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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41879
    작성자 : 사천카레
    추천 : 36
    조회수 : 9219
    IP : 112.149.***.39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3/02/01 00:45:38
    http://todayhumor.com/?panic_41879 모바일
    도깨비(실화)
    <p><p class="바탕글"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2px; color: rgb(68, 68, 68);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family: 바탕;">안녕하세요 . 간만에 끝나가는 여름 새벽 두시에 서늘한 밤공기와 귀뚜라미 소리들으며</span></p><p class="바탕글"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2px; color: rgb(68, 68, 68);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family: 바탕;">무겔님들 글들을 읽자니, 소름도 돋지만서도, 저도 문득 들은게 있어 글을 끄적여 봅니다.</span></p><p class="바탕글"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2px; color: rgb(68, 68, 68); line-height: 18px;"><span lang="EN-US">(글쓸땐 실화로 쓰자! 주의라 최대한 귀동냥을 많이 하고 다닙니다. )</span></p><p class="바탕글"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2px; color: rgb(68, 68, 68);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family: 바탕;">무속인이셨던, 저희 외할머니께서 생전에 이야기해주신 이야기중에, 유독 시골에선, 귀신보다 도깨비들 더 많이 만나고, 또 그런일이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로 매우 비일비재 했다고 하시더군요.</span></p><p class="바탕글"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2px; color: rgb(68, 68, 68);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family: 바탕;">어머니도 어렸을적에 자주 이야기를 듣고, 또 보기시까지 하셨다니.... 그중에 제 기억에 있는 몇가지를 꺼내볼까합니다.</span></p><p class="바탕글"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2px; color: rgb(68, 68, 68);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family: 바탕;">그....가족사까지 자세히 이야기할순 없지만, 외할머니께서는 하시고 계신 일때문에 따로 사셨고(무속인이셨으니까요), 어머니와 외할아버지(그러니까 엄니와 엄니 아버지), 두분이 함께 사셨다네요.</span></p><p class="바탕글"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2px; color: rgb(68, 68, 68);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family: 바탕;">그때당시, 어머니 집이 그 동네에서 손가락 몇개 꼽히는 부잣집이셨대요.</span></p><p class="바탕글"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2px; color: rgb(68, 68, 68);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family: 바탕;">그런데, 외할아버지, 즉 어머니의 아버지께서 도깨비의 도움을 받아서 그렇게 됐다고 조심스럽게 추측하십니다.</span></p><p class="바탕글"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2px; color: rgb(68, 68, 68);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family: 바탕;">그....한번은 이런일이 있었다네요.</span></p><p class="바탕글"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2px; color: rgb(68, 68, 68);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family: 바탕;">그 해 여름에 대가뭄이 들어서, 마을사람들 논이란 논은 죄다 쩍쩍 갈라져서, 가을추수때 어떻하나 마을사람들 모이면</span></p><p class="바탕글"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2px; color: rgb(68, 68, 68);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family: 바탕;">그소리하며 한숨만 푹푹 쉬셨다고 합니다.</span></p><p class="바탕글"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2px; color: rgb(68, 68, 68);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family: 바탕;">외할아버지께서 밤길에 논길을 걸으시는데, 갑자기 어디서 말소리가 들리더랍니다.</span></p><p class="바탕글"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2px; color: rgb(68, 68, 68); line-height: 18px;"><span lang="EN-US">- 이생... 이생... ( 그... 무슨무슨생원... 선비보고 생원 하잖습니까? 그때가 50~60년)</span></p><p class="바탕글"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2px; color: rgb(68, 68, 68);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family: 바탕;">근데 그때 당시만 해도, 도깨비가 잘 나오고 해도, 웬만해선( 도발이라던가, 쌍욕이라던가 하지 않는이상 ) 해코지를</span></p><p class="바탕글"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2px; color: rgb(68, 68, 68);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family: 바탕;">안하니까, 침착하게 대답하셨다네요.</span></p><p class="바탕글"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2px; color: rgb(68, 68, 68); line-height: 18px;"><span lang="EN-US">" 누구요 ? "</span></p><p class="바탕글"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2px; color: rgb(68, 68, 68); line-height: 18px;"><span lang="EN-US">- 이생. 배고파서 그런데, 먹을것좀 주. 배고프니까 먹을것좀 주</span></p><p class="바탕글"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2px; color: rgb(68, 68, 68);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family: 바탕;">그러더랍니다.</span></p><p class="바탕글"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2px; color: rgb(68, 68, 68); line-height: 18px;"><span lang="EN-US">" 내가 지금 가진게 없는데, 뭘 주면 자시것소? "</span></p><p class="바탕글"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2px; color: rgb(68, 68, 68); line-height: 18px;"><span lang="EN-US">- 나 혼자 먹을게 아니니, 생콩을 삶아주시오. 하더랍니다.</span></p><p class="바탕글"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2px; color: rgb(68, 68, 68);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family: 바탕;">그래서 그길로 집에 들어가자마자, 하인들 깨워서 콩으로 한됫박 삶아서 부랴부랴 다시 어두컴컴한 논길로 가셨다네요.</span></p><p class="바탕글"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2px; color: rgb(68, 68, 68);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family: 바탕;">그리고 허공에다가, " 자, 여기 삶은 콩 가져왔으니, 주린 배부터 얼른 채우시구려. "</span></p><p class="바탕글"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2px; color: rgb(68, 68, 68);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family: 바탕;">그랬더니, 그 캄캄한 논 한복판에, 모습은 보이지 않고, 무언가가 빠르게 스쳐지나가는 쉭쉭~~ 쉬리릭~~~</span></p><p class="바탕글"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2px; color: rgb(68, 68, 68); line-height: 18px;"><span lang="EN-US">( 표현의 한계입니다...ㅠㅠ 그 옷스쳐간다는 소리랄까요? ) 소리가 나면서, 바람이 이리저리 불더랍니다.</span></p><p class="바탕글"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2px; color: rgb(68, 68, 68);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family: 바탕;">얼마나 지났을까요? 사납게 불던 바람도 잠잠해지고 아무소리도 나지 않길래, 슬쩍 삶은 콩이 들어있던 됫박을 들어서 안을 들여다 봤는데, 정작 배고프다고 하더니만 콩이 그대로 있더랍니다.</span></p><p class="바탕글"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2px; color: rgb(68, 68, 68);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family: 바탕;">뭐지? 뭐지? 하시면서, 그걸 들고 집에 다시 오셨는데, 하인들이 헉..헉.... 하더랍니다.</span></p><p class="바탕글"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2px; color: rgb(68, 68, 68);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family: 바탕;">그래서 그 됫박을 들여다보니까, 아글쎄.... 콩의 눈... 다들 아시죠?? 씨앗에서 발아해서 줄기 나오고 하는 그부분. 그 눈만 전부 없더랍니다.</span></p><p class="바탕글"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2px; color: rgb(68, 68, 68);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family: 바탕;">그리고는 며칠뒤에 또 밤에 집으로 터덜터덜 걸어오시는 외할아버지께, 어둠속에서 또 말을 건데더랍니다.</span></p><p class="바탕글"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2px; color: rgb(68, 68, 68); line-height: 18px;"><span lang="EN-US">- 이생~~ 이생~~ 고마우이 고마우이</span></p><p class="바탕글"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2px; color: rgb(68, 68, 68);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family: 바탕;">외할아버지께선 담에 또 배고프면 말씀하시게 하고선 가려던 찰나에, 도깨비가 말을 또, 걸더랍니다. 근데 이번엔 한목소리가 아니라, 여러목소리가 시간차로 돌림노래 하듯이 말을 하더랍니다.</span></p><p class="바탕글"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2px; color: rgb(68, 68, 68); line-height: 18px;"><span lang="EN-US">- 이생.. 논에 물 대줄까? 가뭄때문에 힘들지? 이생~ 도와줄까?</span></p><p class="바탕글"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2px; color: rgb(68, 68, 68);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family: 바탕;">외할아버지께선 속으로 허, 도깨비가 은혜도 갚는구나 싶어, 밑져야 보전이니 그러라 하셨답니다.</span></p><p class="바탕글"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2px; color: rgb(68, 68, 68);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family: 바탕;">그리곤 도꺠비가 논이 어디쯤이냐고 묻고, 저어기 부터 저어기까지가 내 논이다 알려주셨답니다.</span></p><p class="바탕글"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2px; color: rgb(68, 68, 68);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family: 바탕;">그리곤 집으로 오셔서 주무셨는데, 아침에 논에 나가보니, 정말로 ......진짜로;;;;</span></p><p class="바탕글"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2px; color: rgb(68, 68, 68);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family: 바탕;">외할아버지 논에만 어디서 물이 왔는지, 논에만 물이 가득 차 있더랍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말라서 시들기직전이었던, 벼들도 쌩쌩했구요. 옆논은 그대로 말라 비틀어져있는데 말입니다....</span></p><p class="바탕글"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2px; color: rgb(68, 68, 68);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family: 바탕;">그리고 신기한게, 그 다음해도, 그 다음해도, 외할어버지 논은 가뭄이던 풍년이던 간에, 외할아버지 논만은 항상 물이 차있고, 풍년일땐 쌀도 매우 우수해서, 장에 내다놓으면, 사람들이 두배,세배로 사가곤 했답니다.</span></p><p class="바탕글"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2px; color: rgb(68, 68, 68);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family: 바탕;">신기한게, 외할아버지께선 그 일 이후로, 도깨비들을 자주 만나셨고, 그 일 이후엔, 생활 담소도 나눌 정도로 도깨비들이랑 친하셨다고 합니다.</span></p><p class="바탕글"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2px; color: rgb(68, 68, 68);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family: 바탕;">새벽 첫닭이 울기 직전에 마당에 뭐가 쿵~ 하고 소리가 나서, 놀란 하인들이 깨서 나가보면, 노루가 한마리 던져져 있을때도 있고, 가물치나 메기도 두세마리가 줄에 꿰여져 마당에 퍼드덕거리고, 하여튼, 누가 그랬는지 몰라도, 그런게 가끔씩 마당에 누가 던지고 가더랍니다.</span></p><p class="바탕글"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2px; color: rgb(68, 68, 68);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family: 바탕;">당연히, 도깨비들이었겠죠.</span></p><p class="바탕글"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2px; color: rgb(68, 68, 68);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family: 바탕;">살림살이가 나아질수밖에 없었죠. 하지만, 그때 당시 제 어머니께선 국민학교나 중학교 다닐 시절이셨고, 도깨비들 만나러 가실땐, 항상 혼자서 나가셨다네요. 그리고, 도깨비들이 사람 여럿앞에 모습을 드러내길 싫어한답니다. 은원이 확실하고, 친구처럼 지내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하시네요.</span></p><p class="바탕글"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2px; color: rgb(68, 68, 68);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family: 바탕;">그리고, 번화가 좋아하고, 도시에도 바글바글한 귀신과는 달리, 도깨비는 인공적인 불빛이 적은 곳, 공기가 좋은곳에만 있다고 합니다.</span></p><p class="바탕글"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2px; color: rgb(68, 68, 68);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family: 바탕;">그러니까 즉, 가로수길도 없는 도로도 없는 정말 한적한 산속 깊은 곳쯤? ......... 요새는 그런곳이 과연 있을까 싶네요...</span></p><p class="바탕글"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2px; color: rgb(68, 68, 68);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family: 바탕;">음.... 두서없이 썼지만, 일단 도깨비 이야기는 생각나는대로 또 올리겠습니다. 이만 총총..</span></p></p>
    사천카레의 꼬릿말입니다
    출처: 야놀자


    http://www.yanolja.com/siteBoardN/source/read.php?menuCode=YMC50&page=1&bIdx=2266&boardGroup=396&OS=desc&OB=bIdx&BT=&IS=&searchClass=1&searcText=&leftMenu=50_20&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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