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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보다륜미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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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ovie_72870
    작성자 : 꽃보다륜미
    추천 : 2
    조회수 : 538
    IP : 211.238.***.126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8/01/02 01:42:24
    http://todayhumor.com/?movie_72870 모바일
    유령 진실 시
    ※주의※

    -12월 개봉작 및 최근작 등 한달간 본 영화들에 대한 별점과 한줄평들입니다.
    해당 영화들에 대한 평은 개인적인 견해이니 참고정도로만 하시기바랍니다.










    <부라더, The Bros>
    감독 : 장유정
    출연 : 마동석, 이동휘, 이하늬

    * 초반 코미디 막판 감동 공식의 피로감.

    별점 : ★★








    <7호실, Room No.7>
    감독 : 이용승
    출연 : 신하균, 디오

    * 잔재미는 과하고 예리함은 묻힌다.

    별점 : ★★☆








    <메소드, METHOD>
    감독 : 방은진
    출연 : 박성웅, 오승훈, 윤승아

    * 아슬아슬한 경계보다 진부한 감각으로 막을 구성한 것이 더 문제.

    별점 : ★★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ぼくは明日, 昨日のきみとデートする, My tomorrow, your yesterday>
    감독 : 미키 타카히로
    출연 : 후쿠시 소우타, 고마츠 나나

    * 풋풋하게 이어 붙이려는 또 하나의 판타지 로맨스.

    별점 : ★★








    <메리와 마녀의 꽃, メアリと魔女の花, Mary and the Witch's Flower>
    감독 :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출연 : 스기사키 하나, 카미키 류노스케, 아마미 유키, 코히나타 후미요

    * 지브리를 나왔으면 독자적인 길을 걸어야 하는데.

    별점 : ★★☆








    <초행, The First Lap>
    감독 : 김대환
    출연 : 김새벽, 조현철

    * 모든 것이 처음이라 허둥대고 낯설기만 합니다.

    별점 : ★★★☆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七月與安生, SoulMate>
    감독 : 증국상
    출연 : 주동우, 마사순, 이정빈

    * 감정의 결을 따라 그대로 체현한 생생하고 매력 넘치는 배우들.

    별점 : ★★★☆








    <강철비, Steel Rain>
    감독 : 양우석
    출연 : 정우성, 곽도원

    * 대규모 장르영화의 틀에서도 진한 페이소스를 전한다.

    별점 : ★★★☆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Star Wars: The Last Jedi>
    감독 : 라이언 존슨
    출연 : 데이지 리들리, 마크 해밀, 아담 드라이버, 오스카 아이삭, 캐리 피셔

    * 눈을 즐겁게 하는 시각적 쾌감과 가슴을 뜨겁게 하는 장엄한 시리즈의 위용.

    별점 : ★★★★








    <신과함께-죄와 벌, Along With the Gods: The Two Worlds>
    감독 : 김용화
    출연 :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김동욱

    * 발전된 기술을 선보이지만 어울리지 못하고 산발한다.

    별점 : ★★








    <위대한 쇼맨, The Greatest Showman>
    감독 : 마이클 그레이시
    출연 : 휴 잭맨, 잭 에프론, 미셸 윌리엄스, 레베카 퍼거슨

    * 쇼의 형태가 공허하게 남은 행복감.

    별점 : ★★☆








    <원더, Wonder>
    감독 : 스티븐 크보스키
    출연 : 제이콥 트렘블레이, 줄리아 로버츠, 오웬 윌슨, 이자벨라 비도빅, 노아 주프

    * 따뜻하고 배려있는 시선이 기분좋게 다가온다.

    별점 : ★★★☆








    <나의 연기 워크샵, Hyeon’s Quartet>
    감독 : 안선경
    출연 : 김소희, 이관헌, 김강은, 성호준, 서원경

    * 형식에서의 경계가 연기로도 이어지는 배움의 현장.

    별점 : ★★★








    <1987, 1987:When the Day Comes>
    감독 : 장준환
    출연 : 김윤석, 하정우, 유해진, 김태리, 박희순, 이희준

    * 뜨거워 질 수 밖에 없는 소재로 뜨겁게 울린다.

    별점 : ★★★★








    <고스트 스토리, A Ghost Story>
    감독 : 데이빗 로워리
    출연 : 케이시 애플렉, 루니 마라

    * 유령을 가지고 만든 슬프고도 아름다운 상상력.

    별점 : ★★★★☆








    <세 번째 살인, 三度目の殺人, The Third Murder>
    감독 : 고레에다 히로카즈
    출연 : 후쿠야마 마사하루, 야쿠쇼 코지, 히로세 스즈

    * 감춰진 진실의 여백을 골똘히 휘저어 놓는다.

    별점 : ★★★★☆








    <패터슨, Paterson>
    감독 : 짐 자무쉬
    출연 : 아담 드라이버, 골쉬프테 파라하니

    * 시가 된 영화. 일상의 리듬은 운율이 되고 영감이 된다.

    별점 : ★★★★☆



    (스포성 글이 부분적으로 있습니다.)
    - 12월에 정말 좋은 영화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고스트 스토리'와 '세 번째 살인' 그리고 '패터슨'이 굉장했죠.

    '세 번째 살인'은 제가 글로 적었었는데,
    '고스트 스토리'와 '패터슨'은 따로
    제 의견을 피력하지 못했었네요.


    '고스트 스토리'는 데이빗 로워리가 연출한
    실로 독창적이고도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제목에서 암시하듯 말그대로 유령에 관한 이야기 인데,
    기존에 보아왔던 '유령의 이야기'와는 많이 다릅니다.

    이 이야기는 결국 죽음에 관한 영화 일테고,
    죽고나서의 영혼은 어떤 식으로 남겨져 있을까에 대한
    독특한 상상력을 가지고 만든 영화이죠.

    1.33:1의 화면비율은 유령의 시점일 수도 있고,
    다른 차원에서 바라보고 있는
    또 다른 누군가의 시점일 수도 있겠지요.
    (경우에 따라서 테렌스 맬릭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유령의 디자인 또한 원초적이고도
    가장 (미국에서는)유명한 디자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변하는
    하얀 천의 질감과 이리저리 움직이는 동태 등
    이 영화와 무척이나 잘 맞으며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유령의 시간과 인간의 물리적 시간이
    서로 다르게 펼쳐지며 나오는 표현과

    거대한 하나의 세계관이 순환되어
    묘사되는 독특한 상상력과 연출은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연기적인 측면에서도 케이시 애플렉과 루니 마라의
    훌륭한 연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천 하나 덮어 씌우고 얼굴도 제대로 안나오는
    이 역할을 느릿하지만 섬세하게 움직이며
    그 안에서도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한다는 점에서
    실로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루니 마라 또한 굉장한데,
    특히나 파이를 먹는 5분 여 간의
    롱테이크 장면은 압권입니다.

    기존 다른 배우들이 연기를 했으면
    감정적으로 터트려서 했을 연기를
    단지 파이 먹는 장면으로
    한 인물의 슬픔과 고독함을 놀랍도록 표현합니다.

    개인적으로 눈물을 언제 흘리나 유심히 지켜 보았는데
    한동안 흘리지 않고 말미에 눈물을 흘리는지도 몰랐던 순간
    코끝에 맺혀 있는 작은 방울을
    롱숏으로 처리한 카메라의 연출과 촬영방식도 훌륭합니다.

    이 장면만 놓고도 한 씬에 얼마나 놀라운 것들이
    압축 되어있는지 보여주는 대단한 연기, 연출, 촬영 장면입니다.

    조금더 더붙여 저에겐 슬픔을 쑤셔 넣기위해 먹는 파이처럼 보입니다.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과 감정이 올라오려는 슬픔이
    서로 충돌하여 결국엔 몸이 버티지 못하고 구토하는 장면으로 종결되는데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물 때문에 구토하는 것일수도 있고
    참지 못하고 토해내는 슬픔으로 볼 수도 있어
    저에겐 가장 슬프고도 훌륭한 장면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기다리는 시간은 한순간을 초월하고,
    기억하려는 고독은 한없이 더딘 영(靈)은 종반에 이르면
    결국 가라앉고 말테지요.

    아마 유령에 관한 영화들 중
    가장 아름답고 슬픈 영화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패터슨'은 2017년 마지막으로 만날 수 있는 걸작입니다.
    이 영화는 짐 자무쉬가 만들어낸 하나의 산문시입니다.

    그간, 짐 자무쉬의 영화들은
    시적으로 만들어온 작품들이 대다수였습니다.

    그러나 이 작품은 아예 시가 된 영화이기도 할테죠.
    일상의 리듬들은 그 자체로 운율이 되고,
    예술가의 영감이 될 것입니다.

    주말을 제외하고는 비슷비슷한 일상이 나오는
    에피소드 위주 일텐데,

    요일 별로 나오는 플롯들과 형식은
    시에서 즉, 예술에서 무엇이 중요한지를 보여주겠죠.

    평범한 일상이 예술의 영감이 될 수 있고,
    그 평범함은 특별함이 될 수 있다는 점도 느끼게 해줍니다.
    (예술 고유의 아름다움과 형식을 느끼게도 해줍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가 짐 자무쉬의 최고작이라 생각합니다.
    '데드 맨' '브로큰 플라워'와 나란히 놓고,
    비교할 만한 작품 일 것입니다.
    (위 작품들 외에도 짐 자무쉬의
    모든 영화들과 비교하며 이야기 할 수도 있겠죠.)



















    <1월 개봉예정작>





    <1급기밀, The Discloser>








    <굿타임, Good Time>








    <그것만이 내 세상>








    <누에치던 방, Jamsil>








    <다운사이징, Downsizing>








    <다키스트 아워, Darkest Hour>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Maze Runner: The Death Cure>








    <아름다운 별, 美しい星, A Beautiful Star>








    <염력, 念力, Psychokinesis>








    <원더 휠, Wonder Wheel>








    <쥬만지: 새로운 세계, Jumanji: Welcome to the Jungle>








    <탠저린, Tangerine>








    <플로리다 프로젝트, The Florida Project>


    - 2018년 무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정보 : 네이버 영화
    사진 : 네이버 영화
    출처 웃대 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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