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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니왕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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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81646
    작성자 : 케니왕
    추천 : 7
    조회수 : 2113
    IP : 110.76.***.198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5/07/15 23:55:55
    http://todayhumor.com/?panic_81646 모바일
    [번역] 문
    옵션
    • 펌글

    난 입양됐다. 생모가 누군지는 모른다. 사실은, 옛날에 같이 살았지만 너무 어렸을 때 떨어진 탓에 기억이나지 않는다. 하지만 나를 입양한 가족은 좋았다. 나에게너무나도 친절했다. 나는 잘 먹고, 따뜻하고 편안한 집에살았고, 늦게까지 안자고 놀 수도 있었다.

     

    내 가족을 소개하겠다. 먼저, 엄마. 사실 엄마라거나 그런 호칭으로 부른 적은 없다. 나는 그냥 엄마의 이름을 부른다. 재니스. 엄마는 별로 개의치 않았다. 하도 오랫동안 그렇게 부르다 보니, 이제는 의식하지도 못하는 것같다. 어쨌든, 엄마는 정말 친절한 사람이다. 내 생각에는 엄마가 나의 입양을 처음 제안한 사람일 것이다. 때로 텔레비전 앞에서 내가 엄마에게 머리를 기대고 있으면 엄마는 손톱으로 내 등을 간지럼 태우곤 했다. 할리우드 영화에 나올 것 같은 엄마였다.

     

    두 번째로 아빠. 아빠의 진짜 이름은 리차드인데, 나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애정을 받기 위한 절박한 노력의 일환으로 아빠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소용 없었다. 아마도 내가 아빠를 뭐라고 부르던 간에, 아빠는 자기의 진짜 자식들만큼 나를 사랑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것은 충분히 이해할만한 것이기 때문에 더 이상 매달리지 않았다. 아빠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에누리 없는 엄격함이다. 자식들이 무언가를 잘못하면 때리기를 주저하지 않는 사람이었다. 나는 그것을 화장실을 올바르게 사용하기 까지 깨달았다. 아빠는 전혀주저 없이 나를 때렸다. , 아빠의 방식이 그랬고 내가예외가 아니었을 뿐이다.

     

    마지막으로 누나. 내가 처음 입양됐을 때 꼬마 에밀리는 정말 어려서, 나하고 나이가 비슷했지만 약간 누나였다. 나는 누나를 여동생처럼 여기기를 좋아했지만. 우리는 그 어떤 형제자매들 보다 더 잘 어울렸다항상 밤 늦게까지 수다를 떨었다. 에밀리는 말하는 걸 참 좋아했다. 나는 그녀를 사랑했기 때문에 대개 그저 들어 주었다. 우리집 구조는 정말 좋았다! 침실이 부족했기 때문에, 그리고 나는 어렸을때 거실에서 혼자 자기 싫어했기 때문에, 내 잠자리는 에밀리의 침대 옆 바닥에 있었다. 그때부터 쭉 거기서 자고 있다. 그녀와 함께하는 것이 좋았고, 내 여동생을 보호하고 싶었기 때문에 바닥에서 자는 것을 즐겼다.

     

    어느 끔찍한 수요일 밤, 모든 것이 바뀌었다. 꼬마 에밀리가 현관문을 열었을 때 나는 집에서 낮잠을 자고 있었다.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에 잠에서 깨어 방에서 거실로 통하는 복도를 걸어갔다. 그때 처음으로 오늘이 수요일이라는 것이 생각났다.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 나는 잘 기억하지 못한다. 나는 그냥 이렇게 말한다. 나는 정말 시간 감각이 없어! 하지만 그날이 수요일인 것은 알고 있었는데, 에밀리가 교회 청년부 모임에 갔다 오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문으로 들어와 나를 안아주었고, 아빠와 재니스가 따라 들어왔다.

     

    낮잠 잘 잤어?” 재니스가 놀리듯이 내 머리를 헝클어뜨리며 말했다. 나는 머리를 흔들어 빼고선 되받아 치듯 콧방귀를 꼈다.

     

    엄마한테 콧방귀 뀌는 거 아니야!” 아빠가 무뚝뚝하게 권위적으로 말했다. 아빠는 뒤의 문을 닫고 코트를 옷걸이에 걸었다.

     

    농담이었어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내가 그르렁거렸다. 나를 때리지 않은 것으로 보아 못들은 것이 확실하다. 에밀리가 우리 방으로 향했고 나도 따라갔다. 오늘 하루에 대해 에밀리가 말하기 시작했다. 뭐 뻔한… 10대 여자아이의 이야기. 하지만 그녀의 기분이 좋도록 나는 경청했다. 말을 마치자 에밀리가 텔레비전을 같이 보자고 해서, 나는 동의하여 그녀가 리모컨을 찾는 동안 소파에 뛰어들었다. 그녀는 마치 어린 아이 보듯 나를 힐끗 보고는 나를 밀어내고 소파에 앉았다텔레비전이 켜지고 우리는 해가 질 때까지 텔레비전을 보았다. 에밀리는 만화나 드라마 보다는 디스커버리 채널, 애니멀 플래닛, 내셔널 지오그래픽 같은것을 좋아하는 아이였다. 나도 그런 걸 좋아해서 상관없었다. 사실, 나는 그런 채널 이외에는 집중을 못한다.

     

    시간이 늦었고 소파 뒤로 재니스가 다가왔다. “에밀리야 잘 시간이 지났어. 티비 끄고 방으로 올라가. (나를 가리키며) 너도.” 에밀리는 마지못해 우리가 보던 프로그램을 끄고 일어섰다. 복도를 따라 방으로 갔다. 에밀리를 따라가는데 나는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느낌을 떨쳐낼 수 없었다.

     

    방으로 들어가 에밀리가 불을 껐다. 불을 끄는 순간, 나의 시야 한켠에서 무언가 움직이는 것이 보였다. 창문 밖이었는데, 창문으로 시선을 돌리자 시야에는 아무것도 들어오지 않았고, 방금본 것이 없어진 듯 했다. 나는 계속 경계하고 있었다. 누나를 보호하기 위해서.

     

    나는 어둠 속에 엎드려 엷은 가로등 빛이 들어오는 어두운 방 안을 보고 있었다가로등 빛은 희미했다. 여러 번 맹세하건대, 그때 창문 밖에서 작은 소리가 들렸다나뭇가지가 부러지는 소리, 나뭇잎이 부스럭거리는 소리, 옷이 문질러지는 소리, 그리고 동시에 아주 약한 땀과 피가 섞인 듯한 냄새가 느껴졌다. 그날 밤 나는 거의 내내 눈을 크게 뜨고 있었다.

     

    이제 바깥의 소리는 잠잠해졌고 냄새도 느껴지지 않았다. 나는 안심했다. 눈을 감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집의 반대편에서 아주 큰 깨지는 소리가 났다. 바로 잠에서 깼다. “집에 누가 있어요!몸에 아드레날린이 분출되는 것을 느끼며 소리질렀다. “일어나!” 에밀리에게 목청껏 소리쳤다. 에밀리가 일어나 침대에 앉자마자, 나는 부모님의 방으로 뛰어갔다.

     

    아빠는 죽어있었다. 목이 잘려 벌어진 상처에서 피가 뿜어져 나와, 침대 밑으로 흘러, 바닥에 흐르고 있었다. 안방 화장실 문이 닫혀 있고, 그 앞에 한 남자가 서있었다.

     

    한 남자사람이라고 부르기도 싫다.

     

    그는 매우 덩치가 크고 강인해 보였다. 그가 돌아서서 나를 보았을때, 나는 처음으로 그를 똑똑히 보았다. 잊을 수 없다. 번쩍거리는 큰 두 눈은 욕정에 가득 차 있었다. 그의 턱수염은 매우 헝클어져 있고 피가 묻어 떨어지고 있었다. 옷은 더럽고 얼굴은 차가웠다. 그 때 아까 맡았던 그 끔찍한 땀과 피 냄새가 나는 것을 깨달았는데, 지금은 냄새가 정말 지독했다.

     

    그가 나를 봤다. 그는 나를 보자 뒤틀린 노란 이빨을 드러내며 미소지었다. 그 미소에 나는 당황했다. 죽는가 싶었지만, 그는 내 존재에 전혀 개의치 않고 화장실 문을 향해 다시 몸을 돌렸다. 나는 겁에 질려 무엇을 해야 할 지 몰랐다. 그저 소리치고 울 뿐이었다. 그가엄마의 유일한 방어책이었던 화장실 문 틈 사이로 몸을 집어넣는 것을 보았다. 그가 커다란 면도칼을 들어올리는 것을 보았다. 그는 그것을 올바르게 쓸 생각이 없어 보였다. 그가 엄마를 칼로 산산이 난도질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그때 무슨 소리가 들렸다. 절대로 듣고 싶지 않았던 소리내 뒤에서 에밀리가 지르는 비명이었다. 그 커다란 괴물은 난자 당한 나의 엄마에서 내 여동생으로 시선을 옮겼다. 나는 완전히 제정신이 아니었다. 그는 일어나 빠르게 우리에게 다가왔다. 에밀리는 도망쳤고, 나는 그가 나를 지나쳐 곧바로 그녀를 쫓아가는 것을 멍하니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왜 에밀리는 아직도 집에 있는거지? 상황 파악을 하고 도망가지 않았던거야? 그녀는 그러지 못했고, 이제 에밀리도 죽고 나는 혼자남았다.

     

    나는 그 둘을 쫓아갔다. 그가 에밀리를 다른 나의 가족들처럼 죽일거라고 예상했지만, 슬프게도 그건 나의 오판이었다. 그는 그녀를 틀어쥐고서 자기의 통제를 과시하려는 듯 흔들어댔다. 그는 에밀리를 끌고 갔다나는 최대한으로 소리를 지르며, 누군가 도와주러 오기만을 바라고기도했다. 그가 에밀리를 데려가선 안돼. 그녀만은 안돼.

     

    그가 나를 지나칠 때 나는 벽을 등지고서 겁에 질려 훌쩍이고 있었다. “왜그러니?” 에밀리가 미명을 지르고 있었지만, 그는 전혀 반응하지 않고 다른 손을 내 머리 위에 올리면서 착하지라고 말했다. 그는 그 찌그러진 미소를 한번 더 보이더니, 아주 차갑고 부자연스럽게 웃었다. 에밀리가 무력하게 그에게 끌려가자 나는 문까지 쫓아갔다. 그는 문을 열고, 그녀를 끌고 나가서, 문을 쾅 닫아버렸다.

     

    난 지금 난자 당한 내 양부모님의 집에 앉아서, 충격과 경악에 떨며 흐느끼고 있다. 그는 에밀리를 데리고 있다. 무슨 짓을 하고있는 지도 모르고,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태다. 뭐라도 할 수 있다면 하겠지만, 그럴 수가 없다. 번개같이 쫓아가고싶지만, 그럴 수가 없다. 나는 여기 앉아 현관문을 바라보고있다. 내 발을 내려다 보았다. 내가 문을 열 수만 있었다면




    aCJohnson 작품



    * 다른 번역 괴담

    Ted the Caver

    1999

    할아버지께서는 치매를 앓으셨다

    나의 아내

    Smile Dog

    러시아의 수면 실험

    내 아들이 걱정된다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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