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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ovie_54871
    작성자 : Lynn
    추천 : 0
    조회수 : 753
    IP : 61.73.***.253
    댓글 : 8개
    등록시간 : 2016/03/28 14:25:08
    http://todayhumor.com/?movie_54871 모바일
    [내용가득]뱃v슈, 어벤저스2 보다는 훨 나아요. 썩토지수도 주관일 뿐.
    옵션
    • 창작글
    <div> <p class="MsoNormal">배트맨 <span lang="en-us">v </span>슈퍼맨을 직접 보니까<span lang="en-us">, </span>썩토라던가 그런 평가가 얼마나 주관적인지 다시 느끼게 됩니다<span lang="en-us">.</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p> <p class="MsoNormal">결론적으로<span lang="en-us">, </span>직접 보니까 정말 재미있었어요<span lang="en-us">.</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p> <p class="MsoNormal">물론<span lang="en-us">, </span>아쉬운 점도 적다고 하긴 어렵긴 합니다만 보고 나와서 망했다던가<span lang="en-us">, </span>시간이나 돈을 버렸다라는 느낌을 받을 영화는 아니라고 봐요<span lang="en-us">. </span>개인적으로 어벤저스<span lang="en-us">2 </span>보다는 훨씬 괜찮은 작품이었습니다. </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br></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 </span></p> <p class="MsoNormal">먼저 아쉬운 점부터 적어보자면 아이맥스까지 동원해 찍은 화면 연출인데 극단적인 인물 클로즈업이 지나쳐 영웅물이 아니라 인물 연대기 느낌이 강합니다. DC는 서사물이 아닌데.  </p> <p class="MsoNormal"><br></p> <p class="MsoNormal">두 번째<span lang="en-us">, 웨인</span>의 부모사망 트라우마는 반복적으로 보여주지 않아도 그가 정상인의 삶을 버리고 배트맨이 되는 직접적인 원인입니다. 기존 팬은 물론, 설정만 읽어보고 들어오는 팬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거에요.<span lang="en-us"> </span>이걸 강조해서 슬로우모션으로 <span lang="en-us">3</span>번씩이나 보여주는 건 감정이 조금만 넘쳐도 싫어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그렇지 않은 관객에게 조차 피로할 수 밖에 없네요. 이건 정말 <span lang="en-us">너무 심했어요.</span></p> <p></p> <p class="MsoNormal">대신 웨인의 부모가 고담을 어떻게 생각했고 무엇을 기여했는지<span lang="en-us">, </span>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죽어야 했는지를 짧고 담백하게 보여줬더라면 훨 낫지 않았을까 라는 아쉬움이 진합니다.</p> <p class="MsoNormal"><br></p> <p class="MsoNormal">세 번째<span lang="en-us">, ‘</span>마샤<span lang="en-us">’</span>라는 "이름" 대신에 <span lang="en-us">‘</span>어머니<span lang="en-us">’</span>라는 공통 키워드가 서로의 이해가 만나는 지점이었으면 아주 자연스럽고 납득 할 만 했을거에요. 웨인이 배트맨이 된 원인이 부모의 죽음이었고<span lang="en-us">, </span>슈퍼맨이 외계인이 아니라 지구의 영웅인 것은 그에게 어머니와 루이스가 있기 때문입니다<span lang="en-us">. </span>그들이 사는 세상은 함께 지켜야 할 세상이니까.</p> <p class="MsoNormal">잭 슈나이더 감독의 가장 큰 실수는<span lang="en-us">, 단언컨대 </span>사심 넘치게도 <span lang="en-us">‘</span>어머니<span lang="en-us">’</span>라는 키워드 대신 <span lang="en-us">‘</span>마샤<span lang="en-us">’</span>라는 이름에 집착했던 겁니다<span lang="en-us">. </span>배트맨도 슈퍼맨도 모두 어머니<span lang="en-us">(</span>또는 부모<span lang="en-us">)</span>라는 존재가 있기 때문에 서로 공통된 가치관<span lang="en-us">, </span>함께 지켜야 할 대상을 일치시킬 수 있는거에요. <span lang="en-us">그</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런데 </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9pt;line-height:1.5;">‘</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마샤</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9pt;line-height:1.5;">’</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라는 이름을 부각시키기 위해 앞에 계속 불필요한 장면들을 배치했고</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9pt;line-height:1.5;">‘</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어머니</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대신에 </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9pt;line-height:1.5;">‘</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마샤</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라는 이름을 공통 키워드로 썼기</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때문에 지켜야 할 요소가 </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9pt;line-height:1.5;">‘</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어머니</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라는 존재와 그 사회가 아닌</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9pt;line-height:1.5;">“</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올</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우리 엄마들 이름이 같네</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9pt;line-height:1.5;">!!”</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라는 뜬금없는 공감대를 강요하는 얼척없는 모양새가 된겁니다.</span></p> <p class="MsoNormal">이 연출 하나가 두 시간을 함께 달려오며 배트맨과 슈퍼맨의 쌈박질을 이해하려던 관객의 뒷통수를 강하게 때린 큰 구멍입니다.(야구로 치면 히 <strike>드립</strike>드롭 더 볼~~)<span lang="en-us"> </span>어머니가 아니라 마샤를 강조한 이 연출로 앞으로 잭 슈나이더라는 이름 뒤에는 사심연출, 공감불가 코드라는 꼬리표를 달 수 밖에 없어졌습니다.</p> <p class="MsoNormal"><br></p> <p class="MsoNormal">네 번째<span lang="en-us">, </span>떡밥을 너무 성의 없이 뿌렸어요<span lang="en-us">. </span>이건 모르긴 해도 잭 슈나이더 감독의 결정이라기 보다는 <span lang="en-us">“</span>자본<span lang="en-us">”</span>의 개입일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span lang="en-us">. </span>플래시가 루이스를 언급하는 장면도<span lang="en-us">, </span>다른 메타휴먼의 정보를 루터를 통해 털어주는 장면도 모두 이 영화 속 어떤 연출보다도 친절하고<span lang="en-us">, </span>자세합니다<span lang="en-us">. DC 팬이라면 </span>궁금할 게 남지 않았을 정도<span lang="en-us">. </span>이건 극을 쓰는 사람이나 감독의 스타일에서도 완전히 벗어난, 누군가 희망하는 떡밥을 단순하게 끼워 넣은 장면에 지나지 않아요<span lang="en-us">. </span>돈을 댄 사람의 조급증이 영화의 격을 더 낮춘 케이스겠지요. 비유하자면 같은 한 필체의 글속에 한두 문장만 필력과 필체가 다른 글이 들어가 있는 느낌?</p> <p class="MsoNormal"><br></p> <p class="MsoNormal">마지막 단점은 영화 자체가 아니라 번역에 대한 아쉬움이에요<span lang="en-us">. </span>오역이 결정적인 장면에 영향을 그리 미치는 건 아니니까 오역 자체보다는 작품 이해도가 없는 사람이 번역을 했다라는 속상함입니다<span lang="en-us">. 예를 들자면</span> 렉스의 스몰빌 언급을 그냥 시골마을 정도로 번역한 건 이전에 슈퍼맨 세계관 드라마인 스몰빌과의 연계를<span lang="en-us">, </span>그 고마운 배경을 걷어차버린 일이거든요<span lang="en-us">. </span></p> <p></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br></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 </span></p> <p class="MsoNormal">그럼에도 불구하고 배트맨 <span lang="en-us">v </span>슈퍼맨에는 외면할 수 없는 매력이 가득합니다<span lang="en-us">. </span></p> <p></p> <p class="MsoNormal"><br></p> <p class="MsoNormal">캐릭터간의 개연성이 많이 지적되던데 캐릭터간 단절로 보이는 연출은 오히려 장점이라고 봅니다<span lang="en-us">. </span></p> <p></p> <p class="MsoNormal"><br></p> <p class="MsoNormal">이 작품에서 루터와 배트맨과 슈퍼맨은 서로 다른 동기에 의해 서로의 판단만으로 움직입니다<span lang="en-us">. </span>그러니 서로 움직이는 동선에 개연성이 있을 리 없어요<span lang="en-us">. </span>그냥 단순하게 보여주는 방식으로 나타납니다<span lang="en-us">. </span>그냥 배트맨은 이렇게<span lang="en-us">, </span>슈퍼맨은 저렇게<span lang="en-us">, </span>루터는 그렇게<span lang="en-us">. </span></p> <p></p> <p class="MsoNormal">세 캐릭터가 서로 다른 목적으로<span lang="en-us">, </span>서로 다른 정의를 가지고 각각의 방향으로 설쳐대는데 그 시퀀스에 인과관계의 개연성을 넣으면 오히려 마블식 전개가 됩니다<span lang="en-us">. </span>마블식 전개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span lang="en-us">, DC </span>방식이 아니라는 겁니다<span lang="en-us">. </span>악당에겐 악당의 방식과 정의가<span lang="en-us">, </span>히어로에겐 히어로만의 대처 방식이 있는 게 <span lang="en-us">DC </span>방식이거든요<span lang="en-us">. </span>이번 배트맨의 연출은 <span lang="en-us">DC </span>방식이 가장 잘 표현된 연출이었습니다<span lang="en-us">. </span>비록 배트맨의 불살 원칙은 버렸지만<span lang="en-us">, </span>지독하게 <span lang="en-us">DC </span>방식이었어요<span lang="en-us">. </span>낙인을 찍건 말건<span lang="en-us">, </span>죽을 만큼 후드려 패던 말던 니캉 내캉 어짜피 범죄자니까 그냥 내 방식으로 할래<span lang="en-us">.</span></p> <p></p> <p class="MsoNormal"><br></p> <p class="MsoNormal">개인적으로는 맨오브스틸도 재미있게 봤지만 액션이 좀 과하다는 생각을 했는데<span lang="en-us">, </span>이번 작품에서는 그런 드래곤볼 같은 액션도 절제되어 표현되니 훨씬 격이 높다는 평가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span lang="en-us">. </span>맨오브스틸에서 손오공과 베지터가 연상되는 액션이 좀 안타까웠거든요<span lang="en-us">. </span></p> <p></p> <p class="MsoNormal">배트맨의 액션은 누가 뭐래도 어두운 곳에서 자신이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게 기절하고 공중에 매달리는 은밀하고 알기 어려운 게 매력 아니겠어요<span lang="en-us">? </span>왜<span lang="en-us">? </span>그는 배트맨이니까<span lang="en-us">. </span>오히려 이번 작에서는 너무 화려하다는 느낌이 살짝 아쉬웠습니다<span lang="en-us">. </span></p> <p></p> <p class="MsoNormal"><br></p> <p class="MsoNormal">루이스가 민폐 캐릭터라는 평에도 이의를 제기해봅니다.<span lang="en-us"> </span>오히려 자기 캐릭터대로 달린거에요<span lang="en-us">. </span>애인이 뭐라하던 저널리스트로써의 활동은 죽으면 죽었지 안 할 수 있는 캐릭터가 아니거든요<span lang="en-us">. </span>뭐<span lang="en-us">, </span>그래서 슈퍼맨이 신경을 항상 쓰고 있을 수 밖에 없지만<span lang="en-us">, </span>애인이라면 그 정도야<span lang="en-us">…. </span></p> <p></p> <p class="MsoNormal">루이스는 자신의 취재를 했고<span lang="en-us">, </span>그 방법으로 애인을 돕고자 합니다<span lang="en-us">. </span>저널리스트에게 따라붙은 위험을 훈장 정도로 생각하는<span lang="en-us">, </span>그런 퓰리처리스트<span lang="en-us">. </span>그런 여성답게 고민보다 행동이 빨라요<span lang="en-us">. </span>애인을 해할 수 있는 무기를 재빨리 치워버렸고<span lang="en-us">, </span>다시 필요해지니 뒤 생각할 것 없이 다시 버렸던 물로 뛰어듭니다<span lang="en-us">. </span>루이스 다운<span lang="en-us">, </span>지극히 루이스다운<span lang="en-us">… </span>이라는 거죠<span lang="en-us">. 자기 애인이 내가 위험한데, 저 정도도 안해주면 속상하지 않겠어요? 특히 배우 나이가 많다라는 비판은 참... 에이미 아담스와 비슷한 연배 DC팬의 속상함을 증폭시켜주네요. 리브옹이 사랑했던 루이스가 환생한 듯한 이미지가 에이미 아담스에겐 있습니다. 그깟 나이따위....</span></p> <p></p> <p class="MsoNormal"><br></p> <p class="MsoNormal">렉스 루터는 기존의 이미지와 많이 다르지만<span lang="en-us">, </span>광기의 캐릭터를 앞으로 잘 표현할 수 있는 그런 인물이라고 봅니다<span lang="en-us">. </span>너무 조커스럽다 라는 평이 있습니다만<span lang="en-us">, </span>그 조커를 다시 보여줄 수 있는 배우가 이 역을 맡았다는 게 앞으로의 장점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span lang="en-us">. </span>눈을 씻고 찾아봐요<span lang="en-us">. </span>히스레저를 연상시키는 광인 역을 할 수 있는 배우가 얼마나 되는지<span lang="en-us">. </span>게다가 렉스루터라는 캐릭터가 완력이나 파워 계통이 아니라 철저히 두뇌플레이니까<span lang="en-us">, </span>어떤 면에서는 광인,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라는 편이 어울릴지도 모릅니다<span lang="en-us">. </span></p> <p></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br></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 </span></p> <p class="MsoNormal">엄청난 기대감을 가졌다가 평을 보고 그 기대를 놓고 영화를 접했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span lang="en-us">, </span>나쁘지 않았어요<span lang="en-us">. </span>아니<span lang="en-us">, </span>기대 이상으로 괜찮았어요<span lang="en-us">. </span>그 다크한 느낌도 좋고<span lang="en-us">. </span>더더더 많이 다크해질 세계관이 기대가 됩니다<span lang="en-us">. </span></p> <p></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 </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 </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P.S 1 : </span>배트맨이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span lang="en-us">. </span></p> <p></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br></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P.S 2 : </span>원더우먼은 예고편이 다가 아니던데요<span lang="en-us">? </span>난 임팩트 넘치는 액션만 좋아... 라면 몰라도<span lang="en-us">.</span></p> <p></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br></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P.S 3 : </span>내가 보고 있는 배우가 벤 애플렉인지 조지 클루니인지 가끔 착각이 들<span lang="en-us">…</span></p> <p></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br></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P.S 4 : 이봐, 잭감독님, </span>홀리헌터를 그렇게 쓴 건 너무하셨소<span lang="en-us">.</span></p> <p></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br></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P.S 5 : </span>고담의 악은 배트맨이 응징하고<span lang="en-us">, </span>배트맨은 알프레드가 응징합니다<span lang="en-us">. </span>뭐야 이 집사 무서워<span lang="en-us">!!! </span></p> <p></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br></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P.S 6 : 루이스가 위험한 것만 신경쓰고 엄마의 위기는 모르기 때문에, 클락은 지구의 아들내미 맞습니다. ㅋ</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br></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P.S 7 : 시종일관 흥미진진하고 액션 넘치는 블럭버스터를 기대하는 분들은 앞으로도 DC는 안보시는 편이 좋을거 같네요. DC의 꽃은 어둡고 무거운 드라마입니다. </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 </span></p></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출처 음... 판교 아이맥스 3D관?
    Lynn의 꼬릿말입니다
    아맥에서 앞줄 5열까지는... 인간이 볼 장소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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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크나이트 트릴로지는 아예 DC 세계관이 아니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9] 창작글 Lynn 16/04/05 15:37 15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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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병 2번 이우현 후보 공약 내용 좋네요. 너무 상황이 안타까워요. [3] 창작글 Lynn 16/04/05 13:30 29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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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설... 이라는 표현이 맞나요? 설도 아니지 않아요? [5] 창작글 Lynn 16/03/31 10:22 33 0
    [내용가득]뱃v슈, 어벤저스2 보다는 훨 나아요. 썩토지수도 주관일 뿐. [8] 창작글 Lynn 16/03/28 14:25 1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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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총선이 드라마였다면 욕 오질나게 먹었겠어요. 창작글 Lynn 16/03/24 17:42 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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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재를 판별하는 만화 기준이라면 이정도는 나와줘야.... [8] 창작글 Lynn 16/03/23 13:36 6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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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인이 바라는 그림은 여야가 아니라 두 개의 여당이었군요. [3] 창작글 Lynn 16/03/21 10:12 16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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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각마라. 이기는 야당도 여당 입맛에 맞는 야당이라면 필요없는거다. [2] 창작글 Lynn 16/03/11 15:44 12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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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 떠나봐야 비웃음만 살껄요? 붙어있어야 엿 멕일 수 있어요. 창작글 Lynn 16/03/11 10:35 5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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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누나가 준거야, 건들지마 빼애애애애액~~ 창작글 Lynn 16/03/10 11:39 27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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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청래 의원의 반응까지는 기다려 보려합니다. [6] 창작글 Lynn 16/03/10 10:15 46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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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수 선결제 보시는 분 오늘 뿜게 될겁니다. [2] 창작글 Lynn 16/03/08 23:17 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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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를 삼국지 인물에 비유하는데 다 장수와 군주에만 몰렸네요. [7] 창작글 Lynn 16/03/08 20:27 46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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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지금 캐사이다, 아 꼬셔. [4] 창작글 Lynn 16/03/04 15:26 10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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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정된 패배지만 상실감이 크네요. [4] 창작글 Lynn 16/03/03 09:13 2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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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티비, 팩트티비 켭시다. 보고있다는걸 알려줍시다. 창작글 Lynn 16/03/02 22:20 7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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