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아이린257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7-07
    방문 : 284회
    닉네임변경 이력
    회원차단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music_104451
    작성자 : 아이린257
    추천 : 3
    조회수 : 5561
    IP : 223.62.***.63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5/01/03 03:06:21
    http://todayhumor.com/?music_104451 모바일
    새벽에 듣기 좋은, 감성적인 가사의 노래들...
    그런데, 일본노래입니다..^^;;
    가끔 일본노래라면 무조건 싫어하시는 분들이 좀 계셔서.. 첫 줄에 미리 밝힙니다.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들 중에서 새벽에 듣기 좋은, 감성적인 멜로디와 가사의 노래들 올려봅니다.
    (시바타준, 코부쿠로, 스키마스위치, 데파페페..)
    일본노래는 특히 가사가 시같기도 하고 중의적으로 해석이 가능해서 참 좋아했어요.
     
    어떤 노래는 힘들 때 힘과 위로를 주기도 하고, 어떤 노래는 우울할 때 감정을 바닥 끝까지 가라앉게 해주기도 하고
    여러 모로 제 감수성을 촉촉하게 해주었던 노래들이에요.
    (가사까지 번역해서 올리다 보니 스압이...예상됩니다ㅠㅠ 나름 열심히 했지만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ため息(타메이키 : 한숨) - 시바타 준
     
    たとえば僕が 今を生きようと 全て投げ捨てたなら
    타토에바 보쿠가 이마오 이키요-토 스베테 나게스테타 나라
    만약 내가 현재를 살기 위해서 모든 걸 내던져 버린다면

    どうなるのかな 壞れるのかな なにもかも終わるだろう
    도-나루노카나 코와레루노카나 나니모카모 오와루다로-
    어떻게 될까 무너져 버릴까 모든 게 끝나겠지

    それでも いつかは ここから拔け出してみせるんだと
    소레데모 이츠카와 코코카라 누케다시테 미세룬다토
    그래도 언젠가는 이곳에서 벗어나고야 말거라고

    つぶやいて 飮みこんで 悲しいけど…これが今のカ
    츠부야이테 노미콘데 카나시-케도 코레가 이마노 치카라
    되뇌이고 삼켜가며 슬프지만.. 이것이 지금의 힘

    色のないため息ひとつ 風はこんな僕 隱してゆく
    이로노 나이 타메이키 히토츠 카제와 콘나 보쿠 카쿠시테 유쿠
    색깔 없는 한숨 한 번.. 바람은 이런 나를 숨겨 가네

    枯れ果てぬため息ふたつ 誰も僕の存在など知らない
    카레하테누 타메이키 후타츠 다레모 보쿠노 코토나도 시라나이
    끝이 없는 한숨 두 번.. 아무도 내 존재 따위는 몰라
      


    たとえば僕が あの日に戾って 全てやり直せたら
    타토에바 보쿠가 아노 히니 모돗테 스베테 야리나오세타라
    만약 내가 그 날로 되돌아 가 모든 걸 다시 시작한다면

    何をしようか どこに行こうか 少し旅に出ようか
    나니오 시요-카 도코니 이코-카 스코시 타비니 데요-카
    뭘 할까? 어디로 가지? 여행이라도 좀 떠나볼까

    それでも やっぱり きっと僕はここに戾ってくる
    소레데모 얍파리 킷토 보쿠와 코코니 모돗테 쿠루
    역시 그래도 나는 분명히 되돌아 오겠지

    わかるから 自分だもの 意氣地のない弱い僕だから
    와카루카라 지분다모노 이쿠지노 나이 요와이 보쿠다카라
    내 자신이기에 알 수 있어.. 의지 없는 나약한 나이니까

    白く立つため息ひとつ 冬はこんな僕を見逃さない
    시로쿠 타츠 타메이키 히토츠 후유와 콘나 보쿠오 미노가사나이
    하얗게 일어나는 한숨 한 번.. 겨울은 이런 나를 그냥 지나쳐주지 않네

    宛てのないため息ふたつ 違う人になんてなれない
    아테노나이 타메이키 후타츠 치가우 히토니 난테 나레나이
    갈 곳 잃은 한숨 두 번.. 내가 다른 사람이 될 수는 없어
     
     

    色のないため息ひとつ 風はこんな僕を許してゆく
    이로노 나이 타메이키 히토츠 카제와 콘나 보쿠오 유루시테 유쿠
    색깔 없는 한숨 한 번. 바람은 이런 나를 용서해 가네

    宛てのないため息ふたつ 今はまだここから動けない
    아테노 나이 타메이키 후타츠 이마와 마다 코코카라 우고케나이
    갈 곳 잃은 한숨 두 번.. 지금은 아직 여기에서 움직일 수 없어요..
      
     
     
     
    月光浴(월광욕) - 시바타 준
     
    降り注ぐ月の光よ どうか絶やさないで
    후리소소구 츠키노 히카리요 도-카 타야사나이데
    쏟아지는 달빛이여 부디 사라지지 말아요
     
    淚さえ 空にこぼれて 星に還る
    나미다사에 소라니 코보레테 호시니 카에루
    눈물조차도 하늘에 넘쳐 흘러서 별이 되어요

    コ-ヒ-に月と星を浮かべて 「おいしいね」と笑って
    코-히-니 츠키토 호시오 우카베테 오이시-네토 와랏테
    커피에 달과 별을 띄우고는「맛있네요」라고 웃으며
     
    夜空を全部飮み干したら あなたも消えた
    요조라오 젠부 노미호시타라 아나타모 키에타
    밤하늘을 전부 다 마시니.. 그대도 사라졌어요

    今 一人で旅立つ君を 受け止める勇氣をくれるなら
    이마 히토리데 타비다츠 키미오 우케토메루 유-키오 쿠레루나라
    지금 홀로 먼 여행을 떠날 그대를 받아들일 용기를 내게 준다면
     
    あなたを見失う闇 照らしてよ 心が見通せるまで
    아나타오 미우시나우 야미 테라시테요 코코로가 미토-세루마데
    그대를 잃어버린 어둠 속을 비춰주세요 마음을 모두 들여다볼 수 있을 때까지..

    優しくて とても冷たい あなたは月のようで
    야사시쿠테 토테모 츠메타이 아나타와 츠키노요-데
    다정하지만 너무도 차가운 그대는 달과도 같아서
     
    溫もりは 光遮る雲に見えた
    누쿠모리와 히카리 사에기루 쿠모니 미에타
    따스함은 빛을 가로막는 구름처럼 보였어요

    水面に映った月をすくって 「つかまえた」と笑って
    미나모니 우츳타 츠키오 스쿳테 츠카마에타토 와랏테
    수면에 비친 달을 건져올리고는「잡았다」라며 웃고
     
    こぼれてゆく月と共に あなたもすり拔けた
    코보레테 유쿠 츠키토 토모니 아나타모 스리 누케타
    흘러넘쳐버린 달과 함께 그대도 손에서 빠져나가 버렸네요

    一人で旅立つ君に 引き止める言葉を選べずに
    이마 히토리데 타비다츠 키미니 히키토메루 코토바오 에라베즈니
    지금 홀로 먼 여행을 떠날 그대를 붙잡을 말을 찾지 못하고

    すがる瞳をしたあなたに背を向けて 淚こらえてるだけ
    스가루 메오 시타 아나타니 세오 무케테 나미다 코라에테루다케 
    매달리려 하는 그대에게 등을 진 채, 눈물을 참고 있을 뿐

    今 一人で旅立つ君に さらさらと 光よ舞い降りて
    이마 히토리데 타비다츠 키미니 사라사라토 히카리요 마이오리테
    지금 홀로 여행을 떠날 그대에게 빛이여 비춰주세요
     
    あなたの行く未來すべて いつの日も 輝きに滿ちるように
    아나타노 유쿠 미라이 스베테 이츠노 히모 카가야키니 미치루요-니
    그대가 가는 미래 모든 곳이 언제나 찬란함으로 가득찰 수 있도록
     
     
     
     
    (츠보미 : 꽃봉오리) - 코부쿠로
     
    涙溢しても汗に塗れた笑顔の中じゃ誰も気づいてはくれない
    나미다코보시테모아세니마미레타에가오노나카쟈다레모키즈이테와쿠레나이
    땀으로 얼룩진 채로 미소를 띄우며 눈물을 흘리면 아무도 그 눈물을 알아챌 수가 없어요
     
    だから貴方の涙を僕は知らない
    다카라아나타노나미다오보쿠와시라나이 
    그래서 나는 당신의 눈물을 알지 못했어요
     
    絶やす事無く僕の心に灯されていた
    타야스코토나쿠보쿠노코코로니토모사레테이타
    끊임없이 나의 마음에 빛을 밝혀 주었어요 
     
    優しい明かりは貴方がくれた理由無き愛の証
    야사시이아카리와아나타가쿠레타리유우나키아이노아카시 
    그 따뜻한 빛은 당신이 내게 주었던 이유 없는 사랑의 증거
     
    柔らかな陽だまりが包む背中にぽつり話しかけながら
    야와라카나히다마리가츠츠무세나카니포츠리하나시카케나가라
    부드러운 햇빛이 감싸는 등뒤로 살며시 말을 건네며 
     
    いつかこんな日が来る事もきっときっときっと分かってたはずなのに
    이츠카콘나히가쿠루코토모킷토킷토킷토와캇테타하즈나노니  
    언젠가 이런 날이 올 것을 분명히..분명히 알고 있었는데
     
    消えそうに咲きそうなが今年も僕を待ってる
    키에소우니사키소우나츠보미가코토시모보쿠오맛테루
    사라질 듯 피어나는 꽃봉오리가 올해도 나를 기다리고 있어요 
     
    掌じゃ掴めない風に踊る花びら立ち止る肩に平に
    테노히라쟈츠카메나이카제니오도루하나비라타치토마루카타니히라니
    손으론 잡을 수 없는 바람에 휘날리던 꽃잎이
    멈춰 선 나의 어깨 위로
     
    上手に乗せて笑ってみせた貴方を想い出す一人
    죠우즈니노세테와랏테미세타아나타오오모이다스히토리
    자연스레 내려앉아 난 웃어보였어요 당신을 추억하는 한 사람
     
     
    ビルの谷間に埋もれた夢をいつか芽吹いて
    비르노타니마니우모레타유메오이츠카메부이테
    빌딩 골짜기에 묻혀버린 꿈을 언젠가 싹 틔우고 
     
    花を咲かすだろう信じた夢は咲く場所を選ばない
    하나오사카스다로우신지타유메와사쿠바쇼오에라바나이
    꽃을 피우리라고 믿었던 꿈은 어디에서든 분명 꽃 피울 거에요 
     
    僕らこの街に落とされた影法師皆光を探して
    보쿠라코노마치니오토사레타카게보우시민나히카리오사가시테
    우리들은 이 거리에 놓여진 그림자. 모두들 빛을 찾아서 
     
    重なり合う時の流れもきっときっときっと追い越せる日が来るさ
    카사나리아우토키노나가레모킷토킷토킷토오이코세루히카쿠루사
    서로 뒤엉켜 쌓여가는 시간의 흐름도 분명 뛰어 넘어서는 날이 올 거에요
     
    風のない線路道五月の美空は青く寂しく
    카제노나이센로미치고가츠노미소라와아오쿠사미시쿠
    바람도 없는 선로길 오월의 아름다운 하늘은 푸르고도 쓸쓸해서
     
    動かない契れ雲いつまでも浮かべてた
    우고카나이치기레구모이츠마데모우카베테타
    움직이지 않는 조각구름 언제까지나 그대로 띄워져 있었어요
     
    どこにももう戻れない僕のようだと囁く風にキラリ舞い落ちてく涙
    도코니모모우모도레나이보쿠노요우다도사사야쿠카제니키라리마이오치테쿠나미다
    이젠 어디로도 돌아갈 수 없는 나와 같다고 속삭이는 바람에
    반짝 흩날리듯 떨어지는 눈물

    散り際にもう一度開く花びらは貴方のように
    치리키와니모우이치도히라쿠하나비라와아나타노요우니
    꽃잎이 지려 할 때 다시 한번 피어나는 꽃잎은 마치 당신처럼  
     
    聞こえない頑張れを握った両手に何度もくれた
    키코에나이간바레오니깃타료우테니난도모쿠레타
    꼭 움켜진 나의 양손에 몇 번이고 소리 없는 응원을 해줬어요 
     
    消えそうに咲きそうなが今年も僕を待ってる
     키에소우니사키소우나츠보미가코토시모보쿠오맛테루
    사라질 듯 피어나는 꽃봉오리가 올해도 나를 기다리고 있어요 
     
    今もまだ掴めない貴方と描いた夢立ち止る僕のそばで
    이마모마다츠카메나이아나타토에가이타유메타치토마루보쿠노소바데
    지금도 아직 이루지 못한 당신과 그렸던 꿈이 나의 곁에 멈춰 서 있어요
     
    優しく開く笑顔のようなを探してる空に
    야사시쿠히라쿠에가오노요우나츠보미오사가시테루소라니
    웃는 얼굴처럼 다정하게 핀 꽃봉오리를 찾고 있어요 하늘에서
     
    [작사를 한 멤버가 돌아가신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쓴 곡이다 보니
    들을 때마다 부모님이 많이 생각나는 곡입니다.]
     
     
    ここにしか咲かない花(이 곳에서만 피는 꽃) - 코부쿠로
     
    何もない場所だけれど ここにしかさかない花がある
    나니모나이바쇼다케레도 코코니시카사카나이하나가아루
    아무것도 없는 장소지만 이곳에서만 피는 꽃이 있어요

    心に括りつけた 荷物を 静かに降ろせる場所
    코코로니쿠쿠리츠케타 니모츠오 시즈카니오로세루바쇼
    마음에 짊어지고 있던 짐을 조용히 내려놓을 수 있는 장소

    空の色映し出した 瑠璃色の海遙かから聞こえる
    소라노이로우츠시다시타 루리이로노우미하루카카라키코에루
    하늘빛을 비춰낸 짙고 푸른 바다 저편에서 들려오던

    あなたの笑い聲は よく聞けば 波の音でした
    아나타노와라이고에와 요쿠키케바 나미노오토데시타
    당신의 웃음소리는 가만히 들어보니 파도소리였어요

    寂しさ隱せずにいるなら 一人になればいい
    사미시사카쿠세즈니이루나라 히토리니나레바이이
    외로움을 숨길 수 없다면 잠시 혼자가 되는 것도 괜찮아요

    ささやく程の聲で呼んでいるのは いつも同じ名前
    사사야쿠호도노코에데욘데이루노와 이츠모오나지나마에
    속삭이는 목소리로 부르고 있는 것은 언제나 같은 이름

    あの優しかった場所は今でも
    아노야사시캇타바쇼와이마데모
    그 따뜻했던 장소는 지금도

    變わらずに 僕を待ってくれていますか?
    카와라즈니 보쿠오맛테쿠레테이마스카?
    변치 않고 나를 기다려주고 있나요

    最後まで笑顔に(笑顔で) 何度も振り返り(手を振り)
    사이고마데에가오데 난도모쿠리카에리(테오후리)
    마지막까지 웃는 얼굴로 몇 번이나 뒤돌아보고(손을 흔들고)

    遠ざかる姿に くちびるかみ締めた
    토오자카루스가타니 쿠치비루카미시메타
    멀어져 가는 모습에 입술을 깨물었어요

    今はこみあげる 寂寞の思いに
    이마와코미아게루세키바쿠노오모이니
    지금은 북받쳐오르는 쓸쓸함에

    潤んだ世界を 拭ってくれる指先を 待っている
    우룬다세카이오 누굿테쿠레루유비사키오 맛테이루
    젖어 있는 세상을 닦아 줄 손길을 기다리고있어요

     

    影が敎えてくれるのは そこにある悲しみだけじゃない
    카게가오시에테쿠레루노와 소코니아루카나시미다케쟈나이
    그림자가 가르쳐 주는 것은 슬픔만이 아니에요

    うつむく顔を上げて 振り返れば
    우츠무쿠카오오아게테 후리카에레바
    고개숙인 얼굴을 들고 뒤돌아 보면

    そこにある光に氣付くだろう
    소코니아루히카리니키즈쿠다로-
    그 곳에 빛이 있음을 알게 될 거에요

    同じ數の出會いと別れ でも割り切れなくて
    오나지카즈노데아이토와카레 데모와리키레나쿠테
    몇 번의 만남과 이별에도 납득할 수가 없어서

    余る程の思い出をいつまでも 胸にさかせながら
    아마루호도노오모이데오이츠마데모 무네니사카세나가라
    넘치는 추억을 언제까지고 마음에 꽃 피우면서..

    雨上がりの道は泥濘(ぬか)るむけれど
    아메아가리노미치와누카루무케레도
    비가 개인 거리는 질퍽하지만

    今ここに 生きている證を刻むよ
    이마코코니 이키테이루아카시오키자무요
    지금 여기에 우리가 살아 있다는 증거를 남길 거에요

    どうかこの淚を(この淚を) 萎れかけの花に(心に)
    도오카코노나미다오(나미다오)시오레카케노하나니(코코로니)
    부디 이 눈물을(이 눈물을) 시든 꽃에(마음에)

    喜びの彼方で もう一度さけるように
    요로코비노카나타데 모오이치도사케루요오니
    기쁨의 저편에서 다시 한번 피어날 수 있도록

    願いは海風に 吹かれて大空へ
    네가이와우미카제니 후카레테오오조라에
    소원은 바닷바람을 타고 저 하늘로

    やがて小さな 虹を渡るよ いつの日か その足で
    야가테치이사나 니지오와타루요 이츠노히카 소노아시데
    이윽고 작은 무지개를 건너 가요 언젠가 그 발로

    (ここにしか咲かない花 ここにしか吹かない風
    (코코니시카사카나이하나 코코니시카후카나이카제
    (이곳에서만 피는 꽃 이곳에서만 부는 바람)

    ここでしか聴けない歌 ここでしか見えないもの…)
    코코데시카키케나이우타 코코데시카미에나이모노...)
    이곳에서만 들을 수 있는 노래 이곳에서만 보이는 것...)

    あの優しかった場所は今でも
    아노야사시캇타바쇼와이마데모
    그 따뜻했던 장소는 지금도

    變わらずに 僕を待ってくれていますか?
    카와라즈니 보쿠오맛테쿠레테이마스카?
    변치 않고 나를 기다려주고 있나요

    最後まで笑顔に(笑顔で) 何度も振り返り(手を振り)
    사이고마데에가오데 난도모쿠리카에리(테오후리)
    마지막까지 웃는 얼굴로 몇 번이나 뒤돌아보고(손을 흔들고)

    遠ざかる姿に くちびるかみ締めた
    토오자카루스가타니 쿠치비루카미시메타
    멀어져 가는 모습에 입술을 깨물었어요

    ふいにこみあげる 寂寞の思いに
    후이니코미아게루세키바쿠노오모이니
    문득 북받쳐오르는 쓸쓸함에


    潤んだ世界を拭ってくれる
    우룬다세카이오누굿테쿠레루

    젖어 있는 세상을 닦아 줄..

    雨上がりの道は泥濘(ぬか)るむけれど
    아메아가리노미치와누카루무케레도
    비가 개인 거리는 질퍽하지만

    今ここに 生きている證を刻むよ
    이마코코니 이키테이루아카시오키자무요
    지금 여기에 우리가 살아 있다는 증거를 남길 거에요

    いつかこの涙も(この涙も) 寂寞の想いも(想いも)
    이츠카코노나미다모(코노나미다모) 세키바쿠노오모이모(오모이모)
    언젠가 이 눈물도(이 눈물도) 쓸쓸한 마음도(마음도)

    忘れ去られそうな 時代の傷跡も
    와스레사라레소오나 지다이노키즈아토모
    잊혀져 가는 시대의 상처자국도

    燦然(さんぜん)と輝く あけもどろの中に
    산젠토카가야쿠 아케모도로노나카니
    눈부시게 빛나는 장엄한 태양빛 속에서

    風が運んで 星にかわる そんな日を 待っている
    카제가하콘데 호시니카와루 손나히오 맛테이루
    바람에 실려가 별이 되는 그런 날을 기다리고 있어요

     
     
    ボクノート)(보쿠노토 : 나의노트,나의목소리) - 스키마스위치
     
    耳を澄ますと微かに聞こえる雨の音
    미미오 스마스토 카스카니 키코에루 아메노 오토
    귀를 기울이면 희미하게 들려오는 빗소리

    思いを綴ろうとここに座って言葉探してる
    오모이오 츠즈로-토 코코니 스왓테 코토바 사가시테루
    이곳에 앉아 마음을 표현할 말들을 찾고 있어

    考えて書いてつまずいて消したら元通り
    칸가에테 카이테 츠마즈이테 케시타라 모토도오리
    생각하고 쓰고 마음에 안 들어 지워버리니 제자리 걸음

    12時間経って並べたもんは紙クズだった
    쥬-니지칸 탓테 나라베타 몽와 카미쿠즈닷타
    12시간 동안 늘어놓은 건 결국 종이쓰레기였어

    君に伝えたくて 巧くはいかなくて
    키미니 츠타에타쿠테 우마쿠와 이카나쿠테
    너에게 전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돼서..

    募り積もる感情は膨れてゆくだけ
    츠노리 츠모루 칸죠-와 후쿠레테 유쿠다케
    넘치도록 쌓여가는 감정은 부풀어가기만 할 뿐

    吐き出すこともできずに
    하키다스 코토모 데키즈니
    뱉어내지도 못하고

    今僕の中にある言葉のカケラ
    이마 보쿠노 나카니 아루 코토바노 카케라
    지금 내 안에 있는 말의 조각들이

    喉の奥、鋭く尖って突き刺さる
    노도노 오쿠 스루도쿠 토갓테 츠키사사루
    날카로운 파편이 되어 내 목안을 아프게 찌르고 있어

    キレイじゃなくたって 少しずつだっていいんだ
    키레이쟈 나쿠탓테 스코시즈츠닷테 이인다
    아름다운 말이 아니어도, 조금씩이라도 괜찮아

    この痛みをただ形にするんだ
    코노 이타미오 타다 카타치니 스룬다
    이 아픔을 단지 형태로 만들면 되는 거야
     

    何をしても続かない子供の頃の僕は
    나니오 시테모 츠즈카나이 코도모노 코로노 보쿠와
    뭘 해도 끝까지 하는 법이 없었던 어린 시절의 나는

    「これぞってモノ」って聞かれても答えに困っていた
    「코레좃테모노」읏테 키카레테모 코타에니 코맛테타
    「바로 이거다!」할 수 있는 게 뭐냐고 누가 물어도 대답을 하지 못했어

    そんな僕にでも与えられたものがあると言うんなら
    손나 보쿠니데모 아타에라레타 모노가 아루토 이운나라
    그런 나에게도 주어진 것이 있다고 한다면

    迷い立ち止まった自分自身も信じていたいな
    마요이 타치토맛타 지분지신모 신지테 이타이나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방황하다 멈춰 선 내 자신이라도 믿고 싶은 거야

    僕がいるこの場所は少し窮屈だけど
    보쿠가 이루 코노 바쇼와 스코시 큐우쿠츠다케도
    내가 있는 이 장소는 조금은 답답하지만

    愛に満ちた表情でぬくもり溢れて
    아이니 미치타 효-죠-데 누쿠모리 아후레테
    사랑으로 가득찬 표정들에 따스함이 넘쳐흐르고

    そして君の声がする
    소시테 키미노 코에가 스루
    그리고 너의 목소리가 들리네

    足元に投げ捨てたあがいた跡も
    아시모토니 나게스테타 아가이타 아토모
    발 밑에 내팽개쳐버린 발버둥 친 흔적도

    もがいてる自分も全部僕だから
    모가이테 이루 지분모 젠부 보쿠다카라
    안달하던 내 자신도 전부 나이기에

    抱えている想いをひたすらに叫ぶんだ
    카카에테루 오모이오 히타스라니 사케분다
    끌어 안고있는 마음을 그저 외쳐보는 거야

    その声の先に君がいるんだ
    소노 코에노 사키니 키미가 이룬다
    그 목소리 너머에 네가 있으니까  


    耳を澄ますと確かに聞こえる僕の音
    미미오 스마스토 타시카니 키코에루보쿠노오토
    귀를 기울이면 확실하게 들려오는 나의 소리

    空は泣き止んで雲が切れていく
    소라와 나키얀데 쿠모가 키에테쿠
    하늘은 눈물을 거두고, 구름이 걷히고 있네

    今僕が紡いでいく言葉のカケラ
    이마 보쿠가 츠무이데 유쿠 코토바노 카케라
    지금 내가 뽑아내는 말의 조각들이

    一つずつ折り重なって詩(うた)になる
    히토츠즈츠 오리카사네테 우타니 나루
    하나씩 포개어져 노래가 되네

    キレイじゃなくたって 少しずつだっていいんだ
    키레이쟈 나쿠탓테 스코시즈츠닷테 이인다
    아름다운 말이 아니어도, 조금씩이라도 괜찮아

    光が差し込む
    히카리가 사시코무
    빛이 비쳐오기 시작하네
     
     
    この声が枯れるまで歌い続けて
    코노 코에가 카레루마데 우타이츠즈케테
    이 목소리가 메마를때까지 계속 노래해서

    君に降る悲しみなんか晴らせればいい
    키미니 후루 카나시미 나은카 하라세레바 이이
    네게 올 슬픔이 사라진다면 좋겠어

    ありのままの僕を君に届けたいんだ
    아리노마마노 보쿠오 키미니 토도케타인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네게 전하고 싶어

    探していたものは、目の前にあった
    사가시테타 모노와 메노 마에니 앗타
    찾고 있던 것은 바로 눈 앞에 있었어
     
    [이 곡은 편지나 일기장 같은 걸 쓰면서 많이 들었던 곡입니다.
    '보쿠노토'라는 제목이 '나의 노트' 라는 뜻과 동시에 '나의 (목)소리' 라고도 해석이 가능합니다.
    곡과 잘 어울리게 제목을 아주 잘 지은 듯 합니다.]
     
     
     
    いい日だったね)(좋은 날이었어) - DEPAPEPE
    어쿠스틱 기타듀오 DEPAPEPE의 기타연주곡입니다.
    제목 때문인지 듣고 있다보면 아주 따스한 느낌이면서도 누군가가 그리워 지는 서정적인 곡입니다.
    "그 때가 참 좋을 때였지" 하며.. 옛날 그 어딘가를 추억하게 되는..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5/01/03 05:15:39  122.37.***.199  비몽.  145730
    [2] 2015/01/03 07:08:53  61.101.***.60  폼파도소  557048
    [3] 2015/01/03 10:29:15  125.191.***.46  영원바다  582309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
    저희 강아지 가망이 없대요........................ 아이린257 15/09/29 16:13 54 2
    27
    핸드폰 메모리카드 하이마트 등에서 사면 호구인가요??? [5] 아이린257 15/05/19 13:56 26 0
    18
    저 오늘 생일인데.. 뭐 해먹어야 좋을까요 [5] 아이린257 15/01/20 15:19 59 0
    17
    공간활용&인테리어효과 책장 인테리어들 [58] 아이린257 15/01/13 20:52 84 18
    16
    [그알싶]백화점모녀측 진술은 다 거짓이었던 거네요 [2] 아이린257 15/01/11 00:22 398 20
    15
    난 언제쯤 나눔을 받을 수 있나..... [63] 아이린257 15/01/03 22:07 84 32
    새벽에 듣기 좋은, 감성적인 가사의 노래들... 아이린257 15/01/03 03:06 32 3
    13
    [H2] 다만, 내 사춘기가 1년 반 늦었어. 그것 뿐이야. [3] 아이린257 15/01/03 00:29 25 4
    12
    "광식이동생광태" 짝사랑도 일종의 정신병임을 잘 알려주는 교훈극 [2] 아이린257 15/01/01 21:50 68 10
    11
    19년 전 오늘, 하늘로 떠난 이를 추모하며 [1] 아이린257 15/01/01 03:00 347 14
    10
    SAN모연예인 비매너사건 음악감독 두번째글 [2] 아이린257 14/12/15 13:36 323 14
    9
    [썰전] 대통령이 내 탓이다, 죄송합니다 해야 공직자의 도리지 [3] 아이린257 14/12/13 17:37 127 11
    7
    KBL 전설의 챔피언전 전주KCC vs 원주TG [4] 아이린257 14/10/12 21:49 25 18
    6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태어나서 죄송한 인생은 없다. [5] 아이린257 14/10/10 04:12 102 15
    5
    충격적인 음식 모형의 달인.jpg [6] 아이린257 14/10/09 22:48 395 19
    4
    별 것 아닌 책상 정리 (+나눔) [23] 아이린257 14/10/09 22:07 53 12
    1
    나름 공 많이 들였던 제 방이에요 [11] 아이린257 13/10/02 22:36 179 11
    [1]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