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빠대를하면 각종 트롤팟에 꼴픽팟 질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그렇지 않은데요ㅎ
제가 요즘 즐기는 플레이들을 써보겠습니다
전제조건 루시우를 픽한다.
루시우를 픽할경우, 즐겁다, 힐러를 뽑아줘서 제법 조합픽을 갖추는 경우가 많다.
즐기는 방법
1. 조합픽을 갖춰 탱커가 한,둘 적절히 갖춰진 상황
초 최전방 루시우를 한다 화물에서 떨어지지 않기, 거진 4분동안 혼자 화물밀어도
적들이 알아서 다가와 주는데 이를 농락하며 폴짝 폴짝 거리는데 진심 겁나 재밌다
혼자 입으로 각종 효과음을 넣으며 붕붕 날아다니면서 상대팀을 농락하고
제법 높은확률로 임무기여시간 카드가 뜬다.
버프 힐 : 이속 4 : 6
2. 탱커는 없지만 그렇다고 트롤픽도 없는 꼴픽판
낙사를 위해서만 게임한다
역시나 최전방에서 상대방을 농락하며 홀로 효과음내며 신나게 붕붕 날아 당기면서
낙사를 노리는 포인트를 사수한다
거점도,화물도 쟁탈전으로 만드는 마법을 볼 수 있으며
낙사를 시키다보면 팟지도 쉽게 뜬다.
버프 3:7
3. 각종 트롤픽이 난무하는 상황,다인큐의 횡포에 당하는 상황
원래는 이상황에도 2번 즐김이를 사용했지만 감정표현 앉아서 리듬타기를 구입해버린뒤 패턴이 바뀌었다.
음악재생 프로그램을 켜두고 음악은 끈다.
어디든간에 높이 높이 벽을타고 올라 안정적으로 홀로 앉을 수 있는 공간을 찾아헤맨다
상대팀이 신나게 쏜다 무시하자 가끔 낙사 시킬 수 있다 싶으면 가서 낙사 시켜준다
주된 목적은 벽을 타는것. 타고 타고 또 타고 열심히 이동해서 뷰가 좋은 지점에서 앉아서 리듬을 타며
준비해둔 음악재생 프로그램으로 음악을 켠다
그렇게 싸움을, 혹은 경치를 감상하며 즐긴다 제법 즐겁다 둠칫둠칫 함께 고개도 흔들어주면 더욱 흥겹다
버프 1.5 : 8.5
정신적으로 이상해지는것을 느끼고 있긴 하지만 요즘들어 오버워치가 매우 즐겁다
루시우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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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힐이 가장 좋더라.. 기본적으로 정상적으로 게임할때도
E스킬이 없을땐 힐2 : 이속8 이 가장 즐겁기 때문에 난.. 투힐이 좋다...//
혼자하는 빠대도 트롤픽과 다인큐의 횡포에도 나름 즐길거리를 찾으면 즐겁습니다 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