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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좀지저분해보이지만 이아이가찍힌게 이거밖에없네요.
제일큰화분이 저희집 8년생 브룬펠지어 자스민인데요.
올해 꽃을 못봐서 추석연휴가 끝나고나면 대대적인 삭발식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나무들 치고는 삽목이 잘 되어서 혹시 가지가 필요하신분들은 나눔을 할까합니다.
문제가있어요.
제가사는 곳은 의정부. 의정부근처에 사시거나 오실 수 있는분들이 나눠가셔야되요
나뭇가지는 택배로 보내기 힘이들거든요...
이미 여러번 나눔은 카페에서도 진행을 하고했었는데
카페분들은 한두달안에 발근이 모두되셨다고하네요.
물론 흔한종의 부룬펠지어지만 아마 저정도 자란 나무는 흔하지않을꺼에요. 키운것이 아니라면
잘 키운 나무의 가지들이 더 잘 뿌리를 내린답니다.
혹시라도, 저 가지가 필요하신분들
오유를 알게됬으니 있을까 싶어 올려봅니다. 입질이 온다면 가지자를때 생각해서 더 이쁘게 잘라두려고해요
식게에 뻘글만 남긴거같아 미안해서 올려봅니다 ㅋㅋ
참, 부룬펠지어 자스민꽃은 아래와같아요.
보라색꽃이피어 흰색으로 변하면서 향이 강해집니다.
저사진 제사진아니에요... 하지만 저렇게 꽃이핍니다. 이 아이는 감질나게 한두개 피는거없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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