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line-height:21.6px;"><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 style="line-height:21.6px;"><span style="font-size:9pt;">안녕하세요, 인상 깊은 유명한 배경음악들을 들어보는 오늘의 BGM 코너의 ★DJ아토믹★입니다.</span></div> <div style="line-height:21.6px;"><br></div> <div style="line-height:21.6px;">오늘의 음악은 게임 '핫라인 마이애미'의 삽입곡인 'Miami Disco'입니다.</div> <div style="line-height:21.6px;"><br></div> <div style="line-height:21.6px;"><br></div> <div style="line-height:21.6px;">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2125204YiEIMeO3xebarKDg1Bj4Q.jpg" width="800" height="1124" alt="Hotline-Miami-Poster.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2125237q9vzjc9uHsxOKBKao1f32.png" width="800" height="524" alt="Hotline-Miami-the-walk.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핫라인 마이애미(Hotline Miami)</div> <div style="line-height:21.6px;">[2012년도 작품, 간단한 2D 탑다운 뷰 방식에 '게임메이커'라는 게임 저작툴로 만든, 언듯 보면 싸구려틱한 작품이다. 그러나 흥행은 엄청났다.]</div> <div style="line-height:21.6px;"><br></div> <div style="line-height:21.6px;"><br></div> <div style="line-height:21.6px;">작년에 디시인사이드에서 조그마한 사건이 하나 있었습니다. 대충 줄거리를 요약하자면,</div> <div style="line-height:21.6px;"><br></div> <div style="line-height:21.6px;">어떤 한 유저가 이 게임을 '게임 갤러리'에 소개합니다. 그러자 이걸 본 다른 사람이 흥미가 생겨 게임을 구매하죠.</div> <div style="line-height:21.6px;"><br></div> <div style="line-height:21.6px;">그런데 일종의 사기를 당합니다. 전혀 엉뚱한 게임을 속아서 이 '핫라인 마이애미'인 줄 알고 덜컥 구매를 해버린 겁니다.</div> <div style="line-height:21.6px;"><br></div> <div style="line-height:21.6px;">힘이 빠진 해당 유저는 관련 내용을 디시 겜갤에 올립니다. 그러자 한 또 다른 유저가 내꺼해라라면서 스팀을 통해서 공짜로 줍니다.</div> <div style="line-height:21.6px;"><br></div> <div style="line-height:21.6px;">그 사람은 고마워하면서 게임 중간중간 자신의 점수나 진행상황을 스샷으로 올리죠. 여기서 아마 이야기가 끝났다면, 그냥 훈훈한 사건으로</div> <div style="line-height:21.6px;"><br></div> <div style="line-height:21.6px;">마무리 지어질 단순한 미담이었지만.....</div> <div style="line-height:21.6px;"><br></div> <div style="line-height:21.6px;">그런데 엄청난 일이 일어납니다. 그 유저가 이 게임의 세계랭킹 1위를 찍어버린겁니다...</div> <div style="line-height:21.6px;"><br></div> <div><span style="line-height:21.6px;"><a target="_blank" href="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2922096" target="_blank">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2922096</a></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21.6px;"><br></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21.6px;">관련 사건을 링크합니다. 뽐뿌입니다. 오유에도 이 미담이 올라왔었는데 찾아보니 이미지가 짤렸네요...</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21.6px;"><br></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21.6px;">암튼, 이렇게 해서 "핫라인 마이애미"는 좀 더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게 됩니다!</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21.6px;"><br></span></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frame width="640" height="360" src="//www.youtube.com/embed/2n_BinoS1Ug" frameborder="0" style="font-size:9pt;line-height:1.5;"></iframe></div> <div>▲핫라인 마이애미, 플레이 장면</div> <div>[90년대에 살짝 유행했던 전형적인 3인칭 2D탑뷰 표현을 극대화하여, 여기에 현대적인 그래픽과 조작성을 훌륭하게 접목시켰다.]</div> <div>유투브 링크: <a target="_blank" href="https://www.youtube.com/watch?v=2n_BinoS1Ug" target="_blank">https://www.youtube.com/watch?v=2n_BinoS1Ug</a> / 플레이어 : <a target="_blank" href="https://www.youtube.com/channel/UChvutjxXCEfyvoiPVJq50Cg" class="g-hovercard yt-uix-sessionlink yt-user-name" dir="ltr" style="margin:0px 0px 0px 10px;padding:0px;border:0px;font-size:13px;color:#333333;text-decoration:none;display:inline-block;height:22px;font-weight:bold;font-family:arial, sans-serif;line-height:13px;background-color:transparent;" target="_blank">brumisator</a></div> <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frame width="640" height="360" src="//www.youtube.com/embed/2o9SUPgyZRY" frameborder="0"></iframe></div> <div>▲핫라인 마이애미, 트레일러</div> <div>[인디 게임이라서 그런지, 빵빵한 제작사들의 게임 트레일러와 비교하면 어딘지모르게 허접해보인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font size="3">=1.소개</font></b></div> <div>'핫라인 마이애미'에서 '핫라인'은 주인공에게 살인청부를 할 수 있는 전용 전화선을 의미합니다.</div> <div><br></div> <div>배경은 제목처럼 마이애미가 주요 무대이고, 80, 90년대 유행이었던 '마이애미 스타일'이 게임 전반의 분위기를 형성합니다.</div> <div><br></div> <div>실제로 그 당시 유행했던 색상, 분위기, 음악 등이 게임 곳곳에 녹아있습니다.</div> <div><br></div> <div>진행 방식은 단순하게 주인공을 조종하면서 맵에 등장하는 적을, 주변 요소들을 활용하여 은폐나 공격하여 모두 죽이는 것입니다.</div> <div><br></div> <div>아마 제작사인 <span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9pt;line-height:1.5;">Dennaton Games가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단순하게 이러한 요소만을 추구했다면 이 게임은 그야말로 인디게임 그 자체에 머물렀을 겁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러나 '핫라인 마이애미'에는 좀 더 추상적이고 애매한 '가치와 풍자'가 녹아있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지나친 자극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게임을 하는 당신을 비롯한 여러 다른 게임 제작사 등)과 그들 때문에 목적 없이 잔인하기만 한 게임들을</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비꼬면서 '핫라인 마이애미'는 심지어 자신에게도 자조를 던지는 것 같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한 판을 모두 클리어하면 유저는 자신을 제외하고 살아있는 사람이 없는, 시체만 즐비한 스테이지를 가로질러 처음으로 다시 되돌아가야 합니다.</div> <div><br></div> <div>그 때 느껴지는 '목적 없는 자극이 추구하는 바는 무엇인가'라는 궁금증에 대한 물음을, 여러분 자신에게도 던져봅시다.</div> <div><br></div> <div>장르는 2D (탑다운 뷰) 액션 입니다.</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21271637ATo8V5HpQKMIuu9gS.jpg" width="600" height="300" alt="hlmblood.jp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스테이지의 모든 적을 살해하면, 다시 처음으로 되돌아가야 끝이난다.</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유저는 피와 시체로 떡칠된 스테이지를 가로지르면서 무슨 느낌이 들까? 심지어 배경음악도 이때는 뮤트상태가 된다.]</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2127163LzvbY2f3tCMXM4JeGk8eUcyTIHM4Nw.jpg" width="800" height="565" alt="Hotline-Miami-Alley.jpg" class="chimg_photo"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초반에 살인을 저지른 후 시체 옆에서 구토하는 주인공</div> <div style="text-align:left;">[이 게임에서 주인공은 곧 유저 당신이다. 그는 처음에는 살인에 고통스러워하지만 점점 흥미를 느끼고 더 높은 자극을 원하기 시작한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2. 역사 & 시스템</b></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 '핫라인 마이애미'는 게임을 통해 받는 인상과는 달리 꽤 최근작품입니다. 2012년 발매가 되었고, 2013년도가 되어서야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죠.</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스팀과 GOG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특유의 암울하고 잔인한 게임 분위기 덕분에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무엇보다 취미용 게임 제작 프로그램인 "게임메이커"로 제작되어 큰 이슈가 된 바 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2014년인 올해 하반기에, 원작의 인기에 힘입어, 2편이 발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핫라인 마이애미'는 3인칭 2D 탑다운 뷰 방식의 장점을 극대화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유저는 주인공을 조종하면서 벽너머에 있는 적을 인지하고 어떻게 제거할 지 빠르게 생각해야 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적은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경계를 서거나 주변에서 소리가 들리면 이를 확인하기 위해 접근하기도 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때문에 유저는 1차, 2차계획, 3차계획까지 변화되는 상황을 예측하여 치밀하게 적의 움직임에 대응해야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아참, 주인공은 강하지 않습니다. 체력은 적과 동일합니다. 적들은 총이나 칼질 단 한방에 죽으며, 잠시 의식을 잃고 쓰러지기도 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주인공도 마찬가지입니다. '핫라인 마이애미'는 "스쳐도 죽음"이라는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게임입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이러한 요소들을 통해 제작자는 "유저 당신도 이 게임에 나오는 적과 별반 다를 것 없다."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렇기 때문에 유저는 보다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고 적의 움직임에 기민하게 반응해야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더 이상 다른 게임에서 할 수 있었던 일종의 '람보 플레이'는 이 '핫라인 마이애미'에서는 할 수 없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다만 사람들이 조금 아쉬워하는 부분이, 바로 적의 AI입니다. 마치 잠입 액션물처럼 플레이할 수도 있을 것 같지만 AI가 낮은 적을 두고 그런 플레이를</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기대하기는 조금 어려워보입니다. 2편에서는 이러한 부분이 조금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2128696f4jtTCMa9M6Yzd1gUt3XDBSBZ9fNdkv1.jpg" width="580" height="360" alt="Hotline.jp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 등장하는 가면들</div> <div style="text-align:left;">[각 가면들은 특유의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스테이지 시작시, 해당 가면을 선택하면 주인공은 그 능력치를 부여받는다.]</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적들과 주인공의 차이점 한 가지가 있다면, 바로 동물가면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핫라인 마이애미'의 트레이드마크이기도 한 이 가면들은 각자 개성있는 특수능력들이 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게임을 시작하면서 유저가 가면을 선택하면 주인고은 해당 가면을 스테이지 내내 쓰고있게 되고, 그 능력을 사용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능력은 '단숨에 죽이기'. '총기류의 소음을 줄임' 등 부터 '전 대사를 프랑스어로 번역' 등 요상한 것까지 다양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가면은 게임을 클리어해나가면서 얻을 수 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2127165JO6lXojWpI2oCAyyJZ65ZA9OQuU9G.jpg" width="600" height="243" alt="죽음.jpg"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주인공도 일반 적과 다를 바 없는 체력을 가지고 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한 순간의 실수는 곧장 죽음으로 연결된다. 마치 실제 현실이 그러한 것과 유사하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2127163RmVgWNou68C.png" width="800" height="450" alt="hotlinemiami-7.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이벤트 형식의 컷씬</div> <div style="text-align:left;">[게임 플레이는 단순의 극치이지만, 엄연히 스토리와 등장인물이 존재한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3. 스토리</b></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  일반적인 '핫라인 마이애미'의 스토리는, 어느날 주인공에게 닭, 말, 부엉이 가면을 쓴 세 사람이 찾아오게되면서 시작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들은 주인공에게 1989년 4월에 이미 우리는 일면식이 있다면서 자신들이 누구인지 떠올려보라고 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회상장면에서 주인공을 자기 방에서 일어나 한 소포를 받습니다. 거기에는 닭 가면과 임무가 설명된 쪽지가 들어있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그 쪽지는 일종의 '살인청부'이자 '심부름'관련 일로, 한 건물의 인원 전부를 죽이고 한 가방을 가지고 나오라는 것이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주인공을 무작정 가면을 쓰고 야구 빠따를 챙겨 집을 나와 쪽지에 적힌 상소로 찾아갑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처음 시작은 이렇게 원인, 목적도 모르고 진행되었지만, 주인공은 자신이 때려잡는 사람들이 '마피아'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러면서 '정의사회구현'이라는 일종의 '영웅심리'라는 약에 취하게 됩니다. 주인공에게 항상 임무를 주는 '핫라인'은 매번 말도 안되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암호같은 알송달송한 말만 합니다. "~에 파티가 있으니 오라." 등등 내용만 들으면 무슨 소리인지 모를 소리들이 메시지로 남겨져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이는 제작사가 이러한 말도 안되는 내용만으로 게임 속에서 신나서 살인을 저지르는 우리들의 모습을 풍자하고 희화한 것이라고 하네요.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2127163cDFDXNFGY98YVCZB.png" width="800" height="524" alt="Hotline-Miami-the-walk.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이상한 내용의 전화 한 통이 부른 대참사</div> <div style="text-align:left;">[스테이지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을 죽여야만 해당 스테이지가 클리어된다. 선혈이나 내장이 즐비한 적들의 시체를 보면서 당신은 어떤 심정을</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느끼는가?]</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2127164DZz4l551dg4dlVzHxcqGzQaX.jpg" width="800" height="450" alt="ss_bdf28f59652e53e725d96d94cdc8db97fc277cf2.1920x1080.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font size="3"><b>=4. 음악 & 오늘의 BGM</b></font></div> <div> '핫라인 마이애미'는 위에서 서술했다시피, 80, 90년대 시대를 배경으로 하면서 게임의 색감, 분위기 등 여러 요소를 당시 유행했던 요소들로</div> <div><br></div> <div>채워놓고 있습니다. 심지어 음악도 그렇습니다. 90년대 그룹이거나, 당시 분위기의 음악들을 쓰는 뮤지션들이 BGM 작곡의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아마 BGM참여자들 중 그룹 M.O.O.N이 가장 유명하지 않을까하네요.</div> <div><br></div> <div>하지만 오늘 제가 들려드릴 곡은 M.O.O.N의 곡은 아닙니다. Perturbator라고하는 국내에는 조금 생소한 작곡가의 곡입니다.</div> <div><br><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2129963Wd9u1unQTwDUl7TZ2ePXhvd2N15OeiH.png" width="213" height="320" alt="PERTURBATOR-1.pn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Perturbator(좌)</div> <div style="text-align:left;">[그의 실제 이름은 James Ken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Perturbator는 80,90년대 미국에서 유행했던 클럽 음악 분위기의 곡들을 작곡하면서 '복고풍 댄스곡'을 추구한다.</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span></div></div> <div><br></div> <div>Perturbator의 'Miami Disco'라는 곡은 '핫라인 마이애미'의 8번째 챕터인 'Push It'의 BGM으로 나옵니다.</div> <div><br></div> <div>배경은 마이애미의 한 클럽인 것으로 보이고, 실제로 문을 열고 들어가면 맵 중앙엔 디스코 플렛폼이 있고 음악을 연주중인 DJ도 보입니다.</div> <div><br></div> <div>그럼 바로 들어보시죠!</div> <div><br></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21.6px;">=====================================================================================================================================</span><span style="line-height:21.6px;"> </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21.6px;"><br></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21.6px;"><br></span></div> <div><br></div><iframe width="42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xAM6mG6BWjw" frameborder="0"></iframe> <div><br></div> <div>▲Pertubator - Miami Disco</div> <div>[그의 유명한 앨범으로는 'I am Night가 있다. '핫라인 마이애미2'에도 그의 곡이 사용된다고하니 들어보자.]</div> <div><br></div> <div><span style="line-height:21.6px;">=====================================================================================================================================</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21.6px;"><br></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21.6px;"><br></span></div> <div>=5. 참조</div> <div>사진자료 <a target="_blank" href="http://gamechurch.com/hotline-miami-is-more-than-a-murder-sim/" target="_blank">http://gamechurch.com/hotline-miami-is-more-than-a-murder-sim/</a></div> <div>             <a target="_blank" href="http://vividgamer.com/2012/10/12/hotline-miami-release-date-announced-new-trailer/" target="_blank">http://vividgamer.com/2012/10/12/hotline-miami-release-date-announced-new-trailer/</a></div> <div>유투브 게임플레이 영상 : <a target="_blank" href="https://www.youtube.com/watch?v=2n_BinoS1Ug" target="_blank">https://www.youtube.com/watch?v=2n_BinoS1Ug</a></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mirror.enha.kr/wiki/%ED%95%AB%EB%9D%BC%EC%9D%B8%20%EB%A7%88%EC%9D%B4%EC%95%A0%EB%AF%B8" target="_blank">엔하위키미러 '핫라인 마이애미' 글</a></div> <div><font color="#222222" face="arial, sans-serif" size="2"><a target="_blank" href="https://www.facebook.com/todayvideos" style="color:#0000ff;text-decoration:none;">오늘의 신기한 미디어 페이스북페이지</a> (</font><font color="#0000ee" face="arial, sans-serif" size="2"><u><a target="_blank" href="https://www.facebook.com/todayvideos">https://www.facebook.com/todayvideos</a>)</u></font></div> <div><font color="#0000ee" face="arial, sans-serif" size="2"><u><br></u></font></div> <div><font color="#0000ee" face="arial, sans-serif" size="2"><u><br></u></font></div> <div> <div style="line-height:21.6px;"><b><font size="3">=5. 시리즈글 링크</font></b></div> <div style="line-height:21.6px;"> <div><font color="#0000ff" size="2"><span style="line-height:normal;"><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music_92616" style="color:#0000ff;text-decoration:none;">★!오늘의 BGM!★[1] = 고전게임 '크루세이더'</a></span></font></div> <div><span style="line-height:normal;"><font size="2"><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usic&no=92725&s_no=92725&page=3" style="color:#0000ff;text-decoration:none;">★!오늘의 BGM!★[2] = 공포게임 '사일런트힐2' 로라테마</a></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normal;"><font size="2"><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usic&no=92775&s_no=92775&page=8" style="color:#0000ff;text-decoration:none;">★!오늘의 BGM!★[3] = 액션의 결정체! "듀크 뉴켐"</a></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normal;"><font size="2"><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usic&no=92956&s_no=8138784&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486854" style="color:#0000ff;text-decoration:none;">★!오늘의 BGM!★[4] = 현란한 유로댄스! "SAY THAT U"</a></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normal;"><font size="2"><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usic&no=93039&s_no=8154084&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486854" target="_blank">★오늘의 BGM★[5]=레이싱 게임 LOTUS3의 "궁극도전!"</a></font></span></div></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