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XID-whoz that girl Vs Guy Sebastian-who's that girl





신사동 호랭이가 이거 내가 만든 걸그룹. 이거 내가 만든 곡이라고 동영상으로 설명하고 그 인터뷰를 포털에 떡하니 걸어 놨는데. 얼마후에 원곡자인 세바스티안이 트위터로 "이 곡이 내꺼랑 비슷한데...?" 하면서 동영상을 올림. 이걸로 트위터에서 케이팝 비난 여론이 조금 있었음.
샘플링, 리메이크 드립, 그동안 관형처럼 원곡자와 사후협의 하기도 전에 한방 처먹고 조용히 있다가 보니 어느센가 저작권 정보 바꿔저 있음.
http://music.naver.com/promotion/specialContent.nhn?articleId=2787&page=2





2. 아이유-someday vs 에쉬-내 남자친구에게


박진영 역시 아니라고 우기다가, 2월 쯤에 패소하고 표절확정 판정남.





3.10cm - only you vs Bruno Mars - count on me




10cm 부르노마스 커버곡도 부르던데, 정말 모르고 받아서 이곡을 불렀을까?



4. 트리탑스 - 나는 나쁜놈입니다 vs 브루노마스 - grenade


"표절 논란에 당황했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평소 그 노래('Grenade')를 알고 있었고, 베끼려는 의도는 없었습니다. 다만 멜로디 라인과 코드가 비슷해서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더라고요."(반형문)

어느 인터뷰인데, 표절에 대한 언급은 이걸로 끝.
반형문씨 사실 전과(이전 표절의혹)도 있고... 표절은 '의도'의 문제가 아닙니다.
위험한 표절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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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는 위의 곡들과 묶기에는 임팩트가 약함.
말그대로 의혹 혹은 해프닝 정도로 봐도 무방함.


5. 달샤벳-Hit you vs my chemical romance - welcome to the black parade

인트로 MCR 곡과 똑같음. hit you가 미스에이 굿걸배드걸과 곡 분위기와 멜로디가 비슷하다는 지적도 많았음. 처음에 작사/곡은 이트라이브로 등록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누락된 상태.




6. 포미닛-볼륨업 vs Sunrise Inc - Mysterious girl


신사동 호랭이 곡임. 색소폰 소리가 똑같다고 논란 있었으나 음원 샘플 사이트에서 같은 색소폰 샘플을 구입했다는 의견이 더 우세함. 아직 작곡가가 곡에 대해 언급을 한적은 없음. (샘플 구입한거다 한마디만 하면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