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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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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 : 17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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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89509
    작성자 : -Y-
    추천 : 7
    조회수 : 926
    IP : 183.97.***.96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6/07/23 16:00:45
    http://todayhumor.com/?panic_89509 모바일
    실패의 정원] 1. 죄와 벌
    "...결국 인정하지 않는건가"
     
    문득 목소리가 들려 눈을 떴다.
    분명 난 내 방 침대에서 눈을 떠야만 했다.
     
    하지만 이곳은 이상한 정원이었다.
     
    그리고 나는 의자에 앉아있었다.
    구속된 채로.
     
    "아. 이제야 눈을 떴나 보네."
     
    내앞에는 말 그대로 '회색'인 남자가 있었다.
     
    새하얀 타일, 새하얀 분수.
    푸른 나무와 푸른 하늘.
     
    하지만 그 남자만은 정말 '회색'이었다.
    그의 신사같은 복장도, 안경도, 머리카락도, 모든것이 전부 회색이었다.
     
    그리고 그는 말하기 시작했다.
     
    "자넨 '실패'했다네."
     
    갑자기 실패했다고 그는 말했지만 나는 전혀 감도 잡히지 않았다.
    무엇을 실패했다는 것이지.
     
    "다..당신은 누구야.. 여긴 어디고.."
     
    목이 갈라진듯 소리가 잘 나오지 않는다.
    남자는 그저 고개를 저을 뿐이었다.
     
    "내가 누군지는 중요하지 않다네. 결국 나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이니까."
     
    "그리고 이곳은 '실패의 정원'이라네"
     
    아까부터 실패,실패.
     
    "사람이 실패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말이 돼? 헛소리 하지말고 나를 풀어줘!"
     
    남자는 의자에 앉아 딴청피웠다.
    그냥 책만 읽을 뿐이었다.
     
    간간히 "악마적인 천재 답군."하며 중얼거렸다.
     
    그 사이 나는 미친듯이 소리지르고, 구속을 풀기위해 몸부림쳤다.
    하지만 어느새 의미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제야 싸우는 것에 의미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나?"
     
    어떤일이 있어도 벗어나야한다.
    녀석의 말을 들어주는 척하며 방심을 끌어내야한다고 생각했다.
     
    "그래. 당신 말이 맞아."
     
    "그렇다면 이제 이야기를 해볼까."
     
    그는 책을 덮어 나의 앞으로 밀었다.
     
    Преступление и наказание?
     
    읽을 수가 없다.
     
    "자네 '죄와 벌'이라는 책을 아는가?"
     
    죄와 벌.
    이름만은 들어본 적이 있다.
     
    "그저 말하자면 라스콜리니코프라는 남자의 고뇌에 관한 소설이라네."
     
    "흠. 흥미가 가지 않는군."
     
    "자네와 깊이 연관있는 이야기인데도?"
     
    그렇게 말하며 그는 두장의 사진을 슥 밀었다.
     
    테이블을 가로질러 내 앞에 멈춘 사진을 보았다.
    한 여자와 여자아이의 사진이다.
     
    "이게 자네의 '실패'라네."
     
    전혀 감도 안잡힌다.
    이들이 누구인지도 모르는데 이들이 나의 실패라니.
     
    "아직 기억이 안 돌아왔나보군?"
     
    "그렇다면 기억나게 해주지."
     
    그는 갑자기 품에서 권총을 꺼냈다.
     
    탕탕 소리와 함께 질끈 눈을 감았다.
     
    하지만 그는 나에게 총을 쏜 것이 아니었다.
    눈을 뜨자 보인 것은 내 앞의 사진에 뚫린 구멍이었다.
     
    그는 총을 테이블에 던졌다.
     
    그리고 모든 것이 기억났다.
     
    "자. 이제야 상황 파악이 된 것 같구만?"
     
    "다시 한번 말하지. 이게 자네의 '죄'이자 '실패'라네."
     
    "자네가 죽인 사람의 얼굴도 잊어버리다니. 참 어이없는 일이야."
     
    내 방 침대에 눕기 전 나는 피투성이였다.
     
    이 손으로 두명을 죽였다.
     
    저 여자는 나의 등을 치고 돈을 빼먹은 사기꾼이었다.
    그 년 때문에 나는 모든 것을 잃고 나락에 빠진 것이었다.
     
    수많은 사람들도 나락에 빠졌겠지.
    그래서 나는 그 년를 죽이기로 마음먹었다.
     
    권총을 밀거래 했고 그녀의 집으로 찾아갔다.
     
    락픽으로 문을 따고 그녀의 방으로 들어가자 그 년은 아무것도 모른채 잘만 자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방아쇠를 당겼다.
     
    "그리고 자넨 거기서 '실패'를 했지."
     
    그는 나를 보곤 비웃었다.
     
    "마치 라스콜리니코프처럼 말이야."
     
    나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감쌌다.
     
    방아쇠를 당긴 순간, 문이 열리고 한 여자아이가 들어온 것이였다.
     
    그리고
     
    나는 다시 방아쇠를 당겼다.
     
    "자. 이제야 모든것이 기억났겠다. 이야기를 해볼까."
     
    "알겠지만 그 아이는 그녀의 딸이었어. 아무것도 모르는 그냥 아이였지."
     
    "자네는 그런데 죽여버리지 않았나?"
     
    그는 나를 응시했다.
     
    비록 회색빛 텅빈 눈이었지만 그 깊이가 보이지 않는 눈동자에 질식할 것만 같았다.
     
    "죄송합니다.. 제가 다 잘못했습니다.. 부디 용서해주세요.. 부디.."
     
    나는 이제야 이 상황의 두려움을 깨달았다.
     
    "아니. 용서는 내가 하는게 아니야. 남은 사람이 하는거지."
     
    남은 사람?
     
    "그녀의 남편이라네. 하룻밤 사이 모든 것을 잃어버렸지."
     
    "마치 자네처럼 말이야. 그에게 있어서 '그 년'은 이제 자네가 되었다네."
     
    뭐 그 년이 아니라 그 놈이겠지만, 하곤 그는 웃었다.
    나는 눈앞이 캄캄해지기 시작했다.
     
    죄와 벌.
    나는 이제 용서받지 못하고 벌을 받게 되는 것인가.
     
    이렇게 구속하고 총까지 가지고 있는 것보면 그는 나를 처형시킬수도 있다.
    나는 내 눈앞의 죽음에 떨 수 밖엔 없었다.
     
    "그런데 말이야. 그는 자네를 용서했다네."
     
    내가. 용서받았다고?
     
    "증오에 휩싸이는 것이 아닌 용서를 택한거지. 그는."
     
    "뭐, 용서받았으니 참 다행이로구만?"
     
    그가 무어라 말했지만 나는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살았다.
     
    그저 이 마음만이 머리속에서 맴돌 뿐이었다.
     
    너무나도 행복해서 몸이 떨렸다.
     
    "자 그럼 이제 벌을 받으면 되겠지?"
     
    순간 나는 내 귀를 의심했다.
    용서를 받았는데?
     
    그는 나를 보며 비웃었다.
     
    "용서를 받았으면 벌을 안받는 줄 알았다면 뭐. 멍청한게지"
     
    "'죄와 벌'이라네.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지 않겠나?"
     
    무슨 헛소리 인가.
    나는 손이 부들부들 떨렸다.
     
    순간 테이블에 그의 총이 보였다. 
     
    "그렇네요.. 벌은 달게 받아야 하는것이죠."
     
    "뭐. 잘아는 사람이로군. 그럼 벌을 받을 준비는 되었는가?"
     
    "네.. 그 이전에 그에게 감사편지를 적을 수 있을까요.. 용서해주어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하하하. 그럼 준비해주지. 마지막 정도야 자비를 베풀어 줄 수 있지."
     
    스륵하며 팔의 결박이 느슨해졌다.
    그는 뒤돌아 서있는 상태다.
     
    총은 장전되어 있는 상태다.
     
    멍청하기는.
     
    웃음이 흘러나오는 것을 참은 보람이 있다.
     
    찰칵하며 총을 들고
    깜짝 놀라서 나를 쳐다보는 그 '회색의 남자'를 바라보았다.
     
    멍청한 새끼.
     
    그리고 방아쇠를 당겼다.
     
    그는 픽하며 쓰러졌다.
     
    "하.. 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하"
     
    "멍청한 새끼. 용서는 무슨 용서? 그 년이 잘못인데 용서는 무슨 용서! 개소리집어쳐!"
     
    "병신같이 웃기만 하더니 그냥 픽하고 뒤지는 구만? 뭐 둘 죽이든 셋 죽이든 다 같은거지. 흐흐흐.. 하하하하하"
     
    나는 배를 잡고 웃었다.
     
    "그러게 말이네. 멍청하군."
     
    바로 옆에서 들려온 목소리에 몸이 굳었다.
    뚜벅 뚜벅소리와 함께 그는 다시 의자에 앉았다.
     
    "자네가 쏜게 뭐라고 생각하는가?"
     
    "'용서'. 자네는 그런 마음을 쏜 것이라네."
     
    "그러니 더이상 용서도 없고, '벌'도 없을것이라네."
     
    그렇다면 나는 살아난건가?
    그는 그저 웃었다.
     
    긴장이 풀리며 나도 슬쩍 웃어버렸다.
     
    순간 눈앞이 캄캄해졌다.
    눈에 문제가 생겼나 싶었지만 눈이 문제가 아니었다.
     
    나는 떨어지고 있었다.
     
    떨어지면서 그의 목소리가 귓가를 맴돌았다.
     
    "그렇다면 무엇만이 있을까?"
     
    "복수? 증오? 죽음?"
     
    "그건 너무 자비롭지."
     
    "그래서 말인데, 자네에겐 '이해'라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네."
     
    쿵, 하고 떨어졌다.
     
    그저 하얀 벽뿐만인 공간에 '회색의 남자'만이 있었다.
     
    뭐라 말하려고 했지만 돌연 벽이 일그러지며 나의 입을 막았다.
     
    "그리고 '이해'에는 반복이 필요하네."
     
    "자네는 아까의 기회를, '용서'를 영원히 갈구하겠지."
     
    "자네와 라스콜리니코프의 차이는 그런점 아닐까?"
     
    "기회를 잡는가, 잡지 못하는가?"
     
    "아니지. 기회가 아닌 속죄이겠지."
     
    "기회를 받아들이는 속죄."
     
    "여튼 이제 알게 될걸세."
     
    그럼, 하고 그는 한쪽 입꼬리를 올렸다.
     
    "영원히 후회하게나."
     
    이윽고 문이 닫혔다.
     
    문이 사라지고 공간이 차차 변했다.
     
    그리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눈이 띄였을 때, 나는 다시 집으로 돌아가 있었다.
     
    모든것은 꿈이었던 걸까.
     
    하하..
     
    너무나도 현실감있어 두려운 꿈이었다.
     
    문을 열고 나갔다.
     
    "엄마?"
     
    탕.
     
    방아쇠가 당겨졌다.
     
    아이는 머리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무슨..
     
    내 손이 내 머리를 향해 움직였다.
     
    탕.
     
    방아쇠가 당겨졌다.
     
    격통이 몸을 감싼다.
     
    몸이 요동치고, 피가 흘러나온다.
     
    아프다. 아프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눈을 질끈 감았다.
     
    그리고 다시 나는 내 침대위에서 눈을 떴다.
     
    격통이 아직도 남아있다.
     
    하지만 몸은 스스로 문을 연다.
     
    "엄마?" 소리를 다시 듣는다.
     
    그리고 다시 손은 방아쇠를 당겼다.
     
    아이의 가슴에 큰 구멍이 뚫렸다.
     
    이번엔 가슴에 총구를 댄다.
     
    격통이 몸을 감싼다.
     
    아프다.
     
    눈을 질끈 감는다.
     
    다시 또 눈을 뜬다.
     
    "아아아아아아아아 살려줘!!! 아아아아아아아!!!!!"
     
    마음대로 움직이는 몸을 보면서 소리쳤다.
     
    슥 하니 아이가 바로 눈앞에 튀어나왔다.
     
    그 새카만 두 눈에 정신이 잠식되어만 간다.
     
     
    "엄마?"
     
     
    탕.
    출처 시리즈 물은 두개로 하려 합니다.

    [그들이 살아가는 카페]와 [실패의 정원] 입니다.

    [실패의 정원]은 단편으로 자주 올릴 듯 합니다!

    [그들이 살아가는 카페]는 한번에 약 5000자정도를 할애하는지라.. 좀 걸릴것 같네요 ㅠㅠ
    -Y-의 꼬릿말입니다
    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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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4월의 감옥 - http://todayhumor.com/?panic_87184

      - 3. 일상 - http://todayhumor.com/?lovestory_78851 

      - 4. 비 - http://todayhumor.com/?panic_88258

      - 5. 을지로 3가 - http://todayhumor.com/?panic_88260

      - 6. 길 - http://todayhumor.com/?panic_88282

      - 7. 나와 너의 차이 - http://todayhumor.com/?humorbest_1263295

      - 8. 구원 - http://todayhumor.com/?humorbest_126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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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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