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 보고 <div><br></div> <div>1.사실, 그런 부류를 보수쪽으로 프레임화 시키는 것이 타당한가 라는 질문을 해야 함. <div><br></div> <div>근본적으로 한국 사회의 자칭 보수가 보수가 맞나? 하는 거.</div> <div><br></div> <div>애초 잘못 끼워진 단추인거임.</div> <div><br></div> <div>그래서 이 문제가 관용이라는 관점을 가질 때에도 헷갈리기 시작한다는거임. </div> <div><br></div> <div>그건 최소한 입장 대립의 문제인데, 논의를 옳고 그름의 문제에서 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거든.</div> <div><br></div> <div>자칭 보수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개념적으로 보수가 아닌데 어떻게 입장대립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할수 있고 서로 간의 관용이 생기겠냐.... </div> <div><br></div> <div><br></div> <div>그럼 뭐냐고? </div> <div><br></div> <div>과거에는 첫단추를 잘못 끼운 이들이었고, </div> <div><br></div> <div>지금은 위협을 통해서 자신의 사적인 지분을 얻으려는 '폭력게임을 규제하는 총기 거래상 정치인'과 같은 이들. </div> <div><br></div> <div>어쩌겠냐...4대강 사업하는데 직장에서 짤리기는 싫고 출구전략은 세워야하는 공무원들이랑 같은 운명에 처했으니....</div> <div><br></div> <div>옛날에는 수사관이 검찰 묵인 하에 고문도 했는데... 당연히 고문 수사관은 닥치고 1번 찍겠지. 그럼 이 분이 보수라서 그런가하면 그건 아니거든.</div> <div><br></div> <div>이제는 돌이킬 수가 없는 입장일 뿐임. 박근혜 주변에 왜 저런 넘들 뿐인가? 하고 생각해보면 사실은 당연한 거임.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2.내 주변에도 그런 넘 있었는데... "데모하는 넘 다 때려죽여야 한다"고.</div> <div><br></div> <div>대체로 개인의 입장에서 자신이 얻어낸 것은 자신의 노력에 의한 것이었다고 믿는 부류였었다고 생각함.</div> <div><br></div> <div><div>기본적으로 사법시험이나 공무원 시험 치는 넘들 또는 전문직들은 대체로 사회나 정치에 별 관심이 없다는.</div> <div><br></div> <div>이게 딜레마인게 공무원이나 검사 판사 변호사등의 직업은 개인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업무가 아니거든. 그래서 면허주고 머리수를 조절하는건데... </div> <div><br></div> <div>한국사회의 부모나 아이들 선생들 모두 죄다...그냥 '좋은 직업이고 입에 풀칠하고 산다'는 관점에서 접근할줄 밖에 모름. 대체로 공무원이나 전문직들은 자신의 직업에 대해 그런 관점임. </div> <div><br></div> <div>이들은 20대 시절에는 투표도 잘 안함. </div> <div><br></div> <div>그런데 애네들이 40~50대가 되면 자신이 계속 일생을 거쳐 '개인적으로' 노력해서 얻어온 것들에 대해 누군가가 위협하는 거 같거든.</div></div> <div><br></div> <div>애네들이 투표권을 행사하면 어떤 행동을 할까? 애초 이들에게 사회랑 관계된 지점을 아무도 묻지 않았던 게 문제라고 생각함.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br></div> <div><br></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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