두웠고, 어느 누구도 기분이 좋아보이진 않았다. 방금 전 로제니아같은 신경 줄 굵은 병사가 아니고서야 아무도 이곳에서 웃을 수는 없으리라. 지독히도 무거운 사령부의 공기가 자신마저도 짓누르는 듯 한 느낌이 들었다.</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그 날 이후, 한 도시를 완전히 침몰시킨 이후, 선량하기 그지없던 팬시는 완전히 변해버렸다. 마치 전쟁의 승리만을 위해 존재하는 광자(狂者)처럼, 전장을 누비고 다녔다. 이미 1년도 지난 일이지만, 그때 자신을 바라보던 팬시의 눈만큼은 잊지 못했다.</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이것이 당신이 말한 전쟁의 유일무이한, 절대의 윤리인 승리 아닙니까?!’</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그 무언의 질문에 아직도 스마트 쿠키는 대답하지 못하고 있었다.</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뭘 보십니까?”</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 팬시 총사령관.”</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비를 맞는 취미가 있으신 줄은 몰랐습니다.”</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그러는 당신도 비를 맞고 있지 않느냐, 라고 말하려 했지만 팬시는 이미 그럴싸한 우산걸대를 차고 나와 있었다. 스마트 쿠키는 피식, 웃음을 흘렸다.</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그런 거 있으면 빌려달란 말입니다. 요새 보급상황이 워낙에 안좋은지라 지금 당장이라도 굶어죽을 것 같은 기분이라고요.”</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죄송합니다. 다음부턴 우산걸대를 각 부대에 백 개 씩 배급하는 것을 생각해보도록 하지요.”</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그 말에 스마트 쿠키는 쓴웃음을 지었다. 하나부터 열까지 죄다 거짓말이었기 때문이었다. 우산걸대는 장교들밖엔 쓸 수 없는 고급물품이었고 한부대에 백개씩 배급할 정도로 장교들의 수는 많지 않았다. 또한 애초에 보급상황이 안좋다는 것 또한 거짓말. 유니콘의 투명화 마법과 페가수스의 공중이동으로 배급은 충분할 정도였다. 그런 시점에서 봤을 때 보급을 최우선시 해야 하는 총사령관의 실력이 나름 빼어나다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다음 출군은 언제쯤으로 잡을 수 있겠습니까.”</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팬시는 날카롭게 물어왔다. 어리숙했던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는, 훌륭한 장군의 모습 그 자체였고 그에 스마트 쿠키는 씁쓸함을 느꼈다. 기묘한 기분이었다. 자신이 보고 있는 이 모습은, 무엇 때문일까. 팬시는, 자신은, 병사들은.</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2년간의 전쟁은 도대체 무엇을......?</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스마트 쿠키?”</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아, 아. 죄송합니다. 잠시 다른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유의해주십시오. 총사령관 보. 전쟁중입니다.”</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죄송합니다. 방금 척후병의 보고에 따르면 주위에 적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우천을 틈타 매복하는 것 보다는 잠시 여기서 대기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 비도 내리니까 말이지요.”</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스마트 쿠키는 실없는 농담으로 황급히 말을 끝맺었다. 그녀가 입속으로 삼킨 말은 ‘병사들의 사기도 떨어졌고 말이지요.’ 였다. 확실히 총사령관에게 총사령관 보가 할 말은 아니었지만 그걸 눈치 채지 못할 정도로 어리석은 팬시가 아니었다.</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뭘 말하고 싶은 진 잘 알겠습니다. 병사들의 사기 얘기 말씀이시지요.”</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스마트 쿠키는 그 말에 얼굴을 굳혔고, 그대로 팬시를 노려봤다. 어차피 말은 꺼내졌다. 더 이상 숨길 얘기도 아닌 것이다.</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네, 맞습니다. 병사들의 사기는 이미 오래전에 땅에 떨어졌습니다. 저들에게 칼을 쥐어줘 보십시오. 적을 찌르기는커녕 드디어 자살할 수 있게 되었다고 기뻐할 것이 분명합니다. 아니, 애초에 저들이 이제 생각하는 생물이 당연시 여기는 행동을 할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저들은 과연 자기들이 뭘 하고 있는지는 알고는 있는 것일까요? 네, 팬시!”</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팬시는 스마트 쿠키의 말을 잘 곱씹고는, 미소를 지었다. 섬뜩한 미소였다.</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그게 당신이 바라마지않던 병사 아닙니까?”</font></div></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font></div> <div><font size="3"><br /></font></div> <div><font size="3"><span style="line-height: 24px">오랜만에 뵙습니다.</span></font></div> <div><font size="3"><span style="line-height: 24px"><br /></span></font></div> <div><font size="3"><span style="line-height: 24px">2부, 시작하겠습니다.</span></font></div> <div><br /></div>
    라케의 꼬릿말입니다
    <STYLE>textarea{color:#000000; background:url("http://24.media.tumblr.com/8fa7f31df9f2cdf4d2bf793d3d7fcd13/tumblr_mfj1xbvPC51rlczh7o3_1280.png"); border-width:0; border-color:#FFFFFF; border-style:solid;}</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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