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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
어제 온 용신목의 이름을 "오이"로 명명하였습니다.
ㅡㅡ
진짜 오이.. 엉엉... 싱크로율 100퍼...
집에 굴러댕기던 거름 푸대를 뜯어보니 엄청 냄새가 나는군요.
완숙 퇴빈데, 올해 과수원에다 다 안뿌리고 남은거 창고에 넣어 뒀더니
물기가 들어갔는가.. 웱...
선인장 줄라고 뜯은게 아니구요.
아마릴리스 올해 꽃을 두번이나 봐서 장해서(장했으면 꽃지고 바로 주던가..ㅡㅡ) 줄라고 뜯었다가,
오이에게도 콩알 2개만큼 떠서 3귀퉁이에다가 파서 묻었어요.
근데 냄새가 많이 나서 벌레가 생기는걸 방지하기 위해
숯을 좀 얹었거든요?
선인장에 숯을 얹어서 키워도 지장은 없겠.. 죠?
선인장을 키워보면서 한번도 숯을 올려본적이 없어서리...
오이 이쁘게 키우게 조언을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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