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생극장 브금 으로 익숙한 곡이고... 남궁연이 삽입한 곡인데 보니엠 - felicidad 을 그대로 갖다가 씁니다.  

후에 05년에 싸이의 이곡이 07년엔 슈프림팀이 슈퍼매직이란 곡으로 그대로 씁니다.  표절의 표절이죠. 

2. 

http://www.youtube.com/watch?v=JH3WvI_S6-k

'새' 발표  당시 원곡의 저작권 대행사가 없어,

일단 곡을 발표 하고 작사/곡 싸이로 저작권 등록을 했다. 

근데 음반에 샘플링이라고 했놨음. 이후에 대행사가 생겨서 저작권 지불했음. 

아~주 전형적인 표절논란후 저작권 사후협약 테크로 보입니다.  이승철의 소리쳐와 유사하죠.

현재는  싸이와 원곡의 작곡가가 공동으로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걸로 나와 있네요. 

3.

http://www.youtube.com/watch?v=rtZAzh0TSAo

메인 기타 리프,  비트, 멜로디 다 비슷하죠.

 일부러 비슷한 느낌의 보컬로 김완선을 섭외 한게 아닌까 할 정도.

4. 

http://www.youtube.com/watch?v=mX1xyxWkmw0

이건 뭐,... 그냥 복붙

5.

http://www.youtube.com/watch?v=WGj63k6eNws

레드핫 로드 트리핀 기타 리프 그대로 따옴 

작사/곡 싸이로 되있음.

6.

폴리스 

http://www.youtube.com/watch?v=OMOGaugKpzs 

http://www.youtube.com/watch?v=CTiaKzDFDmY

+

(Karina - Can't Find The Words)

http://www.youtube.com/watch?v=gpCP54nS8IY   

+

Arthur Tannous - i just want to praise you ( 가스펠곡이고 멜로디만 기타로 연주한 영상)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n6wDAJ7szSE#!

짜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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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표절 논란 관련 인터뷰 

 "현재 우리 대중가요는 일단 서양에서 온 것"

 "팝 음악을 하는 경우, 어떤 좋은 음악을 듣고난 후 '나도 저런 좋은 음악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생각하다 그 곡을 한 번 분석해보고 따라 해보게 되는 경우가 있다"

 "건축가가 다른 나라에 여행을 갔다가 정말 아름다운 건축물을 보고 감동을 받고, 자신도 저런 훌륭한 건축물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돼 후에 그 건축을 어떤 식으로든 참고하는 경우가 있을 것

 "일반 대중도 어떤 연예인이 입은 옷을 보고 예쁘다고 생각되면 그와 똑같은 옷이나 그와 비슷한 아이템을 구입하게 된다"

 "무엇인가 멋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따라하게 된다"

 "음악이든 건축이든 비록 그 발단(영감받은 일)은 같더라도 '전개'의 단계부터는 자기 길을 가야하고, 자신만의 감성을 넣어야 한다"

굉장히 위험해보이는 표절에 대한 철학이죠.   몇일 전에 김장훈과 공연표절 논란도 그렇고

이런데 상당히 무뎌져 있고 합리화 시키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