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힐러유저입니다.
메르시는 120시간정도..
루시우는 70시간정도..
아나는 50시간..
젠야타는 40시간정도..

힐러유저분들은 잘아실겁니다..
조합을 전혀고려하지 않는 유저들을 힐해야할때 그 고통 ㅠㅠ
마치 힐러가 다가가면 도망가는 듯한 포지션 
도저히 힐할수없게 산개해서 방이나 터널에 죽치고있는
유저들. 그런 유저들이 진짜 너무 많았습니다..

오버워치는 힐러가 살아야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하는데,
서든어택처럼하는 유저가 정말많아요..
힐러 물리는거 지켜주는 유저분들만나면 그렇게 반가울수가
없습니다. 
플래도 낮은 티어라고 그런다지만 ㅋㅋㅋ
근성으로 힐러로 목표했던 티어에 올라가니까 기분 정말
좋아요! 

가령 플레이는..
파라를 해주면 메르시로 회피를 도모하면서 정수리 힐로 플래이 합니다. 역시 탱커가 아예없는조합은 전 차라리 메르시가 낫더라구요..

돌진조합이 좀 된다싶을땐 루시우로 이속 버프로 완급조절 해가면서 플래이합니다.

조합은 좋은데 딜러들이 개충이다 싶을땐 젠야타를 합니다. 쫌만 툭툭치다보면 딜금가져오고 이길때의 그 허탈감 ㅋㅋ

탱이 좀 듬직해보인다. 자리야 디바 등등이 있다 싶으면
아나로 힐 빵빵하게 넣어주면서 득점권 상대 궁을 최대한 수면총으로 끊어 주면서 플레이합니다.(실력이 비루해서 좀처럼 잘안되지만..)

여러분 힐러솔큐도 근성으로 올리실수 있습니다. 화이팅 ㅠㅠㅠㅠㅠㅠ

다음 목표는 다이야 입니다!
아재 힐러는 감동받고 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