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99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3-08
    방문 : 4362회
    닉네임변경 이력
    회원차단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panic_99087
    작성자 : 99콘
    추천 : 30
    조회수 : 8694
    IP : 175.199.***.186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8/08/13 16:24:08
    http://todayhumor.com/?panic_99087 모바일
    성남 40대 여성 생매장 사건
    <div>이글은 실제 일어난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div> <div>이런 종류의 내용을 싫어하시거나 글을 읽고 불편해 하실 분들은</div> <div>읽지말기를 부탁드립니다.</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 align="left">.</div> <div>.</div> <div>.</div> <div>.</div> <div>오늘 소개해드릴 사건은 별거중인 전 남편과 이혼에서 위자료를 더 타낼 목적으로 </div> <div>평소 알고지내던 지인을 전 남편과 성관계를 맺게 만드는데 지인의 동거남이 이를 알고 </div> <div>매장을 시키겠다며 극렬하게 항의하자 자신의 악행이 알려질것을 두려워 한 나머지 </div> <div>자신의 아들과 공모해 피해자를 유인해 미리 준비해둔 수면제를 먹여 재운 뒤 </div> <div>잠든 피해자를 아들과 함께 전 남편의 텃밭에 생매장한 사건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시작합니다.</div> <div> </div> <div>피의자 이 여인(56세)은 성남의 xx시장 에서 장사를 하던 상인이었습니다.</div> <div>피해자 김 여인(가명 49세)은 약간의 지적장애가 있었지만 일상생활에는 큰 지장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div> <div>피의자 이 여인과는 시장 친목회를 통해서 알게되었고 10년동안 서로 왕래하며 지내던 사이였습니다.</div> <div> </div> <div>당시 피의자 이 여인은 전 남편과 별거중이었는데 </div> <div>2016년 5월 피의자 이 여인에게 좋은곳에 놀러가자며 전 남의 집이있는 강원도 철원으로 데리고 갑니다.</div> <div>그날 저녁 이 여인은 전 남편의 집에서 전 남편 박 모씨와 피해자 김 여인이 성관계를 맺도록 분위기를 유도했고</div> <div>그 날 밤 이 여인의 의도대로 전 남편 박 씨와 피해자 김 여인은 성관계를 맺고 잠이 듭니다.</div> <div> </div> <div>하지만 다음달인 2017년 6월 피해자의 동거남 A씨가 자신의 여자친구가 </div> <div>이 여인의 전 남편과 성관계를 맺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이에 화가난 A씨는 피의자의 가게에 찾아가 </div> <div>왜 그런 일을 시키느냐며 격렬하게 항의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div> <div>피해자가 주변의 다른 사람들에게도 소문 낼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피해자 김 여인을 살해하기로 마음먹고 </div> <div>피해자를 살해하기 위해 자신의 아들과 공모하여 2016년 7월 시장에서 피해자 김 여인에게 </div> <div>자신과 잠깐 갈곳이 있다며 불러내 아들이 운전하던 차에 태웁니다.</div> <div>이때 피해자 김 여인에게 마시라며 미리 준비한 수면제가 든 커피를 건내고</div> <div>아무 의심없이 커피를 마신 피해자 김 여인은 얼마 지나지 않아 잠들어 버립니다.</div> <div> </div> <div>피해자가 잠들자 피의자의 아들 박 씨(26세)는 아버지의 소유의 텃밭이 있는 철원으로 달렸고</div> <div>미리 봐두었던 자리에 구덩이를 파고 잠들어 있는 피해자를 구덩이에 묻어 버립니다.</div> <div> </div> <div>그들은 범죄 이후 주변사람들에게 이후 의심을 사지않기 위해 </div> <div>아무일도 없었던 것 처럼 평소처럼 행동하며 지냈고 </div> <div>시장에서도 사람이 사라졌지만 가족없이 홀로 살던 피해자를 찾는 사람은 없었습니다.</div> <div>주변의 사람들은 처음에는 그녀의 안부를 걱정했지만 바쁘게 지나가는 하루하루를 보내며</div> <div>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진다는 말처럼 김여인의 존재는 서서히 잊혀져 갈때쯤....</div> <div>기초생활 수급자였던 김 여인이 연락이 되지 않은것을 이상하게 여긴 담당 공무원이 </div> <div>경찰에 실종신고를 하게되었고 신고전화 한통으로 완전범죄로 잊혀질뻔한 사건은 세상에 드러나게 됩니다.</div> <div> </div> <div>사건이 접수되고 처음 경찰에서는 처음에는 단순 가출로 생각했습니다.그녀의 가출이 장기화되고</div> <div>실종자가 지적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알게된 경찰은 김 여인의 주변의 사람들을 조사하는데</div> <div>특별히 원한을 살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고 금융거래 내역또한 조사합니다만 특별한 것을 찾을 수 없어 </div> <div>피해자가 범죄에 연루되었을 것을 염두에 두고  경찰은 수사를 진행합니다.</div> <div> </div> <div>소재파악이 되지 않자 피해자 김 여인의 휴대전화 내역을 조사하는데 </div> <div>7월14일 전원이 꺼진 이후 통화기록은 없었고 위치추적 결과 휴대전화가 꺼진 7월 14일 </div> <div>김 여인의 거주지인 성남에서 남양주로 이동하다 남양주에서 꺼진 것을 합니다.</div> <div> </div> <div>경찰은 피해자의 소재파악을 위해 피해자의 주변을 조사하던 중 시장상인들에게서</div> <div>피의자 이 여인이 피해자를 보았다는 말을 말을 하고 다녔다는 이야기를 9월 초 듣게 됩니다.</div> <div> </div> <div>경찰이 소재파악을 못해 곤란해 하고 있던 사람을 이 여인이 보았다는 말에</div> <div>처음 경찰에서는 피의자 이 여인이 피해자의 소재를 알고 있을 것으로 보고</div> <div>경찰에 출석요구를 하였으나 이런 저런 핑계로 출석하지 않자</div> <div>이를 이상하게 여긴 경찰은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div> <div>피해자가 사라진 시점부터 피의자 이 여인의 행적에 대해 조사하게 됩니다.</div> <div> </div> <div>조사에서 피의자 이 여인의 아들이 7월 14일 렌트카 빌린 것을 확인했고</div> <div>빌린 차량조회한 결과 렌트카를 이용해 전 남편의 집이 있는 철원에 갔다 온것을 것을 확인합니다.</div> <div>  </div> <div>이와 더불어 휴대전화 통화내역과 기지국 위치추적 결과 </div> <div>피의자 이 여인과 아들 박 모씨 그리고 피해자의 휴대전화 전원이 마지막으로 꺼진 남양주까지</div> <div>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에 있었다는 것을 확인하고 이 여인과 아들 박 씨가 사라진 김 여인과 관련된</div> <div>범죄에 연루되었을 확률이 아주 높을 것으로 보고 법원으로 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div> <div>어머니 이 씨와 아들 박씨를 24일과 28일 서울과 시흥에서 체포합니다.</div> <div> </div> <div>그리고 혹시 모를 경우에 대비하여 피의자 모자가 다녀온 전 남편 박 씨의 자택도 압수 수색을 당하는데 </div> <div>압수수색이 이루어지던 그 날 </div> <div>입회인 신분이던 박 씨는 잠시 화장실에 다녀오겠다며 경찰의 눈을 따돌립니다.</div> <div>잠시 화장실에 다녀오겠다는 박 씨가 30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경찰은</div> <div>박 씨 집의 주변을 샅샅이 뒤지는데 박 씨는 자신의 집 근처에 있는 창고에 목 매 숨진 채 발견됩니다.</div> <div> </div> <div>처음 피의자 이 여인은 사건 당일 피해자를 만난 사실이 없다며 발뺌했지만 </div> <div>28일 공범인  아들이 검거되고 경찰이 증거로 내민 통화내역과 차량조회 등의 증거앞에서 </div> <div>더 이상 거짓을 할 수 없었습니다.</div> <div> </div> <div>경찰의 조사결과 </div> <div>피해자가 먹은 수면제는 피의자가 평소 자신이 처방받던 약에 들어있던 수면제 였고</div> <div>피해자를 죽이기 몇일 전 부터 아들과 살해방법을 공모해 수면제를 먹여 잠든 김 여인을 </div> <div>전 남편 박 씨의 집에 찾아가 박 씨에게 </div> <div>"이 x이 당신과 성관계 사실을 알리고 다니고 있다"</div> <div>내가 지금 수면제를 먹여 데리고 왔으니 같이 묻어버리자 말했고 </div> <div>전 남편 박 씨 또한 자신의 치부가 알려질 것을 겁내 범행에 가담합니다.</div> <div>피해자 김 여인을 암매장 할 당시 이 여인은 전 남편의 집에 머물러 있었고</div> <div>피해자는 전 남편 박 씨 부자가 자신의 집에서 1km 떨어진 텃밭에 묻었는데</div> <div>자신의 집이 압수수색을 당하자 심리적 압밥감으로 인해 목을 매 숨진 것 같다고 경찰은 밝힙니다.</div> <div> </div> <div> </div> <div>경찰들은 수면제를 먹여 피해자를 생매장했다는 말에 경찰은 경악합니다.</div> <div> </div> <div>이 여인이 피해자를 죽인 이유에 대해 전 남편과 성관계를 가졌고 </div> <div>그걸로 피해자가 자신을 협박해 어쩔 수 없이 살인을 저질렀다고 진술 하지만</div> <div>지적능력이 떨어지는 피해자가 김 여인이 피의자를 협박했다는 사실과</div> <div>소문이 날 것을 두려워해 살인을 했다는 이유가 석연치 않았던 경찰은 보강 수사를 하게 됩니다.</div> <div> </div> <div>수사중 이 여인이 별거중이던 전 남편 박 씨와 이혼소송을 준비중이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div> <div>피해자가 지적능력이 떨어진다는 점을 노리고 지배적 위치에 있던 피의자 이 씨가 </div> <div>피해자 김 씨에게 억지로 성관계를 맺게 한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가지고 조사하지만</div> <div>이 여인은 일관되게 성관계를 지시한 혐의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습니다.</div> <div>(이후로도 이 여인은 법원 항소심까지 살인혐의에 대해서는 인정을 했지만 </div> <div>김 여인에게 전 남편과 성관계를 지시한 혐의 만큼은 인정하지 않았다고 합니다.)</div> <div> </div> <div>피의자 이 여인의 주장을 빌리자면 사건이 나기 두달 전 2016년 5월 아들 박 씨가 </div> <div>중고차를 차를 구입하려고 했으나 특별한 직업이 없고 신용상의 문제로 인해 </div> <div>자동차 구입이 여의치 않게되자 이 여인은 피해자 김여인의 명의를 빌러 차를 구매할 목적으로 </div> <div>김 여인에게 명의를 빌려줄 것을 요구했으나 거절 당하고</div> <div> </div> <div>다음 달인 6월 피해자에게 옛 동거남의 집에서 자신의 소지품을 갖다 달라는 부탁을 받고</div> <div>피해자의 옛 동거남의 집에 들어가 피해자의 소지품을 챙겨나오다 붙잡히는 사건이 발생하는데</div> <div>그때 사실대로 말해달라고 부탁했으나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고 거짓말을 했고 </div> <div>오히려 자신을 절도범으로 몰아 그 사건 이후로 피해자에게 앙심을 품고 있었다고 합니다.</div> <div> </div> <div>하지만 피해자 김 여인의 진술에 의하면 자신은 물건을 갖다 달라는 부탁을 한 적이 없고 </div> <div>피의자 이 여인이 오히려 자신에게 내가 절도로 처벌을 받게 되니 니가 시켜서 한일이라고 </div> <div>거짓 진술을 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고 합니다.</div> <div> </div> <div>피의자 이 여인과 아들 박 씨는 김 여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법의 심판을 받게 되는데....</div> <div> </div> <div>이 여인은 법정에서 전 남편과의 성관계를 지시했다는 검찰의 공소사실에 대해 </div> <div> </div> <div>자신은 성관계를 지시한적이 없고 전 남편과 피해자 김 여인 둘이 눈이 맞아 성관계를 맺은 것이고 </div> <div>성관계를 맺은 사실도 성관계를 맺고 난 이후에야 자신이 알았고 피해자를 살인한 이유 또한</div> <div>전 남편과의 성관계를 맺은 것을 빌미로 협박했고 그녀의 협박때문에 그녀를 살해한것이지</div> <div>성관계를 지시한 죄를 덮으려고 살해를 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만</div> <div>1심과 2심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div> <div> </div> <div>2018년 4월에 열린 1심에서 재판부가 밝히기를 이혼 소송에서 </div> <div>더 많은 위자료를 받아내기 위해 피해자에게 성관계를 지시한 것이 정황상 인정되고 </div> <div>절도 사건의 무마를 위해 거짓 진술을 요구하고 </div> <div>차량 구입을 위해 명의를 빌려줄 것을 거절 당한것에 앙심을 품고 살인을 저지른 것은 </div> <div>살인 중에서도 죄가 더 무거운 비난 동기 살인에 해당 된다고 판시하고</div> <div>(비난 동기 살인 : 가해자가 피해자를 죽여야 할 이유나 동기가 있는 살인)</div> <div> </div> <div>*이 사건의 경우 지적장애로 범죄에 취약한 피해자를 전 남편과 성관계를 맺도록했고</div> <div>이를 은폐하기 위한 수단으로 살인이 저질렀다고 법원은 판단한것으로 보입니다.</div> <div> </div> <div>피의자 이 여인에게 징역 22년을 아들 박 씨에게는 15년을 선고 합니다.</div> <div> </div> <div>하지만 피의자 이 여인과 그의 아들 박 씨는 형량이 너무 과하다며 즉시 항소했고</div> <div> </div> <div>이달 8월 10일에 열린 2심 재판부는 </div> <div>피의자 이 여인과 아들 박 씨가 선고받은 1심 형량 22년과 15년에 대해 </div> <div>피의자들이 지은 죄에 비해 형량이 너무 가볍다며 </div> <div>이 여인에게 징역 30년을 아들 박 씨에게 징역 18년을 선고 합니다.</div> <div> </div> <div>대부분 형량은 1심 보다는 2심에서 2심 보다는 3심에서 형량이 줄어드는 것이 관례인데</div> <div>2심에서 이례적이게도 1심의 형량보다 훨씬 무거운 형량을 내립니다.</div> <div> </div> <div>재판부는 가중사유에 대해 피해자가 지적능력이 떨어지는 점을 노려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용했고 </div> <div>피해자가 자신의 요구를 거절해 자신들을 곤란하게 만들었다는 이유만으로 살아있는 사람을</div> <div>매장해 숨지게 한 죄가 너무 무겁고 죄를 은폐할 목적으로 허위진술을 해 경찰의 혼선을 초래한 점을 볼 때</div> <div>가중사유는 충분하다고 밝힙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아....</div> <div>이번 사건은 모자가 협력해 사람을 생매장 했는데도 사형이 떨어지지 않는군요....</div> <div>이놈의 법이 참....</div> <div> </div> <div>돌아가신 분만 억울한 안타까운 사건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끗...</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관련기사 - <a target="_blank" href="http://hankookilbo.com/v/004116c56def471bb799fa759b2975cf" target="_blank">http://hankookilbo.com/v/004116c56def471bb799fa759b2975cf</a></div>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8/08/13 17:36:40  119.75.***.240  글라라J  704744
    [2] 2018/08/13 18:34:55  119.204.***.110  아구벙찜  652509
    [3] 2018/08/13 19:24:35  123.111.***.124  염소..  652260
    [4] 2018/08/13 22:18:19  112.161.***.3  은빛샘물  139771
    [5] 2018/08/13 23:42:42  175.119.***.81  두대  81115
    [6] 2018/08/14 00:57:14  183.97.***.146  Dr크롬발란쉐  456131
    [7] 2018/08/14 01:10:34  108.162.***.180  해니  351185
    [8] 2018/08/14 01:15:06  221.138.***.7  하얀마녀  664862
    [9] 2018/08/14 01:45:32  211.36.***.23  ㅇㅇ!!  620695
    [10] 2018/08/14 03:53:47  125.31.***.48  길가는자여  96656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8
    총선에 참패한 국힘과 보수는 지금 무슨생각을 하고 있을까? [4] 99콘 24/04/17 17:04 523 1
    257
    카나자와시 한국인 여성 토막 살인사건 [3] 99콘 23/04/30 11:53 759 10
    256
    서초구 부인 인두 고문사건(이혼을 요구 부인을 감금 고문한 사건) [8] 99콘 22/09/12 11:05 485 14
    255
    광주 고무통 살인사건 (어버이날 아버지의 가슴에 카네이션 대신 칼을꽂다) [9] 99콘 22/05/15 13:39 410 10
    254
    누군가 그랬었죠 99콘 22/03/10 02:40 337 2
    253
    호라드릭 스테프 분실했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99콘 21/12/11 12:40 246 0
    252
    제주 올래길 40대 여성 피살사건 [3] 99콘 21/09/21 17:59 633 18
    251
    선상반란 살인사건 - 페스카마 15호 사건 [2] 99콘 21/08/31 17:37 211 7
    250
    현재 제주상황... [4] 99콘 21/01/07 07:55 2377 9
    249
    키스란??? [8] 99콘 20/12/31 21:36 1206 10
    248
    결혼을 반대하던 아버지를 살해한 지적장애 커플사건 [1] 99콘 20/10/29 15:30 490 10
    247
    윈도우usb설치중 키보드 먹통 질문드려요 [3] 본인삭제금지 99콘 20/09/30 13:29 143 1
    246
    본체 30만원대 이렇게 구매하려는데 괜찮은가요? [5] 본인삭제금지 99콘 20/09/21 08:38 176 1
    245
    30만원대 컴견적부탁 좀 드립니다. [9] 본인삭제금지 99콘 20/09/12 14:58 206 1
    244
    중학생이 쓸만한 화장품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7] 본인삭제금지 99콘 20/09/02 12:04 193 4
    243
    중고차 사이트 믿을만한 곳이 어디 있을까요?? [5] 99콘 20/07/29 17:04 228 1
    242
    개표방송 보면서 느끼는 점... 99콘 20/04/15 21:11 1011 5
    241
    소유주가 자주 바뀐 중고차 괜찮을까요? [6] 99콘 20/03/14 23:28 347 0
    240
    드라이브가 사라지는 문제 질문드려요 [5] 본인삭제금지 99콘 20/03/13 23:31 140 1
    239
    12명의 간을 꺼내먹은 북한의 연쇄살인마 "박명식 사건" 99콘 20/03/08 19:05 770 31
    238
    10대 지적장애 소녀 친족 성폭행 사건 외부펌금지 99콘 20/02/25 11:52 177 14
    237
    오산 백골시신 사건 [2] 외부펌금지 99콘 20/02/16 23:13 419 16
    236
    대구 동구 연쇄살인 사건 [1] 외부펌금지 99콘 20/02/08 12:44 277 21
    235
    만삭부인을 성매매 시킨 포주남편 사건 [4] 외부펌금지 99콘 20/02/06 00:04 375 17
    234
    자신의 아내를 성매매 시키고 두 딸을 성추행 한 사건 [3] 외부펌금지 99콘 20/02/03 12:51 272 17
    233
    중국판 한니발 중국 윈난성의 장융밍 식인살인사건 [4] 외부펌금지 99콘 20/02/02 01:55 348 21
    232
    디아 시작했습니다...ㅎ [1] 99콘 20/01/30 12:41 39 2
    231
    청주 노래방 여주인 살인방화사건 [1] 외부펌금지 99콘 19/11/24 22:54 282 22
    230
    tv에 본체 연결시 발생하는 깜빡임과 화이트 노이즈 현상 질문있습니다. 본인삭제금지 99콘 19/08/19 15:25 40 1
    229
    호주 콜트家 일가족 근친사건 [1] 외부펌금지 99콘 19/06/24 00:37 821 29
    [1] [2] [3] [4] [5] [6] [7] [8] [9]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