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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ystery_222
    작성자 : 코짱
    추천 : 16
    조회수 : 7205
    IP : 49.254.***.67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2/08/24 10:29:39
    http://todayhumor.com/?mystery_222 모바일
    [스압주의]타임머신을 만들려했던 니콜라테슬라

    다음의 이야기는 전설속에 전해내려오는 니콜라 테슬라의 타임머신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1943년 미 해군이 시공초월의 가능성을 파악하기 위해 비밀리에 진행한 특급 실험 필라델피아 익스페리먼트의 핵심 기술로 알려진 테슬라의 타임머신 발명에 관한 이야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1895년 3일 3일 미국의 뉴욕시에서는 전기를 증폭시켜 강력한 전류를 발산하는 테슬라 코일의 변압기 성능을 실험하던 테슬라가 이상한 현상을 목격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 현상이란 초강력 전류가 흐르는 자기장 물체가 속도와 방향을 특정 패턴으로 회전할 시 해당 지역의 시간, 그리고 공간이 전류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회전하는 자기장의 영향을 받은 부분 내부에 시간과 공간을 알 수 없는 또 다른 세계가 보이는 것을 확인한 그는 재빨리 변압기의 작동을 멈추고 이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려 했습니다.

    1895년 3월 12일 평소에 테슬라와 친분이 있던 뉴욕 헤랄드 신문기자 A는 커피를 마시려고 인근 카페를 방문 하였다가 그곳에서 테슬라를 만났습니다. 처음에 테슬라가 자신을 못 알아보고 어깨가 아픈지 이를 만지며 고통스러워 하는 것을 본 A는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묻다 테슬라가 몇 백만 볼트의 전류를 어깨에 맞았다며 자칫 잘못했으면 죽을 수도 있었다는 말을 하자 수첩을 꺼내 그가 말하는 내용을 빠짐없이 적기 시작 했습니다.


    당시 테슬라가 말한 내용은 테슬라 코일에서 발산된 강력한 전류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데 영향을 줬다는 것이었고 그는 일주일간 조수와 함께 이와 같은 실험을 계속 진행하다 전류를 어깨에 맞고 그 과정에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을 한꺼번에 목격했다는 것이었습니다.

    니콜라 테슬라가 타임머신을 만들었다는 위의 이야기는 과연 얼마나 신빙성이 있을까요? 오늘날 니콜라 테슬라가 다른 과학자들에 비해 업적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혹시 그의 기술을 은밀히 이용하여 성공한 과학자들이 그의 업적이 공적으로 입증 되는 것을 꺼려하여 고의적으로 은폐 시켰거나, 아니면 그의 연구 업적이 타임머신과 같은 위대한 발명을 하는데 기여를 하여 철저한 비밀을 유지하기 위해 그렇게 된 것은 아니었을까요?

    *스칼라파

    테슬라가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의 실험을 통해 확신을 가지게 된 것은 ‘스칼라파’라고 하는
    ‘종파’(縱波, longitudinal wave)에 대한 이론이다.
    테슬라가 지구에 이미 존재하는 전기에너지를 지구 어느 곳이든 쉽게 보낼 수 있다고 한 것은
    전자파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이 종파를 사용하는 것이었다.
    그 당시 테슬라가 호언장담한 것으로 보아 이미 완전히 독자적으로 이론뿐만 아니라
    실용단계까지 도한 것 같다.

    1960년대에 미 국방성 소속 과학자 리치몬드(Walter Richmond)와 비어든(Thomas Bearden)
    중령이 이 ‘스칼라파’를 발견했다. 비어든 중령의 말에 의하면, 1963년 소련이 미국의 원자력잠수함
    트레셔(Thresher)호를 격파시킨 것이 이 테슬라의 원리를 이용하여 만든 소위 ‘사이코트로닉 무기’
    덕분이었다고 말했다. 1999년 봄 이름을 밝히지 않은 미 육군의 한 장성은 아트 벨(Art Bell)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광선속도(초석 30만 킬로미터)의 4.7배나 되는 속도로 통신이
    가능한 단계까지 종단파를 개발했다고 발표하면서, 이것은 해저 어느 곳에 있는 잠수함도 찾아
    폭파시킬 수 있고, 실내 온도에서 바위를 녹일 수도 있는 정도라고 말했다.

    물론 이것은 21세기 과학에 해당하는 첨단과학이며, 극비에 해당하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통상적으로 전파의 속도가 광선의 속도와 같다는 이론을 완전히 뒤엎은 세계가
    놀랄 만한 이야기이지만 거의 100년 전에 이미 테슬라가 혼자서 개발하여 실제 사용하려고
    했던 것을 돈 때문에 뜻을 이루지 못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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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조종



    1914년 테슬라는 대기 중에 있는 습기에 존재하는 전기를 조작하여 바다에서 무제한의
    수분을 끌어오는 것이 가능하며, 전자기파 조작만으로도 산불도 끄고, 짐승이나 곤충, 미생물 등
    생물의 멸종이나 파괴를 막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항상 주장하기를 지구의 크기도 조정할 수 있으며, 우주의 행로를 바꾸어

    계절을 조절할 수도 있고, 지구를 다른 행성과 충돌시킬 수도 있으며, 유사 태양을 만들어
    빛과 열을 생성하여 공급할 수 있다고 장담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의 말을 믿지 않고, 항상 천재에서 미치광이 사이를 오락가락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 당시 테슬라가 이런 원칙을 이용하여 기후를 조종할 수 있다고 말했던 것으로 이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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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퉁구스카 폭발




    시베리아 퉁구스카 사건
    사건당시 그지역에는 니콜라 테슬라의 전류방패막 연구소가 있었다,
    250만와트=2500Kwh의 전력으로 작동되는 전류방패막에 포탄을 발사해서 방어하는
    실험이 있었다고한다,
    그때 하늘을 거슬러 올라가는 거대한 불덩어리를 많은 이들이 목격했다고한다,
    포탄은 전류방패막과 충돌해서 그때 생겨나는 반발력으로 튕겨져 하늘로 날아간 것이다,
    포탄과 전류방패막의 충돌시 전류방패막은 급격한 진동을 일으켰다,
    이러한 진동은 즉 제동복사효과를 일으켜 막대한 양의 가시광선,자외선,적외선,전자기충격파,
    공기의 충격파를 발생했다,
    그때 발생된 파괴력은 15메가톤의 핵무기와 맞먹는다,(제주도면적에 파괴를 입히는 위력)

    1908년 6월 30일 오전 7시 17분 바이칼 호수 북쪽 시베리아 포드카메나야 퉁구스카 강 지역
    상공 8킬로미터 지점에서 이상하고 거대한 폭발이 일어났다.
    퉁구스카 강 주변은 툰드라가 끝난 남쪽의 광대한 침엽수 원시림 지역이었다.
    이 폭발로 바로 밑에 있던 2,150 평방킬로미터 면적에 초속 60킬로미터 강풍에 해당하는 공기파와
    섭씨 1,660만도 정도의 열파가 덮쳤으며, 다음 약 8천 평방킬로미터 지역에 8천만 그루 이상 되는
    나무들이 불에 탔다.
    폭발의 충격파는 런던 지진관측소에까지 감지되었는데, 그 위력은 진도 5의 지진 또는 TNT 10~15
    메가톤에 해당하는 것으로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원폭의 약 2천 배 규모였다.

    이 지역은 광활한 무인지대로 알려져 있으나, 그 속에는 원주민들이 간헐적으로 작은 마을을
    구성하고 살았으며, 많은 사슴떼도 살고 있었다.

    즉, 이들이 모두 사라져 버린 것이다. 1960년 우바로프(Valery Uvarov) 박사의 조사 때에도
    인근에서 약 3천 명의 목격자들이 살아 있었다.
    이들에 의하면 북북동쪽 하늘이 밤새 오렌지색을 띤 강력한 노란빛이었고 다음날 아침 동이 틀 때까지
    훤했으며, 빛이 번쩍이거나 깜빡거리는 일도 없었고, 무지개나 오로라처럼 빛줄기가 나타나는 경향도
    전혀 없었다고 한다.

    (‘The Fire Came By",Spenser Russell.The Royal Meteorological Society Quaterly,1930.)
    세계적인 과학자들로 구성된 조사단이 여러 차례 답사하여 땅을 40미터나 파보았는데도 운석이나
    분화구의 흔적이 없었기 때문에 핵폭탄이나 유성이 떨어진 것은 아니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어떤 이들은 블랙홀이나 반물질(antimatter) 같은 설을 주장하지만,
    모두 모순이 많아 여전히 과학의 수수께끼로 남아 있는 상태이다.
    한편 이 사고에 대해 테슬라를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중 니켈슨(Oliver Nichelson)이 가장 강력하게 주장했는데, 테슬라가 무선으로 엄청난 양의 전기를
    원하는 곳에 보낼 수 있을 뿐 아니라 이를 무기로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을 누누이 했다는
    것을 근거로 들었다.

    테슬라는 송전시스템을 무기로 사용하려면, 지구의 전기 상황을 조작, 변형시켜야 한다고
    설명한 적이 있다.
    지구에 대전된 전기의 진동을 송전기와 맞추면 나침반도 다르게 작용할 것이고,
    대기 상층부는 마치 그의 실험실에서 사용하는 전구 속에 들어 있는 가스와 같은 성질을 띠기 때문에
    지구 전체를 하나의 전기 부속처럼 취급하게 된다는 것이다.
    또 그는 일반 전기송전과 파괴를 목적으로 하는 송전의 차이는 다만 시간의 차이일 뿐이라고 했다.

    워든클리프 타워로 전압 1억 볼트에 전류 1천 암페어까지 실험을 해본 그는, 만약 이런 전량을
    아주 짧은 시간에 방출하게 되면 TNT 수백만 톤을 터트리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내며,
    이런 전기 덩어리를 지구 어디든지 원하는 곳에 빛의 속도로 보낸다면
    그 지역은 순식간에 증발해 버릴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The Tesla's High Frequency Oscillator",Winfield H. Secor,The Electrical Examiner,
    March, 1916. p. 615.) 테슬라가 퉁그스카 폭발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또 다른 근거는 1900년부터 약 10년간이 테슬라가 가장 극심한 좌절감으로 고심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모건을 위시한 모든 재벌가들이 재정 지원을 거부했고, 과학계마저도 그의 논리에 동조하지 않았다.
    그는 절박한 심정에서 무선송전이라는 그의 발명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보여주기 위해
    인명 피해가 없는 지역을 선택하여 시범을 보였고, 그것이 1908년 퉁구스카 폭발이라는 것이다.
    평화주의와 인본주의 사상이 투철했던 그가 많은 짐승과 원주민들을 죽이는 일을 했을리
    없다는 주장도 있지만, 필경 테슬라 자신도 예기치 않았던 훨씬 큰 위력이 나타난 것일 수도 있고,
    테슬라가 원했던 장소에서 빗나간 것일 수도 있다.

    목표가 빗나갔을 것이라고 추측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당시 피어리(Robert E. Peary)는 10여 년 동안 계속해서 북극 지역을 측량하고 탐험했는데,
    (1902,1906,1909년 북극 정복) 그 탐험팀의 기지가 캐나다의 최북단 엘레스미어 섬의 앨러트였다.
    이 앨러트는 지구본에서 워든클리프 타워와 퉁구스카를 북극을 통해 직선으로 연결하면
    바로 그 선상에 있었다.
    그래서 혹시 테슬라의 원래 의도는 피어리 탐험팀이 가까이에 있는 북극 어느 곳을 목표로 해서
    그로 하여금 폭발의 규모를 증언하도록 하려 했던 것이 아니냐는 설도 있다.
    자신의 발명이 위대함을 증명해 보이고 자기주장의 중요성을 대대적으로 펼쳐 여론을 몰아 자본가나
    투자자들의 주목을 끌러 보려 했으나, 뜻하지 않은 인명 피해와 자연파괴 때문에
    오히려 비난을 받을까 두려워 입을 다물었던 것이 아닐까 추측하는 것이다.
    여하튼 테슬라가 퉁구스카 폭발의 장본인이 아니었다면,
    그가 주장한 ‘저주파 현상’이나 ‘슈만진동’을 위시한 여러 원리와 학설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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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라델피아 실험




    2차 세계대전 때 미 해군은 독일의 레이더망에 포착되지 않기 위한 피닉스 작전의 일환으로,
    테슬라를 위시해서 폰노이만(John Von Neumann), 허친슨(John Hutchinson),
    커텐아워(Emil Kurtenhour), 아인슈타인 같은 당시의 석학들을 소집하여 무지개
    작전이라는 실험을 했다.
    이 작전은 필라델피아 해군 항만에서 이루어 졌는데 보통 ‘필라델피아 실험’으로 알려져 있다.
    처음에는 테슬라가 책임자로 있어 다른 과학자들은 그의 지시를 따르고 있었다.
    그러나 다른 과학자들이 고집을 피워 테슬라를 따르지 않게 되자 테슬라는 사임하고,
    그의 뒤를 이어 폰노이만이 책임자를 맡게 되었다.
    폰노이만은 헝가리에서 태어난 수학 신동으로, 6살 때 암산으로 8자리 나눗셈을 할 정도였으며,
    당대 가장 뛰어난 수학자 중 하나였다.

    그는 독일과 스위스에서 연구하다가 1930년에 미국으로 건너와 프린스턴 대학의 교수가 되었다.
    그는 폰노이만 기계라는 최초의 컴퓨터를 만든 사람으로
    ‘폰노이만 대수’, ‘오퍼레이터 이론’, 게임이론 등을 개발했고, 독일 물리학자
    하이젠버그(Werner Heisenberg)의 ‘불확실성 원리’를 ‘양자물리학의 수학적 기본’이라는
    이론으로 증명하기도 했으며, 시간은 과거-현재-미래로 흐르는 선상(線上)의 움직임이 아니라고
    증명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그가 남긴 업적은 수없이 많다.
    1903년대에 들어서면서 니콜라 테슬라는 이미 수명의 다른 과학자들과‘시공간 연속체’라는
    다른 차원으로 옮겨 다니는 실험을 하고 있었다.
    전기를 이용하여 물체가 보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믿은 시카고 대학에서도 이에 관한
    연구를 시작했다.
    한편 이보다 먼저 아인슈타인도 ‘중력과 전기의 통일장 이론’을 발표하고,
    이 원리를 이용하여 바다에서 전자기파로 배를 위장하는 방법을 시도한 적이 있었다.
    (아인슈타인은 1925년~1927년 사이에 독일어로 이 논문을
    프러시아 과학저널에 발표했으나 후에 완전하지 못하다고 철회했다.)

    폰노이만이 있었던 프린스턴 대학의 진보학문연구소(Institute of Advanced Studies)는 1939년
    작은 물체를 보이지 않게 하는 데 성공했다.
    이 연구소는 이를 미 정부에 알렸으며, 군에서는 당시 전쟁에 돌입한 상황을 고려하여
    이를 실전에 이용하려고 계획했다. 이것이 ‘무지개 작전’으로 구체화되었고,
    결론은 테슬라 코일 4개를 작동시켜 자장을 만들고 그 자장으로 소위 ‘과도공간기포’
    (Hyper Space Bubble)를 물체 주변에 조성해 보이지 않게 만드는 것이었다.
    이 원리는 함선 주변에 아주 강력한 자장을 만들어 감싸면 태양빛 같은 광선이나 레이더등에
    사용하는 전파는 마치 아지랑이처럼 굴절하게 되어 보이지 않게 되며, 혹시라도 적이
    어뢰를 발사하면 그 진로가 굴절되어 옆으로 빗나가게 된다는 것이었다.
    이 실험은 마치 보이지 않는 옷을 몸에 입히는 것처럼 배가 적에게 노출되지 않는 것이
    첫 번째 목적이었다.

    그때 아인슈타인과 테슬라는 만약 이런 기술이 개발된다면 인류를 위해 사용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경고를 했다.
    드디어 1943년 여름, 뉴욕 해군 항만기지 소속 엘드리지(USS Eldridge DE 173) 경구축함에
    75Kwh(1500억V로 승압)발전기 두 대,자장을 만드는 테슬라 코일 4개를 위시한
    여러 전기기구를 가득 싣고 필라델피아 해군 항 앞바다에서 실험이 시작됐다.
    1943년 7월 22일 오전 9시에 함상의 발전기를 발동시켰고,
    곧 선박 주변이 초록색 안개로 가려지면서 선박은 보이지 않기 시작했다.
    얼마 후 안개 자체가 걷히면서 선박도 함께 사라져 버렸다.

    이를 주시하던 해군 고위 장교들이나 과학자들은 선박이 레이더망만 잡히지 않는 것이 아니라
    눈으로도 볼 수 없다는 것에 대단히 만족해 했다.
    얼마 후 발전기를 끄도록 명령하자 다시 초록색 안개가 서서히 나타났다가 그 안개가
    가라앉으면서 엘드리지 호가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육지에 있던 관련자들이 승선해 보니 무언가 매우 잘못되어 있음을 알았다.
    갑판에 있던 선원들은 얼이 빠져 있었고, 매스꺼움과 어지러움을 호소했다.
    그래서 당국은 선원들을 모두 교체시키고, 앞으로는 레이더에만 감지되지 않게 만드는
    방향으로 실험을 변경했다. 10월 28일 오후 5시 15분, 다시 실험이 시작되었다.
    발전기를 발동하고 테슬라 코일이 작동하여 전기자장이 일어나자 함선은 점점 사라지기 시작해
    뱃머리만 약간 보일 정도였다.
    얼마 동안은 모든 것이 예상대로였지만 갑자기 선박에서 파란불이 번쩍 일면서 배 전체가
    완전히 사라져 버렸다.
    불과 수초 사이에 함선은 약 400킬로미터 남쪽에 있는 버지니아주 노포크함 앞바다에
    수 분 동안 나타났다가 다시 필라델피아 해군기지 앞 바다에 돌아왔다.

    이번에는 모두 181명이 승선했었는데 그중 120명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으며,
    40명은 죽고 21명만이 살아남았다. 그러나 생존자 중 일부는 미쳐 버렸고 산 사람 모두는
    신체적으로도 매우 심한 이상 증세를 보였다. 그리고 가장 이상한 일은 그중 다섯 명이
    함선의 철판에 박혀 버려 철의 일부가 되어버린 것이었다. 애초 레이더망에 걸리지 않게
    하려던 실험이 뜻하지 않은 선박과 선원 전체의 텔레포테이션을 맛보는 사고로 끝을 맺은 것이다.
    이에 대해 해군 당국은 그런 실험을 한 일이 없으며,‘엘드리지’라는 함선이 없어진 일도
    없다고 주장하고, 그 함선의 일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필라델피아 실험으로 당국과 실험 당사자들은 많은 것을 배웠을 것이고 호기심 또한 커졌을 것이다.
    누구보다도 우월한 무기를 가지려는 욕망이 이를 포기했을 리가 없다.
    알려진 바로는 미 해군이 1950년대에 ‘팀머맨(USS Timmerman)이란 함선으로 또다시 실험을 했으며,
    이번에는 엘드리지호 때처럼 400헤르츠를 사용하지 않고 1천 헤르츠를 사용했다고 한다.
    이 이론을 비행기에도 적용시키려는 노력도 있었다.

    혹시 여러분 중에 라필(Stewart Raffill) 감독이 1984년에 만든 <필라델피아 실험>이라는 영화를 본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이 영화에서는 1943년에 사라진 엘드리지 호의 두 수병이

    오직 전쟁중의 기억과 전혀 늙지 않은 육체로 1980년대에 오게 된다.
    이들은 1980년대의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고 사회적, 정신적 고통을 겪기도 하며 이상한 일이 벌어져
    비밀연구당국(몬토크)에 알려지자 위험을 느끼고 도망가다가 결국 다른 차원에 있는 함선에 일종의
    블랙홀을 통해 되돌아가 아직도 가동되고 있는 발전기를 부수고 다시 지구로 돌아온다.
    이 줄거리는 꾸며낸 것이며, 그들은 그냥 4시간 동안 사라졌다가 돌아왔다는 설도 있다.

    하여튼 ‘필라델피아 실험’ 이라는 해프닝은 테슬라 혼자만의 이론으로 일어났던 일은 아니지만,
    그와 관계가 있기도 하고 첨단과학이 어떤 경지에 들어가고 있는지를 알리는 차원에서 소개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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