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해서
리셋만 2번 ㅜㅜㅋ 두번째는 용암마을까지 가서 리셋했네여 ㅋ
지금은 검방울시티까지 깨고 공중날기를 배워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못잡았던 포켓몬도 잡고 열매도 재배하면서 놀고 있어요
특히 비밀기지 찾아다니면서 깃발 모으는게 꿀잼이에요 ㅋㅋㅋ
그리고 인증(?)할겸 사진 올려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포알못인 저를 수발들며 같이 여행하는 애들이에요
스타팅이에요
번치코나이트까지 있지만 일단은 돈 벌려고 향로주고
길거리 트레이너들에게 공포의 쓴맛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저 브레이브버드와 니트로차지는 스킬연출이 멋져서 참 좋아요
괜찮은 성격 뽑을라고 초반에 노력했는데 결국엔 성급 ㅜㅜㅋ
노력치는 쌍두형으로 분배했어요 아무것도 모르니까 일단은 블로그강의들 참고해서 ㅎㅎ
근데 이렇게보니 방어 특방 많이 낮네여..흠냐;
제가 정말 좋아하는 포켓몬 중 하나인 루카리오
미라클교환으로 만났는데 성격 하나만 보고 키우고 있어요
계체값 계산기 돌려보니 ㅜㅜㅋ 후..파양한 이유가 있었네요 ㅜㅜㅋㅋ
그래도 열심히 노력치 분배해가며 키웠더니 레벨이 제일 높네여
렙1부터 키웠고 세번째 체육관 가기전인가? 그 전부터 키워서 애정이 남달라요 ㅎ
후...좋은개체 구할라고 나는 얼마나 마그마단을 괴롭혔던가 ㅜㅜ
결국엔 제 자신의 한계를 알고 적정선에서 타협을 봤습니다
성격은 급하게 랄토스를 납치해서 맞췃구요ㅜㅜ 눈물나는 노가다의 시간이었는데
이렇게 데리고 다니니 너무 좋아요 ㅋ 생긴것도 굉장히 이쁘구요
얼마전에 노력치 만땅 찍었어요 ㅋㅋㅋ 이제 마음껏 렙업하고 있어요
얼른 저기 두 녀석을 따라잡아야 할텐데 ㅜㅜㅋ
미라클 교환으로 만난 토게키스입니다
루카리오랑 마찬가지로 렙1부터 키웠고 성격만 보고 키우고 있어요 ㅎ
저한테는 참 애증의 포켓몬인데 ㅋㅋ 예전에 포켓몬 애니 볼때는 토게피가 정말 싫었어요
지금도 토게피 귀엽다는거 전혀~공감못해요 ㅋㅋㅋㅋ
귀여운 포켓몬이 차고 넘치는데 토게피라니...(맨날 손가락 흔들기 하고 다니는데 손가락 분질러버리고 싶었...)
그나마 저렇게 최종진화하니 볼 만 하네요
무슨 몬스터볼인지는 모르겠는데 꺼내면 하트가 뿅뿅 나와요 (자세히는 못봤어요 너무 빠르게 지나가서)
얘도 얼마전에 노력치 만땅 찍었네요...ㅜㅜ 넘 힘들었어요
정말 제가 정도 많이 들었고 가장 좋아하는 포켓몬입니다.
패리퍼에요 ㅋㅋㅋ 포켓몬 자체가 좋은게 아니라
제가 키운 애들 중에서 가장 정이 많이 가요 ㅋ
극초반에 잡아서 저렇게 키웠는데...실은 다른애들 노력치 노가다 하느라고
삐요가 고생을 좀 했거든요 ㅎ 노력치 잘못 주면 안되니까 맨 선두에 두고 걸러내는 역할을 했어요 ㅎ
(그때는 노력치 떨어뜨리는 열매의 존재를 몰랐던터라 ㅜㅜ)
결정적으로 키우게 된 계기는 비전머신용 겸
그 ...스토리 진행하다보면 하기할아버지랑 애완갈모매 피코가 나오잖아요
그거보고 키우게 됐어요 ㅜㅜㅋ 할아버지가 배태워다줄때 피코가 같이 옆에 따라서 날아다니잖아요
그게 너무 멋지더라구요 ㅎ
지금은 비전머신용으로 트로피우스를 잡아서 잠시 물러난 상태입니다.
얘는 끝까지 데리고 있을꺼에요 ㅎ
또 다른 기술머신용 포켓몬 직구리 ㅡㅡㅋ
극초반멤버중 하나! 아무래도 그때 당시에는 학습장치를 꺼논 상태여서
많이 렙업을 못했네요
그래도 픽업 특성때문에 꼭 데리고 다닌 포켓몬입니다
뭐 주워오나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후회가 되는게 하나 있다면 지그제구리에서 진화시키지 말껄 그랬어요 ㅎ
지그제구리가 제가 예전에 키우던 강아지를 닮아서 참 좋아했는데
지금은 사춘기 청소년마냥 사납네요 ㅎㅎ 눈매가
나머지는 비전머신용 트로피우스와 GTS로 받은 마릴리
그리고 저렙포켓몬 잡기용 앱솔이 있네요 ㅎ
목표가 있다면...
전국도감 지금 모으고 있거든요 ㅎ
포켓몬 뱅크에 번호별로 나열해 놨는데
오루에서 구할 수 있는 포켓몬들은 미라클교환으로 모으지 말고
제가 직접 잡아서 모으기ㅎ
그래서 지금 신나게 납치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졸린데 글 어떻게 마무리하지 ㄷㄷ
아무튼 열심히 해서 스토리 모드 깨야겠어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