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1 style="text-align:center;width:100%;color:#33190c;font-size:20px;">2014년 6월 한줄평 Go막 차트</h1> <div><br></div><table class="mtable"><tbody><tr style="color:#f60;"><th scope="col">순위</th> <th align="center" scope="col">아티스트</th> <th align="center" scope="col">노래제목</th> <th align="center" scope="col">한줄리뷰</th></tr><tr><td align="center">1</td> <td align="center">김추자</td> <td align="center">몰라주고 말았어</td> <td align="left">스타일에서 짱, 이렇게 독특하고 그루부한 보컬톤을 믹싱에서 좀 까먹은듯, 요즘 대중가요엔 아예 없는 보컬, 요즘 처럼 잘나보이려는 것보다 음악 본연의 감성 고대로 날것 그대로가 잘 나타나서 너무 좋음, 서양따라하기 대중가요에서 우리가 이긴 느낌<br></td></tr><tr><td align="center">2</td> <td align="center">강승원 & 윤하</td> <td align="center">Him</td> <td align="left">좋은 곡인데, 보컬 믹싱이 악기랑 살짝 안 뭍는건 공간에 대한 문제가 있었던 듯~ (혹시 그 답답함을 일부로 표현?)</td></tr><tr><td align="center">3</td> <td align="center">싸이 PSY</td> <td align="center">행오버 HANGOVER feat. Snoop Dogg</td> <td align="left">요즘 유행인 트랩사운드로 변신 나쁘지 않음, 에이브릴 라빈의 가까까 가와이~~ 와 비슷한 감성을 자아냈음 (이것도 요즘추세), 나름 치밀하게 짜고 만든 사운드이긴 한데 강남스타일때문에 어쩔수 없음, 이런 사운드의 시도는 이미 박수 짝짝</td></tr><tr><td align="center">4</td> <td align="center">민훈기</td> <td align="center">취했어</td> <td align="left">디테일만 조금 더해지면 엄청나겄음, 꼭 같이 작업해보고 싶은 보컬톤 와우, 오염 안되고 음악인으로만 사시길~</td></tr><tr><td align="center">5</td> <td align="center">임세준</td> <td align="center">끝</td> <td align="left">독특한 비브라를 가진 훌륭한 보컬톤임, 표현력도 죽임, 가사가 살짝 아쉬움 영화본다는 이야기를 빼고 그냥 포괄적인 개념으로만 갔으면 더 좋았을껄~</td></tr><tr><td align="center">6</td> <td align="center">제이레빗</td> <td align="center">Round & Round</td> <td align="left">음악과 사운드적으론 감상하기 너무 좋음, 가사 소재의 한계는 아쉬움</td></tr><tr><td align="center">7</td> <td align="center">YB</td> <td align="center">왕관 쓴 바보</td> <td align="left">리프가 사실 챔스 축구할때 중간에 나오는 음악과 똑같긴 하지만 (어차피 리프는 그기서 그기라 치자면) 간만에 락다운 윤밴이라 좋음 (기본적으로 락은 저항임, 그게 없으면 사운드만 락인건 락이 아님) ~~ 빠 끈!!</td></tr><tr><td align="center">8</td> <td align="center">알리</td> <td align="center">What is LUV (Feat. Loco)</td> <td align="left">Santana 느낌이 살짝 나다가만 기타 오부리가 인상적, 음악 키를 좀 올렸으면 더 좋았을 듯</td></tr><tr><td align="center">9</td> <td align="center">하임</td> <td align="center">울지 않는 새</td> <td align="left">보컬 퀄리티만 살짝 더 올라오면 사운드와 독특함에서 엄청날뻔 했음, (보컬톤이 엄정화인줄 알았음..)</td></tr><tr><td align="center">10</td> <td align="center">태양</td> <td align="center">눈,코,입</td> <td align="left">싸비 삼도메이져 코드 진행은 이젠 너무 지겹지만 믹싱과 사운드은 꽤나 훌륭함</td></tr><tr><td align="center">11</td> <td align="center">한승석 & 정재일</td> <td align="center">없는 노래</td> <td align="left">이 정도 크로스오버는 엄청 어렵다, 그래서인지 살짝 조화가 애매해졌긴 하지만 시도 조차로도 충분히 훌륭함, 사실 좀 아쉬움</td></tr><tr><td align="center">12</td> <td align="center">40</td> <td align="center">Black</td> <td align="left">싸비 물방울 소리가 아직도 쓰인다니.....다행이 어울림, 킥, 스네어가 더 단단했음 좋았을뻔~, 중간 래핑이 훌륭함~</td></tr><tr><td align="center">13</td> <td align="center">미스터 타이푼</td> <td align="center">Fxxk You</td> <td align="left">흑인 워너비 힙합중에 래핑이 잘 표현된듯, 악기구성과 댐핑이 떨어지는게 흠</td></tr><tr><td align="center">14</td> <td align="center">이슈타르</td> <td align="center">Center Of Your Soul</td> <td align="left">사운드는 퀄리티를 더 올려야 하지만 가요계에 아직 이런 그룹이 있다는 건 축복임, 끝까지 서바이발 하려면 한글로 이런 스타일과 감성을 전달할수 있는가가 관건임</td></tr><tr><td align="center">15</td> <td align="center">어쿠스틱 콜라보</td> <td align="center">I Do</td> <td align="left">잘 만든 곡, 잘 된 믹싱 끝~! (김추자 선생님 이후에 충격속에 곡을 들어서인지 짜고치는 느낌이라 좀....지송)</td></tr><tr><td align="center">16</td> <td align="center">최낙타</td> <td align="center">우리 그만 싸우자</td> <td align="left">변화를 어떻게 줄까만 더 고민했다면 훌륭한 곡임, 뻔한 진행일 경우 항상 남들과 다르게 할 고민을 해야하는 건 뮤지션의 기본 성찰</td></tr><tr><td align="center">17</td> <td align="center">디아블로</td> <td align="center">Breath</td> <td align="left">예전 그 디아블로임? 사운드는 여전한듯~ 악기가 더욱 다양해지신듯, 간만에 꽉찬 사운드 들으니 뻥뚫림, 좀 뭉친 믹싱은 밴드라서 더 이익</td></tr><tr><td align="center">18</td> <td align="center">임다미</td> <td align="center">Super Love</td> <td align="left">완전 영어라 이걸 대중가요라고 봐야할지....일단 이름이 한국사람인데 완전 빌보드 팝 고대로 갔다 놓음, 이정도 파워는 무조건 실력인정</td></tr><tr><td align="center">19</td> <td align="center">지조</td> <td align="center">SPY</td> <td align="left">이런 보컬톤은 상당히 매력적임, 중간 넘어가면서 이대로 반복이라면? 귀가 재미없어함 요즘은......</td></tr><tr><td align="center">20</td> <td align="center">인순이</td> <td align="center">우산</td> <td align="left">여전한 좋은 감성 but~ 예전과 같은 감성류인지라 너무 많이 소비된 듯함~</td></tr><tr><td align="center">21</td> <td align="center">이정아</td> <td align="center">가벼운 출발</td> <td align="left">좋은 싸비믹싱 처럼 버스 믹싱에서 보컬이 살짝 악기랑 어울렸으면 더 좋았을 곡</td></tr><tr><td align="center">22</td> <td align="center">탑독</td> <td align="center">TOP DOG</td> <td align="left">클래식 편곡은 잘된 편임, 예전에 신화 리즈 시절이 떠오름, 재미있게 믹싱이 되어서 귀도 재미났음</td></tr><tr><td align="center">23</td> <td align="center">이비아</td> <td align="center">늘 봄 커피 (Feat. Kiryn)</td> <td align="left">원래 랩하던 여자분 아니었음?, 스타일 바꿨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 다른 분이라면 동명이인이니 쟁탈전 ㅎ</td></tr><tr><td align="center">24</td> <td align="center">하우스 룰즈</td> <td align="center">Rock With You</td> <td align="left">이런 음악은 댐핑이 갑이어야 하는데 안나옴, 일본에서 17년전에 무지하게 유명했던 스타일이긴 한데, 보컬 톤을 더 꾸겼어야 함 지금은 너무 생톤에 가까운듯</td></tr><tr><td align="center">25</td> <td align="center">피터팬 컴플렉스</td> <td align="center">You know i love you</td> <td align="left">좋은 곡인데, 라디오헤드에서 넬로 넘어오기전 단계라는 이미지는 이곡의 남은 숙제임, 심지어 목소리까지~~</td></tr><tr><td align="center">26</td> <td align="center">체리필터</td> <td align="center">안드로메다</td> <td align="left">믹싱이 아주 잘되었는데, 아쉬운건 아직 낭만고냥이의 장점을 벗어나지 않으시려는 듯함~, 도전 콜?</td></tr><tr><td align="center">27</td> <td align="center">윤종신 (With Kelly)</td> <td align="center">왠지 그럼 안될 것 같아</td> <td align="left">한국어로 할려면 제대로 하던가 아님 발음이 안되면 영어 단어나 문장으로 살짝 가렸어야 했다. 이건 머 감상이 되겄나 어디 아흐..  좋은 목소리를 이런 기획으로 망친 듯</td></tr><tr><td align="center">28</td> <td align="center">제국의 아이들</td> <td align="center">숨소리</td> <td align="left">아이돌 음악의 전형인듯, 믹싱도 잘 된듯 듣기 좋음</td></tr><tr><td align="center">29</td> <td align="center">다비치</td> <td align="center">헤어졌다 만났다</td> <td align="left">좋은 마이크에 나름 괜찮은 보컬톤, 깔끔함</td></tr><tr><td align="center">30</td> <td align="center">민아 (Girl's Day)</td> <td align="center">니가 내가</td> <td align="left">보컬톤이 안나와서 더블링 이빠이치고 코러스 많이 깐것은 아주 잘한 선택, 그래서 듣기엔 거북하지 않음</td></tr><tr><td align="center">31</td> <td align="center">분리수거</td> <td align="center">나만 모르고</td> <td align="left">가사와 사운드의 고민 비율을 같게 한다면 더욱 완성도가 높았을 듯, 현재는 가사만 너무 중요함</td></tr><tr><td align="center">32</td> <td align="center">AOA</td> <td align="center">단발머리</td> <td align="left">선입견을 없앤다면 사운드 믹싱 죄다 좋음, 오히려 음악적인면을 외부요소 때문에 깎아먹은 곡, 공장에서도 살짝 벗어남</td></tr><tr><td align="center">33</td> <td align="center">보이프렌드</td> <td align="center">너란 여자</td> <td align="left">믹싱은 좋으나, 음악만 두번 이상 듣기에는 재미가 좀 떨어짐 (전형적인 공장 아이돌 음악이 겪는 같은 문제)</td></tr><tr><td align="center">34</td> <td align="center">버블 시스터즈</td> <td align="center">독한 넌 쓰다</td> <td align="left">좋은 보컬톤들인데 왜 이렇게 멀리 보내서 주인공이 없는 믹싱 처럼 되버림. 가창력 보컬은 항상 압도해야 함, 좋은 라인인데 아까비</td></tr><tr><td align="center">35</td> <td align="center">B.A.P</td> <td align="center">어디니? 뭐하니?</td> <td align="left">싱어송라이터가 혼자 기타치면서 부르면 딱 맞는 곡인데... 아이돌이 부르니 신선하기도 함</td></tr><tr><td align="center">36</td> <td align="center">장은호</td> <td align="center">노크</td> <td align="left">우쿠렐라와 베이스라는 독특함은 무조건 인정, 단  곡 전체의 독특함이 악기구성에만 있다는게 단점, 그게 통일되는 순간 가요계에선 보기드문 스타일로 앞으로 기대 ~</td></tr><tr><td align="center">37</td> <td align="center">랍티미스트</td> <td align="center">Ma Day</td> <td align="left">훌륭한 브라스섹션, 보컬 노래만 퀄리티가 올라왔으면 전반적으로 훌륭할 뻔</td></tr><tr><td align="center">38</td> <td align="center">조문근밴드</td> <td align="center">Only One</td> <td align="left">좋은 밴드 사운드인데, 너무 흔해빠진 진행과 라인을 써서 오히려 음악적인 색채가 확 빠져버렸음, 고민의 흔적은 결국 음악인의 필수조건</td></tr><tr><td align="center">39</td> <td align="center">더 원</td> <td align="center">그대라서</td> <td align="left">흠잡을때 없지만 이런류 곡을 너무 많이 들어서인지 감흥이 안느껴짐, 이빠이 사연있으신 분들이 나가수 라이브로 들음 괜찮을 듯</td></tr><tr><td align="center">40</td> <td align="center">G.O (지오)</td> <td align="center">내일이 안 올 것처럼</td> <td align="left">사실 요즘 드라마 ost는 드라마와 상관없는 그냥 나가수 라이브 버젼 음악 공장 같은류로 만듬, 심지어 드라마와 주제곡을 따로 짝짓기해도 죄다 어울림 ㅎㅎ 그게 정령 음악하는거 맞음?</td></tr><tr><td align="center">41</td> <td align="center">서은광, 비투비</td> <td align="center">그때 그날처럼</td> <td align="left">잘부른 곡인데, 이런 스타일 음악은 이제 너무 공장처럼 느껴짐, 나가수 라이브 마이너 버젼 느낌</td></tr><tr><td align="center">42</td> <td align="center">이보람</td> <td align="center">술잔에</td> <td align="left">노래라도 잘 표현되 듣게됨, 트리팝이 아닌 트롯팝(트로트+힙합)임, 새로운건 무조건 인정 ㅎ</td></tr><tr><td align="center">43</td> <td align="center">크로스진</td> <td align="center">Amazing Bad Lady</td> <td align="left">사운드와 믹싱은 살짝 재미있다 맘 (덥스텝 리듬다이), 포인트가 다소 약함, 싸비 터졌으면 꽤나 괜찮은 아이돌곡이 될뻔 함</td></tr><tr><td align="center">44</td> <td align="center">김재중 JYJ</td> <td align="center">싫어도</td> <td align="left">죄다 같은 드라마, 죄다 같은 노래, 죄다 같은 사운드였음, 감흥무</td></tr><tr><td align="center">45</td> <td align="center">트리탑스</td> <td align="center">내가 미쳤지</td> <td align="left">대한민국 드라마ost는 한사람이 만듬? 아님 메뉴얼이 있음? 어찌 모두 같음? 목소리도 한사람같음.. 지겹기 배틀 (드라마ost는 순위 배제 고려중)</td></tr><tr><td align="center">46</td> <td align="center">를</td> <td align="center">반딧불을 따라서</td> <td align="left">보컬을 더 주인공으로 만들었을면 좋았을 듯, 지금은 숨어 있음</td></tr><tr><td align="center">47</td> <td align="center">유키스</td> <td align="center">끼부리지마</td> <td align="left">마스터가 제대로 안눌림, 리듬다이가 작살이 나야 이쁘게 나오는 곡임 아까비</td></tr><tr><td align="center">48</td> <td align="center">스윙스 기리보이 바스코</td> <td align="center">Just</td> <td align="left">힙합인데 리듬다이와 악기가 전혀 안죽임, 마스터를 더 눌렀어야함, 보컬믹싱을 앞으로 뺐어야함, 그냥 흑인 워너비 모사 정도</td></tr><tr><td align="center">49</td> <td align="center">럼블피쉬</td> <td align="center">사랑에 빠진날</td> <td align="left">보컬 좋은데, 처음 브라스는 미디소리 인줄 알았음, 리듬이 너무 반복하니까 스네어 소리가 안좋음을 알수 있었음 감사 ^^</td></tr><tr><td align="center">50</td> <td align="center">악동뮤지션</td> <td align="center">콩떡빙수</td> <td align="left">이번엔 시켜서 한듯 부자연스러움, 악기들이 날라다니다가 보컬을 가림, 이렇게는 윤종신 팥빙수를 절때 넘을수 없음</td></tr><tr><td align="center">51</td> <td align="center">타루</td> <td align="center">충분해</td> <td align="left">좋은 보컬톤이 악기에 의해 너무 가려졌음, 요쪽은 사실 일본 유이와 한국 윤하 때문에 보컬을 더 강조해야 그나마 색깔이 나옴</td></tr><tr><td align="center">52</td> <td align="center">핸드</td> <td align="center">우리가 나가신다</td> <td align="left">90년 후반에 일본 여자 아이돌음악이 이랬음, 키를 높히고 여자 때창을 하면 더 잘 어울리고 에니메이션에도 꽂았음, 월드컵 파이팅~</td></tr><tr><td align="center">53</td> <td align="center">엔소닉</td> <td align="center">빠삐용</td> <td align="left">악기를 좀 더 시원하게 썼어야 싸비도 터지고 보컬과 융화가 잘 되었을텐데 아쉽</td></tr><tr><td align="center">54</td> <td align="center">정직한 데이빗</td> <td align="center">Hello</td> <td align="left">악기 퀄리티와 믹싱 퀄리티가 올라오면 앞으로 기대됨, 아직은 표현력보다 사운드가 안따라옴~</td></tr><tr><td align="center">55</td> <td align="center">레디</td> <td align="center">서있어</td> <td align="left">나쁘지 않은데, 한곡 듣기가 이렇게 지겨울수가~~ 라는 느낌이 좀 있음 앉아도 있음 더욱 좋았을껄.</td></tr><tr><td align="center">56</td> <td align="center">박혜경</td> <td align="center">랄랄라 세상</td> <td align="left">역시 짬인지라 자연스럽고 편안함, 한때 어마어마 했지~ 가요계 모던락의 여성톤 교과서였었지, 한땐 한떈~~<br></td></tr><tr><td align="center">57</td> <td align="center">저스트 뮤직</td> <td align="center">더</td> <td align="left">정확히 말하면 랩만 안했다면 곡은 좋았음 작곡만 하시는게~ , 마구 써대는 영어는 자제할 이유를 아직 못찾은 수준</td></tr><tr><td align="center">58</td> <td align="center">제이켠</td> <td align="center">Burnt Up</td> <td align="left">혼자 진지 스탈, 듣는 사람은 랩이 무의미하게 들림, 중간에 덥스텝 비스끄리는 아~ 무의미 맞구나를 확신</td></tr><tr><td align="center">59</td> <td align="center">개리 & 정인</td> <td align="center">사람냄새</td> <td align="left">어쩌면 튀는 두 보컬톤을 이렇게 편안하게 뽑은게 어려웠을수도....허지만 너무 평온한 나머지 재미도 없음</td></tr><tr><td align="center">60</td> <td align="center">어라우즈</td> <td align="center">Like A Lollipop</td> <td align="left">뽕끼 가득한 사람이 빠다끼로 부를려는 의도가 애매선 탄듯, 동남아 곡 같음</td></tr><tr><td align="center">61</td> <td align="center">보배</td> <td align="center">30</td> <td align="left">더욱 톡톡튀었음 좋았겠뜸, 리듬을 조금 더 살려서 불렀다면 좋았겠뜸, 여성보컬의 경우 악기에 잘 붙히게 불렀다면 더욱 좋았을듯~</td></tr><tr><td align="center">62</td> <td align="center">케이퍼</td> <td align="center">들어줄래요</td> <td align="left">라인은 좋으나, 너무 일반적인 발라드 믹싱, 더구나 물방울은 미디엄템포 시절 모두의 샘플임 좋아도 쓰면 싼마이~ 됨</td></tr><tr><td align="center">63</td> <td align="center">쿠바</td> <td align="center">Desire</td> <td align="left">사운드 믹싱은 훌륭하나 무엇을 표현하려 했는지 아무도 모를 정도, 걍 밴드 형태만 느껴짐, 각종 유명 밴드  모사가 곳곳에서 드러남, 막판 Korn 너무 했음(패러디? 조롱? 의 의미였다면 안 좋음)</td></tr><tr><td align="center">64</td> <td align="center">아메리카노</td> <td align="center">그 품에 안겨서</td> <td align="left">리듬다이 나오면서 갑자기 싼마이 됨, 그전까진 노멀~</td></tr><tr><td align="center">65</td> <td align="center">장우영 & 박세영</td> <td align="center">깍지 낀 두 손</td> <td align="left">브라스는 함부로 쓰는게 아님을 다시 한번 알게 해줌 톤 허접함, 서로에게만 불러주면 좋을 듯 함</td></tr><tr><td align="center">66</td> <td align="center">소리아밴드</td> <td align="center">아라리가 났네</td> <td align="left">무리한 조화였음, 이럴려면 섹시 걸그룹 아이돌이 한국적인것을 시도하는 편이 더욱 자연스러움, 장점을 약점으로 부각시킨 좋은 예</td></tr><tr><td align="center">67</td> <td align="center">청은</td> <td align="center">Hand</td> <td align="left">싸비 스네어처리를 미스하신듯, 갑자기 80년대 발라드 스네어홀소리가.......너무 했음..ㅎㅎ (탐탐도 같은 시대)</td></tr><tr><td align="center">68</td> <td align="center">손진영</td> <td align="center">미안해</td> <td align="left">선입견을 버리면 보컬톤은 상당히 좋음, 문제는 전개가 너무 뻔했음, 버스 드럼라인은 비트를 줄였으면 어떘을까 싶음</td></tr><tr><td align="center">69</td> <td align="center">이승철</td> <td align="center">사랑하나 봐</td> <td align="left">대한민국 에이급치고는 리듬다이가 너무 싼마이라 놀랬음, 믹싱은 러프믹싱에서 끝남, 보컬톤만 너무 믿었나 봐~</td></tr><tr><td align="center">70</td> <td align="center">크라잉넛</td> <td align="center">필살 Offside</td> <td align="left">이거 예전곡 아님? 근데 또 냈음? 월드컵 특수 때문에?, 이럼 평하기 곤란함 ㅎ</td></tr><tr><td align="center">71</td> <td align="center">타우 밸류어블 <br></td> <td align="center">차라리 못되게라도 굴어</td> <td align="left">솔직히 이런 경쟁이 많은 스타일은 정말 작살로 표현하지 않으면 들을게 전혀 없음...지송</td></tr><tr><td align="center">72</td> <td align="center">안지연</td> <td align="center">Nobody Without You</td> <td align="left">무엇을 표현하고 있는지 알수가 없음, 흑인필로 가려면 이런식이면 솔직히..........큰일날 소리였음</td></tr><tr><td align="center">73</td> <td align="center">조성민</td> <td align="center">Beautiful Girl</td> <td align="left">vsti 소리를 좀 더 리얼하게 가공했어야 함, 믹싱이 좀 뭉쳐져 있음, 그나마 보컬톤을 다른식으로 빼서 다행</td></tr><tr><td align="center">74</td> <td align="center">골드멤버</td> <td align="center">비바 코리아</td> <td align="left">언제나 그렇듯 변함없는 공식, 밴드사운드가 화이팅,힘내라류의 음악을 만들면 왠만하면 싼마이가 나옴</td></tr><tr><td align="center">75</td> <td align="center">휘서</td> <td align="center">일찍 일어나는 새는 피곤하다</td> <td align="left">독특함은 무조건 인정하지만 악기톤과 보컬톤의 업글이 매우 필요함, 믹싱은 그후에 생각하시는게......</td></tr><tr><td align="center">76</td> <td align="center">Min G (민지)</td> <td align="center">눈물이 약인데</td> <td align="left">애절한 곡같은데 애절함을 표현하지 못한 여자버젼 곡, 들을수록 고급 노래방에서 여자 후배가 그러그러한 발라드 부른 장면만 떠오름 눈물이 약이 아님!</td></tr><tr><td align="center">77</td> <td align="center">에네스 그레이</td> <td align="center">간다</td> <td align="left">애절한 곡같은데 애절함을 표현하지 못한 남자버젼 곡, 들을수록 고급 노래방에서 후배가 그러그러한 발라드 부른 장면만 떠오름 버젼 two</td></tr><tr><td align="center">78</td> <td align="center">임성용</td> <td align="center">출사표</td> <td align="left">깜짝 놀랬음, 나오는 모든 악기톤의 업글요망, 랩은 좀 심각함, 컴퓨터가 발달했다고 음악하기가 쉬워진건 아니란걸 언젠간 아실것임, 화이팅!</td></tr></tbody></table><div> </div> <div><span style="color:rgb(114,25,71);">Go막 차트</span>는 대한민국 대중음악을 <span style="color:rgb(114,25,71);">인기,마케팅,등의 요소를 제외</span>하고 <span style="color:rgb(114,25,71);">사운드와 소리만</span>으로 이야기 해보자는 취지로 만들어졌습니다. 전문가집단에 의해 최근에 발표된 음원을 기준으로 모니터링 환경이 갖춰진 곳에서 진행되는 <span style="color:rgb(114,25,71);">Go막 차트의 순위는 기본적으로 추천순위</span>이며, 평가순위가 아님을 말씀드리며, 각 전문가의 <span style="color:rgb(114,25,71);">한줄 리뷰는 재미 위주</span> 임을 알려드립니다.</div> <div><br></div> <div>대한민국의 열악한 음악시장에서 음악을 끝까지 사랑하시는 <span style="color:rgb(114,25,71);">모든 음악인과 리스너를 존경</span>하며, 앞으로도 더욱 재미있는 음악 이야기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div> <div> </div> <div>출처 : <a target="_blank" href="http://www.melodylines.com/chart/30344" target="_blank">http://www.melodylines.com/chart/30344</a></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