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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ovie_77950
    작성자 : 꽃보다륜미
    추천 : 7
    조회수 : 840
    IP : 121.155.***.31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20/06/29 19:11:14
    http://todayhumor.com/?movie_77950 모바일
    끝없이 주기만 하는 사랑
    <font color="#FF0000">※주의※</font><br><br>- 6월 개봉작 및 최근작등 한달간 본 영화들에 대한 별점과 한줄평들입니다.<br>해당 영화들에 대한 평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니 참고정도로만 하시기 바랍니다.<br><br><br><br><br><br><br><br><br><br><img src="https://movie-phinf.pstatic.net/20200515_82/1589505454004bADSv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alt=""><br><언더워터, Underwater><br>감독 : 윌리엄 유뱅크<br>출연 : 크리스틴 스튜어트, 뱅상 카셀, T.J. 밀러, 제시카 헨윅, 존 갤러거 주니어, 마무두 아티<br><br>* 수많은 레퍼런스들이 스쳐 지나간다.<br><br>별점 : <font color="#FF0000">★★</font><br><br><br><br><br><br><br><br><img src="https://movie-phinf.pstatic.net/20200204_173/1580780409947fBgjF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alt=""><br><침입자, intruder><br>감독 : 손원평<br>출연 : 김무열, 송지효, 예수정, 최상훈, 박민하<br><br>* 항상 뒷심이 부족한 충무로 상업영화의 한계.<br><br>별점 : <font color="#FF0000">★★☆</font><br><br><br><br><br><br><br><br><img src="https://movie-phinf.pstatic.net/20200519_271/1589850526726GdCol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alt=""><br><에어로너츠, The Aeronauts><br>감독 : 톰 하퍼<br>출연 : 펠리시티 존스, 에디 레드메인<br><br>* 불필요한 플래시백들이 극의 흐름을 방해한다.<br><br>별점 : <font color="#FF0000">★★☆</font><br><br><br><br><br><br><br><br><img src="https://movie-phinf.pstatic.net/20200617_240/1592357310370Sb4Gi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alt=""><br><결백, Innocence><br>감독 : 박상현<br>출연 : 신혜선, 배종옥, 허준호<br><br>* 눈물도 통쾌함도 없는 지겨운 신파극.<br><br>별점 : <font color="#FF0000">★★</font><br><br><br><br><br><br><br><br><img src="https://movie-phinf.pstatic.net/20200514_32/1589418354052hKxAk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alt=""><br><야구소녀, Baseball Girl><br>감독 : 최윤태<br>출연 : 이주영, 이준혁, 엄혜란, 송영규<br><br>* 강속구가 아니라 변화구에 관한 영화. 그 변화구에 영향을 받는 작은 희망.<br><br>별점 : <font color="#FF0000">★★★</font><br><br><br><br><br><br><br><br><img src="https://movie-phinf.pstatic.net/20200519_56/1589854103206ecdPR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alt=""><br><사라진 시간, Me and Me><br>감독 : 정진영<br>출연 : 조진웅, 배수빈, 정해균, 차수연, 이선빈<br><br>* 나 자신이 누구인지 모른다는 미스터리. 그럼에도 살아가고 알아가야 한다는 생의 동력.<br><br>별점 : <font color="#FF0000">★★★</font><br><br><br><br><br><br><br><br><img src="https://movie-phinf.pstatic.net/20200214_277/1581645380442fcxNm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alt=""><br><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Onward><br>감독 : 댄 스캔론<br>출연 : 톰 홀랜드, 크리스 프랫, 줄리아 루이스 드레이퍼스, 옥타비아 스펜서<br><br>* 반쪽의 자리를 메워준 소중한 존재라는 마법.<br><br>별점 : <font color="#FF0000">★★★</font><br><br><br><br><br><br><br><br><img src="https://movie-phinf.pstatic.net/20200615_256/1592182927650YKjC1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alt=""><br><#살아있다, #ALIVE><br>감독 : 조일형<br>출연 : 유아인, 박신혜<br><br>* '살아야만 한다'는 문구 외에 영화가 눈을 가렸다.<br><br>별점 : <font color="#FF0000">★★</font><br><br><br><br><br><br><br><br><img src="https://movie-phinf.pstatic.net/20190212_276/1549939349977oWnD7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alt=""><br><부력, Buoyancy><br>감독 : 로드 라스젠<br>출연 : 삼 행, 타나웃 카스로, 모니 로스<br><br>* 미니멀한 형식에 강력한 실존주의.<br><br>별점 : <font color="#FF0000">★★★☆</font><br><br><br><br><br><br><br><br><img src="https://movie-phinf.pstatic.net/20200528_41/1590629138134UpLhX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alt=""><br><프랑스여자, A French Woman><br>감독 : 김희정<br>출연 : 김호정, 김영민, 김지영, 류아벨<br><br>* 기억이란 시간을 되돌아보는 것. 정신적 재난을 영화적 기억(꿈)으로 신비롭게 발현한다.<br><br>별점 : <font color="#FF0000">★★★☆</font><br><br><br><br><br><br><br><br><img src="https://movie-phinf.pstatic.net/20200302_185/1583115681846J9hvi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alt=""><br><페인티드 버드, The Painted Bird><br>감독 : 바츨라프 마르호울<br>출연 : 페트르 코틀라르, 하비 케이틀, 우도 키에르, 스텔란 스카스가드, 줄리안 샌즈<br><br>* 영화시인들의 미학을 넓게 활용 했을때 다가오는 경이.<br><br>별점 : <font color="#FF0000">★★★★</font><br><br><br><br><br><br><br><br><img src="https://movie-phinf.pstatic.net/20200514_61/1589419954789homQR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alt=""><br><font color="#0000FF"><환상의 마로나, L'Extraordinaire Voyage de Marona, Marona's Fantastic Tale></font><br>감독 : 안카 다미안<br>출연 : 리지 브로체르, 브루노 살로몬, 티에리 한시세<br><br>* 끝없이 주기만 하는 사랑, 너에게 보내는 꿈결의 노래.<br><br>별점 : <font color="#FF0000">★★★★</font><br><br><br><br><br>- 조금씩 극장가에도 활력이 생기고 있는 모습이네요.<br>시국이 이래서 작은 영화들이나<br>재개봉하는 영화들이 빛을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br><br>여름이 되면 블럭버스터 대작 영화들이<br>대거 개봉하는 시기이기도 한데,<br>어떻게 될지는 아직까지 잘모르겠네요.<br><br><br>이번달에는 극장에서 영화들을 많이 봤습니다.<br>특히나 '프랑스여자'나 '환상의 마로나'를 인상깊게 보았죠<br><br>'프랑스여자'는 제가 짧게 피력했었고<br>'환상의 마로나'는 영화제목처럼 환상적이고 독창적인 영화입니다.<br>상상력이 풍부한 영화이기도 하죠<br><br>반려견에 관한 영화들 중에서는<br>가장 뛰어난 작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br><br>여타 실사영화들이 제대로 구현할 수 없었던 내용을<br>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로 훌륭하게 묘사하면서<br>감동적으로 그려낸 영화이기도 합니다.<br><br>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이라면<br>더 뜻깊게 다가오는 영화이지 않을까 싶네요.<br><br><br><br>정보 : 네이버 영화<br>사진 :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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