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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68481
    작성자 : 청몽
    추천 : 56
    조회수 : 13519
    IP : 39.118.***.243
    댓글 : 17개
    등록시간 : 2014/06/01 21:08:05
    http://todayhumor.com/?panic_68481 모바일
    bgm) 혐) 세계의 신기한 생물들 15편





    전편링크
    13편 링크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61941&s_no=161941&kind=member&page=1&member_kind=bestofbest&mn=276452
    14편 링크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62472&s_no=162472&kind=member&page=1&member_kind=bestofbest&mn=276452




    안녕하세요. 청몽입니다.

    저번 편에서 15편은 한 달이상 걸릴 것 같다고 했잖아요?
    근데 왜 다시 이렇게 빨리 쓰냐면 저번 편의 매우 치명적인 오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오류 수정 때문에 다시 빨리 쓰게 됐네요. ㅠㅠ 

    가엾고딱한자로다.jpg
    제 마음의 소리.....

    오류가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좀 전문적인 내용이라서 크게 중요하지는 않은데
    하나는 매우 상식적인 내용인지라.... 수정을 가하게 됐네요.

    일단 전문적인 것 부터... ( 닉언 죄송합니다. )
    -------------------------------------------
     레떼르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물리학전공자 입장에서 멘티스쉬림프에 대한 수치들이 당황스러울 정도로 놀라워서 계산을 좀 해봤습니다.
    가속도가 10200m/s^2 우주왕복선 3500배..하.. 멘붕

    근데 아쉽게도 말이안되는 부분이 많아요.

    '충격량은 1500N이고 이는, 1500kg을 1m/s제곱으로 가속시킬 수 있는 힘'  이라는 부분..
    우선 충격량 단위는 N 이 아니고 N*s 또는 kg*m/s입니다
    또한 1500Kg을 1m/s^2로 가속시킬수 있는 힘이라고 하셨는데
    충격량은 힘과는 전혀 상관없는 단지 운동량의 변화량을 나타내는 개념이에요..

    만약 충격량이 1500N*s이라고 쳐도...
    충격량은 운동량의 변화량이므로 mv= 1500Kg*m/s라는 이야기인데...
    충격량이 1500N*s 인 상태에서 충돌전 속도가 23m/s가 나오려면
    멘티스쉬림프 뿅망치가 65Kg 이어야 해요 ;; 잘못된 내용입니다.;;

    어느부분이 잘못된지 알면 고쳐드리고싶은데 워낙 수치가 어마어마해서 어떤부분이 잘못된건지 감이안와요
    ------------------------------------
    그렇다고 합니다.
    제가 물리 수치 계산을 좀 할 줄 알면 좋을텐데
    고등학교 때 물리를 좀 망쳐놔서요...
    일단 확실한 건 가속도 부분입니다. 
    10000m/s^2 에 달하는 가속도를 내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뒤적뒤적해봤는데 딱히 틀렸다는 내용은 못 봤네요. 
    풀히트시에 초속 23m/s를 내는 것도 맞는 것 같습니다. 
    충격량 부분은 제가 손을 못 대겠네요 ㅠㅠ 
    일단 저 1500N이 나온 곳이 영문 위키피디아인데 그에 대한 확실한 정보를 못 찾겠습니다.

    정리하자면 수치 상 정확하지는 않을 지라도
    매우 어마무시한 힘이 나오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해수어항의 유리를 깨먹는 다는데 우리가 주먹으로 해수어항 친다고 해도 깨기 쉽지는 않겠죠. 
    ( 그건 물론 가격 면적 차이도 있으니 정확한 계산을 하면 모르겠지만요. ) 
    생태계에서 갯가재를 잡아먹는 동물이 없다니 말 다 한거죠.
    사실 고래중에서 대형 고래들은 잡아 먹을 수야 있겠지만 어차피 작은 데다가 잡기도 힘들어서 안 먹는 거겠지만요. 
    ( 정작 대형 고래의 주 먹이는 보통 크릴 새우 ㅋㅋㅋㅋ 아 물론 그건 잡기 쉬운데다가 양이 엄청 많죠. )

    그럼 이번에는 매우 치명적인 오류를 수정하겠습니다. ( 역시 닉언 죄송합니다. ) 
    -------------------------
    '우리의 신장은 고작 암모니아 요소로 바꾸는 게 끝인데'

    신장은 일종의 필터 역할이구요~ 위의 암모니아->요소는 간이 하는일입니다~
    신장은 필요 없는거만 몸에서 걸러서 내보내는 역할이죠.

    --------------------------

    네 그렇습니다. 이게 맞는 거죠 ㅋㅋㅋㅋㅋ
    사실 할 수도 있는 실수이긴 한데 저한테는 더 치명적입니다. 
    왜냐면 당장 6월 모평에 시험봐야 되는 내용중에 하나거든요.
    지금 고3들이 공부하는 생1 내용 중에 있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  심지어는 시험에서 저 내용이 낚시로 나오기도 합니다. 
    그걸 틀려 먹은 거에요.  그래놓고도 공부 안하고 이거 쓰고 있다죠.   아무래도 작성자 좀 맞아야 될 듯.
    암모이나를 요소로 바꾸는 건 간이 하는 거고 
    그 바꾼 요소를 신장에서 배출하기 위해 거르는 거죠.
    그 바퀴벌레의 박테리아가 하는 일은 간의 암모니아 - 요소 변환 기능의 상위호환입니다. 

    지적해주신 두 분 감사합니다.

    이것때문에 오늘 15편 다시 쓰게 됐습니다. 
    다시 말하면 이번 편에서도 치명적인 오류가 있으면  16편을 빨리 쓴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제 다들 오타하나하나까지 찾아낼 것 같은 느낌이... 
    아 근데 별로 중요하진 않은 오류는 그냥 똑같이 쓸 거에요. ( 오류 자체가 없어야 되는 게 맞는 거진 하지만요. )
    수정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고요, 다시 쓰는 기간에 별 차이가 없다는 겁니다. 

    오늘은 벌레는 한 마리입니다.
    그 벌레도 딱히 징그럽다기 보단 신비한 쪽이구요.
    식물 2 종류가 있고 해양 생물 2마리 조류 1마리가 있습니다.

    딱히 공포스러울 만한 건 없다고 할 수 있지만 
    글쎄요...?

    썩소.jpg

    원래 제 글에서는 항상 잘 가다가 갑자기 튀어나오는 게 매력이죠. 후후. 뭐래 좀 맞자 



    그럼 시작 합니다. 






    1. Yeti Crab 


    1.jpg

    예티 크랩입니다.
    저번 편의 글 첫머리에 있던 폴더 사진에 있는 목록들 중 환상동물의 이름이 들어간 그 동물이죠.
    이름처럼 게 주제에  털이 복슬복슬하게 있어서 예티 크랩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두 종이 있는데
    한 놈은 학명이 Kiwa hirsuta 다른 한 놈은 Kiwa puravida 입니다.

    심해에서 사는데 평소에는 

    2.jpeg

    이렇게 몰려 있습니다. 
    아주 바글바글 하네요. 

    kiwa hisruta 같은 경우에는 20005년 남태평양에서 발견됐습니다.
    아직 발견된지 얼마 안되요. ( 10년 가까이 되가고 있긴 한데 생물연구하기에는 그렇게 긴 시간은 아니죠. )
    태평양-남극 ridge 2200m에서 발견됐다고 합니다. 
    ridge는 산등성이라고 보시면 됍니다. 
    바다속에도 지상처럼 산이 있고 구렁이 있고 절벽이 있고 그렇죠. 
    단지 물 속에 있다는 것 만 다르지요. 
    발견됀 지점은 이스터섬에서 남쪽으로 1500km 떨어진 곳이라고 합니다.

    Kiwa puravida같은 경우에는 코스타리카 해안 1000m에서 발견됐구요.

    3.jpg

    크기는 15cm 정도 됩니다.

    가장 큰 특징은 역시 털이죠.
    집게발이랑 다리에 털이 달려있습니다. 

    다른 특이사항은 색소가 매우 부족한 눈을 가지고 있어서 시력이 상실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4.jpg

    또 바글바글 

    털이 있는 이유는 그 속에서 박테리아가 산다고 합니다.
    그 박테리아가 하는 역할은 심해 열수구에서 분출되는 유독한 미네랄의 독을 제거해준다고 하네요. 


    5.jpg

    아직 연구가 덜 돼서 이 정도 정보밖에 없네요.



    출처
    1
    http://www.mbari.org/news/homepage/2006/yeti-crab.html
    2
    http://www.livescience.com/17715-yeti-crabs-antarctic-vents.html
    3
    http://www.washingtonpost.com/blogs/blogpost/post/hasselhoff-crab-discovered-in-antarctic-deep-sea-vents/2012/01/04/gIQAzM4QaP_blog.html
    4
    http://www.redorbit.com/news/science/1112878043/yeti-crab-species-origin-revealed-061913/
    5
    http://missantonellastalbert.wordpress.com/2013/06/04/yeti-crab-7/


    그럼 다음 생물로 갑니다. 
    다음생물은 곤충입니다.





    2. Acraga Coa

    1.jpg

    나방의 일종인데 유충이 이렇게 생겼습니다.

    2.jpg

    성충은 이렇게 좀 귀욤귀욤하게 생겼구요.

    나방의 과중에서 Dalceridae라는 과가 있는데
    거기에 속하는 종입니다. 
    사실 종이라기보다는 저 과에 몇몇 종이 이런 특징을 띄고 있는 것 같습니다.
    Acraga Coa라는 것도 정확한 학명은 아닌 듯 합니다.

    3.jpg

    Dalceridae 라는 과에는 약 84종의 나방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과에 속하는 나방의 유충은 보통 slug caterpillar 이라고 불린다고 하네요.
    달팽이 처럼 미끈미끈해 보이는 외피를 가지고 있다는 뜻이죠.

    4.jpg

    그 중에서도 몇몇 종은 jewel caterpillar 라고 불립니다.
    보석 애벌레라는 뜻이죠. 

    사실 유충이 다른 종마다 각각 다른 색을 가지는지 아니면 성장단계에 따라 색이 바뀌는 지는 찾지 못했습니다.

    5.jpg

    이런 유충이 특이한 이유는
    보통 다른 유충이 포식자로부터 피하거나 숨는 데 반해 이 애벌레가 주로 하는 짓은
    잎의 꼭대기에서 돌아다니는 겁니다.
    게다가 화려하죠.  나 잡아드슈하고 광고 하는 꼴
    보통 화려하면 독이 있다는 뜻이 되는데 이 아이는 독도 없습니다.(...) 뭔 깡이야 대체
    그렇다고 찌를 수 있는 것도 아니구요.
    그런데도 새나 포식자를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직 이렇게 생긴 이유는 모른다고 하네요.

    6.jpg

    7.jpg

    8.jpg

    9.jpg

    색깔하나는 참 다양하고 이쁘긴 합니다.

    관찰 중에 개미가 이 유충을 잠깐 물었는데 턱이 젤라틴 같은 겉옷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개미가 깜짝 놀라서는 뒤로 내뺏다네요.
    그러더니 자기 턱을 청소했다고 합니다 ㅋㅋㅋㅋ 개미 귀엽다
    무슨 독이 있거나 해서 그런 건 아니고 단순히 끈적거려서 그런 것 같다고 합니다.

    10.jpg

    성충의 모습입니다. 

    11.jpg

    12.jpg

    성충도 징그럽다기 보다는 귀여운 쪽에 가깝지 않나요? 
     이건 제 생각이지만 나비나 나방치고 그렇게 징그러운 나방은 못 본 것 같습니다. 
     팅커벨도 그냥 크기만 크지 어차피 나방... 아 이건 아닌가...?   미필 주제에 



    출처
    1 2 3 4 5
    http://blogs.scientificamerican.com/observations/2012/05/09/the-biology-of-the-translucent-jewel-caterpillar-the-nudibranch-of-the-forest/
    6 7 8 9 10 11 12
    http://trasyy.livejournal.com/882165.html




    이 아이 쓸 때는 사실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어요.
    다 써놓고 다른 거 쓰다가 저장을 잘못해서 한 번 날려먹고 다시 썼다지요 ㅠㅠ
    아 정말 날라갔을 때 멘붕... 

    다음 생물은 다시 해양 생물입니다. 





    3. Lion Fish

    1.jpg

    2.jpg

    이름은 Lion fish 우리나라 이름은 쏠베감펭입니다.
    다들 수족관에 가시면 한 번 쯤은 봤을 법한 물고기지요.
    ( 생김새가 이래서 수족관에서 많이 쓴다고 합니다. 저도 몇 번 봤네요. )

    학명은 Plerois 속 입니다.

    주로 인도양이나 태평양에서 살고
    보통 25g~1.3kg 정도 길이는 5~45cm 정도 됩니다.
    사는 곳은 보통 150m 이내의 얕은 수심의 산호초 주변에서 삽니다.

    3.jpg

    먹이는 대부분 작은 물고기나 무척추 동물, 연체 동물 등등을 먹습니다. 
    근데 많이 먹어요. 
    어떤 표본은 6가지 다른 먹이가 위장 속에서 발견되기도 했답니다. 뷔페라도 다녀왔나.
    먹는 시간은 또 정해져있습니다. 
    7시~11시까지만 먹고 오후에는 별로 안 먹는 다고 하네요.  조식뷔페 다녀온 듯

    4.jpg

    독이 있어서 이 아이를 잡아먹는 동물은 없습니다. 
    그런데 먹는 동물들이 몇몇 있습니다.
    일단 상어가 있구요, 그리고 뱀장어의 한 속, cornefish 등등이 이 아이를 주 먹이로 삼는 데 어떻게 독을 무시하고 먹는 지는 모른다고 합니다.

    독이 있는 부위는 지느러미에 달려있는 가시입니다.
    독의 강도는 꽤 쎕니다. 
    인간이 찔렸을 때는 극통, 어지럼, 구토, 발열, 설사, 호흡곤란, 경련, 두통, 마비, 감각이상 등등이 발생합니다.
    ( 독이 쎈 얘들은 다 이렇게 증상이 여러개가 주르륵 달리는 데 
    그 이유는 독에 한 성분만이 있는 게 아니라 여러가지 성분이 항상 섞여있어서 그렇습니다.
    쉽게 말하면 칵테일인거죠. 그 재료가 독인 게 문제지만 ) 
    노약자나 어린아이의 경우엔 심장마비로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저 갈색의 색깔은 어릴 때는 투명하다가 커가면서 점점 더 뚜렷해집니다.

    5.jpg

    6.jpg

    7.jpg

    이런 식으로 말이죠. 

    독이 있어도 제대로 가공만 하면 먹을 수 있고, 맛도 썩 괜찮다고 합니다.
    아마 낚시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 쯤은 먹어보시지 않았을까 싶네요.

    아래부터는 독에 찔리면 어떻게 돼는 지 보여주는 사진들입니다.
    위의 증상 나열에서는 안 나와있는데 내부 증상 말고 외부증상으로는 염증, 감염 심하면 괴사도(...)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괴사 기억나시죠? 꽤나 강한 혐짤이죠. 
    아래에는 그래서 혐짤입니다.
    그래도 꽤 쎄보이는 건 모자이크 처리는 했습니다. 

    8.jpg

    확실히 두 손의 모습이 다릅니다.
    한 쪽 손이 좀 심하게 부었죠.

    9.jpg

    손가락에 찔리 사진인데 저 회색 부분은 죽은 것 같이 보입니다.

    10.jpg

    심한 경우는 이렇게 돼는 것 같습니다. 손가락의 살 부분이 아예 죽었네요.




    아래의 사진은 모자이크 처리를 했습니다. 



    11.jpg
    12.jpg

    어떻게 하면 이렇게 돼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건 솔직히 꽤 심하게 찔린 경우 같습니다. 
    아래 출처의 링크에 가시면 원본사진과 흥미로운 것을상처 사진을 몇장 더 보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혐짤 상처 사진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lionfish sting 라고 검색하시면 됩니다. 

    현재 이 아이때문에 발생하는 문제가 꽤 큰데 원래 대서양에서는 살지 않는데 요즘에 발견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 포식자들이 왜인지 이 아이를 잘 안 먹어서 개체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서 대서양까지 건너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카리브해 산호초에 서식하는 쏠베감펭 중 27%를 매달 죽여야 인구 유지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여담이지만 물고기 주에에 인간처럼 항시 번식 가능합니다.  free s....!      그만 더 가면 위험하다.



    출처
    1 2
    http://www.themontserratreporter.com/caribbeans-native-
    predators-unable-to-stop-aggressive-lionfish-
    population-growth/
    3 4 
    http://divingdr.com/sharkys-blog/lionfish
    5 6 7
    http://www.advancedaquarist.com/2006/6/aafeature
    8
    http://rucksacktroubadour.wordpress.com/2012/07/23/lio

    nfish-hunting-a-treacherous-first-foray-in-scuba-diving/
    9
    http://www.lionfishlair.com/careguides/lionfish.shtml
    10
    http://www.alertdiver.com/Revenge_of_the_Lionfish
    11 12
    http://www.fishingunited.com/forum/viewtopic.php?t=11443




    다음 생물은 식물입니다.
    검색해보니 우리나라에서는 오해가 꽤 큰 식물입니다.



    4. 협죽도


    1.jpg

    2.jpg

    꽃이 예쁘네요.

    학명은 Nerium oleander

    협죽도 과에 속하는 넓은 잎 늘 푸른 떨기나무입니다.
    떨기나무는 한자로 관목입니다. 
    ( 관목을 떨기나무라고 하는 지는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우리나라 말이 이쁘네요 ㅎㅎ)
    관목은 대략 5m 정도 높이까지 자라는 나무들이죠. 

    보통 넓은 지역에서 자랍니다.
    모로코, 포르투칼 등의 지중해 지역과 사하라 사막일부, 아라비아 반도, 남부 아시아, 중국, 일본, 한국 등등에서 자랍니다.

    사실 이 나무는 꽤 유명할 겁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사망사고가 있었던 나무거든요.

    3.jpg

    독성이 매우 높은 식물입니다.
    우리나라든 외국에서든 검색해보면 독성이 강한 식물 TOP 10 같은 곳에 빠지지 않고 상위권을 차지하는 식물이죠.
    화합물 중에 oleandrin, oleandrigenin 도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데
    이 화합물이 딱히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적은 화합물이라고 합니다.
    독의 효과는 설치류나 조류에게는 별 효과가 없는 반면 개나 인간에게는 효과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독도 오징어는 차별하네요. 더러운 세상

    하지만 이렇게 알려진 것과는 반대로 일반 성인이 섭취할 경우 사망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1985년부터 2005년 까지 847명의 독 노출이 보고 됐는데 그 중 3명만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3명 중에 한 명은 당뇨병 환자였고 그로 인해 혈관 문제 등으로 죽은 케이스라고 합니다. 
    다른 한 명도 아주 건강한 사람은 아니였구요.
    한 명은 차에 우려 마셨답니다.(...) 
    물론 나이가 어리거나 노약자의 경우 사망률은 더 올라간다고 합니다.
    성인의 경우엔 자살할려고 의도적으로 먹어도 죽기 힘들다네요.
     ( 다시말하면 이거 먹고 죽는다랍시고 위세척으로 고생하지 말라는 이야기죠. )

    4.jpg

    위에 적어논 것을 보면 꼭 먹어도 별 상관없는 것처럼 보이는데 먹으면 안 됩니다.
    죽지 않는다 뿐이지 위험한 건 맞습니다.
    섭취할 경우 위장 계통, 심장, 중추 신경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위장에서는 침 과다 분비  식욕이 없는 분들 한 번 드셔보세... 장난입니다. , 구토, 복통, 설사 (혈변일 수도 있다고 하네요. )
    심장에서는 불규칙한 심장박동, 아니면 속도가 느려진다고 합니다.
    불규칙한 순환때문에 창백해지고 체온이 식을 수 있습니다.
    중추 신경계에서는 졸음, 경련등이 일어난다고 하네요.
    심하면 혼수상태에 이르고 사망한다고 합니다. 
    사실 이런 식물을 먹을 기회가 별로 없고 독의 노출이 되는 게 쉽지가 않아서 사망률이 낮은 것 일뿐 위험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실제로 사망사고가 있었구요. 
    예전에는 사약의 성분으로도 썼다고 합니다. ( 사약 관련은 정확히 아시는 분을 구합니다. 투구꽃도 썼다는 것 같네요. )


    5.jpg

    독은 주로 잎과 줄기에 몰려있다고 합니다.

    만약 꿀벌이  이 꽃으로 꿀을 만들고 그 꿀을 사람이 섭취하면 중독된다고 합니다. 

    치료방법은 섭취시 구토 유도 및 위세척, 아니면 숯을 투여해도 괜찮다고 합니다.
    심할 경우엔 독소가 다 빠져 나올 때까지 임시로 심장 페이싱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일부 동물한테도 치명적이어서 100g이면 말을 죽일 수 있다고 합니다.
    맛이 달콤해서 특히 말한테 위험하다고 하네요. 
    다른 동물들로는 양, 소, 염소 등등도 중독 될 수 있습니다. 

    협죽도로 암 치료제를 만들려는 시도가 있었다고 합니다. 
    별 효과는 없고 부작용만 일어났다고 합니다. 

    꽃이 이뻐서 조경수로 많이들 사용합니다.


    그리고 아래는 독 성부에 관한 오해를 좀 풀겠습니다. 

    이 나무의 독 성분 중 리신이라고 있습니다.  어디로 가야 하오  그 리신 말고...
    근데 그 성분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나돌아다니고 있더군요.
    그것도 언론사라는 매체에서부터요. 언론사라고 쓰고 쓰레기라 읽는다.

    리친 검색결과.png


    보면 1000배 강하다고 합니다. 
    맨 마지막 보면 가관입니다. 
    입자 한 개만으로도 사망에 이를 수 있답니다.
    아마 입자 한 개로는 플로토늄도 안 될 겁니다. 

    이제부터 설명하죠.
    ricin 이라는 성분인데 우리나라 말로 리친 혹은 리신입니다.
    근데 리신이라고 검색하면 lysine 라는 필수 아미노산이 나옵니다. 
    ( 아미노산은 정확히 발음하면 라이신인 듯 한데 외래어니 어쩔 수 없지요. )
    리친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검색하면 협죽도의 독극물 중 리친 이라는 성분이 청산가리의 6000배라고 나오는데 다 구랍니다.
    그나마 언론사는 1000배고 개인 블로그 같은데는 6000배라고 나옵니다.

    근데 이게 좀 이상한 거에요. 
    청산가리는 자연계에서도 합성독 제외하고 단일 성분으로는 굉장히 쎈 독이거든요. 
    ( 합성독 같은 경우엔 너무 종류가 천차만별이라서요. 따지기가 힘들어요. )
    그나마 청산가리 보다 강한 게 테트로독신 이나 보툴리눔톡신 입니다. 
    보툴리눔톡신같은 경우엔 세상에서 가장 강한 독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지요.
    ( 반수치사량이 kg당 10~20ng에 달합니다. 나노그람이에요. )
    그래서 제가 사이트들을 좀 뒤적뒤적 해봤지요.
    그랬더니 6000배강하긴 개뿔 10~20배나 약합니다.
    청산가리 반수 치사량이 kg당 1~3mg정도고 리친은 kg당 20~30mg 정도 입니다.
    리친 :http://www.efsa.europa.eu/en/efsajournal/pub/726.htm
    청산가리 : http://www.cyanidecode.org/cyanide-facts/environmental-health-effects
    정보에 대한 출처입니다. 두가지 다 섭취시의 기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협죽도가 독성이 강해서 뭐 만지지기만 해도 죽을 수 있다느니 이런 건 다 거짓말입니다.
    위에 보시다시피 리친만 검색해도 구라가 판을 칩니다. 
    언론사라는 것들만 해도 저렇게 써대고 있으니 말이죠. 
    기사 좀 쓸 때 알아보고 썼으면 좋겠네요. 
    기자라면 영어는 할 줄 알텐데도 저런 거 보면 기사 쓸 때 최소한의 노력도 안 한다는 이야기겠죠.
    더 검색하실 분들은 리신이라고 검색하면 롤 관련만 뜨니 
    리신과 독극물이나 청산가리 같은 검색어를 꼭 넣어줘야 합니다. 롤강국의 위엄

    아 이게 아주까리 ( 파마자요. )에 주로 들어 있는 성분인데 위험한 건 맞습니다.
    체중이 60kg인 사람 기준으로 1.2~1.8g 정도만 섭취해도 50% 확률로 죽습니다. 슈뢰딩거의 인간이냐


    출처
    1
    http://www.cuyamaca.net/OH170/Plant_TNails_2/Nerium_oleander_-_Spring_Valley_Ca_-_8-13-02_003.jpg
    2
    http://www.jardimdasideias.com.br/485-nerium_oleander
    3
    http://www.onlineplantguide.com/Plant-Details/1765/
    4
    http://www.uaex.edu/yard-garden/resource-library/plant-database/shrubs/oleander.aspx#
    5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poisonous_plants




    역시 기사만 보고 덥썩덥썩 믿으면 안돼요.

    다음 생물은 조류입니다.
    무서운 건 없어요. 
    안심하고 스크롤 내리셔도 됩니다.


    트랩카드.jpg



    아 방금 뭔가 이상한 게 지나간 것 같긴한데 안심하셔도 됩니다.



    5. Roadrunner 

    1.jpg

    로드러너입니다. 

    혹시 이거 생각나셨다면 아닙니다. 

    로드런너.jpg
    출처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hn3407&logNo=120109885051&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
    근데 이거 생각난 분 없나요? 노바 1492 라고 추억의 게임인데... 넷마블이 그지같은 운영으로 말아먹었지만 ㅠㅠ

    뻐꾸기 과의 일종입니다.

    학명은 Geococcyx 속이구요.
    떡갈나무 새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특징으로는 긴 꼬리 그리고 빠르게 달리는 게 특징입니다.
    시속 32km로 달린다고 합니다. 초속 10m 가까이 되는 빠른 속도입니다.
    사람도 육상 선수 급은 되야 따라가요.

    2.jpg

    약 열 다섯종이 있다고 합니다.

    보통 서식하는 곳은 아메리카네요.
    정확히는 미국, 멕시코, 중앙 아메리카의 사막이나 건조한 저지대, 산악에 널리 흩어져 산다고 합니다.

    IUCN 멸종위기등급에서 LC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멸종위기로는 별 걱정 안 해도 됩니다. 

    3.jpg

    로드러너는 일반적으로 꼬리에서 몸 끝까지 46~56cm 정도 됩니다.
    무게는 230~430g 정도구요.

    육식동물이 오면 날라 도망칠 거면서 새 주제에 나는 것보다 달리는 걸 좋아한다고 합니다. 닭둘기냐...

    4.jpg

    식성은 잡식동물입니다.
    보통은 곤충 ( 메뚜기, 귀뚜라미, 쐐기 벌레, 딱정벌레 )
    파충류 ( 도마뱀, 뱀 ) 
    설치류 및 작은 포유동물, 
    거미 ( 독거미도 포함) 전갈 지네 달팽이 작은 조류
    계란, 과일과 씨앗등을 먹는다고 합니다.
    인간과 비슷해요. 
    고기 구워다 던져줘도 잘 먹을 것 같습니다. 
    심지어는 저번 편의 포식자가 거의 없던 tarantula hawk의 몇 안되는 포식자라고 합니다.
    ( 기억나시죠? 저번에 엄청 큰 말벌이요. )


    5.jpg

    이렇게 뱀도 무리없이 먹습니다.  저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보세요.

    6.jpg

    보통 단독으로 혹은 쌍으로 산다고 합니다.
    이 아이도 일부일처제라고 하네요.

    7.jpg

    그리고 이 캐릭터의 모델입니다. 
    이 캐릭터의 이름도 로드러너였던 것 같긴 하지만요 ㅋㅋ 

    그리고...




    8.jpg
    우걱우걱

    새끼도 이렇게 도마뱀같은 걸 잘 먹습니다. 
    웃긴 게 이 사진 출처로 가시면 이 사진을 박은 핸드폰 케이스도 팝니다.
    아이폰 말고 갤럭시도 있어요. 링크 한 번 들어가세요.
    가격도 그리 싸지 않습니다. 
    그리팅 카드로도 있네요. 

    무슨마약이런생각.jpg

    이 짤이 필요한 것 같네요 ㅎㅎ



    달리는 영상입니다. 

    출처
    1 2 
    http://en.wikipedia.org/wiki/Greater_roadrunner
    3
    http://www.desertusa.com/birds/roadrunner-bird.html
    4 5 6
    http://www.turtletrack.org/Issues03/Co08092003/CO_08092003_Roadrunner.htm
    7
    http://freewallpaperspot.com/24-roadrunner-wallpaper.html/roadrunner-wallpaper-9
    8
    http://pixels.com/featured/baby-roadrunner-eating-a-lizard-old-pueblo-photography.html

    8번이 그 미친 것 같은 사이트입니다.






    6. Giant Hogweed

    1.JPG

    학명은 Heracleum Mantegazzianum

    우리나라 말로는 거대 돼지풀입니다.
    우리나라 돼지풀도 생태계를 파괴해서 문젠데 
    이 돼지풀은 더합니다. 
    인간을 파괴해요(...)

    2.jpg

    일반적으로 2~5.5m까지 성장한다고 합니다.
    여러 국가에서 유해 잡초로 간주 됩니다.
    영국 중앙 아시아, 아일랜드, 핀란드, 스웨덴,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체고, 라트비아, 미국, 캐나다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다행히 아직 우리나라에는 없는 것 같네요.
    근데 중국에는 있습니다.  들어오는 건 시간 문제

    다년생입니다.

    3.jpg

    혹여나 말씀드리는데 이거 본다고 저 사람처럼 옆에서 사진찍지 마세요. 위험합니다.

    광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Phytophotodermatitis ( 심한 피부 염증이라고 합니다. ) 라는 것이 자외선이나 햇빛에 노출될 경우 일어납니다.
    처음에는 붉은 색으로 변하고 가려움이 시작되고 
    48시간 이내에 화상으로 인한 물집을 형성한다고 합니다.
    눈에 수액의 일부가 들어가면 영구 실명이구요. ( 만지지고 나서 눈 비비면 이제 시력과는 영영 이별인 겁니다. )
    또 몇년 정도 지속되는 검은색, 자줏빛의 흉터를 형성합니다.

    4.JPG

    그래서 미국에서는 정부에 의해서 전문적으로 처리됩니다.
    일반인이 못 만지고 이런 잡초를 제거하기 위한 팀이 따로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5.JPG


    아래 사진 부터는 증상들입니다.


    6.jpg

    7.jpg


    8.jpeg

    9.jpeg

    10.jpg


    사실은 이거보다 더 끔찍한 것도 많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giant hogweed burns 혹은 giant hogweed blisters로 검색하시면 더 많은 상처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근데 이게 뭐 좋은 거라고 전 맨날 알려드리고 있는 걸까요... 

    사실 오유에 한 번 올라왔었습니다.
    악마의 식물이라는 이름으로요. 
    기억하시는 분들 있을 겁니다. 뒷북이네   아냐   맞음 뒷북   젠장 



    출처
    1
    http://www.hamilton.ca/CityDepartments/PublicWorks/Parks/Giant+Hogweed.htm
    2
    http://en.wikipedia.org/wiki/Heracleum_mantegazzianum
    3
    http://www.dec.ny.gov/animals/39809.html
    4 5
    https://www.dot.ny.gov/dangerous-plants/hogweed
    6
    http://oshawaexpress.ca/viewposting.php?view=1059
    7
    http://www.610cktb.com/blogs/lfedoruk/blogentry.aspx?blogEntryID=10241322
    8 9 
    http://www.sodahead.com/living/giant-hogweed-spreading-in-new-york-oh-no-or-no-bigs/question-1949749/
    10
    http://activerain.trulia.com/states/OR/cities/Birkenfeld/communities/Fishhawk%20Lake





    오늘은 이걸로 끝입니다. 

    이번 편에는 오류가 안 났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심각한 거 있으면 또 써야 돼요. 예를 들면 청산가리 반수치사량이라던가 
    여러분이 바라는 건 그거겠지만요 ㅋㅋㅋ

    아마 다음 편이나 다다음편이 올해 12월 이전에 올리는 마지막편이 될 것 같네요.
    심하면 이번 편이 마지막 편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고선 또 오류 수정하러 다음 주에 돌아옵니다. 


    그럼 다음 편에서 만나요. 여러분 

    안녕.jpg


    청몽의 꼬릿말입니다
    오랜만에 짤 좀 써봤습니다.
    짤 쓰는 게 나은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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