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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91976
    작성자 : HughJackman
    추천 : 31
    조회수 : 3401
    IP : 125.182.***.128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6/12/30 20:34:41
    http://todayhumor.com/?panic_91976 모바일
    [Reddit 번역] 가짜 정신병원에 갇힌 것 같아 - 4 (完)
    <div>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3편 링크 : <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anic&no=91975&s_no=91975&page=1" target="_blank">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anic&no=91975&s_no=91975&page=1</a></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파이널입니다! 재밌게 봐주세욧</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style="margin:0px 0px 1.2em;padding:0px;">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 저번에 끊겼던 부분부터 이어서 쓸게. 탈출 시도를 한 이후에, 난 내가 여기서 더 있다간 곧 죽게 될 거라고 결론지었어. 하지만 인간은 별의별 상황을 다 겪게 되면 똑같이 별의별 방법을 다 써보게 되는 법이지. 본문을 쓰기 앞서, 서문으로 이런 말을 하고 싶어 : 사람이 말이야, 죽기 직전까지 감금돼서, 누구와도 만나지 못하고, 계속 굶주린다면... 그 사람은 더이상 예전의 그 사람이 아니야. 다른 사람이 되는 거야. 살기 위해선 뭐든지 할 수 있게 되지. 내가 한 행동들은 바로 그런 본능 덕택이야.</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 댓글들에서 지배적으로 나왔던 의견이 내 방에 감시카메라가 있다는 거더라고. 간호사는 그 카메라로 내가 토하려고 시도했을 때 나를 보고 있었다는 거지. 아마 저들이 내가 탈출하려던 걸 발견해서, 뒤로 몰래 잠입해 와 자기들의 약물로 나를 기절시켰나보지.</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 그리고 그말인즉슨 저새끼들이 내가 폰을 쓰고 있다는 것과, 내가 약을 복용하지 않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는 뜻이겠지.</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 내가 무슨 계획을 만들든 간에 저들의 손바닥 안에 놀아날 게 뻔하기 때문에, 카메라로는 볼 수 없는 무언가를 생각해야만 했어. 당시 내 두뇌회전은 잘 쳐줘야 평균 이하였어. 며칠 동안 아무것도 못 먹어서 쇠약해 있었으니까. 난 밤새 뭔가라도 생각해내기 위해 깨어 있었고, 마침내 최종 계획을 세울 수 있었지.</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 만약 이게 안 통한다면 난 죽게 될 거고, 통한다면, 탈출할 수 있는 기회를 잡겠지. 그 정도는 내가 기꺼이 감수할 수 있는 위험이었어.</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 난 '외출'을 할 시간이 될 때까지 기다렸어,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것처럼. 나는 고사하고 간호사도 지난밤의 탈출에 대해서 아무 말도 안 했기에 그것만큼은 고맙더라. 그리고 그때, 난 내 바지의 고무밴드 사이에 벽돌을 간신히 끼워서 매달아놓고 있는 상태였지. 어두컴컴한 밤에 들키지 않게 침대 밑에서 벽돌을 빼놔 바지 안에 넣어놨었거든.</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 우리가 방 안으로 들어서자, 간호사는 내 눈가리개를 벗겨 주었고, 바로 그때, 난 그년을 공격했어. 벽돌은 간호사의 머리 위에서 산산조각이 났고, 그 소리는 온 방 안에 울려퍼졌어. 난 단지 그년을 기절시키려고만 했는데, 그 몸뚱아리가 바닥에 넘어지는 폼 하며, 코가 완전히 묵사발이 돼서 온 방에 피가 솟구치는 걸 보게 되자, 내가 그년을 죽였다는 걸 깨달았지.</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 열쇠를 찾으려고 간호사의 몸을 뒤지는 동안 공포에 질려 숨이 막힐 지경이었어. 저번에 내가 열쇠를 꺼냈던 주머니와는 다른 곳에 숨겨놓은 것 같았어. 난 '외출' 방에도 카메라가 있을지 모른다는 걸 생각하고 있었지만, 내 병실에서 이러는 것보다야 백 배 낫지. 왜 그렇게 확신했는지 모르겠지만 앞서 말했듯이, 난 온전한 정신이 아니었다니까. 난 이때 거의 실신 직전이었어.</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 열쇠를 찾아내 있는 힘껏 쥐자 손이 달달 떨렸어. 방을 나와 지하실처럼 생긴 복도로 달려나갔지. 달리는 동안에도 미끈거리는 바닥에 몇 번이나 미끄러졌어. 점점 나한테 남아 있는 에너지가 바닥을 보이는 게 느껴졌지만, 그래도 조금만 더 버티자고 스스로를 밀어부쳤지.</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 지난밤 내가 기절하기 직전에 찾았던 문을 찾아서, 생각따위 할 새도 없이 그냥 벌컥 열어버렸어. 그리고 문을 지나온 내 앞에는 최소 10대 정도의 모니터가 있었지. 각각 내 방을 다른 각도에서 비추고 있었어, 내 침대에서, 모퉁이에서, 책상에서, 문에서...</font></div></div> <div style="margin:.357143em 0px 1.2em;padding:0px;">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 그래, 확실히 나를 하루종일 감시하고 있었구나.</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 책상 위에는 디스크 파일들이 플라스틱 덮개로 덮여져 있었어. 그리고 각각 다음과 같이 이름붙여져 있었지.</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br></font></div> <div><i><font face="맑은 고딕" size="3">첫 번째 날 : 실험체가 일어났다.</font></i></div> <div><i><font face="맑은 고딕" size="3"><br></font></i></div> <div><i><font face="맑은 고딕" size="3">첫 번째 밤 : 실험체가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하는 것 같다.</font></i></div> <div><i><font face="맑은 고딕" size="3"><br></font></i></div> <div><i><font face="맑은 고딕" size="3">두 번째 날 : 실험체가 공황 상태를 겪기 시작했다.</font></i></div> <div><i><font face="맑은 고딕" size="3"><br></font></i></div> <div><i><font face="맑은 고딕" size="3">두 번째 밤 : 실험체가 잠을 거의 자지 못하고 있다.</font></i></div> <div><i><font face="맑은 고딕" size="3"><br></font></i></div> <div><i><font face="맑은 고딕" size="3">세 번째 날 : 영양결핍 상태가 시작되었다.</font></i></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 그리고 책상 위에는 노트들이 흩어져 있었어. 내 손에 처음으로 잡히는 것 아무거나 잡아서 읽었지. 거기에 적혀 있던 것 그대로 여기 적어줄게.</font></div> <div><i><font face="맑은 고딕" size="3"><br></font></i></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i> </i>[ <i>17번 실험체. 종전과는 대조적으로 놀랄만큼 안정적임. 높은 수치의 스트레스에도 불구하고 침착한 상태를 유지 중임. 휴대전화의 존재를 꽤 빨리 알아챔. 이전 실험체과들 달리 여섯 번째 날까지 버틸 것으로 기대됨. 실험체는 이곳이 정신병원이라는 걸 믿지 않고 있음. 또한 우리가 예상한대로 휴대전화를 이용하여 도움을 요청하고 있음. 완전한 진정을 위해 다량의 진정제를 사용함. 도주 위험이 있음. </i>]</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 그 노트들은 막 휘갈겨댄 메모였어, 저들이 쓰려고 했던 문서...든 뭐든 간에 거기에 사용하려고 했나보지. 난 그동안 녹화되어왔고, 감시당해왔고, 내 행동들은 실험대상이었던 거야. 공포는 분노로 바뀌었지. 내가 나가는 길을 찾는 동안 분노로 인해 눈 앞이 흐릿했어.</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 하지만 벽에는 어디에도 문이나 창문조차 없었어. 머리가 핑핑 돌아갈 지경이었지.</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 매캐한 냄새 때문에 헛구역질이 올라왔고, 축축한 바닥에 내 발은 차갑게 젖어 뼈까지 시리게 만들었어. 바닥을 바라보며 탈출구가 여기에라도 있기를 빌었지. 그러다 곰곰히 생각해봤어, 만약 내가 지하실을 만든다면 탈출구를 어디에 만들었을까?</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 재빨리 고개를 천장으로 들었어, 구멍나고 녹슨 파이프들로 가득했지만 무시했지. 잠시 뒤에, 수많은 대들보 중 하나에 묶여 있는 줄 하나를 발견했어. 그 줄을 푸는 데에 한참이 걸리더라고, 설마 내가 한번에 찾았나 싶은 기대감에 손이 떨려서 말이야.</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 그 줄을 잡아당기자, 갑자기 계단 하나가 천장에서 떨어졌어. 그 계단을 기어가다시피 걸어올라갔어. 그때문에 살갗이 막 까진 것 같지만, 목숨이 걸린 마당에 알 게 뭐야. 꼭대기에 도달하자, 내가 어떤 집 안에 있다는 걸 깨달았어. 카페트가 깔린, 방금 막 요리된 칠면조 냄새가 나는 그런 집이었지. 그 집의 벽에 걸려 있는 사진, 여자 한 명과 아이 두 명이 같이 찍은 그 사진에, 그 간호사와 정말 닮은 여자가 있더라고.</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 난 내가 방금 기어올라온 곳과 몇 걸음 떨어져 있지 않은 현관문으로 뛰어갔어. 현관 밖으로 나가자, 또다른 남자를 만났지. 그 남자는 제초기로 잔디를 깎고 있었어. 깜짝 놀란 그 남자는 안경을 벗더니 내 어깨 위에 손을 얹었어.</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이봐요, 괜찮아요? 내 말 들려요?" 그 남자가 나를 똑바로 쳐다보며 물었어. 그 남자는 화난 것처럼 보였지만, 무엇보다도 내가 그 집에 어떻게 들어갔는지에 대해 엄청 궁금해 했어.</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 온몸이 미친듯이 떨렸어. 그리곤 뺨에 눈물이 떨어져 내려와 온얼굴을 축축하게 만들었어. 입고 있던 환자복까지 피로 뒤범벅이었으니, 정말 미친 사람처럼 보이긴 했겠지.</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 내가 말을 할 상태가 아니라는 걸 깨닫자, 그 남자는 폰을 꺼내들어 경찰을 불렀어. 난 완전히 바닥에 쓰러졌지.</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 바깥 공기는 정말 환상적이었어. 따사로운 햇살이 비춰지는 건 마치 내 피부 속에 마약이 스며드는 듯한 느낌이었지. 방금 깎여나간 잔디는 따갑긴 했지만 날 미소짓게 만들었어. 난 눈을 감고 욱씬거리는 몸 위로 느껴지는 바람을 만끽했어. 그러다 먼 거리에서 들려오는 사이렌 소리에 눈을 떴지.</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 이 다음이 내가 알아낸 사실들이야.</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 난 언제, 어디였는지도 모를 곳에서 납치됐었어. 경찰들은 그 비디오와 메모를 보면서 유추하길, 인간이 정신적으로 파괴될 때까지 얼마나 걸리는가에 대한 실험에 내가 이용당했다고 했지. 그 누구도 일곱 번째 날까지 도달하지 못했어. 그리고 나는 거기서 탈출한 유일한 사람이었어.</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 그 간호사는 내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었던, 그리고 내가 만났던 유일한 사람이야. 다른 곳엔 그 비디오와 노트들을 연구하는 그 여자의 팀이 있었대. 그리고 자기 집의 지하실을 사용한 거지. 그 여자의 남편(나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은 자기집에 지하실이 있었는지조차, 그리고 내가 그 밑에 있었는지도 모르고 있었어. 내가 문 밖으로 들었던 소리는 아마 그 남자였던 것 같아.</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 그 간호사의 이름은 에밀리 허스트야. 그 여자한텐 이미 대학까지 가서 독립할만큼 나이를 먹은 아이가 둘이나 있었지. 당연한 거지만, 내가 벽돌로 내려친 충격에 죽었었고.</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 조사 기간 도중에, 경찰은 수많은 레딧 아이디들과 비밀번호들을 발견했어, 그리고 그 여자는 그 아이디들로 내가 미쳤다고 생각하게끔 나한테 메시지를 계속 보냈었던 거야. 그리고 또 나를 도와주려 했던 사람들의 아이디도 적어놨더라고. 왜 적어놨는지는 나도 모르겠어. 그 여자는 내가 외부와 접촉이 돼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게끔 하기 위해 인터넷을 이용해서, 나를 이용해먹으려고 한 거지. 다행히도 그년이 계획한 것보다 너희 레디터들이 더 많아서 내가 제정신을 그나마 유지했던 것 같아.</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 너희들이 내 목숨을 구했어. 어떻게 감사를 표해야 할지 모르겠다. 내가 누군가의 아내이자 엄마인 사람의 목숨을 앗아갔다는 악몽이 영원히 날 따라다니겠지만, 누군들 안 그러겠어? 내가 죽어가고 있었다고, 자기방어였잖아, 그건.</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 그 연구 팀은 체포됐지만, 남편은 무죄판결을 받았어. 당연한 거지만 남편은 전혀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으니까. 그리고 바로 몇 시간 전에도 병문안을 와줬어.</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 경찰들은 여전히 실종상태인 사람들의 비디오를 또 발견했어. 경찰이 몇 달 동안 매달려오던 범죄 사건을 내가 발견해낸 셈이지. 그리고 너희들이 바로 그 일등공신이야! 다른 피해자들의 가족들도, 너희들 덕분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마침내 알 수 있게 됐어.</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이게 내 마지막 글이 될 거야. 내 인생은 나를 도와주고 널리 퍼뜨려줬던 사람들 덕택에 여기 있을 수 있게 됐어. 그 간호사의 계획은 내 글이 엄청난 관심을 받기 시작했던 때부터 틀어지기 시작했던 거지. 너희들이 아니었다면 난 여기 없었을 거야, 진심으로.</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다시 한번, 고마워, 레디터 여러분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br></font></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font size="2"><br></font></div> <div style="text-align:center;"><font face="맑은 고딕" size="2">+ 뱀발 : 마지막 편 번역하다가 발견한 건데 댓글들 중에서도 흥미로운 게 참 많네요.</font></div> <div style="text-align:center;"><font face="맑은 고딕" size="2">진짜 웃기려고 개드립쳐놓은 거라든가 본문에선 놓친 부분을 예리하게 지적하는 사람이라든가...</font></div> <div style="text-align:center;"><font face="맑은 고딕" size="2">다음 이야기부턴 댓글들 중에서도 놓치기 아까운 게 있으면 같이 가져와보겠습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center;"><font face="맑은 고딕"><strike>댓글에 Good shit이라고 있던데 이것은 좋은 똥이다 라는 뜻입</strike></font></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div> <div style="margin:.357143em 0px 0px;padding:0px;font-family:gotham, helvetica, arial, sans-serif;font-size:14px;"> <div></div></div></div>
    출처 https://www.reddit.com/r/nosleep/comments/5kgut3/i_think_that_im_trapped_in_a_fake_mental_hospital/
    HughJackman의 꼬릿말입니다
    오버워치 서포터 유저입니다! 유투브 업로드도 겸하고 있어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z1ofTF0tavFf_q5Lp--7f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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