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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88716
    작성자 : 바야흐로
    추천 : 15
    조회수 : 2183
    IP : 221.143.***.180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6/06/23 06:22:39
    http://todayhumor.com/?panic_88716 모바일
    꽃다운 두 소녀의 죽음 선과 악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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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FBI 프로파일러 존더글러스의 회고록 마인드헌터에서 발췌

    sp.jpg

    샤리 스미스의 어머니 힐다 스미스가 딸을 기리며 쓴 회고록


    꽃다운 두 소녀의 죽음

    "당신은 내 육체를 빼았아도 내 영혼만은 가질수 없어요"


    1985년 5월 31일, 햇빛 좋은 따뜻한 날, 아름답고 생기발랄한 여고졸업반 샤리 페이 스미스는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컬럼비아 근처에 있는 자기 집의 우체통 앞에서 납치되었다. 인근 쇼핑
    센터에서 오래 사귄 남자친구 리처드를 만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납치된 시간은 오후
    3시 38분, 그녀는 이틀 뒤 렉싱턴 고등학교의 졸업식에서 졸업생 대표로 국가를 부르기로
    되어 있었다. 몇 분 뒤, 샤리의 아버지 로버트 스미스는 그녀의 차가 집앞의 긴 드라이브웨이에

    주차되어 있는 것을 보았다. 차의 문은 열려 있었고, 엔진은 공회전하고 있었으며, 샤리의 지갑은
    운전석에 떨어져 있었다. 겁에 질린 아버지는 렉싱턴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로 전화를 걸었다.
    (미국의 보안관은 한국으로 따지면 군 규모의 경찰서 책임자이며 카운티 주민이 직접 뽑는 선출
    직이다. 보안관은 주 하부 행정 단위인 카운티급에만 있다: 옮긴이) 납치극같은 끔찍한 일은
    컬럼비아시에서 일어난 적이 없었다. 컬럼비아는 '가정의 가치'를 아주 소중하게 여기는 평화로운

    지역 공동체였다. 도대체 아름답고 활달한 금발 여고생이 어쩌다가 자기 집앞에서 납치되었단
    말인가? 도대체 어떻게 생긴 인간이기에 그런짓을  저지를수 있단 말인가? 보안관 짐 메츠는 
    그런 질문에 적당한 대답을 할수가 없었다. 그러나 커다란 위기 상황이 몰려왔다는것을 직감했다.
    그는 우선 수색작전을 지시했다. 이는 곧 사우스캐롤라니아 사상 가장 대규모의 수색 작전이
    되었다. 인근 카운티 경찰과 주 경찰은 수색에 도움을 주기 위해 형사를 파견해왔고 또 1천명

    이상의 민간 자원 봉사자가 수색작업에 참여했다. 보안관 메츠가 한 두번째 일은, 공개적으로
    딸을 돌려달라고 요청한 로버트 스미스를 용의자 리스트에서 배제시킨 것이었다. 위험도가 낮은
    희생자의 실종이나 피살등은 배우자, 부모, 혹은 가까운 친지가 늘 가능 용의자로 떠오르게 된다.
    하지만 로버트 스미스가 진짜 피해자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었다. 청천벽력과도 같은 엄청난
    고뇌에 빠진 스미스 가족은 범인에게서 소식이 오기를 고대했다. 몸값 요구라도 좋으니 어떤 

    소식이 있기를 바랐다. 이윽고 전화가 걸려왔다. 이상하게 변조된 남자 목소리가 샤리를 잡아놓고
    있다고 말했다. "내가 가짜 납치자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드리죠 샤리는 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그밑에 검은색과 노란색이 섞인 수영복을 입고 있습니다." 샤리의 어머니 힐다 스미스는 범인에게
    간절한 목소리로 호소했다. 샤리는 당뇨병을 앓고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물과 영양분을 공급
    해야하고 또 투약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렸다. 전화를 건 자는 몸값은 요구하지 않고 단지 이렇게

    말했다. "오늘 늦게 편지를 한 통 받게 될 겁니다." 샤리 가족과 치안 관계자들은 점점 더 놀랐고
    의아했다. 보안관 메츠는 자신의 성장 배경과 교육 경력에 걸맞는 조치를 취했다. 보안관 메츠와
    부보안관 루이스 멕카티는 FBI 내셔널 아카데미의 졸업생이어서 FBI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메츠는 주저하지 않고 사우스캐롤라이나  컬럼비아 지국의 지국장 로버트 아이비와 관티
    코의 우리 부서로 전화를 걸어 협조를 요청했다. 당시 나는 출장중이어서 콴티코에 없었다.

    그러나 보안관 메츠는 내 부하 짐 라이트와 론 워커에게 기민하고 효율적인 반응을 얻어냈다.
    두 요원은 납치 상황, 현장 사진, 전화 보고 등을 종합하여 범인이 지능적일 뿐만 아니라 극도로
    위험한 자이며, 샤리의 목숨이 위태롭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두 요원은 샤리가
    이미 죽었고 범인은 또다시 범행을 저지를지 모른다고 우려했다. 범인은 샤리와 남자친구 리처드
    가 쇼핑센터에서 키스하는것을 보고 샤리를 쫓아 왔을 것이다. 샤리가 우체통 앞에서 잠시 멈춘

    것이 그녀에게는 커다란 불행의 시작이었다. 만약 우체통을 지나쳐서 그대로 차를 몰고 갔더라면
    납치사건은 벌어지지 않았을지 모른다. 컬럼비아 경찰서는 범인에게서 추가 연락이 올지 모른다는
    희망속에 샤리의 집에다 녹음장치를 설치했다. 그리고 아주 중요하면서도 아주 가슴 아픈 증거가
    로버트 스미스의 집에 배달되었다. 나는 수사관 생활 25년동안 수도 없이 많은 끔찍한 사건을 겪
    어보았지만 그 증거처럼 내 가슴을 찢어놓은 것은 없었다고 솔직히 실토해야 할것 같다. 그것은

    샤리가 가족에게 보낸 편지였는데, 두페이지에 걸쳐 손수 쓴 것이었다. 편지 위쪽 여백에는 대문자
    로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라고 아래로 길게 씌어 있었다. (사진참조) 당시 나는 그 편지를 읽으
    면서 목과 눈이 뜨뜻해져 오는 것을 느꼈다. 이 책을 쓰는 지금 이순간에도 그 편지를 다시 읽으니
    그때의 슬픈 마음이 그대로 느껴진다. 샤리의 착한 마음씨와 두려움 없는 용기를 보여주는 진실한
    문건이므로 여기 그 편지 전체를 그대로 소개한다.


    85년 6월 1일 오전 3:10분

    나는 우리 가족 모두를 사랑해요. 

    마지막 유언

    엄마, 아빠, 로버트, 돈 그리고 리처드, 난 우리 가족 모두를 사랑해요. 

    그리고 그 밖의 친구들과 친적들도 사랑해요. 난 이제 하느님께로 돌아가요. 그러니 제발,

    제발 걱정하지 말아요. 나의 발랄한 성품과 우리가 함께 했던 좋은 시간들만 기억해주세요.

    이것 때문에 우리 가족의 생활이 망쳐지지 않기를 바라요. 그러니 하루하루 예수님을 생각

    하면서 착실히 살아나가도록 하세요. 그렇게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나는 늘 당신

    들과 함께 있어요! (느낌표 찍는 소리가 들리지요?) 난 당신들을 '죽도록' 사랑해요 아빠,

    '죽도록' 이라는 나쁜말 써서 죄송해요. 이번 딱 한번뿐이에요! 예수님, 용서해주세요.

    내 사랑 리처드, 널 정말 사랑했고 앞으로도 늘 사랑할 것이며, 우리가 함께 보낸 시간을

    소중한 기억으로 간직할게, 그렇지만 한 가지 부탁할게 있어. 그건 예수님을 너의 구원자

    로 받아들이라는 거야. 우리 가족은 내 삶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어요. 이미 내놓은 여행

    비용은 어쩌죠? 언제 누가 나 대신 가도록 해요.


    만약 우리 가족에게 실망을 드렸다면 죄송해요. 난 우리 가족을 늘 자랑스럽게 여겼기

    때문에 우리 가족도 나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기 바라요. 엄마, 아빠, 로버트, 그리고 돈,

    우리 함께 있을때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았는데 그만 다하지 못하고 말았아요.

    너무 너무 사랑해요! 


    나를 사랑하는 당신들은 내가 없어서 섭섭해하리라는 것을 알아요. 그러나 우리 가족

    이 늘 그랬던 것처럼 서로 뭉친다면. 당신들은 이겨낼 수 있을 거예요!


    화를 내거나 냉정해지지 마세요.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모든것이 잘 풀려나가니까요.

    늘 내 사랑을 보내며

    진심으로 당신들을 사랑해요! 샤론 (샤리) 스미스


    추신: 나나, 난 널 정말 사랑했어, 나는 늘 너의 가장 친한 친구라고 느꼈어, 넌 내꺼야!

    널 정말 사랑해. 

    will2.jpg

    17세 소녀 샤리 페이 스미스의 마지막 유언 원본

    수사관 생활 25년에 이처럼 감동적인 유언은 처음 보았다. 이소녀의 용기, 신앙, 품위가 잘 드러나 있었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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