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마키나
감독 - 알렉스 가래든
출연 - 도널 글리슨, 알리시아 비칸데르, 오스카 아이삭
출연하는 세 배우 모두 뜨고 있는 배우라고 생각되서 볼려고 합니다. 도널 글리슨은 어바웃타임때문에 알게됬고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영화 '대니쉬걸' 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아서 알고 있습니다. 또 최근에 '제이슨 본' 에도 출연했죠. 오스카 아이삭은 아포칼립스와 스타워즈7에 나와서알고 있었습니다.
비우티풀
감독 -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출연 - 하비에르 바르뎀, 마리셸 알바레즈
'칠드런 오브 맨' 이라는 영화가 10년만에 우리나라에서 정식 개봉을 한다 하길래 뭔 영화길래 10년만에 나오나 해서 네이버에 검색해 봤더니 감독이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더군요. '그래비티'로 알게 됬죠. 또 어떤걸 찍었나 보길 위해 필모그래피를 보던 중 포스터에 낯익은 얼굴이 있더군요?
'어 007에서 얼굴 흘러내리던 그 악당?' 들어가보니 역시나 맞더군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는 보지 않았지만 인상깊은 초코송이헤어? 때문에 얼굴은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 알폰소 쿠아론 감독은 이 영화에서 '제작'으로 참여했더군요. 게다가 이 영화의 감독이 '이냐리투' 이더군요. 영화 레버넌트, 버드맨으로 이름을 알게됬습니다. 레버넌트는 조금 어려웠지만 버드맨은 재미있게 봤습니다. 엠마스톤의 미모와 2대 헐크(애드워드 노튼)의 죤슨이 기억에 남네요ㅋㅋㅋ 그냥 건너건너 들어보거나 작품을 본적있는 배우와 감독들이 있으니 한번 보려고 합니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감독 - 에단 코엔, 조엘 코엔
출연 - 토미 리 존스, 하비에르 바르뎀, 조슈 브롤린
이참에 안봤었던 이 영화도 보려고 합니다.ㅎㅎ 이 영화는 아는 배우가 셋이나 되네요. 매트릭스 '케이'로 얼굴이 낯익은 토미 리 존스 옹, 하비에르 바르뎀은 아까 얘기했고ㅋㅋ 시카리오, 어벤져스의 타노스로 알게된 조슈 브롤린. 이 영화에 나왔었군요. 어려운 영화라고 하지만 상도 많이 받았고 가끔 어려운 영화도 봐야 견문이 넓어지지 않겠어요?
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
감독 - 웨스 앤더슨
출연 - 랄프 파인즈, 틸다 스위튼, 토니 레볼로리, 애드워드 노튼, 애드리언 브로디, 시얼샤 로넌, F.머레이 아브라함
색감이 이쁘고 화면비율이 남달라서 유명했던 영화죠. 이 영화도 본다본다 해놓곤 안본지 6개월이 넘었네요 히익
게다가 아는 배우들이 많이 나오네요.(이러다 절친맺을 기세 ㅋㅋㅋ)
한국에서는 볼드모트로 친숙한 랄프 파인즈. 지금 필모그래피 보니까 007스카이폴에도 나왔네요? 왜 기억이 없지... 크레이그 나온 007 다시 봐야될듯... 저에겐 나니아 연대기의 얼음여왕? 맞나 그걸로 먼저 알게됬고 이후 콘스탄틴의 가브리엘. 설국열차에서 그 못된 할줌마로 알게 된 틸다 스위튼.
피아니스트, 킹코에서 처음 봤고 영화 미드나잇인파리에서 달리 역으로 나왔던, 큰 코 때문에 얼굴을 까먹지 않는 애드리언 브로디. 이건 꼭 볼껍니다.
음 일단 생각나는건 이 영화들 뿐이네요. 또 생각나는데로 댓글에 달아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