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퇴근을 기다리며 우리집 금전수 이야기를 올리려고해요. 금전수...많이들 키우시죠? 우리집에도있습니당ㅋㅋ
이 아이는...음 제가 고삼때 아부지가 어머니께 선물했던 화초니까... 제가 스...스물..다..ㄷ...
육개월같은 육년이 된 화초네요. 처음엔 자구 하나에서 쬐깐하고 여리한녀석 하나 였는데
어느샌가 괴물이되어 화분도 여섯번을 옮겼네요 이제 이거보다 더 큰화분은 없는 것을 아는지
더이상 자라지않는게 심심해서 좀 자라보라고 호야를 같이 심어주었어요(잔인하다..)
까꿍~~ 이번 여름에 새로 나온 금전수 잎이에요. 오랜 기간동안 금전수에서 소식이없길래 경쟁하라고
호야를 심어줬더니 드디어 이 늙은이가 새 싹을 보여주기 시작했어요.
이 사진이 올 오월달쯤의 사진이고.. 지금은 다들 온전한 초록빛이 되어있네요. 이제 올 한해를 또 지내고나면
다시 노르스름 햇빛보여달라고하겠죠...아 퇴근하고싶당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